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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의 실천편식으로 나온 책인데, 사람들이 참 괜찮다고하고, 분량도 얼마 안되어서 홈에버에 들려서 편하게 쇼파에 앉아서 읽어버렸다.
처음에는 기대가 컷고, 도입부분은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점점 식상하고, 뻔하고, 다 아는 그런 이야기...
우선 식인 물고기라고 알려진 피라니아가 실제는 그다지 무서운 물고기가 아니라는것, 그런데 우리는 세상을 그러한 방식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말로 이 책을 시작한다. 실상 알고보면 별거 아니라는...
그러한 관점에서 이 피라니아를 빗대어서 7가지 화두를 던진다.
고정관념,
모험없는 삶,
목표없는 삶,
부정적 감수성,
질문과 요구없는 삶,
열정없는 삶,
실행하지 않는 삶
각장의 첫부분에 간단하게 왜 그렇게 두렵게, 잘못보고 있는지 설명해주고, 사례를 들어주고, 정리를 하면서 한장을 마무리 짓는 스타일...
뭐 딱히 틀린말도 없고, 다 옳은 말이다...
도입부분까지는 참 괜찮았다.. 하지만 각장으로 들어가서는 좀 너무 뻔하고, 다른 책과 전혀 다른 차별적인 내용도 아니고, 마시멜로 이야기처럼 스토리텔링으로 설득하지도 않는다.
다시 읽어보니 처음에 읽은것에 비해서 꽤 괜찮다.. 아니 상당히 괜찮다라는 생각이 든다.
역시 책은 대충대충 읽기보다 집중해서 제대로 읽어야 할것이다.
막판에서 나의 문제를 제대로 진단해주고, 다시금 도전하게 자극하는것이 인상깊었다는...
정리1 |
정리1 - 감추기
피라니아는 아마존 강에 서식하는 식인물고기이다.
사람들은 이 물고기가 물속에 있는 사람이나 동물을 물어뜯어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이기에
피라니아가 있는 강에는 들어가는 것조차 두려워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람이나 물고기를 공격하는 빈도가 드물다고 한다.
결국 그 피라니아란 것이 필요이상의 공포심이 만들어 낸
과대포장된, 아직 닥치지 않은 미래에 대한 공포라는 것이다.
이처럼 피라니아가 지니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인생의 장애물 처럼 괴롭히는 마음속의 피라니아를 잡고
자신의 꿈을 향해 두려움 없이 나아가야 한다.
1.고정관념
자신의 확고한 의식이나 관념을 모든 것의 가치기준으로 고립한다면
당신은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고
성장할 기회를 스스로 잃고 말 것이다.
2.모험없는 삶 모험을 두려워하는 삶은 희망이 없는 삶과 같다. 아무런 희망도 기대도 없는 삶을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두려워하라. 하지만 세상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의 것이다. 3.목표없는 삶 당신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그것이 없다면
삶은 우연과 상황에 의해 좌우될 것이다. 인생의 목표를 세우지 않고 출발한다면 당신은 결국 진정한 성공을 향한 노력조차 해보지 못한 채
삶을 허비하고 한탄하게 될 것이다.
4.부정적 감수성 낙관은 의지의 문제이고 비관은 감정의 문제다.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해지고 슬픈 생각을 하면 슬퍼진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될 것이다.
자신에게 긍정적으로 말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스스로 훈련하라. 5.질문과 요구없는 삶 누군가를 설득하고 싶다면 상대방의 관심을 끌어내는 적절한 질문을 해야한다.
그리고 기회가 왔을때는 당당히 요구해야 한다.
그것은 또 다른 기회를 만드는 시작이자
성공을 위한 강력한 자기암시다.
기억하라. 질문과 요구가 없는 삶은 목표가 없는 삶과 같다.
6.열정없는 삶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피라니아를 만나도 멈추거나 피하지 않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열정이다.
열정은 그 어떤 성공의 멘토보다 강렬하다.
그것은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에너지이자 격려와도 같다.
