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씨름을 시작했지만, 그 정상에 오른 강호동과
어릴적부터 자신이 해야 할일은 연기라고 생각하고 미친듯이 살아온 황정민...
무엇이 정답이라는것은 없겠지만, 황정민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불끈한 느낌을 느끼고, 지금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나 자신에 대해서 다시금 돌아보고 열심히 살아가야겠다.
나보다 한살씩 많은 강호동과 황정민... 32살에 죽은 이소룡, 33살에 돌아가신 예수님, 7년만에 득도를 해서 부처가된 석가모니... 엠씨대상을 받은 동갑인 남희석, 신동엽, 나보다 어린 나이에 메이저리그에서 몇백억을 받는 사람들...
그런 이들을 바라보며 그들을 부러와하고, 동경만 하지말고, 내 자신이 내가 하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