클래식 오디세이 -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 브루흐, 짐 브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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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바이올린, 피아노 하나씩 소개한 방송...
차분하면서도 너무나도 아름다운 선율이 귓가에 맴돌던 방송...
 





2008. 11.  11. ( 화 )  밤 12시 45분   ( KBS 2TV )

 

 

 

◈ 곡 관련 정보는 '작곡자/ 편곡자/ 곡 명/ 연주자' 순 입니다.

※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웰컴 투 오디세이 ①

- 푸치니 / 오페라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Sop. 이네사 갈란테 / 라트비아 국립 오케스트라 / 지휘 알렉산더 빌루마니스

 

 

 

 

2. 웰컴 투 오디세이 ②

- 프랑크 / 생명의 양식 /

Sop. 이네사 갈란테 / 라트비아 국립 오케스트라 / 지휘 알렉산더 빌루마니스

 

 

 

 

 

 

 

3. 클래식 NOW

 

◈공연

 ㆍ<이안 보스트리지 내한공연>  / 11월 19일 (수) /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

 

 

 

ㆍ<필하모닉 스트링 퀸텟 베를린> / 11월 18일 (화) / 세라믹 팔레스홀

 

 

 

◈음반

 ㆍ<Tchaikovsky 5>/ 시몬 볼리바르 유스 오케스트라 / 지휘 구스타보 두다멜

 

 

 

 

4. 정만섭의 리멤버 클래식

 브루흐 /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사단조 Op.26  1악장 '전주곡:알레그로 모데라토'

 

 

 

5. 클로징

- 짐 브릭만 / Angel Eyes / Pf. 짐 브릭만

'한국인이 사랑하는 목소리,

카치니 아베마리아의 히로인'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
(Sop. Inessa Galante)

 

1977년 리가 음악학교 입학, 라헬 술로프 사사
1992년 독일 만하임, <마술피리>의 파미나로 세계무대 데뷔.
1995년 데뷔앨범에서 카치니의 ‘아베마리아’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단 한곡으로
비평가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



구 소련 라트비아에서 출생,
소련이 붕괴되면서 독일 만하임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의 파미나 역으로 데뷔한다.
1995년 데뷔앨범의 카치니의 아베마리아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이후 로열 필하모닉, LA 필하모닉,
네덜란드 라디오 심포니 등과 협연,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한 연주무대,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에서의 리사이틀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린다.






가을에 어울리는 목소리라 평가받으며
이미 다섯차례 내한 공연을 가진
한국인이 사랑하는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
그녀 또한 한국과 한국음식을 사랑한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공연 때마다 친절히 해설하면서
자신과 청중들 사이의 관계를 가깝게 갖고 싶다는 그녀,
편안한 말투와 성품을 겸비한 따뜻한 목소리의 주인공
이네사 갈란테의 음악을 들어본다.


이네사 갈란테의 연주곡

푸치니 / 오페라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프랑크 / 생명의 양식

Sop. 이네사 갈란테 / 라트비아 국립 오케스트라 / 지휘 알렉산더 빌루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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