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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살인 우리 연서의 두번째 재롱잔치...
동산교회 본당에서 꿈을 여는 가족사랑 큰잔치라는 제목으로 열린 재롱잔치...
꿈을 여는 어린이집, 불광 1동 레미안 아파트단지 부근 동산교회내의 유치원
미리 도착을 했는데, 수많은 학부모들이 먼저 도착해서 유치원에서 틀어주는 아이들의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는데, 유치원 원장님이 재롱잔치에 대한 주의사항을 주는데, 6-7세의 경우에는 부모를 보면 더 신나서 열심히 하지만, 4-5세 미만은 부모를 보면 울고, 부모에게 가려고 하기때문에 가급적 아는 척을 하지 말아달라고...
약 3시간에 걸쳐서 펼쳐진 아이들의 재롱...
정말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다는 말밖에는...^^
그중에서 군계일학인 우리 연서의 동영상들...^^
가만히 보면 몸만 열심히 흔들어데는것밖에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너무 귀엽고, 이쁘다~
엔딩무대에서 모든것을 쏟아부어서 열정에 열이 솓는지, 웃통을 까버린 연서...
모든 행사가 끝나고 나오니, 좀 긴장을 했는데, 얼어붙어 있는 느낌....
연서야... 제발 사진찍을때 웃지마라...^^
이모와 엄마와도 한컷~
이제 슬슬 긴장이 좀 풀리는듯...
밖에는 아이들의 사진첩과 달력, 사진들이 전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이들만의 달력...
처음에는 뭐 볼꺼 있겠냐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아이들의 재롱과 귀여운 모습에 살아가는데, 희망과 용기를 충전 시켜주는 그런 시간이라고 할까?
자녀라면 꼭 가겠지만, 가족중에 조카의 재롱잔치가 있다라고 해도 꼭 참가해보시면 짧은 시간안에 참 많은것을 느낄수 있고, 결혼 생각이 없는 미혼분들이라면 이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는 시간이 될수도 있었던 참 멋지고, 소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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