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방을 치워라, 장난감을 정리해라라고 엄마, 아빠가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듣는둥 마는둥 하는 조카에서 물총을 하나 쥐어주고, 우리 자전거 물총으로 청소해볼까? 라고 했더니 해야한다는 일의 의무감이 아닌, 놀이로써 청소를 대하면서 어린아이답지 않게 정말 몰입을 해가면서 자신의 자전거를 깨끗하게 청소를 즐겁게 하더군요.
처음에는 책을 보다가, 나중에는 조카의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정말 진정한 몰입이고,
귀찮고, 성가신 청소라는 일도, 놀이라는 의미를 부여했을뿐 전혀 다른것이 없는데,
이렇게 집중을 하며 다른 모습으로 바라볼수 있다는것이 참 놀라웠습니다.
우리도 어린 시절에 하기 싫은 일은 땡깡을 부리면서 안한다고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동기부여가되고, 즐거움을 느끼면서 어떠한 일에 푹 빠지고는 했는데,
우리의 일상도 비슷한 방법으로 접근을 해본다면 어떨까요?
몰입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알지만, 미하이 칙센트마히이의 책에 의해서 전문적으로 소개가 되었고, 국내에서는 황농문교수가 몰입이라는 책으로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고, 최근에는 몰입 두번째 이야기가 책으로 나오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KBS TV특강에서 한계를 향한 도전, 몰입이라는 강연도 했더군요.
이 책은 기존의 책들에서 들었던 내용과 크게 다른 느낌은 아니지만, 독특하게 대담형식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으면서 몰입을 통해서 일, 놀이, 삶의 기쁨을 이야기하는 멋진 책입니다.
몰입은 어떻게 발생하고, 왜 필요하며, 어떻게 해야 우리가 몰입을 할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그를 통해서 일, 놀이, 삶의 기쁨 등이 어떻게 융화되어 하나가 될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몰입을 통해서 대단한 성과를 내놓을수도 있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몰입을 통한 성과가 보다는 몰입속에서 그 순간순간의 중요함이라는 과정이나 흐름 중심속에서 우리의 삶이 더욱 행복하고, 윤택해 질수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이 순간순간에 집중하고, 빠져들라는 불교의 교리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우리가 직장나서 집이나 세상에서 일을 하면서 그 일에 노예가 되고, 그 일은 극복해내야할 대상이라기 보다는, 일과 놀이의 경계를 허물어서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드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입니다.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하고 계십니까?
당신에게 이 자전거를 청소하라고 한다면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청소를 하시겠습니까?
최고의 효율성에 완벽한 청소를 못한다고, 이 아이를 나무라지는 않으시겠지요?
일과 놀이의 경계를 허물고, 자전거 청소에 빠진 이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나는 지금 내가 하는 일과 나의 인생을 어떻게 즐기면서, 행복한 몰입을 할지를 이 책과 더불어서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도서 정보> 제 목 : 미스터 몰입과의 대화, 일, 놀이, 삶의 기쁨에
대하여 저 자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저/임석원 역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 2011년
6월 책정보 : 236쪽 | 335g | 135*195mm ISBN-13 9788960864535
ISBN-108960864536
<미디어 리뷰> 지금의 삶에서 무언가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싶다면 긍정심리학의 세계적 학자이자 'Flow' 이론의 창시자인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생생한 육성을 담은 『미스터
몰입과의 대화』는 몰입의 개념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여 일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몰입은 어떻게 발생하는지, 몰입이 왜
필요한지, 몰입을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얘기하면서 일, 놀이, 삶의 기쁨이 몰입 안에서 어떻게 융화되어 하나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창의적이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평생을 통해 연구해온 저자는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삶의 기술로서의 몰입에 대한
유용한 조언들을 제시해준다. 특히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담겨 있어 몰입 이론에 대한 노 교수의 오랜 생각과 철학, 견해를 좀더 직접적으로 듣는
듯한 느낌을 준다. 칙센트미하이 교수가 말하는 '몰입'은 단순히 어떤 일이나 대상에 집중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사실 그가 사용한 용어의
원어는 'Flow', 즉 '흐름'이다. 그가 말하는 '몰입'은 결코 자기중심적이지 않고 개방적이며 유동적이다. 그는 중심이나 정상을 지향하지
않고, 경험 내지 그 과정에서 기쁨과 행복을 발견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Mihaly Csikszentmihalyi학문에 대한 깊은 열정과 활발한 저술활동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인물이다.
