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네티즌이 많이 생기고, 부수적으로 모바일광고를 달아서 수익을 올리고는 하는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세상이 참 많이 바뀌었고, 또 앞으로도 많이 변해갈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책은 블로거나 네티즌을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광고주나 광고업계 종사자에게 왜 모바일 광고가 대세이며, 어떠한 추세로 변하고 있고, 앞으로의 미래는 어떠할지를 이야기하는 책으로, 기존의 전단지, 신문, 라디오, TV, 래핑 광고 등 지난 시절의 매체에만 광고를 하셨던 분들이나, 새롭게 광고를 공부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입니다.
특히나 책 초반에 광고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주 흥미로우면서도 우리곁에 항상 있었던 광고들이 세상이 변함에 따라서 어떻게 변해갔는지를 잘 보여주는데, 광고에 대한 이해뿐만이 아니라, 지난 시절의 이해와 더불어서, 앞으로의 세상에 대해서도 생각해볼수 있는 부분인듯 합니다.
그러한 광고역사의 기반속에서 최근에 라디오, 잡지, 신문, 텔레비전등은 광고분야 점유율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넷이나 모바일은 지속적으로 점유율이 확대되어가고 있는데, 그중에서 모바일 광고의 장점과 긍정적인 면은 무엇이고, 부정적인면은 어떤것인지를 잘 보여주는데, 기존의 광고는 대충 만들어도 노출만 잘시키면 홍보가 되기도 했지만, 모바일에서는 사용자경험(UX)를 고려한 최적화된 광고가 아니라면 오히려 득보다 실이 클수도 있지만, 정확한 목표설정에 고객과의 소통을 적절히 한다면 엄청난 성과를 거둘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이 책은 대략 2007년경에 쓰여진듯 합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4년이라는 시간은 좀 아쉬운감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스마트폰이나 애플, 아이폰, 안드로이드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핸드폰 위주의 이야기인것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모바일이 핸드폰으로 인터넷 접속을 통한 광고를 주로 이야기를 하므로, 아주 큰 차이는 없을듯 한데, 이부분은 차후에 증보판이나 개정판을 기대해봐야 할듯 합니다.
국내의 SKT의 싸이월드도 아주 자랑스럽게 소개가 되던데, 한편으로는 페이스북에 밀려져있는 모습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세상이 스마트 시대가 되어가듯이, 광고 또한 스마트, 모바일 시장으로 몰릴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광고주나 광고업에 종사하거나, 광고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새로운 시장에 왜, 어떻게 뛰어들어야 할지를 잘 보여주는 책이고, 광고업과 관련이 없더라고 하더라도, 광고를 통해서 세상의 돌아가는 모습과 가장 발빠르게 대처를 하는 광고업 종사자들을 통해서 많은것을 배울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서 정보> 제 목 : 모바일 광고 저 자 : 체탄 샤르마,조 헤어조그,빅터 멜피 공저/김태훈 역 출판사 : 연암사 출판일 : 2011년 월
책정보 : 444쪽 | 762g | 162*230mm ISBN-13 9788986938845
ISBN-108986938847
<미디어 리뷰>
시설물 디지털 광고, IPTV, 모바일 등 새로운 매체가 등장할
대마다 인터넷 성장초기에 저지른 실수를 피하는 법에 관해 많은 질문을 받았던 저자는 그 핵심문제가 명백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광고주와
광고대행사들이 인터넷을 유효한 광고매체로 받아들이는데 주저했던 사실을 예로 들며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매체애 대해서도 같은 시행착오를 격지 말아야
할 것을 조언한다.
모바일은 이미 인터넷과 마찬가지로 대중매체로 자리잡았다. 세계적으로 이미 10억 대가 넘는 모바일 기기가 팔려
나가고 있으며 이 모든 기기를 인터넷과 연결해주는 인프라도 구축되어 있다. 즉 모바일은 주요한 광고 매체로 부상할 기본 준비를 마쳤을 뿐만아니라
다린 매체에 비해 지역성과 개인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러한 모바일 광고의 가능성과 그 방법을 말하고 있는 이 책 『모바일
광고』는 새로운 용어들을 설명하는 수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 광고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필요한 지혜가 집약되어 있다. 또한 모바일
고아고시장이 제공하는 기회를 평가하고, 그 난관과 주요사안들을 이해하여 장기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잇도록 돕고 있어 인터넷이나 모바일 업계에서
기술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이들이 실질적인 팁을 얻을 수 있게 하였다.
