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다녀올일이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여의도에 활짝핀 벚꽃을 보고 잠시 방문을 했는데, 만개한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많이 피어났고, 기상청 관측이래 윤중로에서 3월에 벚꽃 개하가 있는것은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2013/04/18 - 2013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윤중로 벚꽃행사 방문기

2012/04/17 - 여의도 벚꽃축제 현장에서

2011/04/11 - 미리들려본 2011년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 윤중로 벚꽃축제 (4월 10일자 사진)

2010/04/07 - 미리가본 2010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2009/04/08 - 2009 여의도 벚꽃 축제에서 불꽃축제를!

거의 매년 방문을 했는데, 날짜를 보니 정말 이르기는 하더군요. 사무실이 마포여서 매년 봤지만, 3월에는 한번도 벚꽃을 본적이 없는데, 지구온난화의 영향인가요...-_-;;

마포대교에서 바라본 윤중로의 모습인데, 벌써 벚꽃이 활짝 피었지요~

이건 돌아오는 길에 강변북로 밑의 자전거 도로에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이건 윤중로에 막 진입을 하기 전부터 도착해서 찍은 영상입니다. 

사람이 의외로 무진장 많더군요.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방문 및 지하철, 주차장 교통편 안내(봄꽃축제 23일까지 연장)

2013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윤중로 벚꽃행사 방문기-멋진 벚꽃의 개화,절정과 교통편, 행사안내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방문 및 지하철, 주차장 교통편 안내(봄꽃축제 23일까지 연장)

대중교통, 주차장 등을 작년 글이지만 크게 바뀐것은 없기때문에 참고하셔도 되지만, 현재는 차량 통제도 하지 않고, 연장운행도 하지 않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많아서 자동차를 가지고오면 주차를 하기도 힘든데, 가급적 버스나 지하철 등을 이용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4년 3월 31일 오후의 모습인데, 점심시간도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차량 통제가 현재 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방송국 차량과 중국, 동남아 관광객 들의 차량이 자전거 도로에 불법 주차를 해서 잔차를 타고 달리다가 인도로 올라와야 한다는...-_-;;

위 영상은 중간정도부터 여의도 순복음교회 가는 서강대교 부근까지 자전거로 달리면서 찍은 영상인데, 이것도 멋지네요~

이렇게 보니 만개를 한것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아직도 덜 피어난것들이 많은데, 아마 이번 주말이면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 싶더군요.

탐스럽기도 한 벚꽃...

짧은 기간에만 폈다가 지는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인생 한번 사는거... 한번 이렇게 굵고, 짧게 사는것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아~ 그러고보니 매년 피는군요...^^

현재 홈페이지에 봄꽃 축제 관련 자료가 없더군요...-_-;;

원래는 기상청 자료를 토대로 2014년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열기로 예정이 되어 있었는데, 현재의 추세로 본다면 봄비라도 한번 내리면 윤중로에 벚꽃은 하나도 없지 않을까 싶은데, 영등포구청에서도 무진장 고심을 할듯 합니다.

공무원, 공직 사회는 절차가 있어서 갑자기 변경을 하는게 쉽지 않은게 아닐까 싶은데, 구청측에서도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 아닐까 싶습니다.

날이 요즘 황사와 미세먼지로 좀 흐리기는 하지만, 봄꽃을 구경하기에는 좋은 날씨인데, 벚꽃축제를 가신다면 이번주중에 꼭 들려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야간에 들려도 조명이 괜찮기는 한데, 축제기간 전이라 틀어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텅빈 윤중로를 홀로 탐닉하다

여의도 벚꽃축제를 고즈넉하게 즐겨보기

개인적으로 강력추천하고 싶은것은 아침 이른 시간에 가면 사람이 거의 없는데, 정말 이 멋진 풍경을 혼자서 즐길수 있다는...^^

제 10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기념 KBS 전국노래자랑이 4월 17일에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조항조, 박상철, 문연주, 홍진영, 이효정 등의 초대가수도 온다고 하지만, 17일 정도라면 벗꽃을 거의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_-;;

