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씨와 공효진을 비롯해서 다양한 배우들이 모두 함께 서울 예술의 전당부터 전라남도 땅끝마을까지 총 길이 577km의 국토대장정을 하는 모습을 연기가 아닌, 있는 그대로는 보여주는 내용의 한국영화.. 다큐멘터리라고해야하나.. 암튼 꼭 일반 TV방송의 오락프로그램같은 느낌으로 예능프로처럼 걍 편하게 보기에 좋은듯한 내용....^^
시작은 백상예술대상에서 전년도에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하정우씨가 또 다시 후보에 오른후에 공약을 하나 하라는 하지원씨의 말에 의해 또 되면 국토대장정을 하겠다고 말을 했느데, 바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멋쩍에 웃은후에 드디어 이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의뢰인 (The Client), 하정우, 박희순, 장혁 주연의 황당한 결말의 한국영화
얼마전 SBS 힐링캠프에 출연을 해서 자신의 삶과 영화, 대학시절, 연극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꼭 공약이 아니였더라도 언젠가는 한번 가지 않았을까 싶다.
근데 지인들을 데리고 가는줄 알았는데, 오디션을 통해서 남자 12명, 여자 6명을 뽑았는데, 이런저런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연기자들이많이 들어온듯한데, 이외에 공효진씨를 섭외하고, 건강검진, 운동 등 만반에 준비를 갖추어서 출발을...
일과는 오전에 4시간동안 15km를 걷고, 오후에 또 15km를 걸어서 하루에 총 30km를 걷는데, 앞에는 차와 페이스메이커가 있고, 뒤에는 의료진 차량이 동행해서 꽤 안전하게 운행을 한듯...
뭐 하루에 30km정도는 남자들에게 무리가 없을수도 있지만, 문제는 총 20일간 계속걷는다는것인데, 그리 녹록치는 않은과정인데, 그 과정을 과감없이 솔직하게 보여주는 방송...
하정우씨가 참 독특하고, 외계인이나 독특한 정신관을 가진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영화속에서 그의 매력이라고 할까.. 그런것이 잘 드러나는데, 토크쇼처럼 하정우의 토스 하숙쇼 영지라는 코너를 만들어서 가발과 썬글라스를 쓰고 진행을 하기도 하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무엇보다 너무 힘든 와중에 몰래카메라로 사람들을 놀래키기도 하는데, 보통은 심신이 지치면 그런 발상을 하기도 힘든데, 체력이 꽤 좋은지 그 와중에 그런생각을 해내고, 사람들을 감쪽같이 속이고, 심지어 영화를 보는 나도 속기까지 하는 모습은 꽤 신선하다.
이 영화는 국토대장정에 대한 영화인데, 방송에서 밝혔듯이 15세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는데, 사람들이 너무 힘이 들다보니 저녁에 술을 먹다가 싸우기도 하고, 힘들때마다 하는 욕설들을 그대로 보여주는데...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_-;;
몇몇 배우들은 저래서 인간성문제로 앞으로 다른 영화에 케스팅이 제대로 될수 있을까 싶은정도로 돌출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아마 계약서를 쓰고 출연을 했기때문에 막을 힘도 없었을 텐데.... 암튼 1박2일의 영화버전같은 느낌으로 생각하고 보시면 될듯...^
EBS 다큐 10 - 파울로 코엘료의 산티아고 가는 길, 꿈을 이루기 위한 순례자의 길
The Way - 길을 걸으며, 자신을 찾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멋진 영화
SBS 스페셜 - 산티아고 가는 길, 길에서 길을 묻다
개인적으로 여행기에 관련된 책도 좋아하고, 다큐나 방송도 자주 찾아보는데, 그동안 보았던것이 좀 진지한식으로 접근을 했다면 이 영화는 좀 가벼운 느낌으로 접근을 해서,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는 책 제목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겉보기에는 그런식으로 보였고, 그들이 행군중에 흘린 땀과 눈물에 대한 이야기는 좀 배제되고, 개인적인 영역이라서 안보여준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땅끝마을 해남에 도착해서 소감을 말하는 공효진씨의 이야기를 들으며서 그들또한 이 여행을 통해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낀듯한데, 이 다큐영화를 보고나니 순례자 느낌이나 방식의 걷기도 좋지만, 좋아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걸으면서 여행과 삶의 의미를 찾아보는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게해주었던 영화인듯 하다.