저자 : 체탄 샤르마
체탄 샤르마 컨설팅 사장으로서
모바일 산업을 선도하는 전략가 중 한 명이다. 전 세계 이동통신사들은 그의 정확한 예측, 객관적인 통찰, 현실적인 조언을 활용한다. 그는
이동통신산업에 속한 포츈 100대 기업들에게 자문을 제공하며, 주요 모바일 광고기업들이 모바일 광고전략을 개발하는 일을 돕는다. 체탄 샤르마
컨설팅의 고객사로는 NTT 도코모, 디즈니, KTF, 소니, 삼성, 알카텔 루슨트(Alcatel Lucent), KDDI, 버진
모바일(Virgin Mobile), 스프린트/넥스텔(Sprint/Nextel), AT&T 와이어리스(AT&T Wireless),
로이터스(Reuters), 퀄컴, 릴라이언스 인포콤, SAP, 메릴 린치(Merrill Lync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인포스페이스(InfoSpace), BEA 시스템(BEA Systems), 휴렛-팩커드(Hewlett-Packard)가 있다.
무선산업계에서 지적재산권 문제에 대한 전문가로 평가받는 체탄은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주요 기업들에게 특허 관련 자문을 제공했으며, 퀄컴 대
브로드컴(Broadcom), 에릭슨(Ericsson) 대 삼성 등 국제무역위원회에서 다룬 주요 소송에 전문가로 참여해 증언했다. 체탄은 세계적인
무선기술기업들의 자문역으로서 제품 전략과 지적재산권...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며, IEEE, IEEE 커뮤니케이션 분과, IEEE 컴퓨터 분과에
소속되어 있다. 그는 인도공대에서 컴퓨터공학 학사, 캔사스 주립대학에서 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저자 : 조 헤어조그
인포스페이스 검색제품부문의 전무로서 12년 넘게 모바일 데이터와 모바일 제품 관리 및 마케팅 분야에 종사했다.
신제품 개발 전문가인 그는 인포스페이스의 첫 모바일 지역검색광고, 음성 인터페이스, GPS 애플리케이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지도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모바일 상품과 모바일 플랫폼의 기획과 출시를 이끌었다. 조는 인포스페이스에서 새로운 검색 전략 및 제품을 개발하는 일을 총괄한다.
현재 그는 구글, 야후, 마이크로소프트/라이브, IAC/애스크(Ask)와 호환하는 메타서치 제품라인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저자 : 빅터 멜피
전 세계의 주요 기술기업들에게 기술전략 컨설팅을 제공했고, 기술 관련 글들을 매체에 실었다. 그는 시멀
대학(Shimer College), 옥스포드 대학을 거쳐 예일 대학에서 장학생으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여러 기술기업의 이사회와
모바일 마케팅 협회를 비롯한 업계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김태훈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내 대기업 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전문 번역가 및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야성적 충동』, 『욕망의 경제학』, 『스냅』, 『혁신이란 무엇인가』, 『정치를 사랑하다』, 『불 인 차이나』, 『프리덤 라이터스
다이어리』, 『핵심에 이르는 혁신』, 『금융공황의 시대』, 『그린스펀 버블』, 『카탈리스트 코드』, 『Giving : 기빙』, 『눈에 띄는
도서관 마케팅』,『히어로 프로젝트』,『코칭』,『가격 파괴 전략』,『뮌헨, 1972』, 『입만 열면 호감가는 사람 입만 열면 사고치는 사람』 외
다수가 있다.
