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적평가를 위한 목표관리 실행 메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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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MBO에 대해서 배워보고 싶을 때 읽었던 책.
완전 메뉴얼식이였음. 서점에서 봤을때는 좋았는데, 집에와서 보니 실망...
현재는 절판


<도서 정보>
제   목 : 업적평가를 위한 목표관리 실행 메뉴얼
저   자 :
출판사 : 한국능률협회출판(주)
출판일 :
구매처 : 교보문고


<미디어 리뷰>
▷ 실행할 수 없는(Don't) 목표관리를 실행가능한(Do) 목표관리로 바꾸는 9가지 예......
. 능력개발에 편중된 목표로 되어 있다.
. 직급수준에 맞지 않는 목표로 되어 있다.
. 경영비전·방침과 목표의 관련성이 약하다.
. 단기목표일뿐, 장기목표가 제시되어 있지 않다.
. 부서에 따른 고유한 특성이 목표에 반영되어 있지 않다.
. 관리자가 결과만을 관리하고 있다.
. 목표면접제도의 기능이 죽어있다.
. 일상의 매니지먼트와 목표관리 사이에 관거가 있다.
. 목표의 달성도에 따른 인사고과상의 평가가 애매하다.

▷ 이 책에 대하여

오늘날 기업에서 요구되는 것은 목표달성도 그 자체가 직접 평가의 대상이 되는 목표관리이다.
따라서 「무엇을 할 것」이라는 막연한 방향 설정이 아니라 「어떤 결과를 낼 것」임을 전제로 하는 정확한 목표설정을 해야 한다.
실행할 수 없고 막연한 목표관리는 가라! 업적평가와 직결되며 바로 적용이 가능한 목표관리가 여기에 있다!




<정호의 정리>
관리자가 진정으로 판단해야 하는 것은 ‘평가할 가치가 있는 목표’인가 하는 점이다.
->나는 이런 일에 도전하고 싶다는 막연한 목표이며 평가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각자 개인의 업무에 요구되는 성과를 파악하는 것이 목표설정의 첫걸음이다.
그 업무에서 어떤 성과를 기대하는지 파악한 다음 목표를 설정한다.

조직과 개인의 방향을 집중시켜 보다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든다.
경영비전이나 방침을 목표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사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한다.

목표관리제도는 사원의 의욕을 높여주는 제도이다.
사원 한사람 한사람이 독자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는 일이 큰 보람과 만족으로 이어지도록 목표설정부터 전개까지 프로세스를 개방하여 성과를 이끌어 낸다.

평가에 쓸 수 있는 잘된 목표를 설정하려면 밟아야 할 단계와 빠트려서는 안 될 순서가 있다.

목표관리의 첫걸음은 직장이라는 자신의 밭에서 무엇을 기르는 일이 자신에게 맡겨져 있는지를 올바로 이해한 다음, 자신이 만들어내야 할 성과는 무엇인지를 각자가 명확히 밝히는 점에서 시작해야 한다.

성과를 표현할 때는 수치화 할 수 있는 숫자로 나타낸다. 수치화가 곤란한 것은 기대되는 성과를 가능한 한 구체적인 상태로 표현한다.

해결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지 못하면 목표는 설정할 수 없다.

무엇을, 얼마나, 언제까지를 명확하게 드러내라.
(올해 안에 주력 상품을 전년도 매출의 두 배로 올린다)

실행계획 작성방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세우는 것이 최종 목표에 이르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1.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이미지를 미리 그리게 한다.
2. 반드시 실행해야 할 키포인트를 제시하게 한다.(이것을 하지 않으면 실패한다)
3. 목표를 구체적인 항목으로 전개한다.-무엇을, 어떤 순서로, 어떤 방법으로...
4. 달성과정에 대한 시나리오를 작성하게 한다.(1주, 2주...)
(달성이미지를 명확히 한다, 언제까지 무엇을 할 것인지 입력한다, 실천할 것만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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