7.실행하지 않는 삶 출발하지 않으면 도착도 없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성공을 위한 수많은 지침을 되새기며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선에서 나아가,
이제는 두려움을 버리고 목표를 향해 출발해야 한다. 시작하지 않으면 결코 도달할 수 없다. |
http://www.gosealine.com/blog/sealine/64 |
http://www.gosealine.com/blog/sealine/64 - 감추기
<마시멜로 이야기>의 작가인 포사다의 두번째 이야기라는 것에는 솔직히 별로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마시멜로 이야기>를 다른 사람처럼 감동 깊게 읽지 못해서일까?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마시멜로 이야기>의 결론은 "때를 기다리자. 단, 만반의 준비를 하며"이다. 근데 이상하게 이 책이 사고 싶어졌던건 표지가 이쁘기 때문이고 베스트셀러에 올라와 있기 때문이였을 것이다. 책을 구입해서 머리말을 읽고 난 후...7가지 이야기가 있어 하루에 하나의 주제를 읽으면 1주일에 다 읽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독서를 시작한지 4일이 지났으니...4가지 이야기를 읽었다. 이제 3일이 지나면 이 책도 나의 책장에 고이 모셔져 있겠지~ 호호..왜 일케 책장에 책이 쌓이면 기분이 좋은지~~~ ^^ <피라니아 이야기>...처음 제목을 보고 피라니아가 물고기인줄 몰랐다.^^; 이제까지 피라미라고 알고 있던 물고기가 피라니아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으니...(나의 무식이 여기서 불빛을 발하는구나. 된장~~) 그리고 이 피라니아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정보가 틀렸다는 것도 알았다. 책에서 본 지식들도 거짓일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묘한 힘을 지니고 있는 머리말...(10여마리만 모이면 상어도 잡아먹는다..라는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법칙이 있단다. 갇혀서 꿈쩍을 못하거나 죽었을때...뿐이라는...위의 정보는 책에서 읽었지만 이런 부가적인 정보는 주지 않았다. 어느 출판사의 책인지 찾기만 하면...알아서혀~) 내일부터..하루에 2가지의 이야기를 주제로 글을 적으려한다. 재미가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적으면 뭔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잘 쓰고 싶다는 자기 암시...^^;) 기대해주시라~ ps. <피라니아 이야기>는 우리가 버려야 할 7가지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습관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지만 개념상으론 습관과 동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습관이라는 단어를 골랐다.) 이 7가지 습관은 우리 주위를 맴돌며 우리를 두려움에 떨게하거나 혼란에 빠지게하기 때문에 반드시 극복해야할 것 들이란다. 극복에 관한 부분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드니 개인적인 생각도 함께 적는것이 좋을것 같아~ 나름대로 해설을 붙일 예정이다. 책 내용과 다르다고 꼬투리 잡지 마시라~ 내 마음속에 무엇이 피라니아인가? 1. 고정 관념(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자) - 자신이 보고 듣고 행동하는 것에 대한 판단과 분석은 자기 자신의 해석일 따름이다. 특히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모습에 대한 자신의 판단이 언제나 옳을 수는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아마 모든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치고 싶어하는 것일겁니다. 어릴때는 "고정관념을 버려~"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물건이나 사물을 보는 시각을 바꾸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저 생각도 고정관념이였지요...^^ 고정관념은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절대 깨지지 않습니다. "저건 못해~"라고 생각하다가도 "아니지! 고정관념일 수도 있어. 생각을 바꿔보자~"라고 생각을 의식적으로 바꿔야한다는거죠. 저도 노력해볼랍니다. 잘 되는지...초반엔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흥분한 상태에서는 거의 불가능하구요..하지만 흥분상태에서 의식적으로 고정관념을 깨야지라고 생각하는 그날까지~ 노력하렵니다. 고...정....관....념....버리기~ 2. 모험 없는 삶(성공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의 것이다.) - 세상을 바꾸는 모든 혁신과 창의성은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기꺼이 도전해 보겠다는 모험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다. 