<책속으로>
추천사
머리글
감사의
글
1광고의 역사
2디지털 혁명
35대 핵심 지표
4모바일 광고 개요
5모바일 광고시장의 과제와
촉진인자
6모바일 광고모델
7다양한 모바일 광고사례
8기술 - 디지털 광고의 생명줄
9미래의 핵심
트렌드
10영향력을 발휘하는 주요 경영자 견해
11결론 및 조언
맺는 글
<줄거리/출판사 리뷰>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모바일 시장에서 당신의 브랜드에 날개를 달아라
전 세계 모바일 광고계를 이끌고 있는 최고 경영자와 실무자들의 혜안이 담긴
보고서
모바일 광고시장이 성장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난관은 무엇인가
왜 마케터들은 새로운 매체를 쉽게 수용하지 못하는
것일까
모바일은 주요한 광고 매체로 부상할 기본 준비를 마쳤을 뿐만 아니라 다른 매체에 비해 지역성과 개인성 또한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러한 요소는 마케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모바일은 연간 5천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광고시장에서 한몫을 차지할
기회를 가지고 있다. 그 기회를 이 책을 통해 손 안에 틀어쥐길 희망한다.
『모바일 광고』는 신생 광고시장에 대한 최초의 포괄적인
지침서로서 기술과 마케팅 측면에서 관계된 모든 사람들의 필독서다. 또한 업계 베테랑인 저자들의 오랜 경험과 주요 경영자들의 통찰, 구체적인
사례연구가 담긴 이 책은 모바일 광고를 이해하기 위한 이상적인 해설서가 될 것이다.
특히 현재 모바일 광고시장을 움직이는 보다폰
모바일 광고 책임자 리처드 새거스, 디아지오 혁신 담당 이사 실 샐러, 리듬 뉴미디어 사장 우잘 콜리, MTV 인터내셔널 부사장 이언 스튜어트,
마이크로소프트 광고 솔루션 그룹 책임자 조 도란. 릴라이언스 인포콤 사장 마헤시 프라사드 등 주요 경영자들의 혜안을 담아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제 경험들을 가감없이 들려주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매체로 각광받고 있는 모바일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
책이라는 평가를 이 부분에서 받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현재 시장은 모바일 광고에 열광하고 있다.
이제 그 열기를 실속있는 비즈니스로 전환할 때가 되었다. 『모바일 광고』는 개념적이고, 분석적이며, 실용적인 접근법으로 모바일 광고의 잠재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한다.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긴 하지만 모바일이 의미 있는 광고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려면 몇 가지
장애물을 극복해야 한다. 이 책은 아직까지 남아있는 장애물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조언한다. 또한 직접반응판촉, 검색광고,
광고요율 결정모델, 브랜드 캠페인을 조명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가 남아있지만 모바일 광고시장이 엄청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밖에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모바일 광고의 성장과정
인터넷과 소비자
주도권(Consumer Control)의 영향
광고효과 측정지표
모바일 광고시장의 구조적 문제
촉망받는 사업모델
주요
사례연구
기술적 난관과 실용적 해법
이용자 경험과 모바일 광고의 미래
주요 경영자들의 의견
“대단히 통찰력 넘치는 책이다. 모바일 광고를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 론 엘긴(DDB 월드와이드 사장)
“이 책의 저자들은 모바일 광고가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회를 활용하기 위한 청사진을 보여준다. 이 책은 실용적이고, 명확하며, 매우 구체적이다.” - 조영주(전
KTF 사장)
“광고시장의 구매자와 판매자에게 도움을 주는 책은
드물다. 그러나 『모바일 광고』는 양쪽의 관점에서 모바일 광고시장을 조명한다. 새롭게 부상하는 모바일 광고시장에 관계된 모든 기업과 개인에게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 차마스 팔리하피티야(페이스북 부사장)
“모바일은 진정으로 개인화된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
모바일 마케팅은 모바일 환경의 특수성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모바일 광고』는 모바일이라는 강력한 신생 플랫폼을 제대로 활용하는 데
필요한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 래리 웨버(W2 그룹(W2 Group) 사장 및 『소셜 웹
마케팅』저자)
“미래가 모바일에 있다고 믿는다면 이 책은 그 미래로
가는 지침이다. 이 책은 명확한 내용, 풍부한 자료, 예리한 통찰을 담고 있다.” - 옴
말릭(기가옴(GigaOM) 창간자)
“청소년들은 거의 하루 종일 휴대전화를 쓴다. 따라서
모바일 광고시장에 엄청난 기회가 있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이 책의 저자들은 치열한 조사, 깊이 있는 분석, 실용적인 통찰을 통해 모바일
광고시장의 핵심적인 영역을 해부한다. 모바일 광고시장에 관계된 모든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나카무라
야스히사(NTT 도코모 이사 및 『무선 데이터 서비스』 공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