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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패러독스의 힘 도서 서평, OR가 아닌 AND로 하나가 아닌 모두를 갖는 전략
  2. 한 덩이 고기도 루이비통처럼 팔아라 도서 서평-팔리는 제품과 고객을 만드는 하이엔드 전략
  3.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바로읽기 도서 서평, 토마 피케티의 이론에 반대하는 내용의 책 4
  4. 끝나야 끝난다 도서 서평, 야구를 통해 배우는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의 자세
  5. 위대한 등심돈까스,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왕 돈가스 도시락 구입 시식기
  6. 추억의 국물 떡볶이, 송학에서 나온 학교앞 리어커에서 팔던 군것질 간식 시식기
  7. 제주도 여행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경험담과 강원도 비교, 여행 계획과 정보의 소중함

패러독스의 힘 도서 서평, OR가 아닌 AND로 하나가 아닌 모두를 갖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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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 (paradox)

일반적으로는 모순을 야기하지 아니하나 특정한 경우에 논리적 모순을 일으키는 논증 [유의어] 반대설, 역설, 배리

연비도 뛰어나면서 힘이 강력한 자동차... 경비를 줄이면서 사세를 확장하는 회사... 가정에 충실하면서도 직장에서 성공하는 직장인...

이런것들이 가능할까요?

우리는 흔히 이분법적인 사고로 이거 아니면 저거라는 생각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판단하는 OR 방식을 사용하고는 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러한 사고 방식이 아니라 AND 방식으로 서로 모순이 되는듯한 것들을 통합해서 하나가 아닌 모두를 갖는 전략을 갖추도록 해주는 책입니다.

비단 비즈니스측면뿐만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을 해보면 좋을듯 한데, 여행을 갈때 쉬러가는 여행이나 즐기는 여행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즐기면서도 쉴수있는 여행이라면 멋지지 않을까요?

1부 프로세스, 패러독스의 능력 풀어주기를 통해서 우리가 이래야만 한다는 편견의 사고를 깨주고, 2부 프로세스 적용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프로세스를 만들어서 활용하며 적용하는지를 이용하고, 3부 프로세스 적용 결과를 통해서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서 패러독스의 중요성과 적용하는 프로세스의 처리에 대한 이야기 순으로 진행을 합니다.

솔직히 이 책을 읽고나서 패러독스의 사고를 쉽게 적용하는것은 쉽지가 않을듯 합니다.

굴지의 대기업이나 전문가들도 쉽게 하지 못하는 일을 책한권을 읽고 해낸다는것이 쉽지 않겠지요?

다만 이 책을 통해서 OR 방식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서 AND 방식으로 모든것을 취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고, 실제적인 방법은 일상의 작은 일부터 작은 성공을 거두어 가신다면 점차 커다란 일도 조금식 파라독스 사고를 이용해서 활용해 보면 좋을듯 합니다.

아주 간단한 탐사, 진단, 고찰, 활성화, 균일화로 이루어져있지만, 우선은 완벽하게 마스터를 하려는 생각보다는 편하게 쭉 읽어나가보시면서 이런것도 가능하겠구나라는 식의 접근으로 다양한 사례를 배워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적으로 약간의 복잡한 일을 생각해보며 이렇게 복잡하게 될수도 있는데, 이 책에서는 탐사와 진단, 고찰 등을 통해서 문제를 구체화하고, 일목요연하게 파악하는것만으로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거기에서 문제를 선택해서 해결해 나감으로써 더 나은 해결책을 얻게 해줍니다.

어떻게 보면 마케팅의 4P 도표를 보는것 같기도 한데, 기존의 시각에서는 한쪽부분밖에 보지 못하는 시각을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지게 하고, 거기에서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게 해준다고 할까요?

설령 패러독스 방식으로 모든것을 성공하지 못한다고 해도 기존에는 OR 시각으로 외눈박이 시각을 가졌다면, 이제는 AND 시각으로 전체를 제대로 바라보게 해준다고 할까요?

탐사, 진단, 고찰, 활성화, 균일화 이 단순한 과정을 통해서 점차 확장을 시켜나가는 방식인데, 3,4단계는 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일상 생활에서의 간단한 사례부터 조금씩 활용을 해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구체적이거나 실생활에서 막닥칠수있는 다양한 사례들이 많지 않다는것이 좀 아쉬운데, 사고의 전환, 버드뷰의 시각으로 넓게 바라보면서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할수 있도록 돕고, 한편으로는 그럼으로 인해서 긍정적인 사고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사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상당히 바쁜데, 상사가 와서 새로운 일을 하라고 시킨다면 기존의 OR 방식의 사고로는 지금 하는 일이 바빠서 절대 못합니다라고 할수 밖에 없을것이고, 아마 상사와의 갈등도 좀 생길겁니다.