지금 생각하는거지만 저는 제 나름대로 많은 모험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좋은것도 있었고 썩~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들도 있지만 그런 모든 행동들이 저를 지금의 자리에까지 올려 놓은듯 합니다. 모험을 할 당시에는 철없는 놈이였기에 그것이 모험인지 전혀 인식하지 못했지만 꽤 시간이 지난 지금 그때를 뒤돌아보면 정말 앞뒤 가리지 않는 모험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1~2개월전부터 저에게 모험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지금은 무턱대고 모험을 할 수 없는 저를 책망하고 있지만 현실이라는게 그렇게 쉽지만은 안잖아요. 계속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 챕터를 읽으며 저를 많이 질타했는데...조만간 모험을 강행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의 모험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많으 응원 부탁 드립니다. 드뎌 피라니아 이야기 3번째를 작성하네요. 며칠동안 이것저것 하는것없이 바쁜척 하느라...^^;(다 아시죠? 하는거 없는데 바쁜척하는거...푸히히) 빨리 적고 싶었는데 게으름 피우느라...이궁 3. 목표 없는 삶(목표는 불굴의 의지를 만드는 원동력이다.) - 목표는 당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 줄 최선의 방법이자, 당신이 원하는 그곳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갔는지 점검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된다. 이 카테고리에는 어느 아프리카 소년의 실화가 실려 있습니다. 5일치 식량, 방어용 손도끼, 담요, 책 2권을 가지고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가 교육을 받겠다는 목표 하나로 집을 나선 간큰 아이...4,800km 떨어진 곳에서 배를 타야하는 이 아이는 무작정 걷습니다. 5일동안 안쉬고 걸었는데 40km를 걸었다는군요~(허허...이거 큰일입니다.) 하지만 포기라는 것을 모르는 아이는 또 다시 여행을 시작합니다. 아르바이트도 하고 자신이 다닐 미국의 대학(그저 많은 곳에 편지를 보내는 일 밖에 할것이 없었다는군요.)에 편지를 보내며...2년의 기간을 소모하며 4,800km의 여행을 끝마칩니다. 여행이 끝나고 미국으로 건너가 대학교는 다니게 되는데요...대학교를 졸업한 후 계속 공부에 매진하여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정치학 교수, 존경받는 작가가 되었다네요. (이 소년의 이름은 레그손 카이라 입니다.) 장난이 아닙니다. 어떻게 4,800km를 5일치 식량을 가지고 도전할 생각을 했을까요? 목표가 뚜렷하다면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드는 호르몬이 인체에서 분비되는 걸까요? 참 신기합니다. 제가 어릴적 생각한 목표는 인생의 전반적인 목표가 아니였습니다. 그저 그 한때를 위한 목표였지요. 나이가 들어 인생의 목표를 세워구 매진해야 할 이때까지 전 목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제가 성공할리가 있겠습니까? 참..우울하구만~(행복한 가정을 만들자...이것이 20살때부터 가져오던 제 꿈이였습니다. 하지만 이걸 실행시키기 위한 정확한 전략이나 전술은 터무니 없이 부족해...허송세월 10년을 보내버렸네요...ioi) 그래도 전 나은편인듯 합니다. 그저 말뿐인 목표만 세워놓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보다 꼭...이루고 싶은 목표를 만들고 그것을 어떻게 실행할건지 생각은 하고 있으니까요~ 올해가 가기전에..꼭 제 인생의 역작인 목표가...세워졌으면 합니다. 4. 부정적 감수성(긍정적으로 말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 낙관은 의지의 문제이고 비관은 감정의 문제다. 자기 자신에게 긍정적으로 말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스스로 훈련하라. 아~~부정적 감수성...인간에게 누구나 있는 이 부정적 감수성도 고정관념과 마찬가지고 의식적으로 없애야하는 피라니아 중의 하나입니다. 이것도 고정관념만큼이나 힘이 들지요. 그래도 노력해야 할 듯 합니다. 다른 사람의 평가 때문에 열등감이나 의기소침해 하지 말아야하구요...항상 자존심과 자부심을 고도로 유지해야 합니다. 물론 때와 장소를 가려가며... 이것은 개인이 판단할 문제이니 여기선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적는 내용은 모두 저에게 부족한 면 뿐이네요. 화요일인데 이거 참...이번주 우울하겠구만...(헉~ 이럼 안되지. 긍정적인 마인드....이번주 이거 노력하면 다음주는 해피하겠구만....호호) 모두 노력합시다. 성공을 위해서~~~ 하하..간만에 다시 피라니아 이야기를 시작하네요. 3번째 글까지쓰고 다른책을 읽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마무리를 해야하니... 오늘은 5번째, 6번째 피라니아를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5. 질문과 요구 없는 삶( 설득과 협상의 비밀은 질문하고 요구하는 것이다.) - 누군가를 설득하고자 한다면 질문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 기억하라, 그저 말하지 말고 질문하라! -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정당한 방법으로 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그것은 또 다른 기회를 만드는 출발점이며, 성공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이자 강력한 자기암시가 된다. 