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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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막 7장이후로 대단한 젊은이를 만났다. 비행기에 미치고, 영어에 미쳐서 살다가 시력이 안좋아져서 공군사관학교의 꿈을 접고, 일반대학에 갔지만.. 그의 비행기에 대한 능력을 발휘하면서 민간인 대학생으로 프랑스 최신기종 라펠을 몰아보고, 그의 꿈을 더 펼치기 위해서 하버드 대학원에 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준 책...
지금 내 책상앞에 있는 두권의 책.. 7막7장과 비상... 앞으로 나의 삶의 커다란 채찍질이 될듯하다.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힘내고, 기운내고, 비상하도록 하자!


<도서 정보>제   목 : 비상
저   자 : 이원익
출판사 : 넥서스
출판일 : 2003년 8월
책정보 : ISBN : 8989778840 | 페이지 : 291 | 572g
구매처 : 알라딘
구매일 : 2006/8/7
일   독 : 2006/8/12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쌍둥이 형제, 하버드를 쏘다를 읽다가 7막 7장과 함께 그들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책이라는 말을 듣고...


<미디어 리뷰>
저자 : 이원익
공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의 아버지에 의해 '최고의 날개'라는 이름으로 76년 경남 사천의 비행장에서 태어났다.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일생의 꿈이었던 전투기 조종사의 꿈을 접고 고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대학시절엔 각종 항공 전문지의 저널리스트,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리포터, 월간지 외래기자 등으로 활약했다. 대학 3학년이던 2001년에는 프랑스 항공업체와 정부의 초청으로 파리국제에어쇼에 참가, '프랑스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최신예 전투기 라팔을 민간인 최초로 평가비행했으며 'F-16'전투기로 한반도의 하늘을 가로지르기도 했다.
영어광이기도 한 그는 단 한 번의 유학 · 연수 경험 없이 TOEIC만점을 받았으며, 제약회사 광고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남다른 대학시절을 보냈다.
인문계열 출신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삼성이건희장학재단의 제1기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하버드 동아시아 지역학과(RSEA)와 하버드 케네디스쿨 두 곳에 동시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장차 국제 항공 비즈니스 무대에서의 활약을 꿈꾸고 있다.

어학연수 한번 가보지 않고 TOEIC 만점 달성, 40:1의 경쟁률을 뚫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리포터로 선발되고, 2001년 프랑스국제에어쇼에서 민간인 최초로 프랑스 전투기 '라팔' 평가비행을 하고, 항공전문지 '월간 항공'과 시사월간지 '월간조선'의 기자로 활약. 이건희 장학재단 1기 장학생으로 뽑혀 10만 달러의 장학금을 손에 쥐고 하버드 동아시아 지역학과(RSEA)와 하버드 케네디스쿨, 두 학과에 동시 합격하여 어디로 갈 것인지 고민하는 한 젊은이의 성공기.

저자는 날아가는 비행기 소리만 들어도, 기종을 알아맞힐 정도로 비행기를 좋아했으며, 파일럿 영화인 '탑건'을 무려 57번이나 보고 대사를 외울 정도였다. 그러나, 공군사관학교 진학을 꿈꾸며, 10년이 넘게 꿈을 키웠지만, 시력저하로 전투기 조종사의 꿈을 접어야만 했다. 하지만 비행기에 대한 애정까지 버릴 수는 없었다. 그는 비행기 관련 영어 다큐멘터리를 이해하기 위해 독학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했고, 마침내 전문가 수준의 비행기 지식과 영어실력으로 하버드 입학까지 하게 된다.

이 책은 유학을 꿈꾸지만 유학비 때문에 고민하는 대학생, 하버드 입학을 꿈꾸는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부록에 필자가 당당히 합격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및 에세이를 실었다.


<책속으로>

1. 비행기에 미친 아이
2.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3. 성숙의 언덕에 서서
4. 다시 날개를 펼치고
5. CF모델과 '이원익 기자'
6. 꿈은 이루어진다
7. 웰컴 투 하버드!
8. 비상
부록 - 장학금과 유학을 위한 자기소개서, 에세이 및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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