1934년 이탈리아의 피우메(현재는 크로아티아 지역)에서 출생하였으며 로마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1958년 시카고 대학에서 행동주의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40년 동안 시카고대학교 심리학·교육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클레어몬트대학교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원 심리학 교수이자
삶의 질 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긍 정의 심리학(Positive Psychology)’ 분야의 선구적 학자라는 평가와 더불어
심리학과 경영학에서 가장 널리 인용되는 심리학자로도 꼽힌다. 수개 국어에 능통해 소설과 시 등의 번역 작업과 함께 『뉴요커(New
Yorker)』에 단편소설을 기고하기도 했다.
일찍이 창조성과 행복의 관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그는 창조적인 사람의 3가지
요건으로 전문지식과 창의적 사고, 몰입을 제시한다. 아르키메데스의 창조적 발견 저변에는 그의 물리지식이 있었다는 사실에 주목해 창조 또한
‘지식’이 기반이 되었을 때 가능하다고 말하며, 떨어지는 사과로 중력 개념을 이끌어낸 뉴턴처럼 같은 사물을 다르게 보는 ‘창의적’ 사고를
강조한다. 그리고 나아가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일에 대한 ‘몰입’이 창조를 완성시킨다고 역설한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특징은
이런 창조가 지능이나 선천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믿음과 생각에서 많은 부분을 좌우한다고 믿고 있다는 데에 있다. 자신이 창조적이라고
믿으면, 창조성이 발휘되고, 그렇지 않다고 믿으면 자신의 창조성은 제어된다고 주장했다.
이 러한 그의 창조성에 대한 많은 연구는
저서로 출간되었으며, 이에 학계 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그를 주목하고 있다. 그의 연구에 관한 많은 글들이 「사이콜로지 투데이」,「뉴욕
타임스」,「워싱턴 포스트」,「시카고 트리뷴」,「옴니」,「뉴스위크」 등의 언론 매체에 실리고 있으며 BBC, RAI(이탈리아 방송), 노바 등
텔레비전 매체에서도 특집으로 다뤘다. 또한, 미국 대통령 클린턴은 96년 가을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칙센트 미하이 교수를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꼽았다.
1999년 국내에 『몰입의 즐거움』이 처음으로 출간된 이후, 칙센트미하이 박사에 대한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으로 『몰입(Flow)』『몰입의 경영(Good Business)』『몰입의 기술(Beyond Boredom and Anxiety)』『창의성의
즐거움(Creativity)』『칙센트미하이의 어른이 된다는 것은(Becoming Adult)』 등이 잇따라 소개되었다. 그 외의 저서로는
『자아의 진화(The Evolving)』 『청소년(Being Adolescent)』 등이 있다.
삶 은 행동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 다시 말해서 경험이다. 그런데 경험은 시간 속에서 이루어지므로 시간은 아주 귀중한 자산이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경험의 내용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할당하고 투자할 것인가를 지혜롭게 결정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다. 물론 시간 투자는 우리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우리는 인류의 일원이다. 다시 말해서 특정한 문화나 사회의 성원이기에
반드시 따르지 않으면 안될 엄격한 제약 조건이 있다. 그러나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은 어느 정도 열려 있고 그 속에서 시간을 배분할 수
있다.
