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죽을 순 없다

 
반응형




이범수 주연의 코믹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애매모호한 장르의 그저 그런.. 시간때우기용 영화 같은 생각이...-_-;;

이범수의 출연작을 한번보자...

2005 <이대로, 죽을 순 없다>
2004 <슈퍼스타 감사용>
2003 <안녕 유에프오>
2003 <싱글즈>
2003 <오! 브라더스>
2001 <일단 뛰어>
2001 <번지 점프를 하다>
2000 <하면된다>
2000 <아나키스트>
1999 <러브>
1999 <신장개업>
1998 <남자의 향기>
1998 <태양은 없다>
1998 <퇴마록>
1998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1997 <접속>
1997 <지상만가>
1996 <은행나무 침대>
1995 <개같은 날의 오후>
1991 <열일곱살의 쿠테타>
1990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대략 주연은 안녕 유에프오, 슈퍼스타 감사용, 이대로 죽을 순 없다.. 3편정도...
감사용때는 정말 괜찮았지만... 그런 생각이 들었다...
혼자서는 영화를 이끌어가기에는 좀 그런 인물같다는...
화려한 조연이나 오! 브라더스처럼 공동주연이면 몰라도... 혼자서는 빛나기 힘든...
마치 이 영화에 조연으로 나온 최성국같이...

나는 어떨까.. 혼자서 빛날수 있을까...^^


감 독 : 이영은
주 연 : 이범수 , 손현주 , 변주연 , 최성국 , 강성연
각 본 : 황조윤
촬 영 : 홍종경
음 악 : 한재권
편 집 : 김선민
미 술 : 김현옥
장 르 : 드라마,코미디
개 봉 : 2005년 08월 18일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06 분
제작/배급 : 매쉬필름 / 쇼이스트(주)
제작국가 : 한국
제작년도 : 2005 년


2005년 여름 생존본능 코믹액션 불량형사 이대로의 불순한 순직작전
2005년 여름, 생존본능 코믹액션
불량형사 이대로의 불순한 순직작전이 시작된다!

영웅본색 : 영웅인척 하나 실은 불량하다

100대 1 독고다이로 범인 검거, 눈만 마주치면 총알도 강력범죄자도 벌벌 떤다는 강력계의 전설 이대로 형사의 엄청난 무용담을 믿는 이는 그의 8살난 딸 현지뿐이다.
이대로의 실체는 잠복근무를 땡땡이 치고 애인 정애와의 데이트를 택하는 확고부동한 판단력과 뇌물 받을만한 잡범을 골라내는 뛰어난 정보력, 뇌물로 받은 거액을 애인 명품 선물로 돈세탁하는 순발력과 센스를 갖춘 대한민국 최고 불량 형사였던 것이다.

필사즉생 : 죽고자 하면 반드시 산다(?)

그러나 가늘고 길게 살던 이대로에게 위기가 닥친다.
마약검거현장에서 이대로가 이유도 없이 쓰러져 범인을 놓친 것이다. 여기에 후배 차형사는 이대로의 비리를 캐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마약조직과의 커넥션을 의심하기에 이른다.
서서히 이대로는 동료들에게도 왕따(?)를 당하고 내부감사로 인해 구속될 운명에 처하지만, 바로 그때, 이대로는 병원으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는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