아침에 일찍 가시면 이런 길을 혼자서 걸을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연인이나 가족, 관광객들이 많기는 하지만, 혼자서 오시는 분들도 꽤 많은데, 스마트폰에 버스커버스커의 벗꽃엔딩, 꽃송이 같은 노래를 담아놓고 mp3를 들아면서 걸어보시는것도 좋을듯 한데, 때이른 만개로 너무 기다리시면 놓칠수도 있으니 일찍 서두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2013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윤중로 벚꽃행사 방문기-멋진 벚꽃의 개화,절정과 교통편, 행사안내

서울 은평구 불광천 벚꽃축제와 벚꽃길 걷기 대회, 노래자랑 등의 행사소식 안내 (2013년 4월 12일-16일)

현재 윤중로 뿐만이 아니라, 동네에도 벚꽃들이 활짝 피어있는데, 퇴근하신후에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동네에 멋지게 핀 벚꽃길을 걸어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쪼록 이 봄꽃 잘 즐기시길 바라고, 꽃으로 봄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것처럼 우리들의 한해도 멋지게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3 서울 불꽃축제 동영상과 방문후기

은평구 불광천 벚꽃놀이, 멋진 저녁 야경속에 활짝 피어난 여의도 윤중로 못지 않은 벚꽃구경 추천 명소

북한산 진달래의 절정과 숨겨져 있는 분홍빛의 진달래 밭을 찾아가본 등산 산행기

서울 도심 벚꽃이 활짝 개화하기 직전의 모습과 봄날의 꽃들의 아름다운 풍경

서울에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활짝 피어나고 있는데, 왠 눈이 내리네요

일본의 비공식 국화라는 벚꽃이 만발한 서울의 봄풍경을 보며 느끼는 단상

불광천(응암역, 새절역, 구산역)의 벚꽃이 개화에서 만개, 절정으로 가네요~

서울 봄에 걷기 좋은 아름다운 봄꽃길 102선 안내

화신 먹거리초은 인사동과 종각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예전에는 인근의 치킨 닭집들이 사용을 하다가, 이후에 주차장으로 바뀌었는데, 얼마전부터는 먹거리촌으로 바뀌었는데, 포장마차 같은 방식으로 다양한 집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는곳입니다.

가격대가 꽤 저렴하고, 다양한 안주를 팔며, 서비스 기본 안주가 꽤 좋을곳인데, 2차로 간단히 한잔 더하기 좋은 곳입니다.

위치는 종각역에서 피자헛 옆 골목으로 쭉 들어가시면 나옵니다.

인사동 육미 을지로 지점과 본점 오픈 소식-화재후의 멋진 재기를 기원합니다!

예전에 화재가 났던 육미쪽 골목에서 조금 더 들어가시면 됩니다. 조금 더가면 인사동이 나옵니다.

저희가 시킨 홍합탕 안주... 가 아니라... 서비스 기본안주가 이렇게 나옵니다....^^

저희가 방문한 집은 오른쪽 첫번째 집인 영자네맛집인데, 다른 집들도 대부분 홍합탕을 기본으로 계란이나 다른것을 서비스로 줍니다.

계란 후라이에는 날치알을 뿌려서 씹히는 맛도 좋더군요~

오이와 당근도 서비스를... 

참고로 오이와 당근을 함께 먹으면 비타민C가 파괴된다고 하는데, 수많은 업체들은 계속 같이 내놓더군요...^^

저희가 방문한 12호 영자네집의 메뉴판입니다.

탕류, 구이류, 해산물, 볶음류, 안주류, 분식류, 주류 등을 취급하는데, 이걸 아주머니 혼자서 작은 주방에서 다 만든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가격대도 만원정도로 아주 저렴한 편인데, 종로, 종각, 인사동에서 저렴한 주점 보다도 더 저렴한 편입니다.

작은 주방에서 직접 음식을 만드는 주인 아주머니인데, 화신 먹자골목에 이런 집이 대략 50여개 정도가 밀집되어 있는 방식입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런 골목이 두개가 있고, 가게는 양족으로 해서 총 4줄이 있으니 대략 50여개 정도가 될듯 합니다~

내부에서 흡연이 가능해서 금연자나 담배 연기가 싫은 분들은 별로 일수도...