역자 : 임석원
서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석사학위,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교에서 독문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대, 한양대, 중앙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책속으로> 머리말 | 모든 것은 흐른다
움직이는 삶-삶은 곧 놀이
놀이하며 일하며
미래를 창조하는
몰입의 힘
몰입의 어두운 그림자
몰입과 심리 치료
몰입과 아이들
삶 속에서 경험하는 몰입
노년의 몰입
행복한 삶과 죽음
프리드리히 실러는 인간의 위대함은 놀이 속에서 가장
완벽하게 표현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사르트르의 모든 철학을 놀이라는 개념 없이는 제대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유희적인 것이 인간에게
얼마나 본질적인지 많은 사람들이 보여주고 앞서 체험했습니다. 어떤 자유도, 창의적 생각도, 놀이와 모험에 대한 감각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면, 유머와 재치가 사라진다면, 어떤 변화도 없고 어떤 의미에서는 더 이상 미래가 없는 것이지요.--- pp.31~32 「움직이는 삶-삶은
곧 놀이」중에서
우리 인간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말살할 수 있을 정도로까지 발전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우리에게는 점점 더
살 만한 가치가 있는 미래로 진입할 능력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 같은 진화적 선별 과정의 고삐를 쥐고 있습니다. 우리는 경계를 늦추지 말고 이
과정을 뒤따르라는 요구를 받습니다. 나는 몰입 상태의 경험이 우리의 다음 진화 단계를 위해 본질적인 선택 기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pp.91~92 「미래를 창조하는 몰입의 힘」중에서
오랜 시간이 걸려 마침내 적당한 표현을 발견한 시인의 기쁨, 실험에 몰두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한 과학자의 기쁨, 어떤 공식에 매달려 고민하는 수학자의 기쁨, 이 모든 것이 기쁨이며 어떤 기쁨도 다른 기쁨과 같지 않습니다.
당신이 정말로 적합한 표현이나 공식을 발견한다면, “유레카(해냈어)!”를 외치는 순간은 참으로 짧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순간은 전체 기쁨의
1퍼센트일 뿐입니다. 기쁨의 나머지 부분은 그 순간에 이르기까지 지나온 과정에 있습니다. 기쁨은 그것에 이르기까지의 전체 과정과 분리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쁨은 그러한 전체 과정의 산물이고 절정입니다. --- pp.187~188 「삶 속에서 경험하는
몰입」중에서
우리는 여전히 적극적인 노인들을 연구하는 동안 그들이 훨씬 과감하게 감행한다는 점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누군가에게, 또한 자신에게도 무언가를 입증할 필요가 없습니다. 노년기의 사람들은 성공이 보장되지 않은 것을 이제는 주저 없이 감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예상치 못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그들 안에서 깨어납니다. 그래서 가령 많은
예술가들이 노년기에 갑자기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시도하고 가장 독특하고 흥미로운 작품을 만들었다고 해도 그리 놀랄 일은 아닙니다. 베르디는 그의
가장 뛰어난 오페라 「팔스타프」를 80세가 넘어서 작곡했지요. 미켈란젤로도 그의 최고 명작을 젊을 때가 아니라 나이 들어서 완성했습니다. ---
p.200 「노년의 몰입」중에서
우 리는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즉 실제로 삶에서 몇 가지를 그대로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만일 해방되기를 원한다면,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고 나면 당신의 운명은 더 이상 숙명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불치병이나 기형처럼 정말 괴로운 것을 사랑하기는 당연히 어렵지요. 그러나 만일 당신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당신은 결코 자유를
느끼지 못할 겁니다
<줄거리/출판사 리뷰> '미스터 몰입' 칙센트미하이 교수에게 듣는 일문일답 Flow 강의
“몰입은 행복에 이르는 기막힌
삶의 기술입니다.”
