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대에 핫트렌드 83가지를 소개하고, 그것에서 우리들은 무엇을 배우고, 실천해야 할지를 이야기하는 책으로, 경영분야뿐만이 아니라, 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의 트렌드는 무엇이고, 이를 통해서 무엇을 준비하고, 배워야 할지 등을 잘 정리해 놓은 책입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등 익숙한 분야부터, 시사적인 수쿠크법, 초과이익공유제에 대한 이야기, 뉴로, 스토리텔링 마케팅 등 익숙한 분야부터 스토킹 마케팅, 서비타이제이션 등 생소한 부분까지도 다루고 있는데, 이 책 한권만 잘 읽어도 현재 경영관련 분야에 최슨 트랜드에 대해서 잘 알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렌드는 우리말로 하면 추세정도가 될텐데, 10년전쯤에는 인터넷이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가 이제는 우리의 삶속에 문화처럼 자리를 잡았고, PDA과 같은 경우는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트랜드로 바뀌면서 세상을 바꾸고 있는데, 이런 트렌드의 흐름속에서 새로운 세상이 어떻게 변화할지를 예측할수 있고, 그에 따라서 세상도 변화해 가며, 새로운 신흥 부자, 기업 등이 나타나고는 합니다.
그것들을 보고 세상 참 좋아졌다라고만 한다면 휩쓸려가는것이고, 이건 기회다라고 생각하고 앞서 나가서 변화의 물결의 앞에서면 세상을 이끌어나가는 사람이 될수도 있을것입니다.
미래학자 제레미 러프킨의 말에 따르면 인류역사는 0.1%의 창의적 사람과 그를 알아보는 0.9%의 통찰력을 가진 사람이 이끌어 왔고, 나머지 99%는 잉여인간이라고 합니다.
20년전 인터넷이 앞으로 세상을 바꿀것이며, 집에서 쇼핑하고, 은행업무도 볼수 있다고 일부 0.1%의 선구자들이 주장을 하고, 0.9%의 사람들이 기회를 보고 투자를 해서 큰 부를 쥐었고, 나머지 99%의 보통 사람들은 그 혜택을 누리며, 그들에게 비용을 지불을 합니다.
비단 인터넷뿐만이 아니라, 자동차, 컴퓨터, 라디오, 스마트폰 등등 수많은 트렌드를 통해서 세상이 바뀌고 발전해 나갑니다.
이러한 새로운 기회를 찾을수 있는것이 바로 트렌드인데,
정말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속에서 기회를 찾고, 그 기회를 통해서 앞서 나가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러한 트렌드에 관심을 가지고 세상을 흥미롭고,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시면, 언젠가는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되지 않을까요?
<도서 정보> 제 목 : 스마트경영을 위한 핫트렌드 83, 비즈니스 환경을 바꾸는 변화의
물결을 읽어라 저 자 : 양창삼 출판사 : 코리아닷컴(Korea.com) 출판일 : 2011년 7월
책정보 : 280쪽 | 542g | 153*224mm ISBN-13 9788992758918
ISBN-10899275891X
<미디어 리뷰>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변화의 물결, 경영
핫트렌드 83를 소개한다. 지속 가능 기업, 소비자 마음에 가치를 심어주는 기업으로 가기 위한 스마트경영 경영전략을 제시하는 이 책은 세계
제일의 기업, 세계 제일의 경영자가 알고 준비하고 있는 변화의 물결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준다. 경영학의 대가들과 실무형 비즈니스 컨설턴트들의
보고서, 각종 미디어를 통한 변화의 바람 또한 담겨져 있으며 비즈니스 환경에 관한 총체적 변화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변화와 함께
현대의 경영이 지향하는 곳이 어디인가, 우리 기업이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는가를 짚어준다는 점에서 경영 활동을 하는 우리 모두에게 현재를 짚고
미래를 여는 작업에 적지 아니 도움을 줄 것이다.
