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Pirates of the Caribbean : Dead Man s Ch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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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재회를  하려은 사람과 그것을 위해 조건을 내건 해적선장 조니 뎁.. 그리고 나쁜 문어대가리...
그들간의 쫓고 쫓기면, 배신에 배신이 왔다갔다하는 이야기...
전편을 봤는지 안봤는지 기억도 잘 안나고, 컴퓨터 그래픽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스토리나 재미나 별로 느끼지는 못했다.
인터넷에서는 평이 좋던데.. 대부분 조니뎁의 매력, 카리스마, 탁월한 연기 등을 이야기한다. 근데 난 왠지 조니 뎁이 나오는 영화치고 그렇게 재미있게 본 영화는 없는 듯하다... 베니와 준, 가위손, 유령신부, 찰리와 쵸콜릿 공장, 네버렌드를 찾아서, 길버트 그레이프... 취향이 나하고는 좀 다른 그런 영화...

감독 : 고어 버빈스키
주연 : 조니 뎁 , 올랜도 블룸 , 키이라 나이틀리 , 빌 나이 , 나오미 해리스 , 잭 데이븐포트
각본 : 테리 로시오
촬영 : 다리우스 울스키
음악 : 한스 짐머
편집 : 스티븐 E. 리프킨
미술 : 릭 하인리히
장르 : 액션,어드벤쳐,판타지
개봉 : 2006년 07월 06일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43 분
수입/배급 : 디즈니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6
홈페이지 : http://www.poc2.co.kr
영화일기 : http://diary.maxmovie.com/*POTC2*

2006년, 7월. 더 거대해지고 더 압도적인 스케일을 가지고 그들이 돌아온다!!

저 깊은 바다 밑 악령들의 지배자 ‘데비 존스’...‘
그에게 영혼으로 빚을 갚아야 하는
블랙펄의 주인 ‘캡틴 잭 스패로우’...

점점 어두운 해적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윌 터너’...
그를 위해 검을 잡아야만 하는 ‘엘리자베스’...
도망자가 된 ‘캡틴 잭’을 잡기위해
100년만에 수면위로 떠오르는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과
심해의 거대괴물 ‘크라켄’...

잭을 구할 방법은 단 한가지,
세상 끝에 존재한다는 ‘망자의 함’을 찾는 것 뿐...
빨간 눈의 집시여왕이 안내하는 식인섬으로
그들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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