하지만 좀 더 넓은 시각에서 본다면 결국에는 나나 누군가가 해야 하는 일이라는 AND 마인드의 생각을 가진다면 예! 하겠습니다라고 하고, 하지만 지금 프로젝트가 바쁘니 조금 딜레이가 되는 것도 양해를 해달라고 한다면 상사가 어떻게 생각을 할까요?

꽤 괜찮은 전략적 사고 방식이기는 한데, 물론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할것이며, 복잡한 일에 패러독스의 힘을 발휘한다고 설레발을 치다가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일도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 책에서 설명하는 방식을 꼭 적용하지는 않더라도, 생각만으로도 좀 더 통합적이고, 더 나은 대안을 내놓는데는 효과를 발휘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마인드가 필요한 분이라면 한번 참고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패러독스의 힘
국내도서
저자 : 데보라 슈로더-사울니러(Deborah Schroeder-Saulnier) / 임혜진역
출판 : 처음북스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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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생각하기

최고를 향한 성공 DNA, 프로마니아

CEO 특강 - 위기는 곧 기회다, SK 정만원 (사진보기)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

한 덩이 고기도 루이비통처럼 팔아라 도서 서평-팔리는 아이템,파워 브랜드,열광하는 고객을 만드는 하이엔드 전략

컨트라리언 전략 도서 서평, 컨설턴트 입장에서 역발상으로 신규사업 기회 찾는 방법

생각을 뒤집어라 도서 서평 - 나와 세상을 뒤집는 역발상의 기술

경제세미나 - 두바이CEO창조경영 : 서정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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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덩이 고기도 루이비통처럼 팔아라 도서 서평-팔리는 제품과 고객을 만드는 하이엔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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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정육점을 창업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매장을 꾸미고, 어떻게 운영을 하는게 좋을까요?

제 머리로는 저렴한 가격에 좋은 고기를 구입해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해서 단골을 많이 확보해서 돈을 벌겠다는 정도밖에는 생각이 안나고, 오래 생각을 한다고 해도 결국에는 남들과 비슷한 방식으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촌 '치킨골목' 1년반새 9곳 문닫아..권리금도 5년만에 반토막

프로그래머는 치킨집을 차릴 수 있는가? - 은퇴, 퇴사후의 플랜B와 자영업 창업의 어려움과 우리가 준비해야 할일은?

하지만 그런식의 접근은 결국 대부분 치킨게임의 굴레속에서 빠져나오기 힘들겁니다.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위 가게는 명품샵이나 케이크가게가 아니라, 호주의 정육점인 빅터처칠(Victor Churchill)이라는 정육점인데, 럭셔리한 매장에 파트타임 직원도 연봉이 억대가 넘거가는 전문가들만을 고용을 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고기값이 몇배나 비싼것도 아니고 30%정도만 비싼정도라고 하는데, 여기에 손님과 취업을 하려는 사람들도 줄을 선다고 하더군요.

물론 우리가 이걸 보고 따라한다고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겠지만, 과연 이런 생각을 해냈다는것 자체가 대단한게 아닐까 싶고, 우리의 다양한 일이나 직업에도 이런 마인드를 적용해 보면 어떨까요?

이 책 한 덩이 고기도 루이비통처럼 팔아라는 팔리는 아이템, 파워 브렌드, 열광하는 고객을 만드는 하이엔드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으로 역발상과 전략적인 사고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한 덩이 고기도 루이비통처럼 팔아라
국내도서
저자 : 이동철
출판 : 오우아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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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 pro 하이엔드로 돌파하라 강의 페이지 바로가기

위 세리 홈페이지에서 하던 강연을 책으로 엮은듯 한데, 책도 재미있게 읽히고 꽤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책인듯합니다.

하이엔드라고 해서 책 제목처럼 고급 명품 전략만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고객의 접점에서 고객에게 가치를 주면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전략을 제공합니다.

팔리는 아이템의 비밀, 열광하는 고객의 법칙, 파워 브랜드의 전략 등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요즘과 같은 불황의 시대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고객을 잡고 팔리는 제품을 만들고 열광하는 단골팬을 만들지를 이야기합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제품을 기획하고, 서비스를 만들고, 고객과 접점속에서 어떻게 기발한 발상과 전략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잡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를 통해서 자신이 하는 일에 어떻게 적용 또는 활용을 해볼지를 생각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한데, 자신과 비슷한 업종이 아니라도 많은것을 생각해 보게 되더군요.

또한 회사나 직장의 일뿐만이 아니라 개인 브랜딩의 측면에서도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더군요.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전해 주는것도 좋지만, 발상의 전환, 사고의 전환을 하게 해주는것도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사례를 통해서 내가 이것을 가져다가 사용해야지라는 생각보다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나에게 맞는 방법을 만들고, 활용한다는 방식으로 접근을 하시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구절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결국에 하이엔드 전략은 돈을 쫒는것이 아니라, 나의 노력과 도전을 통해서 더 나은 가치를 사람들에게 제공하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꼭 제품이나 상품, 서비스 뿐만이 아니라, 가족도 사랑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책을 읽고나니 이제 세상은 내꺼다같은 의욕이 샘솟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것은 느끼게 됩니다.

