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넘어서는 변화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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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공상과학소설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자기개발서나 성공도서라고 하기도 그렇고..
독서평이 좋아서 봤는데.. 보고나니까.. 지인들이 입에 발린 좋은 댓글을 달아준듯하다.
실패에 좌절하던 한 남자가 천사를 만난후에 다시 재기를 한다는 뻔한이야기에 약간의 성공요소를 가미한 책.
처음에는 많은 기대를 하고 봤지만, 저자의 깊은 사고나 특이한 점이 없었던 그저그런 책... 시간만 좀 아깝다...
하지만 어떠한 한심한 책이라도 실천만 제대로 하면 성공할텐데.. 그게 잘 안되는게 문제겠지...
아래는 저자가 책에서 이야기한 성공의 일곱가지 비결이다.
과연 당연한 아래의 이야기중에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것은 무엇인가.... 반성하자!
1. 규칙적인 기상
2. 플러스 사고
3. 시간 관리
4. 방대한 독서
5. 꾸준한 운동
6. 성공 일기
7. 용서와 칭찬


<도서 정보>제   목 : 나를 넘어서는 변화의 즐거움
저   자 : 조신영 저
출판사 : 하이파이브
출판일 : 2004년 10월
책정보 : ISBN : 8995495944 | 페이지 : 188 | 419g

구매일 :
일   독 : 2006/5/9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지행합일

<미디어 리뷰>
저자 : 조신영
본 서의 주인공인 제이콥은 바로 저자 조신영의 다른 모습이다. 그는 잘 나가던 자기계발 세미나 분야의 국제적인 강사로서 미국, 중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홍콩, 몽골 등을 순회하며 수백회의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그러나 시스템이 없이 강의만으로는 구체적인 삶의 변화를 이루어 내는 데 금방 한계에 부딪힘을 깨닫고 교육 기획자와 세미나 강사로서의 생활을 별안간 그만두게 된다.

그는 2000년 9월 모든 강의활동을 중단하고 국내의 어느 산골마을에서 가족들과함께 약 1년에 가까운 시간을 은둔하면서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기 위한 변화의 물결을 온 몸으로 체험한 바 있다.
오랜 침묵의 기간 동안 영감을 얻어, 우리 삶에 언제든지 찾아 올 수 있는 변화를 괴롭고 힘든 것이 아닌, 즐거움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핵심적인 역량은 나를 극복하는 올바른 삶의 습관을 계발하는 것에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그리고 이를 구현할 수 있는 방안으로써이론만을 전달하는 세미나가 아니라 올바른 삶의 습관을 연마하고 체질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결국 각고의 노력 끝에 세계 최초의 온라인 셀프 리더십 게임을 개발해 내었다. www.plus3h.com.

그의 꿈은 2050년까지 전 세계 218개 국을 순회하면서 변화의 즐거움을 강의하는 것이며, 플러스 게임을 50개 언어로 번역, 1억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전파해 행복한 개인과 조직으로 변화 시키는 데 있다.
펴낸책으로는《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한스미디어)이 있다.

나쁜 습관을 바꿔 시대의 변화를 따라 잡은 사람들, 습관을 정복한 사람들의 유쾌한 미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자기계발 소설. 국내 저자가 쓴 책으로 외서인《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선물》,《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와 함께 읽어도 좋을 한국형 비즈니스 소설이다. 이 책에서는 변화를 따라 잡을 대안으로 습관을 바꾸는 것이며 “습관이 바뀌었을 때, 비로소 우리가 변화되었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시대의 변화를 따라잡을 수 있는 준비가 된 것이다”라고 시사한다.일과 인생의 고민이 많은 20대, 직장과 가정에서 성공을 꿈꾸는 30대,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40대를 포함해서 세대가 세대에게 전해줄 수 있는 유익한 이야기로 우리안의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여 변화의 궁극적인 목표인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일러줄 것이다.