몰 입(Flow)은 어떤 일에 집중하여 시간의 흐름이나 공간, 더 나아가서 내가 나임을 잊어버리는 심리적
상태, 곧 행복의 신비스러운 상태를 말한다. 우리는 어떻게 몰입의 상태를 맛볼 수 있을까? 어디서나 편안함과 만족을 느끼고 행복해하는 것,
우리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 동료와 조화롭게 지내는 것, 소중한 친구들을 사귀는 것, 사랑하면서 기쁨을 경험하는 것, 가족의 소속감을 느끼는
것 등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몰입을 맛볼 수 있음을 이 책은 보여준다. 긍정심리학의 세계적 학자이자 ‘Flow’ 이론의 창시자인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생생한 육성을 담은 『미스터 몰입과의 대화』는 몰입의 개념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여 일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몰입은 어떻게 발생하는지, 몰입이 왜 필요한지, 몰입을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얘기하면서 일, 놀이, 삶의 기쁨이 몰입 안에서 어떻게
융화되어 하나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몰입(Flow)’ 이론의 창시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가 들려주는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나는 놀라운 비밀
창 의적이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평생을 통해 연구해온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미스터
몰입과의 대화』에서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삶의 기술로서의 몰입에 대한 유용한 조언들을 제시해준다. 특히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담겨 있어 몰입
이론에 대한 노 교수의 오랜 생각과 철학, 견해를 좀더 직접적으로 듣는 듯한 느낌을 준다. 칙센트미하이 교수가 말하는 ‘몰입’은 단순히 어떤
일이나 대상에 집중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사실 그가 사용한 용어의 원어는 ‘Flow’, 즉 ‘흐름’이다. 그가 말하는 ‘몰입’은 결코
자기중심적이지 않고 개방적이며 유동적이다. 그는 중심이나 정상을 지향하지 않고, 경험 내지 그 과정에서 기쁨과 행복을 발견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 식으로 표현하면 ‘신명나는 삶’ 정도가 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몰입’은 무겁고 힘겹게 움직이는 삶이 아니라, 가볍게 춤추듯 살아가는
유희적 삶의 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완전한 몰입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이 책은 완벽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몰입을 일상에서 적용하는 기술에 대해 풀어놓는다. 일과 놀이의 경계를 허물고, 잠재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게 하며, 고통을 잊게 하고 가장 행복한 상태의 시간을 맛보게 해주는 몰입을 다양한 각도에서 설명한다. 또한 우리가 간과했던 몰입의 이면,
몰입을 통한 심리치료, 아이들에게 몰입 경험 시켜주기, 일상 속에서의 몰입 경험, 노년의 몰입, 행복한 삶과 죽음을 위한 몰입의 가치까지
짚어준다.
일의 노예가 되어버린 당신을 위한 처방
일과 놀이의 경계를 허무는 몰입의 힘
러 시아
작가 막심 고리키는 "일이 즐거우면 세상은 낙원이요, 일이 괴로우면 세상은 지옥이다"라고 말했다. 몰입은 우리의 일상에 최고의 행복을 선물하는
놀라운 기술이다. 어떠한 일에 몰입하여 자신을 잊는 순간, 행복감과 자존감이 몰아치게 되는 것이다.
“일 과 놀이 사이에는 우리가 흔히
설정하는 경계가 없다고 말하는 것이 옳아요. 만일 당신이 주의를 집중할 수 없고 자신감이 부족하다면, 당신이 하는 일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지
못할 거예요. 많은 이들이 매우 고되게 일하고, 부지런하고 양심적이고 책임감 있게 살지요. 하지만 그들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틀리게 하지 않나
하는 불안 속에서 살고, 따라서 계속 방어적이고 긴장된 태도를 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결국 정말로 창의적으로 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유희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용기를 가져야 하니까요. 지금까지 정해진 방식과 다르게 사물을 바라볼 용기 말입니다.”
만약 자신의 일상이
경직되고 편협하고 답답하게 느껴진다면, 또한 지금의 삶에서 무언가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적극 권하고 싶다.
성과지향적인 교육제도에 회의를 느끼며 대안을 모색하고 싶은 부모들 역시 이 책에서 유용한 조언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서
현대인들이 인생 후반전을 대비하고 노후의 삶을 설계하는 데도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