삼성(samsung)같은 세계 초일류의 기업도 중국 신생기업의 스마트폰에 밀려서 중국시장 1위를 내주고, 위협을 받고 있는데, 일개 개인인 대체 불가, 모방 불가, 측정 불가의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나만의 가치를 만드는게 쉬울까요.. 아니 가능은 할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들과 똑같이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지 않다면 부단히 자신만의 가치를 찾고, 만들어 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인생이 삶이 하루 아침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사례를 공부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다보면 지금 보다는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덩이 고기도 루이비통처럼 팔아라
국내도서
저자 : 이동철
출판 : 오우아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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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질문을 마음속에 품고 살다 보면 언젠가 그 질문의 답 속에 살고 있는 자신과 만나게 될 것이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일본 전산의 이기는 경영 도서 서평, 부활의 신 나가모리 시게노부의 역발상 경영 전략

컨트라리언 전략 도서 서평, 컨설턴트 입장에서 역발상으로 신규사업 기회 찾는 방법

KBS 이야기쇼 두드림-광고천재 박서원,재벌2세가 아닌 자신의 성공을 만들어 나가는 광고인의 이야기

스마트경영을 위한 핫트렌드 83, 비즈니스 환경을 바꾸는 변화의 물결을 읽어라

KBS VJ특공대-비수기 생존전략! 다 퍼드립니다

퍼스널 MBA 도서 서평-비즈니스 성공의 불변법칙, 경영의 멘탈모델을 배우는 방법

생각을 뒤집어라 도서 서평 - 나와 세상을 뒤집는 역발상의 기술

오케이아웃도어닷컴(okoutdoor.com)에 OK는 없다 도서 서평 - 사업, 자기계발, 성공을 꿈꾸는 당신에게

잘 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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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바로읽기 도서 서평, 토마 피케티의 이론에 반대하는 내용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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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경제대 교수이자 21세기 자본으로 전세계 적으로 피케티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하는데, 최근에 출간 기념으로 내한을 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근데 국내의 대학교수와 보수 석학분들이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바로 읽기라는 책을 내놓았는데,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을 좀 더 쉽게 풀어놓은 책인가 했더니 피케티의 이론에 반박하고, 한국의 실정에는 맞지 않는다는 내용의 책이더군요. 

뭐 피케티의 책의 내용은 평등주의, 국가의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 통제 등을 이야기 하는데, 좌파적인 마인드를 가진 학자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국내 언론사와의 인터늅에서도 한국의 불평등이나, 공교육의 강화, 담배값 인상 반대 등 서민의 편에 서서 이야기를 해서 뉴스나 신문등에서도 많이 소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책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바로읽기는 신중섭(강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오정근(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김영용(전남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좌승희(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현진권(자유경제원 원장), 안재욱(경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조동근(명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의 공동 저자가 집필을 했습니다.

책 저자 중의 한명의 유튜브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뭐 객관적이고, 좌우 이념에 치우지지 않은 시각으로 썼다고 하는데,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은 일반인이 쉽게 읽을수도 없는 책이고, 사람들이 구입해 놓고 가장 읽지 않은 책이라는 통계도 나왔다고 하면서, 좀 많이 폄하를 하시는데, 왠지 읽지 말라는 뉘앙스가...

한명의 철학자와 여섯명의 경제학자들의 피케티의 이론 구조를 한국적 시각에 따라서 재조명을 했다고 하는데, 피케티의 시각을 좀 더 다각적으로 이해하고 피케티의 이론(이 틀렸다는것을)을 제대로 바라보는 방법을 주고, 한국 사회를 건설적인 시선으로 바라볼수 있기를 바라신다고...

총 7분이 각각의 단원을 집필을 했는데, 철학자인 윤리교육과 교수님 부터 비판을 시작 하는데, 책의 순서는 경제학 지식이 없이도 읽을수 있는 수준부터 시작을 합니다.

뒤로 가면 갈수록 경제학인지 수학인지 모를 방향까지 좀 어렵게 진행이 되네요...-_-;;

전반적으로 뒤로 갈수록 조목조목 비판을 해나가는 방식인데, 나름 들어보면 공감도 가고 일리가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개인의 자산, 자본을 일정한도에서 규제하자는 주장에 있어서 그러면 누가 투자를 하고, 누가 더 열심히 일을 하겠냐는 등 기본적인 자유주의적인 마인드부터 뭐 복잡한 수식에 그래프까지 동원을 하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다만 일부 교수님들의 비판이 비난 수준으로 이어지는것은 좀 안쓰럽더군요.

마르크스와 엥겔과와 닭았다며 빨간 딱지를 붙이는듯한 표현도 그렇고, 외눈박이 시각에 경제를 모르는 경제학 기술자라는 표현까지 하면서 비판보다는 비난에 가까운 느낌들더군요. 

