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도시락, 세븐일레븐 편의점의 학창시절의 추억의 도시락 시식기

편의점에서 1980원에 판매를 해서 구입해 봤는데, 밥에 계란후라이 소시지 김치 정도만 들어있는 제품으로 추억의 도시락세트인가요...^^

이런식으로 생겼는데, 꼭 중고등학교 시절에 철제 도시락을 플라스틱 통으로 재미있게 표현했더군요~

학창시절에는 구공탄 난로에 도시락을 쌓아두고 데워서 먹던 기억도 새록새록나네요~

335g에 468kcal로 유통기한은 이틀정도인데, 전자렌지에 1분 30초 정도 데워서 드시면 됩니다~

담연이라는곳에서 제조하는 제품입니다~

구성은 단순하네요~ 흰쌀밥에 계란후라이와 김치 그리고 햄이 아니라 어릴때 먹던 밀가루같은 소세지인데, 연육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보세요~

김과 플라스틱 숫가락도 들어있는데, 김은 뭐 그닥 별로인듯 합니다.

추억의 소세지인데, 어릴때는 계란에 부쳐서 먹으면 세상에 이런 맛이 없다고 느꼈던 소시지인데, 이제는 밀가루 느낌만 나는듯 하더군요...^^

뭐 반찬이 그닥 마음에 안들어서 잘개 부수어서 섞어서 먹어보기로...-_-;;

비주얼적으로는 별로이기는 한데, 김치국물과 반찬들이 섞이니 조금은 나은 편인듯 하네요...^^

요즘 이런 제품들이 많이 보이고, 주점에서도 이런 도시락이 나오기는 하는데, 추억의 느낌은 좋지만, 맛은 뭐 그닥 별로이지 않을까 싶은데,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