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예방 프로젝트 트릭 - 빌린 돈 떼어 먹기, 길거리 판매, 유기농 화장품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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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돈을 떼어먹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 실제적으로 합법적으로 돈을 띄어먹기도 하지만.. 그로인한 피해는 언젠가 닥치고 만다... 사업으로 진 빚, 빌린 돈을 안갚지만.. 막상 다시 사정이 어려워지자... 다시는 돈을 빌릴곳이 없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끼리 떼어먹는 먹이사슬같은 상황...
길거리에서 젊은 여자들을 상대로 강매해서 비싸게 팔어먹는 화장품.. 원가는 만원대.. 판매가는 거의 50만원 이상이라는... 이런놈들은 그냥 꽉~

빌린 돈 떼어 먹기

‘합법적으로 돈 떼어먹는 방법’이라는 책을 쓴 저자가 책 내용대로 남의 돈을 떼어먹고 달아났다??
하반신 마비라는 선천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안 해 본 일 없이 닥치는 대로 생계를 꾸려야 했던 장진구 (가명)는 돈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을 쓰게 된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를 기록해 장진구는 일약 유명인사가 되고 ‘빌린 돈은 갚지 말라’는 그의 논리는 여러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장진구는 자신의 책을 내 준 출판사 사장을 비롯해 주변의 지인들에게 접근, 책에 쓰여 있는 내용대로 ‘돈을 떼 먹는’ 방법을 하나하나 실천해 가기 시작하는데....

사모님!

해박한 법률 지식으로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속 시원히 풀어주는 강금숙(가명). 법 지식 뿐 아니라 몸에 배인 교양미를 갖춰 ‘사모님’으로 통했는데.... 판사 남편을 둔 덕에 웬만한 법정 소송은 강금숙을 거치면 만사 OK! 어느 날 소문을 듣고 강금숙을 찾은 한민수(가명)는 과거의 범죄 경력을 지우고 제 2의 인생을 시작한다. 직장을 그만둔 한민수를 위해 강금숙은 판사 남편의 근무지에 일자리와 살 집까지 알아봐주고 그 대가로 1억 원이라는 거액을 챙기는데....
모두의 ‘사모님’으로 통하던 강금숙! 그러나 그녀의 정체는 ‘판사집 사모님’이 아니라 ‘판사집 파출부’!
‘사모님’으로 불리고 싶었던 한 파출부의 대담무쌍한 사기 행각을 재구성했다.

길거리 판매, 유기농 화장품의 진실!

‘간단한 설문조사 해주세요’, ‘피부 진단 무료로 받으세요’
화장품 홍보사원이 여대생을 데려간 곳은 다름아닌 승합차 안!
길거리 이벤트 중이라, 한 달에 3, 4만원만 투자하면 90만원 상당의 고급 유기농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데~ 하지만 전국의 소비자들은 제각각 다른 가격으로 화장품을 구입했다. 부르는 게 값이었던 것! 소비자들은 대부분 사회경험이 부족한 대학생이거나, 미성년자. 구매시 계약서도 받지 못했고 환불도 만만치 않았다.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화장품! 과연 믿을 수 있는 것일까? [사기예방프로젝트 트릭]에서 길거리 화장품의 실체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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