피케티가 한국의 소득 불평등에 대해서도 노비 시대에 비하면 하층민도 먹고 살만하고, 중산층은 자동차도 끌고 다닌다니는 시대이기 때문에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다.

한국은 5% 경제성장률은 커녕 이제 제로 금리에 제로 성장의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은 성장을 이야기할때 다 등등 독자들로서는 전혀 피부에 와닿지 않는 이야기들도 많습니다.

두 회사에 5명씩 근무하고 있는데, A라는 회사은 평균 연봉이 1억이고, B라는 회사는 평균 연봉이 5천만원이라면 겉보기에는 A라는 집이 더 잘살고 행복하게 보일겁니다.

하지만 A라는 회사는 한사람이 연봉이 4억원이고, 나머지는 2천5백만원씩이고...

B라는 회사는 5천, 6천, 4천, 5천, 5천만원씩의 각각의 연봉을 받는다면 어떤 회사가 더 괜찮은 회사일까요?

피케티는 B라는 회사를 좋은 회사라고 보는 반면, A라는 회사는 이 책의 저자분들이 더 괜찮은 회사라고 보는듯합니다.

물론 일을 잘하고, 열심히 하면 더 많은 성과를 받고, 성공할수 있는것은 필요하고, 파이를 늘려서 시장을 크게 만드는게 좋다고도 하지만, 예전부터 말하던 그 논리에 가난한 사람들은 이제는 신분상승이나 기회의 공평함도 누리기 힘들고, 열심히 일해서 잘살수 있다는 생각도 언강생심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MBC 스페셜 - 개천에서 용찾기, 미래사회 신분상승 가능할까?

몇십년전만해도 맛벌이를 한다는것 자체가 부모가 눈총을 받는 세상이였지만, 이제는 맛벌이를 하지 않으면 눈치가 보이는 세상이 되었는데, 과연 지금 우리가 더 많은 부와 풍요를 누린다고 해서 더 행복해 진걸까요?

뭐 그건 개개인의 가치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책의 저자들보다는 피케티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뭐 이책의 내용처럼 피케티의 이론이 완벽할수도 없거니와 잘못된 부분도 있을것이고, 또한 한국적인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것입니다.

21세기 자본 [해설서+양장 피케티수첩]
국내도서
저자 : 토마 피케티(Thomas Piketty) / 장경덕 외역
출판 : 글항아리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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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바로읽기
국내도서
저자 :
출판 : 백년동안 201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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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피케티의 이론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것도 필요하겠지만, 또한 이 책의 저자들의 생각에 대해서도 또한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두개의 상반된 시선의 책을 보시면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 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돈이 자라는 곳 그리고 거품의 본질 도서 서평, Money와 금융시장 모습과 본질을 보여주는 책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 신수요이론을 통해서 경제를 보는 관점과 투자에 도움을 주는 도서 서평

문제는 경제다, 나는 꼽사리다 선대인의 한국경제의 진단과 나아갈 길을 제시한 책

눈 먼 자들의 경제-주식, 투자 탐욕의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일까? 도서 서평

KBS 특선다큐 - 월 스트리트(Wall Street) 10부작, 중국의 눈으로 본 세계 금융자본 권력의 역사

KBS 경제세미나 - 2011, 한국경제의 운영전략 (윤증현기획재정부장관)

KBS 경제세미나-새로운 자본주의와 한국경제의 미래, 장하준교수(캠브리지대 교수)

KBS 경제세미나-기업의 미래경쟁력과 기업가 정신,서강대 경영학과 노부호교수 강연

KBS 경제세미나 - 좌승희원장, 대한민국 성공경제학, 흥하는 이웃이 있어야 나도 흥한다

KBS 스페셜 다큐 - 부(富)의 지도, 초일류의 선택

KBS 경제세미나 - 세계경제위기와 국가 경쟁력, 이희범 회장(stx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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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야 끝난다 도서 서평, 야구를 통해 배우는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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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끝나야 끝난다는 야구 휴먼스토리같은 내용의 책으로 일본 최고의 입시 명문고등학교 학생들의 고시엔 도전기를 그린 책입니다.

글러브(Glove), 당신이 가장 뜨거웠던 인생의 순간은 언제였습니까?

보통 이런 내용의 책은 청각장애인 야구팀인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의 이야기가 아닐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 책은 독특하게도 성적이 최고인 학생들의 야구 도전기인데, 감동보다는 많은것을 배우고 생각하게 해주는 책인듯 합니다.

제23회 미즈노스포츠라이터 우수상 수상작이기도 한데, 공부만 하던 샌님들이 야구도전기로 공부에 집중을 하다보니 야구 연습에 시간을 할애하기도 힘들어서 일주일에 방과후에 연습을 한번 하는것이 전부인 그들입니다.

