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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 1Radio 경제 세미나 - 마음을 얻는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 전미옥 1
  2. 변호사 고승덕 KUBS 고려대 특별 강연회-도전, 열정, 젊음을 통한 성공과 행복의 길

KBS 1Radio 경제 세미나 - 마음을 얻는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 전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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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듣다가보면 참 다양한 강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을 감동시키고 열정을 불러 일으키고, 정보를 알려준다.
이번 강연은 뭐라고 할까... 개인적으로는 참 마음에 안들었던 내용...
강연의 내용은 위대한 리더처럼 말하라는 주제를 가지고, 저자가 주장하는 몇개의 키워드를 여러 리더들의 사례를 통해서 자신의 말하고자하는바를 이어가는 방식...
저자의 통찰이나 관객에게 열정을 불러 일으킨다기보다는 수많은 책을 읽고, 누구는 어떻게 했고, 누구는 어떻게 했다.. 그러니 당신도 그렇게 해라라는 수준... 물론 저자자신도 나라도 그렇게는 못했을꺼라는 말까지...-_-;;

뭐 어떤 강연이 정답이고 어떤 강연이 좋다라는 정답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간혹 멋진 강사를 만나고보면 그들의 공통점이 보인다...
굳이 말을 잘하거나 조리있게 잘 할 필요도 없다는것이 내 생각이다.
솔직하고 진심어리게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서 관객들에게 감정이입을 시켜주고, 희망이나 열정을 느끼게 해주면 되는것이다.
그리고 좀 더 전문적이거나 고단수의 강연자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수동적으로 듣고, 적고 하게하는것이 아니라,
관객들이 스스로 생각을 하게 해주고, 스스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주게 만들어 준다.

본인의 경험도 없고, 통찰도 없고, 혜안도 없고, 그저 수 많은 좋은 말들... 수많은 정보들을 읽어주는 강연은 차라리 인터넷 서핑을 해도 강연에 투자하는 시간이면 그 이상의 정보를 구하고도 남을 것이고, 그런 정보는 무궁무진하다.
그저 수많은 책을 읽고 이 책 저 책에서 좋은 말을 짜집기하고, 수많은 연습으로 화려한 화술이나 소리를 외쳐데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만 하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리모콘만 있다면 채널을 돌리거나, 꺼버리고 싶다...

허나.. 본인의 취향의 맞는 강연은 사람에 따라 다르고, 난생 처음보는 사람의 강연이 좋은지 나쁜지는 들어봐야 안다.
남들이 좋다고하는 스테디셀러가 나에게는 그저 그런 책일수도 있고, 남들이 흘려보내는 책들이 나에게는 금과옥조와 같은 책일수도 있으니...
항상 좋은 책만 읽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보지만.. 항상 2/3은 아니올시다라는것을 느끼는것처럼...

개인적으로는... 성공학 강사처럼 직함만 있고, 자신의 성취는 거의 없는 사람...
마케팅 전문가로서 국내굴지의 업체들과 함께 일했다고는 말하지만, 어떤 제품, 어떤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 한마디로 스스로 뭔가를 이루어내지 못한 사람들의 강연은 왠만하면 피하고 있고.. 혹시나가 대부분 역시나이다...
물론 그런 사람들중에서 나름대로의 통찰력과 혜안을 가진 사람들도 있으니 그건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길...-_-;;

위대한 리더처럼 말하라 상세보기
전미옥 지음 | 갈매나무 펴냄
위대한 리더들이 전하는 소통의 기술! 38가지 커뮤니케이션 불변의 법칙! 『위대한 리더처럼 말하라』는 우리 시대의 리더와 비즈니스맨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코드 10가지(심플, 스토리, 유머, 개성, 균형, 칭찬, 따뜻한, 경청, 공감, 카리스마)를 제시한다. 저자는 회사든 어느 조직이든 '커뮤니케이션은 곧 리더십'이므로 앞으로 리더가 될 사람, 현재 리더인 사람 모두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

* 세미나 주요내용

제목 : 마음을 얻는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연사: 전미옥 CMI 연구소 대표
주최: 인간개발연구원
일시: 2008. 4. 3