생활자전거대행진 번호표 도착과 코스, 참가자 유의사항 (서울시, 조선일보 주관행사)
생활자전거대행진, 9월 23일 자전거를 타고 강변북로를 달릴수 있는 기회를 마감전에 신청하세요!
제4회 생활자전거 대행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어제 배번과 안내책자가 도착을 했는데, 무료행사이지만... 경품은 안오나 했더니 23일에 완주를 하면 준다고하는데, 팔토시라고 하네요...-_-;;
우천시에도 강행을 한다고(태풍이 오면?)하고, 서울시청부근의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서 평화의 공원에 도착하는 코스입니다.
2012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경품 도착과 주의사항 & 5월 13일 강변북로 교통통제 소식 안내
2012 HI Seoul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후기, 강변북로를 바람을 가르며 달려본 멋진 시간
하이서울 자전거 대회와 거의 같은 코스일꺼라고 생각했는데, 가만히 보니 코스가 좀 다르네요...
하이서울은 시청->서울역->남영->용산->한강대교쪽으로 해서 강변북로에 진입을 하는데, 이 코스는 광화문->서대문->충정->공덕역->마포역 ->마포대교 방향으로 처음달려보는 코스인듯한데, 기존코스가 지하철 4호선코스라면, 이번 코스는 지하철 5호선코스네요~
다만 기존코스에 비해서 충정로부근에서 약간 언덕과 내리막길이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시길...
참가자 유의사항은 기존의 대회와 크게 다를바가 없어서 헬멧을 필수 착용인데, 독특한것이 생활자전거대회이기 때문에 가급적 축제에 걸맞게 일반 점퍼와 청바지 등 평상복을 착용해 달라고 하네요.. 자전거 전용복인 저지등은 지양해달라는 말인데, 과연 어떨지는 대회에 가보면 알수 있을듯...
번호표를 변조, 훼손된 번호표를 부착시에 행사장 입장이 불가하다는데, 위 처럼 번호표를 잔차에 꼭 부착하시고, 멋진 시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2012 HI Seoul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 자전거로 강변북로길을 달리는 멋진 이벤트!
2011년 여의도 한강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사진과 동영상
프링글린 멀티그레인 양파 클래식(Pringles Multi Grain Classic) 신제품 대형마트에서 구입 시식기
킴스클럽에 갔더니 피엔지의 새로운 프링글스제품이 출시되었는데, 정가 2480원짜리를 1240원에 반값 할인을 해서 하나 구입을 해서 먹어보았는데, 양은 조금 적은 편이지만, 기존의 제품들에 비해서 짠맛이 덜해서 덜 자극적인듯한 괜찮은 제품인듯 하더군요.
크기는 일반 생수통정도로 기존 제품에 비해서 크기는 약간 작습니다.
용량은 102g이고, 원료는 말린감자, 식물성유지 쌀가루, 밀전분, 밀기울 등으로 만들었고, 열량은 132kcal정도이고, 나트륨이 91mg(4.5%)이네요.
프링글스 치즈맛(Pringles Cheesy Cheese) 구입
위의 제품은 6%정도였는데, 염분이 좀 줄어든듯...
원산지는 말레이시아이고, 수입판매는 한국프링글스에서~
모양도 기존의 제품가 다르게 좀 쿠키의 느낌처럼 재료들이 과자속에 박혀있더군요~
크기도 좀 약간 줄어든듯... 짠맛이 기존제품보다 좀 덜한데, 바삭함은 여전합니다.
이 프링글린 과자는 좀 짜다는 생각에 몸에 안좋을듯해서, 조카에서 잘 먹이지는 않았는데, 이번것은 좀 염분이 덜해서 주어도 괜찮을듯해서 주었더니 맛있게 잘먹네요...