전체 규모로 보면 금연법 시행에 따라서 금연을 해야 하지만, 각각의 집들이 작기 때문에 2014년까지는 담배를 피워도 될듯 합니다.

2014 서울 트레킹 페스티벌, Millet와 함께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 참가 후기

위 행사에 참여를 해서 무료로 지급받은 밀레 에펠 GTX 아치스텝 트레킹화 제품인데, 요즘 빅뱅의 탑과 배우 박신혜가 모델로 광고 CF에 나오는 제품입니다.

11번가 밀레 에펠 GTX아치스텝 판매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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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가 198,000원인데, 11번가에서 최저가가 17만원정도네요~

색상은 노랑, 파랑, 빨간색 등이 있는데, 이번에 받은 제품은 빨간색인데, 남자라서 붉은색 운동화는 한번도 안신어 봤는데, 색상이 꽤 괜찮더군요~

빨강색을 Eiffel, 노란색을 Marble, 파란색 제품을 Wellington이라고 부르는듯 하네요~

Eiffel, Marble, Wellington에 따라서 색상이 있고, 노란색이 아니라, 레몬색상이라고 하네요~

모양도 이쁘고, 착용감도 편리합니다.

너무 어두운 색상의 바지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듯 한데, 밝은 색 바지나, 반바지, 칠부바지에 입으면 잘 어울릴듯 합니다.

처음받자마자 신어 봤는데, 밑창도 트레킹화답습니다.

구입후에 약 2-3시간정도 트레킹을 해봤는데, 무게는 등산화보다 좀 가볍고, 런닝화보다는 무겁게 느껴지며, 쿠션 또한 딱 두 제품의 중간정도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전시가 되어 있던데, 자신에게 맞는 취향의 색상을 고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벤트로 아치스테퍼(Arch Stepper)를 증정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 제품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요즘 유행하는 웨어러블 스마트 헬스케어장비 제품인데, 팔목에 차고 다니면서 걸음수, 소모 칼로리, 목표 달성률 등을 LED로 보여주며, 안드로이드, 아이폰 등과 연동해서 사용할수 있는듯 한데, 물론 신발에 칩을 넣는 나이키 제품같은 방식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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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고 있는 퓨얼밴드나 죠본업과 비슷한 제품인듯한데, 계속 주는것 같지는 않고, 제품 소진시까지 진행을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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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시에 업체에 전화를 해서 아치스테퍼를 보내주는지를 확인하시고,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뭐 이런 기기가 살을 빼주는것은 아니지만, 쉽게 활동량을 볼수 있어서 조금 더 움직이게 되기는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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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소재를 이용해서 투습과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며, 깔창은 오소라이트 ortholite 기능성 제품이네요.

정가가 198,000원인데, 세탁방법은 gore-tex의 발수 기능을 위해서 일반 신발처럼 막 빨면 안되며, 함께 있는 설명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millet eiffel gtx 에펠 GTX  MTJSB908이 정식 제품명이네요?~

워킹화에 아치의 기술을 넣었다고 하는데, 아치형 다리가 견고한데, 그것처럼 다리의 축이 무너지지 않도록 만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1. 3D 매쉬 소재로 통기성이 우수

2. 4-poinnt grip outsole로 접지력이 뛰어나고, 내마모성이 우수해 트레킹이나 하이킹에 접합한 아웃솔

3. arch pulse로 중창의 전족부와 후족부에 고탄성 소재를 사용하여, 충격흡스력과 발탄성을 높여 신발을 유연하게 해주는 핵심기술이라고...

기타적으로 M로고 형상화, 방수, 투습기능, Arch Protector으로 발의 과회내를 억제하여 발목 꺽임과 발뒤틀림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직접 찍어본 개봉기와 모습등에 대한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트렉스타 코브라(TrekSta Kobra) FS 2.5 GTX 고어텍스 등산화 구입 착용 사용기

무게를 저울로 측정을 해봤는데, 위 동영상의 트랙스타 경등산화가 420g, 아치스텝이 368g, 리복 운동화가 324g이고, 제가 헬스클럽에서 신는 아식스 G1같은 경우는 222g으로 상당히 가볍습니다.

