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MLB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4승무패로 이기고 우승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12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4차전에서도 이기면서 4:0으로 우승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좀 싱거웠는데, 그나마 이번 4차전은 업치락 뒤치락하면서 나름 재미도 있고, 긴장감도 흐르며 10회 연장전까지 갔지만, 아깝게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10회말 마지막은 정말 긴장되던데, 샌프란시스코의 마무리투수 세르지오 로모의 역투가 타이거즈를 잠재운듯...

마지막 타자는 이번 시즌의 타율, 타점, 홈런 3관왕에 빛나는 미겔 카브레라...

큰거 한방이며 다시 동정이라는 생각에 상당히 긴장이 되더군요.

하지만 한복판으로 날아온 공을 멍하기 바라만 보다가 삼진으로 시합이 종료되었습니다.

투수나 타자나 정말 엄청난 긴장감속에서 피를 말렸을텐데, 이 장면을 보면서, 내가 저 자리에 서있으면 과연 그 중압감을 어떻게 이길수 있을까라는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