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에 어울리는 합주곡도 좋았지만, 마지막 엔딩곡은 정말 환상적이였다는...
고요한 정오라는 노래 정말 분위기도 좋고 마음에 들었다~
2008. 10. 28. ( 화 ) 밤 12시 45분 ( KBS 2TV )
1. 웰컴 투 오디세이 ①
- 슈멜처 / Unarum Fidium Sonata Quarta / Vn. 김지영 / Cemb. 박지영
2. 웰컴 투 오디세이 ②
- 슈멜처 / Unarum Fidium Sonata Quarta / Vn. 김지영 / Cemb. 박지영
3. 클래식 NOW
◈공연
ㆍ<줄리아노 카르미뇰라 &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 / 10월 29일 (수)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ㆍ<진은숙의 아르스노바 III & IV> / 10월 30일 (목) / 고양 아람누리
◈음반
ㆍ<Bach>/ Pf. 엘렌 그리모
4. 정만섭의 리멤버 클래식
- 에르네스토 할프터 / '양치기 소녀의 춤' / Pf. 데 라로차
- 파야 / '불의 춤' / Pf. 데 라로차
5. 클로징
- 본 윌리엄스 / '고요한 정오' / Ten. 이안 보스트리지
‘한국 고음악의 리더,
한국 고음악 정착의 중심에 있는 연주자!’
독일 칼스루에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
독일 트로싱엔 음대 바로크 바이올린 전공
전 독일음대콩쿠르 2000 바로크 앙상블부문 특별상 수상
독일 바덴 국립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
현재 카메라카 안티콰 서울의 리더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영을 만나본다.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영
바로크 이전의 음악,
당시의 악기와 연주법을 재현하는
최근 클래식계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고음악.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영은
현재 국내 고음악 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의 리더로 활동하며
고음악 정착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다.
그녀가 이끄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은
작곡가의 자필 악보와 고악기 주법을 연구하고
연주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고음악의 거장 르네 야콥스,
크리스토퍼 호그우드 고음악 아카데미 등이 참여한
일본 동경 호쿠토피아 국제 음악제에 초청연주를 하며
국내 고음악 체임버 오케스트라로
첫 해외연주를 성사시키는 등
국내 정착뿐 아니라 해외진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세계 고음악 거장들과 교류,
11월 초청연주회 등을 앞두고 있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한국 고음악의 중심에 있는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영의 연주를 들어본다.
*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영의 연주곡 *
♪ Unarum Fidium Sonata Quarta
Vn/김지영, Cemb/박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