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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버마지각판과 인도지각판이 충돌을 하면서 쓰나미가 발생해서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인도, 방글라데시.. 그리고 멀리 떨어진 소말리아에 까지 피해가 극심했는데, 최근에 아이티나 칠레의 지진으로 인해서 쓰나미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과연 쓰나미라는것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알아보려고 찾아 본 다큐....
지각판의 충돌이나 지진등으로 생긴 파동이 쓰나미(지진성해일)의 원인인데, 파도가 해일을 넘어 엄청나게 크게 밀려오면서 지속적인 여파로 엄청난 피해를 가지고 오는듯... 간혹 게시판에서 글을 보면 파도가 아니라는 말도 있는데, 뭐 엄청난게 큰 파도의 연속으로 봐도 무방할듯...
현재 많은 시스템을 갖추어서 대비를 한다고하지만, 몇일전 일본의 쓰나미 경고처럼 정확하지는 못하지만, 대략의 시간과 규모 정도는 짐작할수 있다고...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도 일본이 꽤 지진이 많이 일어나므로 가능성이 없다고 할수 없고, 무엇보다 이런 해일이 지진이나 판충돌현상으로 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화산폭발이나 산사태만으로도 발생을 하는데, 방송중에 보여준 내용은 산사태로 인해서 무료 500m가 넘는 파도가 발생하기도 했다고... 정말 세상에 이런일이...-_-;;
물론 유럽의 피오드로와 같은 독특한 지형에서만 발생하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과연 파도가 500미터라... 실로 짐작이 안간다...
가이아 이론 (Gaia theory) 따라 지구라는 유기체가 인간을 공격하려고 하는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안정권이라고 너무 방심하지말고, 외국처럼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원제가 The Next Wave , Science of Tsunamis 이고, MBC에서 방송했는데, 관련자료는 안보인다는...
쓰나미는 1946년 해일이 하와이 섬을 덮쳤을 때 일본 해양과학자가 사용하면서 쓰나미가 국제 공영어로 정착되었습니다.
쓰나미 우려가 있을 경우 지진 발생 후 3분 이내에 '쓰나미 주의보'(파도 0.5m 이상)와 '쓰나미 경보'(파도 1m 이상)를 발령합니다. 파도 높이가 3m 이상일 경우는 '오쓰나미(오는 큰 大를 말합니다)주의보'가 발령됩니다.
출처 - http://ask.nate.com/qna/view.html?n=466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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