저 : 양창삼 梁創三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경영학을 공부하고,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학에서 MBA를 했다. 연세대학교에서
조직행동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 국 연방정부에서 일하다 한양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부 교수가 되었다. 한양대학교에서 최우수
교수상을 받기도 했다. 총신대학교에서 신학 과정을 밟고 목사가 되어 교수와 목사로 활동해 왔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부 명예교수이자
연변과학기술대학교 상경학부 교수다.
한양대학교 경상대학 학장과 산업경영대학원 원장을 역임했고, 연변과학기술대학교 상경대학 학장을 지냈다.
한국인문사회과학회와 한국사회이론학회 회장, 한국인사조직학회와 한국경영사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교 육과학기술부, 한국은행,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LG그룹 등 여러 기관 및 기업에서 경영의 변화, 인간관계 및 리더십과 관련한 특강을 해오고 있다. 《조직행동》, 《조직혁신과
경영혁신》, 《경영환경의 변화와 조직의 혁신전략》 등 경영 혁신과 전략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냈다.
<책속으로> Part 1.
시대 공감: 시대를 읽고 변화의 파도를 타라
01. 공감 생존 시대: 당신이 살아야 내가 산다
02. 고객 자본주의: 고객이
행복할 때까지
03. 인구 오너스: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라
04. 위대한 기업: 사람 먼저, 일은 다음에
05. 사랑받는 기업:
지갑보다 마음을 여는 기업
06. CDO, CIO, CPO: 기업에는 CEO만 있지 않다
07. 안드로이드: 다수 고객, 쉬운 기술에
초점을 맞춰라
08. 구글: 인재들이 가장 가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라
09. 우피 경제학: 사회적 관계가 자본이다
10. 소셜
커머스: 뭉치면 싸고 흩어지면 비싸다
11.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커뮤니케이션을 넘어 기업 경영의 도구로
12. RFID와 QR
코드: 유통 커뮤니케이션의 꽃이 되다
13. 수쿠크 법: 이자 대신 사용료를 받는다?
Part 2. 지식 경영: 공부하는
자만 살아남는다
14. 지식 경영: 표현된 지식과 숨겨진 지식을 교류하라
15. 지식 프로세스 아웃소싱: 지식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라
16. 브레인웨어: 두뇌 전쟁 시대는 융합형 장수를 원한다
17. 전문이학석사와 하이브리드 MBA: 다양한 학문을 접목해
시야를 넓혀라
18. 인문 경영: ‘인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은 인문학이 주는 보화다
19. 독서 경영: 지식 근로자 양성이 미래에
대한 투자다
20. 디자인 경영: 창의적 콘셉트로 박수 받는 기업이 되라
21. 복잡계 경영: 혼돈은 조직에 변화와 혁신을
가져온다
22. 창조 경제: 창조 혁명 시대, 공격적으로 상상하라
23. 하이 콘셉트: 우뇌의 통합 능력을 극대화하라
24.