끝나야 끝난다 - 제23회 미즈노 스포츠라이터 우수상 수상작
국내도서
저자 : 다카하시 히데미네(Takahashi Hidemine) / 허강역
출판 : 어바웃어북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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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이들이 고시엔 지역예선에서 16강까지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다고 하는데, 과연 그들은 무슨 방법을 통해서 이런 기적같은 일을 펼칠수 있었는지를 보여주는게 이 책의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자 다카하시 히데미네는 고바야시 히데오상을 수상한 작가라고 하는데, 이 책을 집필하면서 훈련도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 상황에서 취재를 포기하려고까지 했다고 하는데, 그만 두었다면 참 안타까운 책이 나오지 못할뻔 한듯 하네요~

책의 구성은 1이닝부터 9이닝까지 이어지는데, 감독의 가르침과 학생 야구 선수들의 배움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해주어서 그저 성적만을 보고 운이 좋았다, 잘했다라고 끝날수 있는 이야기에서 멋진 교훈을 이끌어 낸듯합니다.

이 학교의 야구선수들은 제대로 야구를 배웠던 선수들도 아니고, 평소에도 공부에 열중하느랴 제대로 야구에 대해서 배우고, 익힐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선수를 데리고 있는 감독의 입장이거나, 선수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행동을 하실까요?

보통은 형식적이고, 취미활동으로 그저 시간을 때우게 되거나, 잘해봐야 야구를 재미로 즐기는 수준으로 시합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좀 다르고, 독특한 방식으로 접근을 하더군요.

부족한 여건상 모든것을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도 않고, 짧은 시간에 자신들이 잘 할 수 있는것만으로 도전을 하는데, 우선 그러한 마음가짐 자체가 멋진 인생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병살타를 처리한다거나, 선구안을 기른다거나, 기초체력을 기른다거나... 이런거 없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삼진 당하지 말고, 크게 휘둘러서 차라리 삼진을 당하더라도 시원하게 휘두르는데, 그 또한 아무 생각없이 휘두르는게 아니라, 방향성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실수, 실패에 있어서 곰곰히 생각하고, 그를 통해서 피드백을 가지면서 점점 발전을 해나가더군요.

그러한 자신들의 생각을 가설로 만들어서 검증을 하면서 매번 헛스윙을 하던것이 슬슬 배트에 맞아나가고, 그것들이 파울에서 안타가 되어가면서 조금씩 성취를 해내가는데, 결과를 알고 내용을 봐서 좀 그렇기는 하지만, 그들의 승리의 이야기가 참 멋지고, 많은것을 배우게 합니다.

우리 또한 살아가면서 이들처럼 골리앗과 싸우는 다윗의 심정으로 부딪쳐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은 피하고, 회피하기 급급하지만 이들은 다윗의 돌팔매질처럼 자신이 잘하는것에만 집중을 해서 멋진 승부를 펼치며,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약자로써 강자와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를 알려주더군요.

물론 바위로 계란치기라는 말처럼 이들에게는 올라갈수 있는 한계가 있을겁니다. 하지만 빗방물이 바위를 뚫는다는 수적천석(水滴穿石)라는 사자성어처럼 이러한 자세로 인생의 순간순간을 자신이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배울수 있는것을 배우고, 생각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자세는 정말 제 자신을 부끄럽게 하더군요.

스포츠는 각본없는 드라마라고도 하지만, 이 책을 보거나, 운동선수들의 피와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 드라마도 아무나 찍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책속에서 주옥같은 명언이나 선문답같은 말도 많이 나오는데, 구절구절을 곱씹어 보시면서 읽어보시면서 배운다는것, 순간순간 치열하게 살아간다는것이 어떤것인지 느껴보시면 좋을듯 하고, 그를 통해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볍게 생각했던 일에 대해서 다시금 돌아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을 야구에 대한 내용으로 보시기 보다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 자세, 매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는 자세, 불리한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도전하는 인생의 멋진 이야기로 보신다면 많은것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끝나야 끝난다 - 제23회 미즈노 스포츠라이터 우수상 수상작
국내도서
저자 : 다카하시 히데미네(Takahashi Hidemine) / 허강역
출판 : 어바웃어북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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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너무 피곤하게 사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힘을 쏟을때만 집중해서 쏟으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아마 그런 나태한 생각과 행동이 지금의 저를 만들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운동도 공부도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것을 배우게 해주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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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등심돈까스,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왕 돈가스 도시락 구입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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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갔다가 시간과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바다가 보이는 편의점에서 먹어본 위대한 등심돈까스...

제주산 돼지로 만들었고, 가격은 3800원인데, 바삭한 맛이나 부드러운 맛과는 거리가 좀 머네요..-_-;;

가격은 3800원으로 편의점 음식치고는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왕돈까스 제품으로 돼지 등심인데, 국내 제주산 돼지에 돈까스 시즈닝 등이 주재료라고 합니다.

조리방법은 포장을 벗겨서 돈까스 소스를 뿌린후에 전자레인지에 1분 50초간 데워서 먹으라고 하더군요~

밥은 한 반공기 정도에 김치, 파스타 샐러드, 오이 피클 등이 있고...

