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는 일각연이 있어서 문방구, 슈퍼, 음식점 등 남들이 안되는 사업들도 잘이끌어가던 이경복씨... 남들과 다르게, 남들보다 더 부지런하게.. 머리와 몸을 같이 써가면서 승승장구하지만 막판 사업이 잘안되어서 집에서 놀다가... 스님이 치질때문에 돌을 전기장판과 같이 깔고 앉아있는것을 보고 연구를 해서 현재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고의 제품을 가지고 있는 그의 성공스토리... 돌침대가 어느정도 인정을 받자, 유사상품이 계속 나오고.. 그와중에 전자파와 수맥파차단장치등 수많은 기능을 추가해가면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그... 역시 성공이란것은 한큐, 한방에 이루는것이 아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꾸준히 발전해나가야 할것이다.
예전에 현대자바학원에서 프로젝트를 내준적이 있었다. 한좌표를 가지고 커서를 가지고 이동을 하고, 방해물이 있으면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프로그램... 사람들은 죄다 어떻게 그걸 하냐고 어렵다고 투정을 부릴때.. 나는 printf로 우선 점을 하나 찍었다. 그리고 그 점을 좌우, 상하로 움직이게 하고, 방해물을 만들고, 그 방해물의 코드를 검사해서 못움직이게 막고.. 이렇게 하나씩 해나갔다. 아마 기한이 일주일정도였었는데, 대략 하루만에 거의 만들어서 강사와 사람들이 놀랐던적이 있었다. 내가 잘났다는 자랑이기도 하지만...:) 뭐든지 일을 이루어 나갈때는 하나씩 한발자국씩 나가는것이다. 한방, 한큐는 없다. 한발씩 빨리 움직이자. 지금이 비록 늦었다고 하더라도 한발자국씩 빨리 움직이면 언젠가 늦은 만큼 쫓아가서 내 자리를 반드시 찾고 말것이다.!
자! 그럼 이제 한발자국을 뛰어보자.. 성큼.. 빨리..
돌침대 사업가, 수맥 전문가로 성공한 이경복 사장. 내로라하는 직장을 그만두고 고달픈 사업가의 길을 걸었다. 잇단 사업 실패로 도망자 신세가 되기도 했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은 그의 눈에 어느 날 문득 돌침대가 들어왔다. 우여곡절 끝에 작은 성공을 거뒀지만, 또다시 커다란 시련이 닥쳐왔다. 그러나 이번엔 물러서지 않았다. |
‘돈 찍는 일’에서 ‘돈 버는 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