창의 기업 아이디오: 보고 만지는 아이디어를 만든다
25. 역발상 경영: 비틀어 봐야 새로운 사고가 나온다
26. 창의 기술: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네 가지 기술
27. 위키매니지먼트: ‘나’보다는 ‘우리’가 똑똑하다
28. 교토식 경영: 삐져나온 못은
더 삐져나오게 하라
Part 3. 조직 파워: 가슴 뛰는 비전으로 함께 뛰어라
29. 유기체 조직: 조직의 쓴맛이
아닌 단맛을 맛보게 하라
30. 혼, 창, 통: 성공과 성취에는 반드시 세 가지 키워드가 있다
31. 별난 회사 셈코: 직원 모두가
경영자가 되게 하라
32. 자율경영팀: 집단 지성의 꽃을 피우다
33. 레드 퀸 효과와 협업 곡선: 혼자 달리기에 지친 당신,
동행자가 필요하다
34. 세로토닌 효과: 속도와 경쟁의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는 힘
35. 실패학: 실패를 알아야 성공이
보인다
36. 기업의 자기 파괴 습관: 성공한 기업일수록 나쁜 습관에 쉽게 빠진다
37. 단계 5의 리더십: 겸양과 의지라는 두
바퀴로 난관을 돌파하라
38. 팔로워십: 리더십을 완성시키는 팔로워십에 주목하라
39. 다이아몬드 파워: 시대를 초월한 성공 원칙을
찾으라
40. 다중 지능 리더십: 리더십에는 최소 네 가지 지능이 요구된다
41. 스티커 메시지 전달법: 핵심과 간결함만 남겨 마음에
딱 붙게 전하라
42. 서번트 리더십: 경청하고 공감하며 치유하고 봉사하라
43. 트리즈: 창조적 문제 해결법으로 모순 상황을
극복하라
44. 전사적 리스크 관리: 위험 대응 능력이 기업의 가치와 경쟁력이다
45.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아시아 국가들이 힘을
합해 위기에 대응한다
Part 4. 창조 관리: 미래는 혁신의 전사가 만든다
46. 꿀벌과 게릴라: 착실한
꿀벌만으론 혁신을 이룰 수 없다
47. 고어 앤 어소시에이츠: 최고의 혁신은 독특한 시각에서 나온다
48. 균형 성과 기록표: 재무뿐
아니라 무형의 성과까지 관리하라
49. 핵심 성과 지표: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라
50. 플랫폼 전략: 자신만의
마당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여라
51. 린 싱킹: 낭비와 비효율을 없애 완전무결과 경쟁하라
52. 제조 실행 시스템과 QCD 관리: 기업
환경 변화와 위험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라
53. 인사 정보 시스템: 기업의 전략과 조화된 인적자원 관리를 하라
54. 세분화된 인적자원
관리: 인사 시스템에도 세분화 전략이 필요하다
55. 유연 근무제: 뛰어난 인재를 부르기 위해 근무 체제도 변해야 한다
56. 퍼플
잡: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업의 대안
57. 분산 휴가제: 휴가는 아이디어를 충전하는 생산적 활동
58. 스마팅, 스마트
워킹: 일과 교육, 라이프스타일에 대변혁을 예고한다
Part 5. 만족 전략: 고객을 감동으로 쓰러뜨려라
59.
마케팅 3.0: 이성과 감성을 넘어 소비자의 영혼에 호소한다
60.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새로운 가치를 찾아 장벽을 허물며
협력하라
61. MOT 마케팅: 고객과 만나는 접점의 순간, 회사의 운명이 좌우된다
62. 뉴로 마케팅: 고객의 마음을 과학적으로
들여다보고 읽는다
63. 스토리텔링 마케팅: 상품보다 먼저 스토리를 팔아라
64. 스토킹 마케팅: 매장에 전문가를 두어 고객과
교감하게 하라
65. 비본질적 마케팅: 소비자의 심리를 읽고 욕뢱를 채우는 상상력 게임
66. 고객 관계 관리: 핵심 고객과 소통하고
교류하라
67. 아웃스마트 전략: 경쟁자들이 근접 못하는 새로운 시장을 찾으라
68. 패스트 패션: 패션계의 무서운 속도전이 명품을
위협한다
69. 서비타이제이션: 고객의 복합적 요구를 총체적으로 해결하라
Part 6. 사회 변화: 영혼이 있는 기업이
되라
70. 초과이익공유제: 제도보다 자발적인 기업 협력이 우선이다
71. MBA 윤리 서약: 고객과 사회 이익이 개인의
이익보다 우선한다
72. 지속 가능 경영: 환경보호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라
73. 지속가능성지수: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능력을 측정하다
74. 유엔글로벌콤팩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의 원칙 준수
75. 사회 책임 투자: 착한 기업에
투자하라
76. 블루 이코노미: 자연과 공존하는 청정 경제의 길을 찾으라
77. 탄소세, 탄소 발자국, 적도 원칙: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환경 친화는 필수다