행사상품으로 1240원이라면 꽤 저렴하지만, 2480원을 받으면 사먹을까 싶기도 한데, 암튼 마트에 슈퍼에 가서 저렴하게 판매한다면 한번 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화과자 - 결혼식, 돌잔치, 칠순 답례품으로 받은 먹기 아까울정도로 이쁜 떡 제품
칩메이커로 집에 직접 웰빙간식 포테토칩(감자칩) 만들어 먹기
추억의 센베이 과자(전병)을 오래간만에 먹어보며 부모님과 추억속으로
빅 스몰(The Big Small), 인터넷과 공유경제가 만들어낸 백만 개의 작은 성공과 창업,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도서 리뷰
책 제목만을 보고는 외국도서를 번역한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동아일보 기자인 김상훈씨가 인터넷과 공유경제를 통한 다양한 사업기회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으로 다양한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보고, 느낄수 있는 책입니다.
바뀐 세상을 통해서 큰돈이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노트북이나 자본금과 스마트폰을 가지고 새로운 사업을 할수 있다니 참 세상 좋아진듯 합니다.
개발자와 같은 경우에는 애플의 앱스토어가 활성화되면서 대기업과 수직적인 관계에서 수평적인 관계로 바뀌어서 좋은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어도 큰 돈없이 앱을 개발해서 대박이 날수도 있는데, 이런 프로그래밍 능력도 없는 이들은 어떻게 사업을 하면 좋을까요?
책에 다양한 사례가 있는데, 예를 들어 ipnone의 Airbnb와 같은 앱은 전세계 국가에서 민박을 할수 있도록 해주는 앱인데, 이 앱을 통해서 사업자가 돈을 벌기도 하지만, 일반인들도 자신의 집을 내놓아서 돈을 벌수도 있고, 집이 없는 사람이라고해도 남의 빈집을 대여하거나, 관리를 해주는 식으로 수수료를 받아서 사업을 하는등 정말 요즘의 바뀐 세상에서는 생각의 전환을 통해서 얼마든지 사업의 기회가 생기는듯 하더군요
얼마전에는 자금과모음에서 빅스몰 북콘서트를 광화문 KT올레 스퀘어에서 열어서 책의 저자와 책에서 소개된 비앤비히어로의 조민상 대표, 국민도서관 책꽃이 장웅관장, 마이리얼트립의 이동건 대표 등이 출연을 해서 자신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정말 이런 아이디어로도 사업을 할수 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이 책을 통해서 좋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에게나 큰 기회가 열려있다는것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업을 하면 보통 떠올리는것이 음식점, 닭집, 고기집, 프렌차이즈 등 기존의 마인드만을 가지고 접근을 하는듯하는데, 아마 이 책을 보시면 사업이라는것이 자본도 중요하겠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어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작을 하는것이 중요한것이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수평적인 공유경제의 시스템을 이용한다면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사업을 해서 성공을 할수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러기위해서는 첨단기술이나 트렌드까지는 아니더라도,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관심과 흥미를 가져야 할것이고, 좋은 서비스나 기술에 대해서 세상 참 좋아졌다는 생각만 가지는것이 아니라, 이것을 이용해서 어떤 새로운 부가가치와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템을 만들수 있는지를 고민하다보면 좋은 기회가 펼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렌드 시드(Trend Seed), 아이디어로 격변하는 세상에서 변화를 주도하며 살아가기 위한 방법에 대한 도서 리뷰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새롭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이지만, 제가 가장 믿고 좋아하는 말중에서 어떻게 생각하던지 그렇게 될것이다라는 말처럼, 나는 이런 격변하는 세상속에서 적응하기 힘들다고 생각하신다면 아마 그렇게 될것이고, 격변하는 세상속에서 남보다 좀 더 배우고, 익히면 더 많은 기회가 있을꺼라고 생각한다면 그 또한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젊은 창업자, 1인 사업가등 새롭게 사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나이를 먹고 정년퇴직, 은퇴후에 새로운 일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며, 창업이나 사업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만한 멋진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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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종이책이 아니라, Yes24에서 전자책으로 읽었는데, 가격도 6600원으로 저렴하고, 읽기도 편하니 smartphone, ipad등을 가지신 분이라면 ebook으로 읽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나라는 소설가 만들기,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일본 오에 겐자부로의 문학적 자서전 도서 리뷰