물론 한짝의 무게인데, 별로 차이가 안나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신어보면 조금씩 느껴지는데, 사용 용도에 따라서 구입을 하시면 되겠지요~

이 제품의 경우에는 런닝, 조깅, 마라톤용이 아니라, 트레킹용으로 둘레길, 올레길 같은 경우나 가벼운 산행에 좋은 제품으로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 해준다고 하는데, 등산화와 운동화 중간정도의 위치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등산화 밑창갈이 구입업체에 신청해서 창 교환하는 방법과 가격 - 트랙스타 코브라 FS 제품

참고로 이 제품은 밑창갈이가 안된다고 하네요~

생삭은 강렬한 빨간색이며, 외관상으로는 일반 운동화에 가까운 느낌인데, 아까 위에 설명에서 보셨듯이 다양한 기능이 숨어있다고 하는데, 발을 꽉 잡아주는 견고함이 장점인 신발인듯 합니다.

고어텍스의 로고도 보이네요~ 이건 고어텍스의 정책으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제품은 잘 보이는곳에 라벨을 붙이도록 되어 있는데, 등산화에는 금속성 재질의 라벨이 있고, 약간 케쥬얼틱한 제품에는 이런 일반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신발 안쪽의 모습...

정면의 모습~ 행사때 2-3시간정도 인왕산에 다녀왔는데, 벌써 약간 뭐가 묻었네요~

신발끈 조임이(러닝키퍼)-등산화,조깅화,운동화의 신발끈이 풀리지않고, 묶지않고 쉽게 조이고 풀수있는 제품 구입 사용기

신발끈은 위 제품을 이후에 부착을 했는데, 신발끈을 원터치까지는 아니여도 한번에 묶고 풀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아치스텝 제품의 핵심 기능이 들어간 부분이라고 하네요~

삼각형 구조의 아치모양을 본따서 만들었다는데, M 로고 부분이 꽤 딱딱한데, 신발을 꺽어서 신기도 힘들거니와 그러시면 안니되옵니다~

이 부분때문에 발을 꽉 조여주는 느낌이 드는데, 처음이라 길이 안들어서 그런지 약간 답답한 면도 있는데, 이부분은 좀 더 신어봐야 알듯 하네요~

신발 윗면의 모습~

신발 내부의 꼼꼼한 마무리에 고어텍스 로고도 선명하게 찍혀 있더군요.

고어텍스 멤브레인(GORE-TEX® Membrane) 소재 원단이 안감속에 들어있는데, 물방울 입자보다 2만배 작고, 수증기 분자보다 700배 큰 미세구멍이 원단 1cm당 14억개가 뚤려있는데, 이를 통해서 비와 눈, 추위와 습기는 막아주고, 신발속에 수증기는 배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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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소재의 신발을 신으면 좋은것중에 하나가 발에 땀이 많은 분이 답답함이 덜합니다. 아무래도 땀이 증발하면서 신발밖으로 배출이 되기 때문인듯 한데, 술자리나 사무실에서 일반 신발이나 구두를 신고 있으면 답답해서 슬리퍼를 신고는 하는데, 고어텍스 제품은 그런게 덜합니다.

물론 방수기능은 거의 완벽하지만, 투습 기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 열심히 달리는데, 땀이 모두 배출이 되지는 못하는데, 그래서 조깅화, 런닝화들은 고어텍스 같은 방수성 기능보다는 투습 기능의 소재를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발에 정말 땀이 많고, 비오는 날에는 트레킹이나 산행, 산책을 하지 않는다면 뭐 굳이 고어텍스 소재가 필요 없을텐데, 등산복도 마찬가지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제품은 좀 고가이기도 하니, 구입시에 이점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깔창은 오소라이트 ortholite 기능성 제품이라고 하네요~

