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녀들의 수다 - 한국의 경조사, 이것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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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방송중에 하나인데...
미녀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도 좋고, 여러나라 사람들의 다양한 시각을 접할수 있는것이 이 방송의 색다른 매력이다.
어제는 한국의 경조사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돌잔치, 장례식, 환갑잔치등에 대한 이야기였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서양은 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경조사를 챙기는 스타일인데,
우리나라는 경조사부분에서는 후진국중에 하나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다가 패널들은 전통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입에 발린 소리나 하고 있고...
한국인들은 거의 가기도 싫고, 돈도 많이 들어서 부담을 느끼지만, 나중에 들어올 돈을 생각하고 열심히 다닌다는 취지의 발언도 나왔고, 아무리 보아도 이런것들은 전통이 아니라, 잘못된 관습일뿐이다.
언젠가 우리들이, 누군가가 이것을 함께 깨야만 한다.
자신이 가진 기득권, 자신이 좀 손해를 본다는 마음으로 과감히 버릴때 이런 잘못된 관습, 관행이 없어질것이다.
서서히, 조금씩 바꾸어나가자라는 말은... 아마도 절대 실천되지 않을것이다.
담배를 줄인다는 사람이나, 술을 줄인다는 알콜중독자의 말처럼...


릴레이토크> 한국 남자에게 해본 최고의 거짓말은 땡땡땡 이다

앙케트 주제> 한국의 경조사 이것이 놀랍다

3위: 태어나자마자 돌잔치, 백일잔치

2위: 고스톱 치며 밤새우는 장례식

1위: 온가족이 노래하고 춤춘다! 환갑, 칠순, 팔순

의상컨셉 : 코스프레

16명 엔트리 :
펫라다, 손요, 도미니크, 프란시니 (line 4)
루베이다, 따루, 허이령, 디나 (line 3)
미르야, 사유리, 브로닌, 채리나(line 2)
애나벨 앰브로스(new-UK), 아비가일, 리에, 아냐 (line 1)

남자 패널 :
김종서, 알렉스, 유건, 이형철, 김병찬, 제오

방청객 : 전북대 홍보대사 35명, 부경대 홍보도우미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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