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는 추억의 코코 솜사탕, 집에서 사다먹은 달콤한 연서의 첫번째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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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다가 이건뭔가 하고 집어봤더니 솜사탕을 이제는 가게에서도 판매를 하더군요.
예전에 솜사탕은 초등학교 앞에서 아저씨가 자전거나, 오토바이 뒤에 솜사탕을 만드는 기계에서 직접 만들거나, 놀이공원같은곳에서나 먹을수 있었는데, 이제는 집에서도 먹을수 있는듯~

11번가 코코 솜사탕 최저가 판매처
저는 슈퍼마켓에서 2500원이가에 구입을 했는데, 위 사이트에서는 개당 1100원정도의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코코 솜사탕(포도향)으로 다양한 맛의 종류가 있고, 작은 인형도 들어있네요~
재료를 보니 쌍백당이 99.83%로 혜진식품에서 제조 판매를~


플라스틱 용기안에 이렇게 솜사탕이 들어있습니다.
물론 길거리에서 나무젓가락에 말아서 파는것보다는 조금 단단하게 압축이 되어 있습니다.


연서는 이게 뭔가 희안한듯...


냄새도 한번 맞아보고~


이거 말랑말랑한게, 희안해요~


하나 먹어보더니 입에서 스스륵 녹는 느낌이 좋은듯...


아~ 달콤하다~


생각보다 맛있게 잘먹네요...
물론 건강상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는 불량식품이라고 볼수도 있는데, 아마 태어나서 처음먹어본 맛이 아닐까 싶네요~

간혹 이렇게 태어나서 처음먹여보는 음식들이 나오고는 하는데, 점점 이런것도 없어지는듯...
다음에는 뭘 한번 사주면 또 신기해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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