11번가 밀레 에펠 GTX아치스텝 판매처 바로가기

G마켓 밀레 에펠 GTX아치스텝 판매처 바로가기

요즘 둘레길, 올레길 등이 많이 유행을 하고, 서울 둘레길, 한양도성길을 비롯해서 지자체에서도 수많은 길들을 만들고 있는데, 등산화는 무겁고, 조깅화 같은 경우는 발이 쉽게 피로해 지기도 하는데, 그런 니즈를 파악해서 만든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로 트레킹을 위주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나 장거리 트레킹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은데, 가격은 좀 후덜덜하지만, 괜찮은 제품인듯 한데, 트레킹을 자주하신다면 구입시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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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에서 주최를 하고, 서울시에서 후원을 하는 2014 Seoul Trekking Festival에 2014년 3월 29일에 운좋게 참여를 하게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2014 서울 트레킹 페스티발 홈페이지 - http://millet-trekking.co.kr/

총 350명을 모집했는데, 2분만에 마감이 되었는데, 참가신청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받기로 했는데, 10시이전에는 신청을 안받았는데, 10시 조금전에 오픈을 해서 10시 이전에 신청한 사람들은 전부 무효 처리를 해서 반발이 좀 많은듯 했었는데, 이부분은 좀 미흡한 부분이 있는듯 하네요.

뭐 무슨 트레킹 대회가 2분만에 매진이 됬냐고 하겠지만, 정가가 20만원정도에 인터넷 쇼핑몰 최저가도 17만원정도하는 위 제품을 무료로 제공을 했다는...^^

밀레 에펠 GTX 아치스텝 트레킹화-둘레길 가벼운 산행 산책에 좋은 신발 사용기 리뷰

신발은 고어텍스 소재로 기능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기는 하는데, 가격이 좀 부담스럽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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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의 모습입니다~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열렸는데, 이른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나와계시더군요~

참가한 모든 분들이 이 제품을 받았는데, 빨간 신발의 물결이...^^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 참여를 해서 같이 산행을 할수도 있었지만, 신발이나 경품, 간식 등의 혜택은 없더군요~

이런 식으로 배번표도 배부가 되었는데, 밀레가 만든 신개념 아웃도어 엠리밋 등 광고판의 기능이 더 큰듯...-_-;;

이외에 우비, 황사마스크, 밀레 상품교환권 3만원권 2장(말은 교환권인데, 10만원 이상 구입시 3만원 할인되는 할인권 쿠폰), 서울 둘레길 지도 등이 트레킹 키트로 제공이 되었습니다.

마라톤같은 행사처럼 산행을 위해서 물품보관소도 운영을 하더군요.

근데 지나고보니 아침에 참석해서 신발만 받고 그냥 집에 가도 상관은 없겠네요...^^

사전행사로 금관퍼포먼스밴드 조이브라스밴드가 멋진 공연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스트레칭 몸풀기도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반응형 웹 스킨 교체후 방문자, 애드센스 수익 급감? UV, 페이지뷰 자료

반응형 스킨으로 교체를 하고, 블로그 본문의 font, size 등도 일괄적으로 변경을 하고 싶더군요.

그동안 너무 중구난방으로 이런것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해결을 봤습니다. 

레인민트가 쓰는 이야기 - 티스토리 본문 폰트 고정 (통일) 시키기

위 글을 참고하시면 되는데, css 파일에 한줄만 넣어주면 깔끔하게 해결이 됩니다~

관리자화면의 HTML/CSS 편집에서 style.css에서 아래와 같은 코드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entry-content * { font-family: 나눔고딕; line-height:1.8em; font-size: 16px !important; } 

폰트는 원하시는 맑은고딕이나 굴림 등을 적용하시면 되고, 자간이나 폰트 사이즈도 넣어주시면 되고, 기타 넣을것이 있으면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꼭 !important를 넣어주시면 entry-content 안에 있는 모든 테그들은 위 사항이 적용이 됩니다.

레인민트님의 글에는 .article로 되어 있는데, 스킨에 따라서 수정해 주시면 되고요~

참고로 웹폰트로 나눔고딕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설치 되어 있지 않아도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비추천입니다.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로딩속도가 좀 걸리고, 웹폰트가 로딩되기 전에는 다른 폰트로 보이다가 로딩되면서 잠시 글씨가 사라졌다가, 보이기도 하더군요.

암튼 그냥 이렇게 폰트에 대한 상관없이 포스팅을 한다고 해도~

블로그 글을 볼때는 이렇게 잘 보여집니다~

다만 문제가 전혀 없는것은 아니더군요.