이 책의 몇구절을 메일진에서 읽고 구입해서 읽어보려고 했는데, 현재는 절판이 되어 있어서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 일본의 유명작가이자 노벨상을 수상한 에에 겐자부로의 자서전과 같은 도서인데, 자신의 문학쪽에 영향을 미친 이야기를 위주로 이야기를 하는데, 뭐 그의 삶의 문학이고, 삶이 문학으로 표현되다보니 살아가면서 겪었던 갈등이나 고민들도 대부분 이 책을 통해서 보여지는데, 한편의 자서전처럼 느껴지는 책
이 책을 읽은 계기이기도 한데, 발자크나 도스토예프스키와 같은 위대한 소설가 들이 위대한 작품들을 이미 많이 써놓았는데, 왜 나까지.. 내가 소설을 써야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이미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수 많은 위대한 인간들이 살아왔는데, 그래도 자네는 살아가려고 하지 않는가?"라는 이야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최고, 최초이기를 강요받고, 그래야 성공하고, 남에게 인정받는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느끼는데, 이 문구를 읽으면서 삶을 바라보는 태도에 대해서 전혀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사람은 존재만으로 가지가 있고, 나만의 길을 찾아가는것이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들게되는데, 아마 이러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고, 그 답을 찾아가다보면 언젠가 그 질문의 답속에 들어가있는 자신을 발견하지 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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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나 작가지망생이라면 문학과 예술에 대해서 어떻게 대하고, 바라볼것인지를 참 잘보여주는듯한데, 비단 예술가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자기계발과 성찰, 반성, 학습 등을 통해서 어제보다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가는 계기의 의미로 보아도 참 좋을듯한데, 아쉽게도 헌책이 아니면 구하기 힘들듯합니다.
일반 직장인들도 자신이 배우고자하거나, 성취하고자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러한 자세로 하나의 분야에 3년간씩을 매진하면서 공부를 하고, 노력을 한다면 충분히 전문가가 될듯 합니다.
근데 이 이야기는 자기개발서로 유명한 피터드러커의 프로페셔널에서도 나온 피터드러커의 개인적인 학습법과 비슷하데, 역시 문학이나 자기계발적인 성공이나 삶의 대하는 자세나 태도로 볼때는 일맥상통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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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문학과 세계관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겠지만, 다양한 부분에서 작가로써.. 인간으로써 어떻게 살아가고, 자신의 일을 대하는 태도는 어떤것인지를 배워보는데 참 좋은 책이 아닐까 싶은 좋은 책인듯 합니다.
근데 분명 이 책은 처음 읽는것인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내용이더군요... 혹시 TV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이 되었나 싶어서 찾아보니 그건 아닌듯한데, 그의 큰아들이자 지체장애가 있는 히카리의 책을 읽은적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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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장애인으로 태어나서 저자가 작품 집필에 많이 고민하고, 힘들어하기도 했는데, 결국에는 그 아들은 성공한 작곡가로 키워낸 이야기가 예전에 책으로 출간이 된적이 있으니, 관심있으신분은 이 책도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Journal for Evernote, 에버노트에 일기, 여행등 개인 기록을 날짜별로 모아서 입력할수 있는 아이폰, 아이패드 추천 앱
얼마전에 출시된 앱인데, 이 앱에서 입력을 하면 해당날짜에 입력한 기록들은 에버노트에 해당날짜의 노트에 순차적으로 기록이 되는 앱인데, 기발한 아이디어로 순간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나 생각, 일기를 쓰는데도 좋고, 여행을 갔을때는 위치기반으로 아주 멋진 여행일기를 만들수 있는 아주 멋진 앱입니다.
