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 - 청학동 교육, 수입가구 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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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에 방학을 맞이하여 보낸 자녀들.. 1주일에 20만원정도인데.. 정말 대충나오는 식사에 개판이 교육... 양심불량인 청학동인간들도 문제이지만... 자녀들을 방학이라고 보내버리고 무심한 부모들도 문제가 아닐까??
수입가구의 폭리문제.. 관세는 0%라고 하는데 보통 10배정도 폭리를 취하는 업체들...-_-;;
그걸 팔아먹는 인간들이나.. 명품이라고 무조건 좋아하는 인간들이나..-_-;;
속지 않기 위한 몇가지 방법을 알져주는데... 원산지 표기가 박스가 아닌 제품에 제대로 표시가 되어있는지.. 품질보증서는 있는지, 상표는 제대로 있는지 봐야한다고... 이태리 직수입이라는 말은 우선 의심하고 볼것!

제로맨이 간다.상술에 눈 먼 일부 청학동 서당들!
청학동, 수상하다 수상해! 

전통과 예절을 배우기 위해 매년 약 5만명의 아이들이 다녀가는 전통의 산실이라는 
청학동!  하지만 그런 청학동이 변.했.다?!
불만제로 앞으로 쏟아진 청학동에 대한 불만사례들..
효와 예를 배우기 위해 떠났던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되려 상처와 잔병치레로 가득
하다?
지리산 첩첩산중만큼이나 베일에 쌓인 청학동. 그 실체는 무엇일까?

청학동,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히다?!

제작진이 찾은 청학동은 예전의 청학동에 대한 환상을 깨기에 충분했다!
몇몇 서당은 입시학원을 방불케 할 정도로 수백명 이상의 아이들을 수용하고 있었
고, 그 많은 아이들을 수용 전통교육과 무관한 아르바이트 학생을 담당 선생으로 쓰
는 것 역시 예사로웠다.
일부  서당의 교육프로그램 또한 아이들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채, 단체로 진행되
어 교육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워 보였다.
전통놀이 체험 역시 한 번 해보는 것에 그치는 수박 겉핥기에 지나지 않았는데...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소비자들을 화나게 했던 것은 다름 아닌 의.식.주!!
웰빙 식단이라는 이름하에 만들어진 식단은 표준칼로리 섭취에 턱없이 모자라는 수
준이었다
또한 일부 서당에서는 저학년과 고학년을 나누지 않은 채, 숙박을 취함으로서 고학
년 학생들의 학대행위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었다.
또한  몇몇 시설은 너무나 낙후되어 아이들 위생이 염려스러울 정도였는데..

상술에 눈 먼 일부 청학동 서당들! 

매스컴에 의해 전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환상이 부풀려지는 동안, 진정 전
통을 전수하고 예를 가르치던 청학동 정신은 빛을 바라고, 상술에 눈 먼 기업형 예절
기관으로 변해가고 있는 현실. 게다가 요즘은 단체로 들어오는 학원에게는 커미션
을 제시하기도 한다는 황당한 사실까지 확인되었다. 
한 해 5만명 이상이 찾는다는 청학동. 서당에 대한 아무런 법적 규제 장치가 없어 담
당 군청도 지방 정부도, 나 몰라라 식의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었다.

소비자가 기가 막혀. 수입가구, 한국시장 위장 상륙작전! 명품, 명품.. 요즘 명품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다. 가구업계 역시 ‘명품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서 유통되는 소위 명품가구에 속은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는데... 원산지 표시는 제대로 하지도 않은 채, 단지 명품이라는, 해외 직수입이라는 사탕발 림에 피해 본 소비자들. 커터칼로 쉽게 긁혀지는 이태리산 해초 대리석 식탁에, 스테이플러로 마무리하는 이 탈리아 수입산 명품가죽 소파까지.. 수입명품가구로 인한 피해자들 분노했다. 이 수입명품가구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이태리 수입 명품가구 '페라리'의 진실! 정체불명의 수입가구가 한국에서 이태리명품으로 뒤바뀐 기막힌 사실을 불만제로에 서 독점 취재했다. 작년 2월 각종 신문기사에 소개되며 한국에 상륙, 국내 유명대형마트에서 천만원 을 호가하며 소비자에게 고가로 팔렸다는 이탈리아 명품가구 '페라리'! 이탈리아의 유명 자동차 브랜드 페라리의 명성을 빌려 마케팅하고, 이태리의 명문 가구 집안 내력과 연관지어 광고한 명품가구 '페라리'! 불만제로 취재결과 놀랍게도 이 브랜드는, 정작 이태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걸 로 밝혀졌다. 정작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발견할 수 없었던 수입명품가구 페라리의 진실은 무엇일까? 수입가구업계의 천태만상 공개! 제작진 취재 결과, 수입가구시장은 기막히고 어이없는 백태들로 얼룩져있었다. 원산지를 묻는 소비자는 무시당하기 일쑤였고, 반대로 원하는 상표를 원하는 곳에 붙여주기까지 하는 과잉친절을 베풀어 주기까지 한다. 똑같은 상표가 미국원산지도 됐다가 중국원산지도 되는 웃지 못할 현실. 코에 걸면 코걸이요, 정말이지 마데 인 붙이기 나름이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다는 미국 수입가구류들에도 역시 심각한 가격의 왜 곡이 존재하고 있었다. 미국 현지 취재 결과, 한국에서 인기있다는 제품들 대부분 미국에서는 중저가 브랜 드에 이미 유행도 지난 제품들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수백에서 천만원을 호가 하는 이런 가구들이 비싼 가격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까? 업계 측에서는 관세 때문에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지만 불만제로 확인결 과, 현재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가구류의 관세는 0%로 판명났다.(단, 주방용목재식 탁 제외)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작년한해 우리나라 수입된 가구에 99,6%는 물류비 를 포함한 수입가격이 개당 500만원을 넘지 않는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다는 수입제품들은 중국에서 너무나도 쉽게 복제되어 우 리나라 로 수입되어 매장에서 버젓이 명품 행세를 하고 있었다. 불투명한 가구업계 의 믿을 수 없는마케팅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 몫이 될 수 밖에 없는 기막 힌 현실을 불만제로에서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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