푸짐한 크기의 왕 돈까스가 들어 있습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돈가스를 자를수 있는 플라스틱 칼이 하나 들어있는데, 고기가 질겨서 잘 안짤라집니다...-_-;;

그냥 보기에 비쥬얼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다만 바삭함이 거의 없고, 고기가 좀 말린 고기처럼 되어 있더군요.

흑초 등심 탕수육, GS25 편의점의 중국집 중화요리 3천원 가격 제품 시식기

사천탕수육,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중화요리 제품 시식기

요즘 편의점에서 돼지고기를 이용한 제품들이 자주 나오는데, 튀김옷이 바삭하지가 않으니 아무래도 씹는맛을 고기를 씹으면서 느끼게 하려고 한듯 하더군요.

탕수육 제품처럼 고기도 약간 마른 고기를 이용했는데, 맛으로 먹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듯 합니다.

★★☆☆☆ 배가 몹시 고픈 상황에서도 마음에 안들 정도여서 별점은 2개를 줍니다.

배고프거나, 국물에 같이 먹는 정도면 모르겠지만, 실망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점은 참고해서 드셔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참치 와사비 김초밥,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차갑게 먹는 추천 김밥 시식기

치아바타 포테이토 피자, CU편의점의 부드러운 치즈의 감자피자 추천 제품 시식기

햄&에그 모닝머핀, CU편의점의 부드러운 머핀 추천 제품 구입 시식기

햄 에그 치킨 샌드, GS25시 편의점 3가지 맛 추천 샌드위치 제품 구입 시식기

세븐일레븐 더커진 빅치킨버거, 빅보이 이대호 햄버거 5인치 제품 시식기

케이준 치킨 샌드, GS25 편의점의 매콤하고, 씹히는 맛이 좋은 샌드위치 시식기

햄 에그 치킨 샌드, GS25시 편의점 3가지 맛 추천 샌드위치 제품 구입 시식기

대게맛살 초밥, GS25 편의점의 프리미엄 1300원짜리 추천 네모주먹밥 시식기

꼬마 줄줄이 김밥,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작은 마약김밥같은 제품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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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국물 떡볶이, 송학에서 나온 학교앞 리어커에서 팔던 군것질 간식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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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에 갔다가 구입한 제품인데 학교앞에서 파는 정겨운 추억의 국물 떡볶이라는 제품입니다.

매콤한 소스와 쫄깃 쫄깃한 쌀떡이 어우러진 전통 국물 떡볶이라고~

11번가 추억의 국물 떡볶이 판매처 바로가기

어렸을때 국민학교(초등학교)앞에서 리어커에서 팔던 떢볶이를 재현한 제품인데, 송학식품이라는곳에서 나온 제품으로 가격은 대략 2천원대로 저렴합니다.

요즘에는 위생적으로도 그렇고 해서 리어커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거의 사라졌는데, 예전에는 정말 학교 앞에 떡볶이, 소다, 설탕 과자, 구름 솜사탕 등의 불량식품(?) 같아 보이는 제품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애들도 편의점가서 라면을 많이들 먹는듯 하더군요...^^

추억의 용품 - 검정 고무튜브, 꽃장식 수영모자, 빨간 고무대야, 냉차

어린시절 추억의 핫도그, 마트에서 판매하는 냉동식품으로 구입 시식기와 조리방법

연탄, 어린시절 추억의 사라져가는 물건(연탄배달, 지게, 연탄집게, 연탄광)

추억의 도시락 반찬인 야채 소세지, 햄때문에 사라진 쏘세지 백만년만에 구입 시식기

집에서 먹는 추억의 코코 솜사탕, 집에서 사다먹은 달콤한 연서의 첫번째 솜사탕

추억의 센베이 과자(전병)을 오래간만에 먹어보며 부모님과 추억속으로

재료는 추억의 밀가루 떡이 아니라 수입산 쌀로 만든 제품입니다.

송학식품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인데, 흰떡 같은 제품을 많이 만드는 회사입니다~

조리 방법은 라면과 비슷한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서 파, 양파, 어묵, 오뎅, 삶은 계란 등을 넣어서 드시면 좋겠지요~

영양성분을 보면 2인분을 다 드신다면 탄수화물과 나트륨이 좀 높은 편이네요.

KBS 생로병사의 비밀-치명적인 유혹, 탄수화물-뭐든지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하다!

MBC 불만제로-맛집의 수상한 비밀, 나트륨(소금) 짠맛의 문제점에 대한 고발 방송

떡은 좀 작은 미니 떡볶이 처럼 되어 있더군요. 굵기는 예전의 밀가루 떡볶이의 사이지이며, 떡볶이 소스와 건더기 스프등도 들어 있습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라면처럼 넣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떡볶이 집처럼 맛있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약불에서 오래 끓여주시면 되는데, 너무 시간을 오래걸리게 하기는 좀 그래서 그냥 표준 조리법대로 조리를~

오뎅만 좀 넣었는데, 당면이 있으면 물이 끓은후에 바로 넣어주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떡의 맛은 뭐 라면에 떡을 넣어서 먹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아무래도 4분 끓여서 제맛을 내기가 쉽지가 않겠지요.

