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구곳곳에 이런 괴구멍이 갑자기 생겨서 집이 가라앉고, 호수나 저수지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기현상이 발생을 한다고 한다.
정말 무슨 UFO가 출몰한것인가?
아니면 중국사람들의 말처럼 종말을 앞두고, 생기는 기현상일까?
중국 쓰촨성 창닝현에서는 이 싱크홀을 천갱(天坑)이라고 부르며, 하늘이 자연적으로 만든 구멍이라고 부른다고...
비단 이러한 현상은 외국의 일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충북음성 소망의 집에서는 집에 가라앉고, 지속적으로 구멍이 점점 커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또 어떠한 동네는 저수지의 물이 사라지고, 집이 기울고, 지반이 움직이는 현상까지 벌어졌다고...
외국의 사례들을 보면 정말 이게 진짜 벌어진 일인지.. 누가 장난으로 사진을 포토샵으로 합성을 한것인지 정말 기가 막힐정도의 모습이다.
하지만 방속막판에 보여준 결과는 과학적으로 설명을 해주는데,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는 대부분의곳들이 석회암지대로 석회암이 물에 잘녹는데, 비가 내려서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면서 석회암이 녹고, 그 녹은 부위에 물이 가득차있다가, 어느순간 물이 빠져버리면서 그 지역이 무너져 버려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문제는 이것에 대한 전조현상이 지금까지는 전혀 밝혀지지 않아서 예방, 대비를 할수 없다는데, 정작 더욱 큰 문제는 이러한 현상외에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탄광이나 금광같은것으로 인해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음성 소망의 집같은 경우 오래전부터 금광지역이였고, 일제시대때 불법으로 금광을 캐면서 지반이 약해서 무너지면서 이러한 일이 발생을 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 벌어지고있는 일들은 대부분 이러한 현상으로 벌어지고 있다고...
무분별한 재개발과 난개발이 앞으로 이러한 현상을 더 벌일수 있고, 자칫잘못하다가 건물이나 아파트가 무너졌다가는 정말 큰 재난이 벌어질수 있는데, 이런 현상이 도심의 지하철 공사로 인해서 신논현역, 강남역, 양재역, 화훼단지 등에도 지반의 문제가 있다고...-_-;;
지구가 만들어진것은 40-50억년이라는 시간동안 균형적으로 만들어진것이 사람들로 인해서 몇백년, 몇십년 동안에 정말 엄청나게 망가져가고 있는듯한데, 싱크홀이 천재가 아닌 인재라는것을 유의하고, 4대강공사같은것을 보면서 개발만이 능사가 아니라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그리고보면 지구온난화까지... 참 인간이 지구를 다 망가트리는것은 아닌지...-_-;;
가이아 이론 (Gaia theory) - 지구는 유기체?
인류 멸망 그 후 (Life After People) - 인간이 지구에서 사라진다면?
MBC 다큐멘터리 - 공포의 쓰나미 (사진보기)
SBS 다큐 - 재앙, 지구 온난화의 공포
불편한 진실 (An Inconvenient Truth)
SBS 스페셜 - 29일째 날의 이스터 섬- 과거로부터의 메시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