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ipad2, new ipad 등의 태블릿이 애플에서 출시가 되어 있고, 조만간 ipad mini가 나온다는 이야기와 2012년 9월 12일에 iphone5가 발표 및 출시가 된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구입시에 블랙이냐 화이트냐라는 색상문제는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하면 되지만, 가장 애매한것이 용량문제입니다.
용량문제이면서 가격의 문제인데, 한단계마다 대략 10만원정도씩의 차이가 발생을 하지요.
구글 안드로이드폰과 같은 경우는 외장메모리를 허용하기때문에 내장메모리 + 사용가능한 sdcard의 용량만큼 확장이 가능한데, 현재로써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는 지원하고 있지 않기때문에 초기의 선택이 참 중요하고, 힘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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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iPad)를 구입한후에 생활에서 달라진 장점과 단점들은?
개인적인 생각에 mp3를 비유를 들어서 설명하면 좋을듯한데, 500m, 2g, 4G 모델의 mp3플레이어가 있을경우, 500메가짜리를 사용하면 저렴하기는 하지만, 들어갈 곡이 좀 부족해서 더 많은 용량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래도 구입한것이기때문에 500메가에 맞추어서 또 나름 사용을 하지요...^^
만약 2기가 모델을 구입하면 500메가때보다는 좀 더 여유롭게 사용을 하지만, 그래도 좀 아쉬운 부분이 남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용량보다 늘어나서 늘어난 용량만큼 효율적을 사용하기보다는 약간은 불필요한것도 설치도 꽤 하는 편이지요.
4기가 모델을 구입하면 이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대부분 텅텅 비어있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사용패턴을 생각해보면 고려해볼것은 있습니다.
게임과 같은 경우 요즘에는 용량이 꽤 큰 게임들이 많은데, 1G가 넘어가는 인피니트 블레이드, 자동차 게임등 대작들이 꽤 많은데, 16g라면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좀 부족할수도 있을겁니다. 물론 저처럼 여러게임을 깔아두고 가끔씩 들기는 사람이라면 용량이 많은것이 좋겠지만, 하나씩 엔딩을 보고 삭제를 하시는 분이라면 굳이 큰 저장공간은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동영상이나 스캔 만화와 같은 콘텐츠를 즐기는 분이라면 어디에 보는지도 중요합니다.
만약 출퇴근같은 이동시에 주로 즐긴다면 아이패드에 다운로드를 받아서 봐야하기때문에 많은 저장공간이 필요할것입니다.(뭐 게임처럼 한번에 하나씩 보신다면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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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집에서 주로 보신다면 굳이 비싼 용량의 제품을 구입하기 보다는, nas나 pc컴퓨터를 미디어서버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되기때문에 굳이 큰 저장공간이 필요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뭐 금전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면 가급적 높은 저장용량이 좋기는 하고, 중고로 판매시에 시세에 용량이 가격에도 반영되지만, 중요한것은 자신의 사용패턴을 고려해서 구입을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암튼 한번 구입하면 용량에 맞추어서 사용을 해야하니 자신이 그동안 사용하던 스마트폰, pmp 등의 활용방법이나 IT기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잘 고려해서 멋진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