어떤 글들은 위처럼 계속 작은 폰트로 나오는데, 왜 그럴까 싶어서 html 코드를 봤습니다.

이건 아주 오래전에 작성된 글인데, 이런 글에는 전혀 테그가 사용되지 않았는데, 이런 경우에는 기본값 9pt로 출력이 되네요...-_-;;

또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기도 폰트가 엄청 커지고, 본문에 삽입한 인터파크 도서, 영화 관련 다음 링크 등도 다 커지더군요.

.another_category_color_blue * { font-size: 12px !important; }

카테고리의 다른 글의 경우에는 sytle.css 하단에 위처럼 넣어주시면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이외에 다른 테그들을 다르게 지정을 하고 싶으시다면 위와 같은 방식으로 지정을 해주시면 되는데, 크롬 브라우저의 요소검사를 통해서 찾아보시면 대부분 변경이 가능하기는 한데, 꽤 번거롭기는 하네요... 저 같은 초보자는 찾기도 힘들고요...-_-;;

h1, h2, h3 같이 좀 크게 표현하고 싶은 부분은 따로 떼어내서 위처럼 !important;를 넣고, 폰트와 굵기 등을 수정해주시면 나름 깔끔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저처럼 포스팅 숫자가 많은 경우에는 이 방법이 좋기는 하지만, 가급적 따로따로 수정해 주시는게 좋을수도 있는데, 이부분은 감안해서 한번 테스트로 작업을 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종로 육미 - 저렴하고, 간단하게 한잔하기 좋은 주점 술집

종로 종각 인사동방면의 육미, 논밭골, 화로연, 대도약국등 가게들의 안타까운 화재현장 모습의 사진

종각역 인사동의 육미 화재발생으로 전소후 두달이 지난 현장의 모습과 다시 일어서겠다는 상인들의 현수막

개인적으로 오랜 단골이였던 종로 종각역 부근의 육미가 한 미친인간의 방화로 화재가 발생해서 인근의 집들이 전소가 되었는데, 오래간만에 인근에 들려보니 공사를 재개하고, 오픈소식을 현수막으로 붙여 놓았더군요.

현수막을 쳐 놓아서 아직도 그대로인가 싶었는데, 얼핏 공사를 하는듯 하더군요.

안을 들여다보니 기초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고 있더군요.

이곳이 목조건물이라서 보험에 안들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듯 한데, 어떻게 된지는 개업후에 들어봐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현수막이 쳐져 있더군요.

육미를 성원해주신 고객여러분 인사동 화재로 인하여 형언할수 없는 고통과 어려움을 견디고 다시 일어서려하고 있습니다.

2014년 7월중 건물이 완공되면 육미 본점을 오픈할 예정이고, 1호 지점을 종각역 5번출구 부근에 만들고, 2호선 2번출구 바로 앞 국제빌딩 광주은행 지하 1층에 육미 을지로 지점을 4월 3일에 오픈을 한다고 합니다.

을지로 다동에 있는 먹자골목 입구에 위치한 빌딩인데, 이제 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암튼 올 여름에는 이곳 본점도 오픈을 한다고 하니 기대하고 있겠고, 멋진 재기 기원합니다!

종로 - 육미

종로 육미 - 저렴하고, 간단하게 한잔하기 좋은 주점 술집

오비캐빈(OB's Cabin), 종로구 종각 인사동 라이브 공연의 호프집

논밭골, 참숯과 소갈비살을 종로본점에서 맛본 돼지양념갈비 맛집 (종로 종각 고기집)

화로연 종각점 - 체인점인 참숯화로구이전문점

육미 - 종로 종각의 꼬치구이, 회덮밥, 활어회 등의 다양한 안주가 있는 추억의 주점

인정병원-은평구 응암동의 산부인과,소아과,야간분만실,산후조리원 전문대형병원 소개

조카가 위 병원에 태어나서 방문을 했는데,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으러 어딜갈까 했는데, 동생이 2천원짜리 짜장면이 있다고 해서 방문을 해봤습니다.