한국사람들은 선천적으로 정당한 요구일 경우에도 많이 머뭇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냥 막된말로 한다면 목소리 큰 사람, 나이 많은 사람, 직책 높은 사람이 90%는 먹고 들어간다는 이야기지요~ 이런 우리네 특성에 반하는 피라니아이지만 정당한 것은 요구하고 궁금한 것은 질문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저는 많이 하는편이라..^^;) 그렇다고해서 무작정 요구하거나 질문을 해서는 안됩니다. 스스로 자신감이 차 있어야하며, 합당한 이유가 반드시 있어야겠지요. 책에서 읽었으니 한번 해보자...라고 생각하고 실행하셨다간..큰일 납니다.^^; 6. 열정 없는 삶(열정은 모든 것을 사로잡는다.) -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피라니아를 만나도 멈추거나 피하지 않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 즉 '열정'을 잃지 않아야 한다. 이 열정은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 주위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힘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일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주인공의 주위에는 항상 조력자가 있기 마련이죠. 이런 조력자는 주인공을 위해 죽음까지 각오하는 존재들입니다. 과연 어떻게 이런 조력자를 얻을 수 있을까요? 돈 일까요? 권력일까요? 모두 다 아닙니다. 오직 그 일을 향한 주인공의 열정입니다. 그것이 죽음까지 각오하고 주인공을 도와주는 조력자를 만드는 가장 큰 힘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혼자 계획을 세우고 저 혼자서 모든 일을 진행할 수 있다고 믿었던 적인 있습니다. 철 모르는 아주 어릴때였죠.(잘 나간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뛰어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거라곤 그저 계획만 계속 수정하는 일뿐이였습니다. 그렇게 몇개월이 흐른 후 뼈속까지 파고드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개인이 아무리 뛰어나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구나...라고.. 부푼 꿈을 가지고 계십니까?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십니까? 그럼 주위 분들에게 그것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십시요. 그럼 꿈과 아이디어가 현실이 될테니까요... 드디어 피라니아 이야기에 대한 마지막 글을 씁니다.^^(여기까지 오느라 힘들었습니다. 푸하하)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버려야 할 마지막 일곱번째 피라니아는... 7. 실행하지 않는 삶(출발하지 않으면 도착도 없다.) - 완벽해지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밖으로 나가 실행에 옮겨라. 실수하라, 그래서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라. 먼저 길을 잃어야 옳은 길을 좀 더 확실히 찾게 되는 법이다. - 성공은 모든 사람이 손을 놓은 후에도 끝까지 매달려 있어야 가능하다. 넘어지는 것보다 더 많이 일어나고,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인생에는 언제나 내일이 있고 영원한 실패란 없다. 단지 피드백과 교훈이 있을 뿐이다. 머리로 생각하고...마음으로 느끼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행동을 보며 "나도 저걸로 돈 좀 벌어볼까 했는데..." "나도 저렇게 하려고 했는데.."등 수도없이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지만...생각이 생각으로 멈출 때는 남보다 2~3발 뒤쳐질 뿐입니다. 저 역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들이 많은지라 좋은 말을 적지는 못하겠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생각했던 모든 것들을 실행에 옮겨봐야줘. 그것이 나에게 아픔을 주던 기쁨을 주던...결과를 확인해봐야 제 인생의 경험으로 축적되는 것이니까요.. 모두 힘 냅시다. 책을 끝까지 읽었고 이런 글까지 적었는데...제 삶의 조금의 변화는 일어나리라 생각됩니다. 의식하며 살아야줘. 이런걸 없애겠다라고...^^ |
<도서 정보>제 목 : 피라니아 이야기 : 『마시멜로 이야기』 저자의 또 다른 메시지(원제 How to Survive Among Piranhas)
저 자 : 호아킴 데 포사다 저,안진환 역
출판사 : 시공사
출판일 : 2006년 9월
책정보 : ISBN 8952746929 / 페이지 185 / 422g
구매처 : 상암동 홈에버에서 읽음/오디오북(소리도서관)
구매일 :
일 독 : 2006/12/30
재 독 : 2007/7/27
정 리 :
<이것만은 꼭>
식인 물고기로 알려진 피라니아는 알려진것처럼 무서운 물고기가 절대 아니다.