가격은 유니버셜앱으로 $0.99이고, 무료 체험버전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우선 앱을 앱스토어에서 설치하시고, 앱을 시작해서 에버노트에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물론 에버노트계정을 가지고 있어야겠지요)
에버노트(EverNote)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2 서울 - 정보관리와 스마트워크 후기(동영상보기)
에버노트 라이프 - EverNote Smart Life, 스마트워크 활용 사용자 가이드 도서
에버노트를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으분이라면 거부감이 있을수도 있는데, 에버노트는 클라우드 노트서비스로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PC컴퓨터에서 입력한 자료들이 동기화되는 무료앱, 사이트로 구글 드라이브와 비슷한 방식인데, 이번 기회에 꼭 한번 써보시면 좋을듯합니다.
화면은 단순합니다. 제목인 2012년 9월 11일은 수정이 안되고 내용을 입력하면 되는데, 그럼 에버노트에 2012년9월 11일이라는 노트에 해당 내용이 추가, 누적되어서 기록이되는 방식입니다. 물론 해당일에 첫 메모라면 노트가 자동으로 생성이 되고요~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이러식으로 새로운 내용을 입력해서 저장만 하시면 됩니다.
키보드 위의 내용은 광고입니다...-_-;;
그러고나서 에버노트에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입력한것이 순차적으로 입력이 되어 있고, 입력한것은 경계선으로 구분이 되어 있고, 입력한 시간과 입력한 위치가 표시가 됩니다.
Map을 클리하면 내가 글을 쓴 위치가 표시가 됩니다~
만약 여행을 다니면서 iphone, ipad로 새로운 장소에 가서 멋진것을 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사진을 찍는다면 멋진 여행 일기가 될듯 합니다.
옵션(Setting)이 있기는 한데, 에버노트에서 로그아웃하는것만 있고, 다른 앱들에 대한 링크뿐이네요...
오른쪽 상단의 버튼은 저장버튼,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버튼, 위치정보(Location Enabled/Disabled) 설정버튼, 설정버튼이 있는데, 글을 쓰는곳의 위치기반을 없애는것인지 기능만 알아서 선택하시면 될듯 합니다.
위치정보를 빼면 위처럼 Map은 사라지고 시간만 표시가 됩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이 앱에서 사진을 직접 찍어서 올리거나, 음성메모를 할수 없다는것은 아쉬운데, 업그레이드가 된다면 더욱 좋은 앱이 될듯한데, 요즘 빅데이터(Big Data)가 유행인데, 이런 앱을 기반으로 퍼스널 라이프를 기록할수 있을것이고, 나중에 분석툴이 나오면 나의 취향을 기반으로 내가 좋아하는 곳을 추천해주는 멋진 기능일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에 전화나 문자가 오면 자동으로 함께 기록해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하나를 구입을 하고 싶기는 한데, 아이폰은 없고, gps가 없는 ipad wi-fi버전이라서 조만간 발매될 iphone 5가 출시되면 꼭 구입할 아이템인듯 한데,휴대성으로 봤을때 아이패드보다는 아이폰에 좋을듯한 앱입니다.
이 app이 너무 맘에 들어서 제작사인 Voyager Apps for Evernote에서 제작한 Instant Ever for evernote 라는 앱을 써보았는데, 뭐 별내용은 없습니다. 걍 에버노트에 빨리 입력을 할수 있는 방식정도인듯합니다.
아무래도 ios계열에는 안드로이드처럼 위젯 개념이 없기때문에 이런 앱들도 있는듯...
android용 앱은 나와있지 않은데, 안드로이드나 PC컴퓨터에서 조회를 해도 같은 방식입니다.
에버노트(Evernote) 위젯 앱으로 안드로이드 바탕화면에서 편하게 입력해서 사용하는 방법
안드로이드에서는 이러한 기능의 앱이 없기는 하지만, widget기능을 이용한다면 비슷하게 사용할수 있기는 합니다. 다만 아이폰용 앱처럼 편리하게 시간순으로 정리하기에는 좀 불편하기는 합니다. 위처럼 최근노트를 불러와서 입력하는것외에는 방법이 딱히 없는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강력추천앱인데, 일기쓰는것을 좋아하시거나 아이디어 생각이 많은데 정리하기 힘드신분이라면 꼭 써보시길 바라겠고, 에버노트를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이번기회에 에버노트도 한번 사용해보시면서 자신의 라이프를 멋지게 정리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개인사업자나 자영업자의 세무회계사무소의 기장서비스 가격, 이용 방법과 유의사항
사업을 하면서 가장 골치아픈것중에 하나가 세금, 세무관련 일들... 이럴때 가장 편리한것이 세무사나 회계사의 세무사무실의 기장서비스를 이용하는것일것이다.