78. 에코 지능: 감성 지능을 자연으로 확장하다
79. 볼런테인먼트: 봉사 속에 기회와
다양성, 즐거움을 담다
80. 피라미드 저변 이론: 빈곤층을 도우며 이익도 창출한다
81. 사회적 기업: 착한 자본주의로 사회를
따뜻하게
82. 보노보 혁명: 따뜻한 시선을 가진 보노보들의 아름다운 반란
83. 프로보노 운동: 재능, 전문성을 기부하는 나비형
인간들
“잘하는 사람을 따르라, 실패하면 벌하라, 권위자의 말을
믿어라.” 망하고 싶다면, 이렇게 말하라. 무조건 따라하고 남의 말만 들으면 실수는 없다. 그러나 발전도 없다. 노암 촘스키는 말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내게 말하는 것을 그대로 믿지 않았다. 나는 항상 스스로 문제를 알아내려고 노력했다.” ---p.96
자기 파괴
습관이란 기업을 실패로 이끄는 나쁜 습관이다. 문제는 성공한 기업일수록 자기 파괴에 쉽게 빠진다는 사실이다. 그가 본 자기 파괴 습관의 첫째는
현실 부정이다. 자기 회사에 대해 지나치게 과신하고, 자신이 만들지 않은 제품은 인정하지 않는 NIH(Not Invented Here) 증후군에
빠진다. 실적 부진의 원인을 내부보다 외부에서 찾으려 한다. 성공 신화, 관습, 기존 신념에 갇혀 있다 보면 이런 생각에 쉽게 젖는다.
---p.127
마케팅 3.0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외면이 아니라 내면이 달라져야 한다. 특히 품성(character)과
진정성(authenticity), 그리고 배려하는 마음(caring)이 기업의 DNA가 되어야 한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간디나 마더 데레사
수녀처럼 훌륭한 품성과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진정성을 갖춘 기업이라야 한다. ---p.199
최근 기업들은 기능성 상품을 팔아
이익을 내는 본질적 마케팅 못지않게 소비자의 심리적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춘 비본질적 마케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의 심리,
곧 감성에 접근하는 것이다. 이제 고객 만족 차원을 넘어 고객을 감동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다. ---p.217
왜 하버드가
윤리 서약에 앞장섰을까? 미국발 금융 위기가 터지면서 전 세계를 불황의 늪에 빠지게 한 주범으로 명문 MBA 출신들이 지목되었기 때문이다.
MBA 과정을 마친 후 많은 졸업생들이 월가로 진출했고, 월가를 이끈 그들이 탐욕과 비윤리의 온상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MBA 학위에
주홍글씨가 새겨지자 하버드대학이 이에 대한 교육적 책임을 느낀 것이다. 하버드의 윤리 서약 캠페인은 경영자와 금융인의 올바른 역할과 책임이
무엇인가를 성찰하게 한다. ---p.237
블루 이코노미는 단순한 환경보호 차원을 넘어 자연 생태계를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한다. 이
과정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며 수익도 올리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세계는 지금 식량, 연료, 환경, 금융, 경제적 위기로
흔들리고 있다. 블루 이코노미는 이처럼 흔들리는 지구촌의 미래를 밝게 이끌어 줄 경제 모델이다. ---p.253
에코 지능은 감성
지능을 자연으로 확장한 개념이다. 에코 지능은 제품이 생산되는 전 과정을 살펴 진정한 친환경 제품의 생산을 유도해 내는 똑똑한 소비자의 능력을
뜻한다. 골먼에 따르면 유기농 또는 그린 마케팅은 신기루에 불과할 만큼 부풀려졌다고 말한다. 에코 지능을 키워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야 할
때다
<줄거리/출판사 리뷰> 이 책의
특징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변화의 물결, 경영 핫트렌드 83
지속 가능 기업, 소비자 마음에 가치를
심어주는 기업으로 가기 위한 최고의 지혜서
글로벌 경쟁에서 앞선 기업, 인정받는 인재가 되기 위한 필독 도서
세계 제일의 기업, 세계
제일의 경영자는 이미 이 변화의 물결을 알고 준비하고 있다
주 타깃
◎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혁신을 생각하는 경영자
◎ 미래 잠재고객까지 통하는 경영전략,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하는 중간관리자
◎ 글로벌 경쟁
시장에서 몸값을 높이고 신바람 나게 일하고 싶은 직장인
변화의 소용돌이에 휩쓸릴 것인가?