잘못 알려진, 우리가 잘못 느끼고 있는 관념일뿐이다.
자~ 세상에 수많은 일중에서 처음에는 두렵고, 어렵고, 귀찮게 느꼈지만, 막상 해보면 별것 아닌일이 대부분이였다는 사실은 누구보다도 내 스스로 잘 알고 있는 일이다.
새해에는 내가 지금까지 그렇게 잘못 알고 있고, 두려워하는것들을 제대로 직시하고 깨부수고, 처리해버리자.
<책 읽은 계기>
북꼼에서 리뷰를 보고 괜찮다는 생각과 마시멜로의 실천편이라는 유혹에...
<미디어 리뷰>
『마시멜로 이야기』가 성공을 꿈꾸게 했다면 『피라니아 이야기』는 성공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자신의 직관과 소망을 믿으라는 삶의 빛나는 통찰을 들려주고 있는 이 책은 다시한번 독자들의 가슴에 뜨거운 열정과 용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저자인 호아킴 데 포사다는 전세계 30여 개국 사람들에게 성공을 향한 강한 열망을 심어주고 있는 당대 최고의 동기부여 전문가이다. 『마시멜로 이야기』를 통해서는 당장의 만족을 위해 지금 눈앞에 놓인 ‘마시멜로’를 먹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는 메시지로 대한민국 독자들의 삶을 바꾸어놓았다.
두 번째로 선보이는『피라니아 이야기』에서는 아마존 강에 서식하는 위험한 물고기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사람이나 다른 물고기를 공격하는 빈도가 드문 피라니아가 지니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성공법칙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에게 해를 가한다는 피라니아의 치명적인 위험성이 과장되어 있듯, 우리가 갖고 있는 두려움 역시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다는 데 주목했다.
혹시 우리는 새로운 시도를 꿈꾸고 직접 부딪혀 보기도 전에 실패를 두려워해 포기하는 건 아닐까. 이 책은 당신을 의기소침하게 하고 성공을 향한 도전조차 못하게 가로막는 모든 두려움을 극복하기에 충분한 강력한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아마존의 원주민들이 피라니아가 사는 물에서 일상적으로 수영을 하며 피라니아를 잡아먹기도 하듯, 이 책을 읽은 독자들도 성공을 향한 모든 장애물과 두려움 자체가 허상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제 당신은 더 이상 피라니아의 먹이가 아니다.
저자 : 호아킴 데 포사다 |
대한민국 백 만 독자들의 삶을 바꾼 『마시멜로 이야기』의 저자. 탁월한 동기부여 강연가이자 교육가이며 작가로 세계 최대의 기업들과 협회 및 스포츠 팀들을 위해 일했으며, 전세계 30여 개국 사람들에게 영감과 깨우침을 주고 있다. 마이애미 대학교 겸임 교수로 영어와 스페인어로 강의하고 있다 |
<줄거리>
내 인생의 피라니아는 무엇인가?