어느 정도 규모가 되어서 경리나 세무담당자를 뽑거나, 경리과를 만들정도로 중소기업, 대기업이 되면 좋지만, 자영업자나 1인 창업자의 입장에서는 경리는 고사하고,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하는것도 복잡한것이 문제...
회계프로그램들도 예전에는 구입을 하면 그만이였지만, 최근에는 asp방식으로 월정액을 내는데, 기장비용에 비해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듯...
그렇다고 회계, 세무를 처음부터 배우는것은 그다지 필요한가 싶다. 물론 가게와 같은 장사면 몰라도 큰꿈을 가지고 제대로 된 회사를 키우고 싶다면 회계를 제대로 배워두는것이 좋기야 하겠지만, 사업초기에 이런부분까지 일일히 신경쓰는것은 쉽지 않아서 세무사무소에 기장서비스를 맞기는것이 보통이다.
기장비용은 가격은 저렴한곳은 매월 10만원부터 50만원등 다양한데, 이것만을 내는거은 아니고, 매출액, 업종, 종업원수에 따라서 세금계산서처리, 급여, 각종 세금, 의료보험, 국민연금같은 4대연금등 일이 늘어나기때문에 조종료를 별도롤 받는데, 이것 또한 사무소에 따라서 받는다고...
그럼 기장서비스는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으면서 바로 신청하면 되는것일까?
그건 아니고, 보통 창업초기에는 매출, 매입을 직접 관리하면서 장부를 적거나 간편장부등을 이용해서 세금계산을 하는것이 사업초기에 자금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그러다가 매출이 년간 5천만원에서 1억이 넘어가게 되는경우에 비로써 기장서비스를 고려하는것이 좋다는것이 세무사의 이야기(물론 세무사무소에 가면 적어도 하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1억이 안되는 매출일때 기장 서비스를 해서 매달 기장료와 조정비용을 내느니, 그냥 가지고 있는 자료를 가지고 부가세신고,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서 세금을 내는것이 기장서비스 요금보다 적기때문이다...
물론 이후에는 매출이 늘어나면서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기장서비스가 필요한 방법중에 하나일텐데, 회계나 세무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거나,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직접 관리를 해도 되지만, 어느 정도 매출이 되면 기장서비스는 받지 않더라도 자문서비스를 받는것이 절세로 세금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함.
그럼 기장 서비스를 받으면 모든것을 일임하고 신경을 꺼도 괜찮을까?
보통 기장비용이 10-15만원정도인데, 여직원들이 한명이 월급을 200-250만원을 받아간다고 하면.. 대략 1인당 40개이상을 관리해야 한다고 함(고급인력으로 능숙한 분들은 80여개정도까지 관리를 하기도 한다고...)
만약 자신이 40여개의 업체를 관리하고, 수많은 자료들이 날라오는데, 전혀 문제나 실수가 없을고 보기는 쉽지 않을텐데, 각종 서류를 전달하면 확인을 하고, 점검을 해보는것이 필수라고...
뭐 꼭 필요한 서비스이기는 한데, 가장 좋은것은 사업자가 직접 관리를 하면 좋기는 한듯한데, 너무 복잡해서 개개인이 관리하기 쉽지 않다는것이 문제인데, 아무곳이나 알아보거나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찾는것보다는 주변에 사업하는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추천을 통해서 알아보거나, 여러곳에서 상담을 받아보고 결정을 하는것이 좋을듯...
2012년 1기 부가가치세 개인사업자 확정신고, 전자세금계산서분은 따로 입력하지 않아도 되도록 바뀌었습니다
간편장부, 소규모 개인사업자(자영업자)의 종합소득세 절세를 장부 & 무료 프로그램
인터넷지로 CardroTax-부가가치세 국세, 벌금 등 세금 카드납부 서비스
사업자등록 상태조회, 국세청에서 사업자등록번호로 조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