근데 국물은 정말 추억의 그 느낌으로 걸쭉하면서도 매콤한것이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추억의 떡볶이 맛까지는 아지니만, 집에서 제대로된 국물의 떡복이를 드시고 싶다면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듯 하더군요~

추억은 쌀보고 밀가루떡인데, 약불로 오래끓이시면 정말 추억의 맛이 날수도...^^

당면, 오뎅, 계란, 라면 사리 등을 넣어서 드시거나, 찬밥을 비벼서 드셔도 맛있을듯한데, 참고해서 드셔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11번가 추억의 국물 떡볶이 판매처 바로가기

동네 슈퍼외에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저렴하게판매하니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종로에서 만난 추억의 뽑기, 소라, 뻔데기, 뻥튀기

추억의 망개떡(헐레벌떡 찹살떡)을 길거리에서 구입해서 먹어봄

그때 그시절 - 추억의 장난감 전시 겸 판매 가게

추억의 어린 시절 놀이-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어린이날 특집 방송

가래떡, 재래시장 방앗간에서 사 먹어 본 추억이 되어가는 음식

SBS 생활의달인-중탕 떡볶이,모태라면,속기의 달인,착한 중고차 최강달인 방송

뽕뽕이 쌀떡볶이, 식자재마트에서 구입한 가래떡을 썰어서 판매한는 흰떡

국대떡볶이 불광역점, 옛날떡볶기, 튀김, 순대, 오댕, 우동, 팥빙수 등을 판매하는 체인점

즉석떡볶이전문점 호호분식, 삼청동 가회동 부근의 분식점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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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경험담과 강원도 비교, 여행 계획과 정보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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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짧고 굵게 즐기는 방법과 1박2일과 비교, 장단점

얼마전 친구와 강원도 여행을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꽤 성공적이였고, 만족스러웠는데, 이번에 휴가를내고 평일에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경비는 생각보다 저렴하게 나왔는데, 코스나 정보에 대해서 너무 알아보지 않았고, 돌아오는 비행기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좀 쫓기는듯한 느낌으로 여행이 되더군요...-_-;

강원도 당일치기 여행경비 보러가기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경비 보러가기

강원도는 둘이서 23만원정도, 제주도는 29만원 정도로 생각보다 큰 차이는 나지 않더군요.

비행기 값을 소셜커머스에서 꽤 저렴하게 구입을 했는데, 현장에서 예매를 한다면 약 만원정도가 더 추가가 된다고 합니다.

위는 여행을 다녀온 코스인데, 내륙쪽으로 들어가서 시간을 상당히 소비를 했네요...-_-;;

작년에 2번 정도 2박 3일로 두번을 다녀와서 제주도에 대해서 좀 안다고 착각을 했고, 처음에 가기로 했던 여행코스에 대해서 정확한 동선과 소요시간을 알아보지 못한게 가장 큰 실패의 요인인듯 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위처럼 지도에 여행중에 꼭 들릴곳을 미리 정하시고, 동선간에 거리와 소요시간을 잘 측정해서 계획을 세우시면 좋을듯 합니다.

제주도 둘레가 200km정도라고 해서 너무 짧다고 생각하시면 안되는데, 머리속 생각으로 월정리에서 제주김포공항 가는데, 20분이면충분하지 않겠어? 라는 생각이 드는데, 약 1시간이 걸립니다...-_-;;

거기다가 작년에 비해서 과속 적발 카메라가 왜 그리많은지...

은평구쪽에 살아서 지하철을 타고 가도 되는데, 차량을 가지고 갔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주차장에 세워두시면 하루에 주차요금이 만원이라고 하고, 파킹서비스를 이용하면 만원이 더 추가됩니다.

공항철도 지하철을 이용하셔도 가능한데, 첫차가 6시정도에 김포공항에 도착하기 때문에 부지런히 서두르시면 지하철을 타고 가셔도 됩니다.

여행은 김포공항에서 6시 35분에 출발하는 이스타나 항공 비행기를 예약했습니다.

인천아시안 게임으로 보안검색이 강화가 되었다는데, 신발까지 벗고, 라이타는 두개가 있다고 하나는 압수를...-_-;;

비행기 탑승시 반입금지 목록과 항공기 금지 물건 소지시 처리 해결 방법은?