『피라니아 이야기』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을까?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앞서 느끼는 두려움, 당신의 시간과 생산성, 자신감을 조금씩 갉아먹는 정신적인 장애물은 실제와는 달리 두려운 존재로 인식된 피라니아와 같다. 이런 피라니아 무리가 끊임없이 우리 주위를 맴돌면 우리는 혼란에 빠지고 압도당하게 된다. 이 책은 당신이 일상적으로 직면하는 피라니아와의 싸움에서 전세를 역전시키도록 도와줄 것이다.
첫 번째 피라니아 _ 고정관념을 버려야 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
세상을 보는 자신만의 방식을 버리고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 자신만의 확고한 의식이나 관념을 모든 것의 가치기준으로 고집한다면 당신은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고 성장할 기회를 스스로 잃고 말 것이다.
두 번째 피라니아 _ 모험 없는 삶은 희망 없는 삶과 같다
비즈니스의 진정한 승자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니라 비즈니스 개념 전체를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그런데 새로운 것을 일구어내는 혁신과 창의성은 리스크 감수 없이는 불가능하다. 모든 새로운 것은 예기치 못한 변화의 위험을 품고 출발한다.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험 없는 삶은 희망 없는 삶과 같다.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모험을 두려워하라.
세 번째 피라니아 _목표 없는 삶은 우연과 상황에 의해 좌우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인생에서 뭘 원하는지,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알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목표는 당신이 원하는 곳까지 얼마나 가까이 다가갔는지 진척 상황을 점검하게 해주고, 목표지점에 도착했을 때 또는 의도된 방향에서 벗어났을 때는 그것을 알아차릴 수 있게 해준다. 목표가 없는 삶은 우연과 상황에 의해 바뀌게 마련이다. 지금 당신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인생의 목표를 세우지 않고 출발한다면 당신은 결국 진정한 성공을 향한 노력조차 해보지 못한 채 삶을 허비하고 한탄하게 될 것이다.
네 번째 피라니아 _부정적 감수성을 버리고 긍정적인 감수성을 가져라
당신은 늘 우울하다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그것은 일상적인 기분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당신의 삶 전체에 너무도 큰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낙관은 의지의 문제이고, 비관은 감정의 문제이다.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해질 것이고 슬픈 생각을 하면 슬퍼진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될 것이다.
다섯 번째 피라니아_ 질문과 요구 없는 삶은 목표가 없는 삶과 같다
성공한 세일즈맨의 비결은 바로 고객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것이다. 상품의 특징을 정확하고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만으로 고객의 지갑을 열 수는 없다. 누군가를 설득시켜야 한다면 질문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 기억하라, 그저 말하지 말고 질문하라. 그리고 묵묵히 열심히 일만 해서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 기회가 왔을 때는 당당하게 요구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또 다른 기회를 만드는 시작이자, 성공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이자 강력한 자기암시이다.
여섯 번째 피라니아 _ 열정 없이는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없다
인생에서 원하는 바를 가지지 못했다면, 그것은 당신이 그만큼 절실히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열정과 소망으로 그것에 100% 전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어떤 피라니아를 만나도 멈추거나 피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인 '열정'을 잃지 않는 것이다. 열정은 그 어떤 성공의 멘토보다 강렬하다.
일곱 번째 피라니아_ 출발하지 않으면 도착도 없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당신은 가능한 한 많이 배우고 담아두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아이디어라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듯 성공을 위한 수많은 지침들을 되새기며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것에서 나아가 이제는 두려움을 버리고 목표를 향해 출발해야 한다. 시작하지 않으면 결코 도달할 수 없다.
『피라니아 이야기』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을까?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앞서 느끼는 두려움, 당신의 시간과 생산성, 자신감을 조금씩 갉아먹는 정신적인 장애물은 실제와는 달리 두려운 존재로 인식된 피라니아와 같다. 이런 피라니아 무리가 끊임없이 우리 주위를 맴돌면 우리는 혼란에 빠지고 압도당하게 된다. 이 책은 당신이 일상적으로 직면하는 피라니아와의 싸움에서 전세를 역전시키도록 도와줄 것이다.
첫 번째 피라니아 _ 고정관념을 버려야 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
세상을 보는 자신만의 방식을 버리고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 자신만의 확고한 의식이나 관념을 모든 것의 가치기준으로 고집한다면 당신은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고 성장할 기회를 스스로 잃고 말 것이다.