습관을 정복한 사람들의 7가지 비밀

주인공인 제이콥은 한국 재미교포 2세대다. 실직 이후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속에서 방황하다가 수호천사인 앤을 만나 의문의 공식을 푼다. 어떻게 하면 개인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인가? 해결의 실마리인 개인의 역량과 동기부여를 뛰어넘을 수 있는 제3세대 패러다임으로 제이콥은 ‘습관’을 제시한다. 우리 인간들에게 주어진 천부적인 능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힘(P)은 개인의 역량(A)과 동기부여(m)에 비례하지만 우리가 지닌 습관(H2)에 의해 결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P=AmH2 ‘변화의 공식’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다.

제이콥은 '변화의 공식‘을 온라인 [변화클럽]을 통해서 게임의 중독성을 응용한 셀프리더십습관화 게임으로 개발해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계발의 모든 것을 체질화할 수 있도록 한다. 한 발 더나아가 유비쿼터스를 응용한 변화의 반지인 ’PLUS'를 개발하기에 이른다. [변화클럽]을 통해서 습관을 정복한 사람들의 수많은 사례와 성과를 바탕으로 개발된 변화의 반지는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파급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변화의 반지 'PLUS'에는 ▲주도적 실행 능력▲플러스 사고 능력▲시간 관리 능력▲언어 학습 능력▲체력▲자기 성찰 능력▲인맥 구축 능력이 실행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돼 있는데, 이는 습관을 정복한 사람들의 7가지 비밀인△규칙적인 기상△플러스 사고△시간 관리△방대한 독서△꾸준한 운동△성공 일기△용서와 칭찬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들이 소설적인 구성을 통해서 재밌게 그려져 있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사람들은 변화의 반지를 통해서 엄청난 변화를 겪으면서 새로운 삶을 맞이할 수 있게 됐으며 기업들은 변화와 혁신의 과제를 ‘변화의 공식’과 ‘PLUS' 반지를 통해서 풀어나갔다. 이를 통해서 제이콥은 엄청난 부와 명예를 거머쥘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제이콥은 엄청난 부와 명예를 포기하고 ‘PLUS'의 핵심 기술 전부를 전세계적으로 공개하기에 이른다. 후손들에게 보다 살기 좋은 환경과 진정한 부를 향유할 수 있도록...

나를 넘어서는 변화의 즐거움

책을 덮고나면 수호천사 앤을 통해서 중요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신은 우리에게 바위를 뚫으라고 다이너마트를 주었는데 우리는 지금까지 망치로만 바위를 뚫어온 것이다. 도화선에 불만 붙이면 엄청난 폭발력으로 바위를 깰 수 있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를 모르고 살아온 것이다. 그러나 인류역사상 성공한 사람들은 이를 깨닫고 뜻을 세우며 소명을 확인하면서 하루하루를 그 소명을 이루기 위해 살아왔단다. 이 책은 우리 안에 잠재되어 있는 천부적인 능력인 다이너마트의 도화선에 불을 당기는 책이 될 것이다.


<책속으로>
01 만남
02 의문의 공식을 풀다
03 변화의 반지
04 세상을 변화시킬 일곱가지 습관
05 반지가 일으키는 변화들

사람들을 바라보면 안타가울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누구인지, 얼마나 큰 능력을 타고났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바위를 뚫으라고 다이너마이트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법을 몰라
망치로 바위를 깨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도화선에 불만 붙이면 엄청난 폭발력으로 바위를 깰 수 있는데도 이를
모으니 답답할 노릇이지요. 그런데 인류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자신이 누군지를 깨달을 사람들입니다.
뜻을 세우고 소명을 확인하며 하루하루를 그 소명을 이루기 위해
살아온 사람들이지요. 제이콥, 당신도 그들 중 하나였어요.
다이나마이트에 불을 붙이는데 성공한 사람.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이론의 주입이나 강한 자극만으로 부족합니
다. 결국 좋은 습관으로 정착되어야 합니다. 조건반사 처럼 체질화되어야 궁극적인
생산성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습관은 여러분의 순간 순간의 선택을 통해 여러분의 삶에 장착되어 집니다. 그 어떤 사람도 여러분의 습관을 대신 만들어 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항상 바란 선택 가운데 지속적으로 습관을 만들어나가서 결국 여러분의 멋진 습관이 삶을 지배하고 급속도로 전진시켜 드릴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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