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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다큐라고 해야겠지만.. 영화로 나온거라서 그냥 영화 카테고리에 남김...
지구온난화에 대한 진실을 엘고어가 설파하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실제로도 이 다큐에서 아주 설득력있게 보여준다.
그리고 온난화의 주범인 미국 자신에 대한 비판.. 그러니 제목이 불편한 진실일수 밖에...
보다가보면 이 지구의 미래가 심히 우려될뿐이다..
지금 당장 먹고사는 문제와 이 지구의 미래사이에서의 선택의 문제...
누구나 정답은 알지만 현실적으로 돈과 충돌이 되니 문제이다... 아무리봐도 잘하자라고 말만 할수는 없는듯하다. 엘고어가 주장하듯이 우선 정치적으로 규제를 하고 나아가야 할 문제인듯하다. 그리고 한사람 한사람의 생각도 많이 바뀌어야 겠지...
감독 : | 데이비스 구겐하임 | ||||||
주연 : | 엘 고어 | ||||||
각본 : | - | ||||||
촬영 : | - | ||||||
음악 : | Michael Brook | ||||||
편집 : | Jay Cassidy | ||||||
미술 : | - | ||||||
장르 : | 다큐멘터리 | ||||||
개봉 : | 2006년 09월 14일 | ||||||
등급 : | 전체 관람가 | ||||||
시간 : | 96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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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美) 전 부통령 ‘앨 고어’가 전세계에 전하는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경고의 메시지!
기상이변으로 인한 심각한 환경 위기!
킬리만자로, 몬타나 주 빙하국립공원, 콜롬비아 빙하, 히말라야,
이태리 령 알프스, 남미 파타고니아...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바로 전 세계에 자연의 경이로움을 자랑하는 빙하와 만년설을 가진 곳이다.
하지만 그것도 옛말이다.
지구 역사 65만년 동안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던 2005년, 대부분의 빙하 지대가 녹아내려 심각한 자연 생태계의 파괴를 불러왔다.
모든 것이 지구온난화 때문이다.
그 모든 것의 원인은 인간들이 만들어낸 지구온난화!
美 전 부통령이자 환경운동가인 ‘앨 고어’는 지구온난화가 불러온 심각한 환경위기를 전 인류에게 알리고자 모든 지식과 정보가 축약된 슬라이드 쇼를 만들어 강연을 시작했다.
그가 이야기하는 지구온난화의 진행 속도와 영향력은 심각하다.
인류의 변화된 소비 행태가 부추긴 CO₂의 증가는 북극의 빙하를 10년을 주기로 9%씩 녹이고 있으며 지금의 속도가 유지된다면 오래지 않아 플로리다, 상하이, 인도, 뉴욕 등 대도시의 40% 이상이 물에 잠기고 네덜란드는 지도에서 사라지게 된다.
빙하가 사라짐으로 인해 빙하를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인구의 40%가
심각한 식수난을 겪을 것이며, 빙하가 녹음으로 인해 해수면의 온도가 상승, 2005년 미국을 쑥대밭으로 만든 ‘카트리나’와 같은 초강력 허리케인이 2배로 증가한다.
이와 같은 끔찍한 미래는 겨우 20여 년 밖에 남지 않았다.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앨 고어’가 준비한 특별한 프로젝트!
기온 상승은 국가를 막론하고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다.
기온이 상승함으로 인해 어떤 지역은 대홍수, 또 다른 지역은 극심한 가뭄을 겪을 것이며 기후까지도 완전히 뒤바꿔 놓을 것이다.
이는 인류의 생명과 지구의 안위를 위협할 것이며, 우리는 결국 평생의 생존 터전과 목숨까지도 잃게 될 것이라고 앨 고어는 경고한다.
지금부터라도 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실천하고 행동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것이라고 앨 고어는 이야기한다.
전 세계를 돌며 1000회 이상 진행된 ‘앨 고어’의 환경위기 극복 프로젝트!
지구온난화에 대한 가장 정확하고 위협적인 진실들을 드디어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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