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쓰루 전략 MBO 도서 서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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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준, 이상원 (지은이)
크라운출판사
2002년 5월 10일

난 이런 메뉴얼을 좋아한다. 명쾌한 지침.
뭐 열심히 해라. 노력하라. 포기하지 말라.... 이런식으로 기운을 붓돋우는것도 좋지만...
실제적인 지침을 마련해주는식의 책을 좋아하는데,
막상 이런 책들중에 제데로 된 책은 보기가 힘들다...
이책도 의도는 좋지만, 왠지 어디서 남의 책을 배낀것 같다는 인상을 지울수 없고,
몇몇부분에서는 도움이 되겠지만, 전체적인 중심을 잡지못하고,
부분 부분에 대해서만 약간 지루하게 서술한 부분이 좀 그렇네...

암튼 MBO분야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되었고, 앞으로도 공부하고 싶은 분야

브레이크쓰루 전략 MBO
국내도서
저자 : 양병준
출판 : 크라운출판사 200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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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의 정리>
1. 독특성 차이의 원칙
2. 목적 전개의 원칙-보다 광범하고 본질적인 목적을 파악
3. 미래의 미래에 있어야 할 모습의 원칙-자기 자신의 이상을 그리며 어떻게 있어야 하는가 그의 참 모습을 이미지하면서 시작한다. 미래에 있어야 할 모습을 선명하게 함으로써 현재 무엇을 할 것인가를 확실하게 한다.
4. 시스템 사고의 원칙-사물을 전체를 먼저 파악하고 다음에 구체적으로 파고 들자
5. 합목적성 정보수집의 원칙-소원 실현에 필요한 정보만 수집하고, 그렇지 않은 정보는 시간낭비 하지 말고 그만 두자는 원칙이다.
6. 참획 끌어들이기의 원칙-모든 일은 기회계획의 단계부터 사안과 관련 있는 사람들을 일에 참여시키자는 원칙
7. 계속 변혁의 원칙

과거의 문제에 집착하지 말고, 장래의 문제 즉 있어야 할 모습을 탐구하라.

결혼식이란 단지 일가친척에게 한 가정을 꾸렸음을 알리는 행사가 아니라 모든 하객과 함께 행복과 감동을 나눈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이것을 착안목표로 하였다.

무엇 때문에 이 문제를 취급하는가?
그 목적은 무엇인가?

문제를 해결할 때에는 먼저 “있어야 할 모습”의 이미지를 그려본다.

선택목적에 대한 잣대와 목표의 명확화
착안목적을 선택하는 것과 아울러 잣대와 목표를 명확히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잣대란 목표달성도의 평가지표이고 가치관을 구체화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정보를 전달한다’의 목적이 ‘빨리 전달한다’라는 가치관을 갖는다면 속도는 달성도의 잣대가 되는 것이고 목표란 그 잣대에 따라 도달되는 상태이다. 정보전달이 목적이라면 1분에 100문자 전달 같은 것이 목표가 된다.
잣대를 규정할 때는 과연 그 잣대가 결정된 착안 목적과 합치한가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잣대는 목적수준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그리고 목표는 가급적 계수화되어야 한다. 원가 30% 절감, 금년 주택 30만호 건설과 같은 달성내역이 수치화 되어야 한다. 이 목표에 의해서 프로젝트가 제대로 수행되고 있는지 여부가 결정된다. 측정 가능한 목표치가 있어야 구성원의 행동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통일 될 수 있다. 그리고 강조되어야 할 사항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프로젝트의 성패를 평가하는 사람의 시점에서 결정되어야 하는 점이다.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이 착안 목적인데 여기서 중시해야 할 사항은 착안 목적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있어야 할 모습을 강구해야 하는 점이다.

예외사항은 말 그대로 좀처럼 일어나지 않은 일이다. 모든 예외사항을 예측해서 대책을 세운다는 것은 그럴듯하면서도 매우 어리석은 일이고 불가능한 것이다. 그런데도 예외사항에 마음을 빼앗긴다면 레규래러티의 대응책만 왜곡될 뿐이다. 예외사항은 예외 조치하면 되는 것이고 그것에 마음을 빼앗길 필요는 없다.
레큐래러티만을 만족시킨다는 것은 문제의 본류와 지류를 명확히 구분해서 본류만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엽적인 일에 신경을 쓰지 않겠다는 것이다. 홀가분한 상태로 본래의 목적에만 집중할 때 비로소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사고가 가능해진다.

교차로에 교통량이 많아지면 신호등을 설치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호등을 설치한 그 시점에 이상적인 해결방안이 모두 마련된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인 해결방안에 불가한 것이다. 왜냐하면 교통량이 더 증가하게 되면 신호등만으로는 문제해결이 효율적으로 되지 않는다. 그래서 입체교차로. 지하철 같은 교통시설의 건설이 논의되게 된다.
있어야할 모습의 원칙을 익히게 되면 의당 있어야 할 모습을 미리 예견할 수 있게 되고 유연하게 대응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끊임없이 변하는 상황 속에서 해결책을 뒤로만 미루는 어리석음을 피 할 수 있다.

현재의 시행 방안으로는 문제의 일부밖에 해결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일부의 해결이 전체의 해결을 전제로 하고 있느냐의 여부이다. 이런 점에서 보면 있어야 할 모습을 인식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비전을 갖고 장기적 관점에서 문제의 본질을 치유케 하는 길이라 아니할 수 없다.

기본-힘있는 오토바이를 만든다
가치관-빠르고 힘있는 오토바이
잣대-힘과 빠르기
관리-시속 120Km를 넘지 못하면 개선할 것
장래성-보다 편리한 이동수단의 제공

먼적 목표를 정하는 일이다. 그리고 다음에 행동을 개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측정하고 목표의 거리를 비교한다. 그 결과 행동을 수정한다. 이와 같은 목표라는 것을 한 가운데 놓고 행동, 측정, 비교, 다음 수정(수정은 행동이다) 즉 행동과 측정과 비교 이것을 목표를 중심으로 반복된다. 이것을 함으로써 우리는 정확한 것을 잡을 수가 있다.

현재의 높은 욕구 차원에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무엇인가 큰 것을 성취하거나 무거운 책임감을 짊어지고 무엇인가하고 자기의 성장 향상을 느낄 때만이 적극적인 동기 부여가 돈다고 한다.

인간에게 적극적인 동기를 부여하도록 일의 본연의 형태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직무확대와 직무의 충실(모든 것을 한사람에게 시키는 방법)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위로는 사장과 아래로는 현장의 직장, 사무 주임까지 경영 담당자는 각기 분명히 정의된 목표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

착안목적-실제 오늘의 현실과 어느정도 이상이 조화된 모습
차기착안목적-연구개발, 기술 혁신으로 달성 할 수 있는 바람직한 있어야할 모습
차차기착안목적-궁극적으로 달성해야 할 바람직한 있어야 할 모습

당장
차차
미래
M 중요한 아이디어(Main Idea)
C 부분적인 아이디어(Component Idea)
D 세부적인 아이디어(Detail Idea)

1 기술적으로 가능한 아이디어
2 연구개발의 노력을 통하여 달성될 수 있는 아이디어
3 궁극적으로 달성되어야 할 아이디어

M3 궁극적으로 지향해야할 있어야 할 바람직한 모습
M2 연구개발을 통해 가능한 모습
M1 기술적으로 가능한 모습
C3
C2
C1
D3
D2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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