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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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연재가 되고 있는 권투만화...

얼마전에 극장판을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였다...

뭐, 스포츠만화라는게 내용이 뻔한건데, 난 그런 뻔한것이 좋다...-_-;;




하지만, 부디 훗날 녀석이 인생을 되돌아봤을 때,
작은 돌에 걸려 넘어진 게 아니라,
거대한 산에 부딪힌거라고
느끼게 해주게나.

우리들도 새로이 각오를 다져야지.
패배한 이들이 납득할만한
커다란 산이 되기 위해서 말야.

사나다씨 덕에 잊을 뻔했던 것을  떠올리게 되었어
'이제 다시, 위를 노릴 수 있어'
'강하다는 게 무엇인지 알 수 있을 때까지'
'나는 도전자다!'




나도 산이 되고 싶다... 아주 큰 산이...

큰산이 되기위해...

부단히 열심히 노력해야 할것이다...

큰 산이될꺼라는 것만 생각하면서 허송세월을 보낼것이 아니라...

큰산이 되고 싶다면, 큰산은 잊어버리고, 돌맹이 하나하나 쌓아가야 할것이다...


정호가 끝내 이룰 영광의 그날을 위하여...







일보는, 모친과 단둘이 생활하는 고교생. 어릴 때부터, 친정이 경영하는 낚시가게를 돕는 기특한 아이다
착한 성격이지만 괴롭힘을 당하기 쉽고, 귀가 도중은 언제나 괴롭힘을 당한다. 그러나, 어느 날 거리에서 만난 프로 복서 마모루에게 도움을 받고 복싱의 매력에 빠져 버린다. 평소, 「 좀 더 강해지고 싶다」 라고 바라고 있던 일보는, 노력을 거듭해 프로 boxer가 되어 간다.boxer는, 여러가지 사정을 안고 있는 사람이 많다.그러기에, 1전 1전에 걸치는 자세가 여러가지이다. 한사람의 육친인 여동생 때문에, 언제나 응원해 주는 경기장의 동료때문에, 조국에 남겨 온 육친 때문에, 그리고, 많은 인간의 목표인 챔피언의 무거운 주먹…. [시작의 일보]는, 복싱을 통해 여러가지 인간 무늬도 그려져 그 엄함도 리얼하게 그려져 있다. 한편,일보에게 있어, 「압천복싱체육관」의선배들과 이때까지 싸워 온 여러가지 대전 상대가 둘도 없는 동료가 되어 간다. 마모루을 시작해 선배인 청목, 기무라나 벌써 할아버지인 압천체육관의 관장들과의 매일의 교섭은, 만담과 같이 재미있다. 또, , 처음은 유지자였던 사람도, 일보의 한결같음에 감동해, 이윽고 한 걸음의 낚시가게를 도와, 일보의 좋은 이해자가 되어 일보를 지탱해 가는 모습이 등장하기도 한다.

[시작의 일보]는, 일보라고 하는 한사람의 인간을 통해, 복싱 뿐만이 아니고 부모와 자식사랑, 형제사랑, 우정, 여러가지 매력과 폭소를 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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