시장을 꿰뚫고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
이 한 권으로 세계 비즈니스 환경의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볼 수 있다. 복잡계 경영, 소셜 네트워크, 집단 지성,
지속 가능 경영, 스마팅, 피라미드 저변 이론 등 경영 지략을 짜는데 도움이 되는 모든 트렌드를 집대성했다.
이미 시작되고 앞으로 일어날
83가지 변화의 바람! 변화는 계속되고 그 변화를 먼저 읽는 자가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다.
전략의 귀재는 트렌드를 읽는다
경 영학의 특징은 변화다. 환경이 변하면 산업도 변하고 기업도 변한다. 변하지 않으면 경영이 아니다. 때론 의식이 있는 경영자와
고객들이 변화를 이끌기도 한다. 경영은 고여 있는 웅덩이의 물이 아니라 멈추지 않고 굽이쳐 흐르는 강물과 같다. 그러나 가만히 살펴보면 우리가
읽을 수 있는 변화의 흐름이 있고 철학이 있다. 그 흐름의 변화를 눈치 채 기업을 살리고 고객을 흡족하게 할 때 잔잔한 감동이 인다.
이
책은 현대 경영의 주요 트렌드를 소개한다. 경영학의 대가들과 실무형 비즈니스 컨설턴트들의 보고서, 각종 미디어를 통한 변화의 바람을 이 책에
담았다. 비즈니스 환경에 관한 총체적 변화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이 속에는 경쟁 때문에 냉엄해진 자본주의를 따뜻한 자본주의로 변하게 하려는
모습도 있고, 더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의 모습도 보인다. 특히 IT 산업은 변화의 중심에 서서 사회뿐 아니라 산업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확산은 세계 곳곳에 민주화 바람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경영 현장에도 참여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참여는
창의성을 촉발하고 지식의 융합을 가져온다. 한 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복잡한 흐름 속에서도 기업을 살리는 기운이 이곳저곳에서 일고 있다.
조직이 달라지고, 혁신이 일어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이 되도록 서로 부추긴다.
이 책은 단지 경영의 트렌드만을 소개하지 않는다. 변화와
함께 현대의 경영이 지향하는 곳이 어디인가, 우리 기업이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는가를 짚어준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의 주제는 경영 활동을 하는
우리 모두에게 현재를 짚고 미래를 여는 작업에 적지 아니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세상과 트렌드에 주목하고 이 시대에 맞는
경영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고경영자들뿐 아니라 경제경영의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변화와 흐름, 그리고
현재의 모습을 정리해 준다. - 정진행(현대자동차 사장)
존경받는 기업, 사랑받는 기업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변혁에 대한 도전과, 실패에 대한 인내를 길러줄 기회가 되길 바란다. -
김승남(조은시스템 회장)
이 시대를 리더로, 또 깨어 있는 혁신자로 살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심오한 주제를 일상의 화법과 풍부한 예화로 스토리텔링한 것이 마음에 와 닿는다. - 최연(홍익대학교 상경대학 학장)
이 책은 사회 변혁과 환경을 위해 기업의 책무까지
언급한다. 그래서 영혼이 있는 기업, 경영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런 점에서 따듯함이 묻어 있는 경영 서적이다. - 김성호(《일본전산 이야기》 저자, 솔로몬연구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