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된 CEO : 알고 있는 모든 상식과 편견을 뒤집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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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승승장구하던 CEO가 어느날 다른 사람들의 원한으로 개가 되어버리고,
된장녀같은 이미지에 비딱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한 여자와의 만남...
그리고 그 둘은 서로간의 위기에서 벋어나기위해서 서로간에 멘토가 되어 변해가고,
마침내 그동안 잘못 가지고 있던 편견에서 벗어나서 위기를 탈출하고,
다시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게 되는 줄거리를 가진 스토리텔링의 책입니다.

CEO입장에서는 편견에서 벗어나고, 너무 자신의 시각만을 가지고 살지말고, 제대로 세상과 사람들을 바라보고,
여자의 입장에서는 목표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라라는
동시에 두가지 정도의 메세지를 전달해줍니다.

다만 스토리가 다른 스토리텔링의 책에 비해서 재미있고, 주제는 약간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책은 재미있고, 술술 잘 읽히기는 하지만,
그 재미때문인지, 주제부각이 약해서 인지.. 책을 덮으면서 편견을 버린다던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보자라는 생각보다 재미있어다라는 생각이 더들기는 하네요.

개인적으로 보았을때 자기개발서적을 많이 보시는 분들보다는, 이런 분야의 책에 관심을 가지고는 있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괜찮을듯한 책입니다.


<도서 정보>제   목 : 개가 된 CEO : 알고 있는 모든 상식과 편견을 뒤집어라
저   자 : 조한필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출판일 : 2007년 9월
책정보 : 페이지 267 / 534g  ISBN-13 : 9788947526036
구매일 : 2007/9/17
일   독 :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편견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유쾌하게 지적하고, 편견이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어느 정도 큰 영향을 미치는가를 흥미진진한 우화로 풀어낸 책. 어떤 사물에 대한 편견은 우리가 그것에 대해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을 방해한다. 편견을 가진 사람은 올바른 정보를 접하더라도 자신의 편견을 강화하는 정보만을 취사선택해 받아들이게 되어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완고하고 자기방어적인 인간으로 변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눈을 가렸던 편견이라는 막을 걷어냄으로써 진정한 성공을 이루게 되는 이 책의 주인공인 CEO 고대명과 안하리를 통해 왜 편견을 버려야 하는지, 편견이 우리의 자기계발을 어떻게 저해하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저자 : 조한필
사람과 사람, 조직과 조직 등에서의 사회적 갈등을 통합하고 좀 더 풍요로운 우리의 삶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며 3년여에 걸쳐 이 책을 준비했다. 이 책을 통해 지은이는 정신적인 장애로까지 분류되는 ‘편견’에 대한 길고도 유쾌한 질문을 독자에게 던지며, 편견이 상호 간의 ‘이해’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알고 있는 모든 상식과 편견을 뒤집어라!
《개가 된 CEO》는 편견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유쾌하게 지적하고, 편견이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어느 정도 큰 영향을 미치는가를 흥미진진한 우화로 풀어내고 있다. ‘편견을 버려’라는 우스갯소리가 유행할 정도로 익숙했던 ‘편견’이라는 단어. 하지만 우리는 왜 편견을 버려야 하는지, 편견이 우리의 자기계발을 어떻게 저해하는지를 간과해 왔다. 《개가 된 CEO》는 편견으로 둘러싸인 우리들의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변화를 꿈꾸는 사람과 좀 더 진일보한 자기계발을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각별한 메시지를 던져줄 것이다.

성공의 기회를 가로막는 편견을 다시 한번 생각하라!
편견은 객관적이거나 충분한 근거 또는 증거 없이 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 미리 갖고 있는 견해로서 주로 사회적으로 학습된다. 과장, 편벽, 사회적 고정관념 등이 편견의 예이다. 어떤 개인이나 집단에 대해 갖는 부정적 또는 적대적 신념과 태도도 포함된다. 어떤 사물에 대한 편견은 우리가 그것에 대해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을 방해한다. 편견을 가진 사람은 올바른 정보를 접하더라도 자신의 편견을 강화하는 정보만을 취사선택해 받아들이게 되어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완고하고 자기방어적인 인간으로 변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편견을 지닌 채로는 진정한 자기계발이나 성공 기회를 얻을 수 없으며, 남을 배려하기 힘들다. 전문가들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실제로 편견의 대상과 접촉하거나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충고한다.
편견이라는 불필요한 의식을 머릿속에서 지워라. 이 책의 주인공인 CEO 고대명과 안하리가 거둔 진정한 성공은 사회적 성공을 바탕으로 한 부의 축적이 아니라 자신들의 눈을 가렸던 편견이라는 막을 걷어낸 것이다.

현대인들의 편견을 깨는 유쾌하고도 진지한 이야기
용산상가의 신화로 불리며 초고속 성장을 이뤄낸 대명컴퓨터. 하지만 대명컴퓨터는 변화의 터닝 포인트에서 중국 상하이전자의 M&A 표적이 되고, 그의 죽마고우 이사들은 고대명의 고집불통 불도저식 경영에 회의를 느껴 합병의 유혹에 흔들린다. 합병을 결정하는 주주총회를 한 달 남짓 남겨놓은 어느 날 고대명은 마치 신의 계시처럼 개로 변하게 되고, 회사 경비들에게 쫓겨 여자화장실로 도망간다.
한편 계약직 텔레마케터 안하리는 성공신화를 믿지 않는다. 그녀는 성공한 사람들은 원래 부자이거나 자신과는 유전자 자체가 다른 별종으로 여긴다. 비정규직 재계약 갱신을 한 달 남겨둔 어느 날, 게임을 하다 늦잠을 잔 안하리는 지각을 하게 되고, 상사인 공부장에게 혼쭐이 난다. 공부장의 잔소리를 참지 못한 안하리는 사무실을 뛰쳐나온 후 화장실에서 사표를 내리라 결심한다. 그 순간, 개가 된 고사장의 음성을 듣게 된다. 개가 된 고집불통 CEO 고대명과 게으른 불평꾼 안하리의 희한한 동거가 시작된다.


<줄거리>



<책속으로>
01. 편견이 부른 위기에 봉착하다
02. 편견의 늪에 빠지다
03. 서로의 모습을 보다
04. 복리의 마법, 미래를 위한 씨앗을 뿌려라
05. 열등감이 오만과 편견을 낳다
06. 겸손한 자세로 늘 위기에 대비하라
07. 생각을 뒤집어야 삶도 변한다
08. 첫 번째 편견의 벽을 허물다
09. 명품이 될 만한 꿈을 가져라
10. 좋은 평판의 씨앗을 뿌려라
11. 사람을 움직이는 마음의 힘, 이해
12. 두 번째 편견의 벽을 깨다
13. 세상을 움직이는 성장엔진, 관심과 배려
14. 세 번째 편견의 막을 거둬내다
15. 마법의 벽을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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