두 번째 피라니아 _ 모험 없는 삶은 희망 없는 삶과 같다
비즈니스의 진정한 승자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니라 비즈니스 개념 전체를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그런데 새로운 것을 일구어내는 혁신과 창의성은 리스크 감수 없이는 불가능하다. 모든 새로운 것은 예기치 못한 변화의 위험을 품고 출발한다.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험 없는 삶은 희망 없는 삶과 같다.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모험을 두려워하라.
세 번째 피라니아 _목표 없는 삶은 우연과 상황에 의해 좌우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인생에서 뭘 원하는지,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알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목표는 당신이 원하는 곳까지 얼마나 가까이 다가갔는지 진척 상황을 점검하게 해주고, 목표지점에 도착했을 때 또는 의도된 방향에서 벗어났을 때는 그것을 알아차릴 수 있게 해준다. 목표가 없는 삶은 우연과 상황에 의해 바뀌게 마련이다. 지금 당신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인생의 목표를 세우지 않고 출발한다면 당신은 결국 진정한 성공을 향한 노력조차 해보지 못한 채 삶을 허비하고 한탄하게 될 것이다.
네 번째 피라니아 _부정적 감수성을 버리고 긍정적인 감수성을 가져라
당신은 늘 우울하다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그것은 일상적인 기분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당신의 삶 전체에 너무도 큰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낙관은 의지의 문제이고, 비관은 감정의 문제이다.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해질 것이고 슬픈 생각을 하면 슬퍼진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될 것이다.
다섯 번째 피라니아_ 질문과 요구 없는 삶은 목표가 없는 삶과 같다
성공한 세일즈맨의 비결은 바로 고객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것이다. 상품의 특징을 정확하고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만으로 고객의 지갑을 열 수는 없다. 누군가를 설득시켜야 한다면 질문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 기억하라, 그저 말하지 말고 질문하라. 그리고 묵묵히 열심히 일만 해서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 기회가 왔을 때는 당당하게 요구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또 다른 기회를 만드는 시작이자, 성공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이자 강력한 자기암시이다.
여섯 번째 피라니아 _ 열정 없이는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없다
인생에서 원하는 바를 가지지 못했다면, 그것은 당신이 그만큼 절실히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열정과 소망으로 그것에 100% 전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어떤 피라니아를 만나도 멈추거나 피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인 '열정'을 잃지 않는 것이다. 열정은 그 어떤 성공의 멘토보다 강렬하다.
일곱 번째 피라니아_ 출발하지 않으면 도착도 없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당신은 가능한 한 많이 배우고 담아두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아이디어라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듯 성공을 위한 수많은 지침들을 되새기며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것에서 나아가 이제는 두려움을 버리고 목표를 향해 출발해야 한다. 시작하지 않으면 결코 도달할 수 없다.
<책속으로>
내 인생의 피라니아는 무엇인가_프롤로그
첫 번째 피라니아 _ 고정관념을 버려야 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
두 번째 피라니아 _ 모험 없는 삶은 희망 없는 삶과 같다
세 번째 피라니아 _목표 없는 삶은 우연과 상황에 의해 좌우된다
네 번째 피라니아 _부정적 감수성을 버리고 긍정적인 감수성을 가져라
다섯 번째 피라니아_ 질문과 요구 없는 삶은 목표가 없는 삶과 같다
여섯 번째 피라니아 _ 열정 없이는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없다
일곱 번째 피라니아_ 출발하지 않으면 도착도 없다
피라니아는 없다_에필로그
<정호의 정리>
두려움은 상투어구로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극복하는 것이다.
당신이 인생에서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달라고 요구하라!
평생 후회하기 싫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완벽해지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밖으로 나가 실행에 옮겨라.
실수하라, 그래서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라.
먼저 길을 잃어야 옳은 길을 좀더 확실히 찾게 되는 법이다.
한번도 살아보지 않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일일지도 모른다.
모든 게 완벽해 보일수록 너무 쉽게 안주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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