만리향이라고 인정병원 근처의 대로변 1층건물에 있는데, 인근이 이화 감자국등 감자탕 골목입니다~

포장도 된다고 써있네요~

전화번호 02-305-7750 주소 서울 은평구 응암동 602-35

대림시장 부근이며, 저의 모교인 충암고등학교에서 쭉 내려와 응암오거리에서 그닥 멀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주차는 힘들듯한데, 인근에 인정병원 주차장에서 30분에 천원정도를 받습니다.

메뉴판인데, 짜장면 2천원, 곱배기 3천원, 짬뽕, 우동, 짜장밥, 야끼만두, 물만두는 3500원, 짬뽕밥, 얼큰짬뽕은 4천원, 간짜장, 볶음짬뽕, 쟁반짜장, 바지락짬뽕, 바지락 우동, 잡채밥 은 5천원

요리는 탕수육만 있는데, 보통이 8천원, 곱배기가 14,0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하네요.

재로값이 겁나게 비싸요. 반면 음식값은 저렴하고요. 왠만하면 적은 액수는 현금으로 달라고 하네요...^^

참고로 싱겁게 드시는 분은 주문전에 미리 말을 해달라고 하네요~

카드 결제시에는 짜장과 짬뽕은 500원씩을 더 받는듯 합니다...-_-;;

외상은 안되며, 가게가 좁아서 바쁜 시간에는 술을 안판다고...

실내는 테이블이 10여개 정도가 있는데, 오후 5시가 조금 넘은 정도인데, 홀에 손님이 꽤 많더군요

전형적인 박리다매의 업체인듯한데, 부담없이 짜장면 한그릇을 즐기기에 좋은듯 합니다.

그리고 아마 배달은 안하는듯 한데, 짜장면 가격보다 배송비가 더 들겠지요...^^

드디어 나온 자장면입니다.

기계로 뽑은 면발에 짜장면 소스는 건더기가 그리 많지 않으며 심플한 느낌입니다.

건더기가 그리 많지는 않고, 주로 춘장이 위주인듯 합니다.

3500원짜리 짬뽕입니다.

비주얼이나 맛은 뭐 보통 짬뽕집과 비슷한 정도... 

야채 위주로 되어 있고, 해산물은 오징어 다리가 몇개 보이는 정도입니다.

역시나 기계로 뽑은 면발인데,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강릉 교동반점, 짬뽕면 전문의 전국 5대 짬뽕 맛집 방문 시식기(가격,위치,영업시간,나트륨 문제)

산동성, 은평구의 중국집 추천맛집에서 먹어 본 쟁반짜장, 굴짬뽕, 탕수육

물론 맛집에 비교할 맛은 아닌점은 참고하시길....^^

짜장면을 꽤 좋아하는 조카... 맛을 느끼며 생각에 잠겨있는듯한 표정입니다...^^

오~ 괜찮은데, 하면서 누가 빼앗아 먹을까봐 짜장그릇을 손에 쥐고 먹네요...^^

제가 시식을 해보려고 한 젓가락을 빼앗아 먹었더니 저러네요...-_-;;

짜장면은 괜찮은데, 역시나 심플한 맛입니다. 

기계식 면발과 춘장 짜장소스로 맛을 냈는데, 2천원이라는 가격대로는 아주 괜찮은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있데... 오가며 부담없이 한번 드셔보시기에 좋은 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화춘 짜장면 곱빼기, 아주매운짬뽕 공화춘 컵라면 gs25시 편의점의 신제품 출시

GS25시, GS슈퍼의 공화춘 삼선짬뽕과 자장면 사발면과 봉지라면의 가격 개당 200원정도 대폭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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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공화춘 삼선짬뽕컵 라면 - 얼큰한 맛의 강력추천 사발면 구입 시식기

개인적으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위 제품을 좋아하는데, 가격대도 비슷하거나, 공화춘 컵라면이 조금 싼편이기는 한데, 소스나 국물은 공화춘이 더 나은 편이지만, 면발은 만리향의 면발이 더 마음에 드네요~

참고하셔서 인근에 사시거나, 이쪽에서 저렴하게 짜장면을 한번 드셔보시고 싶은 분은 한번 찾아가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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