가방안에 맥가이버 칼이나 카메라 삼각대 등은 수하물로 보내시지 않으면 비행기 시간을 앞두고 최악의 경우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야 할수도...-_-;;

비행기 비용은 eastana 저가 항공을 이용했는데, 1인당 편도 39500원에 항공료, 공항이용료, 유류활증료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오는 길에 9시반 비행기의 가격을 물어보니 여직원이 49800원(모두 포함)이라고 하던데, 평일에 두명이서 여행을 간다면 제주도나 강원도의 교통비는 제주도가 약간 높은 정도입니다.(물론 자동차 감가상각비는 제외)

물론 강원도에 여행을 갈때 3-4명이 간다면 강원도쪽 비용은 기름값이 조금 늘겠지만, 제주도는 사람숫자만큼 크게 늘어나겠지요~

비행기 좌석은 좀 좁지만, 멋진 구경을 하면서 제주도까지 여행을~

다음번 제주도 당일치기에는 우도 걷기로 차량을 안빌리꺼지만, 이번은 제주도 해안도로 일주라는 계획으로 렌트카를 빌렸는데, 23000원에 k5 lpg 차량을 빌렸고, 가스 비용은 대략 3만원정도가 나왔습니다.

차량 보험은 자차보험이 만원이고, 완전보장 등으로 하면 점점 늘어나는데, 저희는 별도 보험가입없이 빌렸는데, 사고시에 수리비용 부담이 크다는 점은 감안해서 결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여행경비도 줄이고, 시간도 단축하고 싶어서 아침은 편의점에서 라면과 돈까스 정식으로 간단하게 때웠네요.

참고로 저희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았는데, 공항근처에서 드시기 보다 애월쪽에 가시면 바다 전망의 멋진 편의점들이 많이 나옵니다.

cu, gs25,세븐일레븐등이 많은데, 이상하게 삼각김밥은 많은데, 그냥 김밥은 없더군요.. 유통기한때문인가요?

협재 해수욕장 해변은 꼭 한번 들려보시면 좋습니다~

송악산, 산방산 부근도 한번 들려보시면 좋고, 이쪽에 카페 골목도 괜찮고, 날이 좋은날에는 해변도 좋습니다.

용머리 해안을 처음으로 들어가 봣는데, 여기 정말 멋지고 좋더군요.

다만 파도가 조금만 높아도 입장불가인데, 이번에 발견한 멋진 곳입니다.

입장료가 1인당 2천원인데,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고, 제주도민은 공짜...

바위로 되어있는 해변인데, 바로 옆이 바다로 정말 독특한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이후에 1100고지, 제주 마방 목장, 사려니 숲길, 삼나무 숲길 등을 돌면서 내륙에서 시간을 너무 소비를 했습니다...-_-;;

휘파람 새소리도 못듣고, 여기서부터 일정이 꼬이기 시작...

오후 4시쯤에 제주도 3대 고기국수집이라는 자매국수집에 도착을 해서 점식을 먹으려고 했는데, 재료가 다 팔려서 영업 끝이라고...-_-;;

결국 점심도 사발면과 김밥, 훈제계란으로 떼웠네요...-_-;;

이번 여행중에 꼭 가고 싶었던곳이 비자림이였는데, 생각을 해보니 입장시간이 있을듯해 전화를 해보니 5시까지 오라고 하는데, 거리상 제시간에는 도저히 갈수가 없어서 포기...-_-;;

갑자기 코스를 바꾸어서 성산일출봉을 잠깐 구경하고, 세화해수욕장을 거쳐서 월정리 해변에서 구경을 잠깐하고 제주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강원도 여행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짧고 굵게 즐기는 방법과 1박2일과 비교, 장단점

오후 4시 이후가 되니 오후 8시까지 렌트카를 반납하고, 비행기를 타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맴돌더군요. 마감시간 효과라고 할까요...-_-;;

데드라인이 정해져있으니 촉박하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지더군요.

강원도 당일치기 여행은 재미있으면 더 놀다가면 된다는 생각에 쫓기는 마음이 없었지만, 제주도 여행은 좀 다른데, 이 또한 계획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라고 보면 될듯 하네요.

결국 9시반 김포공항행 마지막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도착을 했습니다.

공항에서는 시간이 남아서 면세점에서 아이 쇼핑만 널널하게 했네요...-_-;;

오전에는 좋은 구경도 하고, 멋진곳도 발견하고 좋았는데, 정보의 부재와 준비의 부족으로 오후에는 운전만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고, 쫓기듯이 여행을 해서 친구와 둘다 좀 찝찝함이 남더군요.

물론 제주도를 하루코스로 당일치기로 여행한다는것이 무리라는것은 아닙니다.

1. 선택과 집중으로 갈 여행지를 확실하게 정한다.

2. 코스간의 이동시간과 여행지에서 시간을 여유롭게 정한다.

위 두가지 사항만 명심하고 지킨다면 당일치기 여행도 꽤 괜찮은 시간이 되고, 많은것을 보고, 즐길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암튼 이번 여행으로 정보와 계획의 부재 및 제주도를 잘 안다는 착각을 했다는것을 뼈져리게 느끼고, 배웠는데, 저희의 실수, 실패담을 통해서 여행 계획을 잘 세워서 멋진 여행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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