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프랭클린의 지갑속의 법칙 도서 서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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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프랭클린의 지갑속의 법칙  
린 G. 로빈스 (지은이), 허창 (옮긴이)
현실과미래
2001년 11월 5일



플랭클린 관련자료를 찾다가 발견하고 읽어본책.
금전관리분야에 프로그램을 개발해볼까하고...
결론은 사용한것을 기록하고, 자기가 사용한것을 파악하고,
잘못된 부분을 고치고, 절약하라.


개인의 돈관리는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다. 그렇지만 보통 사람들이 학교에서 돈관리에 대해서 배울 기회는 거의 없다. 대부분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시행착오를 경험해 가며 돈관리의 요령을 나름대로 터득해 간다.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돈을 관리할 수 있을까.

벤자민 프랭클린의 지갑속의 법칙
국내도서
저자 : 린 G.로빈스 / 허창역
출판 : 현실과미래 200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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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의 정리>
예산을 세우는 목적은 1원까지 돈을 관리하자는 것은 아니다. 기준이 되는 타당한 가이드라인과 상한선을 정하자는데 있다.

예산이라는것은 계획이지, 자신을 제한하기 위한 그물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하루하루 자신이 나아갈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신을 스스로 통제한다는 느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다. 그들은 자신을 신뢰할 수 있다.

뭔가 꼭 사고 싶은것이 있을때 은행의 잔고로 판단하지 말라. 거기에 의존하다 보면 뜻하지 않은 지출이 발생했을때 궁해진다.

사는 게 버는 것이라면 사들인 것은 결국에는 1원의 가치도 없게 된다.

보수가 일의 내용 가치에 의해 정해지듯이, 돈의 가치는 어떻게 사용되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당신이 지금까지 내린 결단과 행동의 결과가 바로 현재 당신의 경제 형편이다. 현재 당신의 경제 형편은 그 동안 돈에 관한 당신의 생각이 옳았는지를 보여주는 잣대이다.

수입을 늘려 돈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아니라,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지 않는것이 금전문제를 해결하는 길이다.

돈 자체에 가치가 있는것이 아니라, 돈은 가치 있는 것과 교환하기 위해 존재한다.

꼭 필요한것-식료품, 주거 생활
필요한것-필요하다고 느끼지만 없어도 살아갈수 있는것, 있으면 생활이 충실해지는것
있으면 좋은것-생활을 쾌적하게 해주는 것, 사치품
없어도 되는것-신용카드 이자나 연체료 등 낭비에 속하는 지출

사람들은 미래에 필요한 중요한 지출로서 내집마련, 자녀교육비, 노후대비가 중요한것을 알면서도 하루하루 생활에 쫓겨 장래의 중요한 일들을 소홀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무의식중에 현재 필요한것을 장래 꼭 필요한것보다 우선하는 경향이 있다.)

누구나 자기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행동을 취할 수는 없다. 그리고 당신은 당신이 이해하고 있는 것 이상의 생각은 할 수 없다.

돈을 감정이 쏠리는 대로 쓰지 않고 자기가 결정한 우선 순위에 따라 쓰는 것이 지출을 통제하기 위한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이다. 그리고 지출을 통제하는 것은 자신의 금전적인 목표에 도달하가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마스터계좌-수입을 모아둠
월간지출계좌-매월 있는 지출을 위해
정기지출계좌-주기적인 지출을 위해

년간 발생할 정기 지출을 예측하라

금전적 자유를 획득하기 위한 핵심적인 열쇠는 돈관리이다. 그리고 돈관리를 잘하기 위한 핵심적인 열쇠는 계획이다. 따라서 자신에게 가장 맞는 금전적인 계획을 만들고, 그것을 실행에 옮김으로써 당신은 금전적 자유를 획득할 수 있다.

나는 어떤 일이든 주어진 일은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손쉬운 돈벌이 이야기나 일확천금 같은 이야기는 가능한 한 듣지도 않으려고 애썼습니다. 근면과 인내가 번영을 가져다 주는 가장 확실한 길임을 나는 깨닫고 있었습니다.-프랭클린

수통에서 물을 퍼 쓰기만 하고 보충하지 않으면 금세 바닥이 납니다. 통이 비고 나서야 비로소 물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돈이 돈을 낳고, 그리고 다시 그 돈이 또 돈을 낳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습니다. 당신이 그 씨앗이 되는 첫번째 돈을 뿌리지 않으면 돈의 자손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명확한 목표를 가진 3%의 사람들이 벌어들인 수십년동안의 수입은 나머지 97%의 사람들이 거둔 수입 전체보다 10배나 많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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