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오브 헤븐

 
반응형




요즘도 분쟁이 많은 예루살렘지역에 얼킨 예전의 십자군 전쟁과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충돌을 멋지게 보여주는 영화...
영화자체의 내용보다는 스펙터클한 화면이 더욱더 멋진 영화...
감독이 글라디에디터를 만든 사람이라서 그런지... 글라디에디터에서 나왔던 멋진 장면들이 간혹 오버랩이 되는 듯하고... 내용도 왠지 모르게 비슷한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버지가 죽으면서 아들에게 유언을 남겨주고, 빰을 한대 때리면서 이것은 잊지말라는 뜻이라고 말을 해준다...
그리고 그 아들은 자신의 부하에게 똑같은 행동을 하던데... 어찌나 멋있고... 왠지.. 나도 한대 맞고 정신을 차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_-;;;;;;;;



별 점 : ★★★☆ 7.22(1915명 참여)
원 제 : Kingdom of Heaven
감 독 : 리들리 스콧
주 연 : 올랜도 블룸 , 에바 그린 , 리암 니슨 , 제레미 아이언스 , 에드워드 노튼
장 르 : 드라마,로맨스,액션,전쟁
개 봉 : 2005년 05월 04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37 분
수입/배급 :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제작년도 : 2005년
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kingdom


영화사를 다시 쓰는 21세기 최고의 걸작! 2005년 5월, 새로운 영웅의 신화가 시작된다!
운명이 이끈 만남… 새로운 세상을 향한 여정이 시작된다!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깊은 슬픔에 잠겨있는 프랑스의 젊고 아름다운 대장장이 ‘발리안(올랜도 블룸)’에게 부상당한 십자군 기사 ‘고프리(리암 니슨)’가 찾아온다. 무언가 비밀을 품고 있는 듯한 그의 정체는 바로 발리안의 아버지. 발리안에게 숨겨진 전사의 자질을 꿰뚫어본 고프리는 자신과 함께 떠날 것을 제안하고, 결국 발리안은 성스러운 도시를 지키기 위한 영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명예로운 서약… 세상을 바꿀 새로운 운명이 펼쳐진다!
발리안은 고프리로부터 여러 가지 검술과 전술 등을 배우며 용맹한 전사로 거듭난다. 그리고 고프리가 죽기직전 수여한 작위를 받아 정식기사가 되어 성스러운 도시 예루살렘의 국왕 ‘볼드윈 4세(에드워드 노튼)’에 대한 충성을 서약한다. 그 후 발리안은 뛰어난 검술과 용맹함으로 맹위를 떨치며 국왕의 신임을 한 몸에 받게 되고, 왕의 동생인 아름답고 신비로운 공주 ‘시빌라(에바 그린)’와 격정적인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그녀는 악명 높은 교회 기사단의 우두머리 ‘가이 드 루시안’과 정략 결혼을 한 상태.

거역할 수 없는 사랑… 사랑과 명예를 위한 전쟁이 시작된다!
운명적인 사랑은 거역할 수 없는 것. 명예를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기사 발리안은 고뇌하지만, 금지된 사랑은 더욱 뜨겁게 타오른다. 시빌라를 빼앗긴 가이는 발리안을 향해 분노를 폭발 시키다가, 마침내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일으킨다. 이에 발리안은 예루살렘 왕국과 사랑하는 시빌라 공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놓고 최후의 전투를 시작한다.
과연 발리안은 시빌라 공주와 예루살렘의 백성들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이제, 명예로운 젊은 영웅 발리안의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