- 창조경영, 상상경영 등이 새로운 트렌드로 대두되면서 어느때 보다도 유연한 자세를 가진 리더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조직을 제대로 장악하고 잘 이끌어나가기 위해서는 사람과의 소통이 가장 절실한바, 어떻게 하면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것인가가 요즘 리더의 가장 큰 관심사다.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기 위해서는 주변사람과의 공감이 선행되야 하며, 공감을 바탕으로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고 남의 말을 경청하다보면 그 사람을 칭찬하게 되고 더불어 웃음과 유머지수가 올라가면 결국은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아지게 된다는데.... 자신의 비전을 확실히 가지고 소통과 설득의 커뮤니케이션을 연습하고 훈련하라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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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고승덕 KUBS 고려대 특별 강연회-도전, 열정, 젊음을 통한 성공과 행복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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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시간 반동안의 강연.. 막판에 반도 못했다는 그의 말이 지루하기보다는 아쉬울수가...
기존에 하던 레파토리와는 좀 다른 레파토리이지만, 기본적인 맥락은 비슷하다.
그가 항상 말하는 죽고싶을 정도로, 남들의 이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노력이 아니라는 말이 절실하게 느껴진다.

http://www.kubs.ac.kr/kubs/userview/u_list.asp?Cat_ID=461

고승덕 변호사의 "불가능은 없다!"


어제 오후 5시, 4.18기념관 대강당에서
'도전과 젊음'을 주제로 고승덕 변호사의
KUBS강연회가 열렸다.
 
개교 10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강연회는
iriver 양동기 부사장, 이금희 아나운서에 이어
세번째 순서로 열렸다.
 
자신의 비밀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머리가 좋지 않은 것"과 "말을 잘 못하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한 고승덕 변호사는 '노력과 집중'에
관해 3시간여 동안 뜨거운 강연을 펼쳤다.

고승덕 -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 단국대 강연

고승덕 변호사의 글

고승덕 변호사 고대 특강 - 노력의 기준을 17시간으로!

고승덕의 ABCD 성공법
국내도서
저자 : 고승덕
출판 : 개미들출판사 2011.11.25
상세보기

주식실전포인트 - 고승덕 변호사
국내도서
저자 : 고승덕
출판 : 개미들출판사 2005.04.22
상세보기

노력은 남들과 다르게 사는 것

고 변호사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좋은 머리'가 아닌 '노력'이라고 반복해서 강조했다.
 
그는 "사람들은 결과가 비슷하다면
노력을 덜 하려고 한다"며 자신은 늘 남들보다
3배의 노력을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하루 중 17시간을 집중해 일과 공부를 하고,
책을 열번 이상 읽어야 시험을 보는 자신의 습관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리고 노력은 '성실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남들과 다르게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집중하는 사람이 이긴다.

그는 "그릇은 모두 똑같이 주어지지만,
그 안에 무엇을 얼마나 담는가는 선택"이라며
남보다 밀도 있게 사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실제 경쟁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내가 어디까지 노력해야 하는가는 절대 알 수 없으며,
항상 뭔가에 집중하는 '벼락치기'가
성공하는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반찬을 집고 씹는 시간도 아까워
매일 비빔밥을 해먹은 일, 글씨 쓰는 속도가
남들보다 2배나 빠른 비결, 교수들의 눈에 띄고 싶어
잉크를 말려 진한 글씨를 쓴 일 등 시간을 아끼고
더 활용하기 위해 노력한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학우들의 탄성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해 나가라.

고 변호사는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차례로 해 나가는 것이
나의 전략"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집에 과일이 여러종류 있다면,
나는 좋아하는 과일보다 가장 오래된 과일을 먼저 먹는다"며,
우선순위 설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자신이 대학시절 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에 모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좋아하던 여학생이 만나주지 않아
우선 고시에 몰두 했기 때문"이라며
대학시절의 연애담에서 얻은 교훈도 들려줬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라.

그는 "예전에는 자기 중심의 노력을 했지만,
사회에 나와보니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
대인관계적 노력이 진짜 노력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부인과의 일화를 통해 "상대방이 자신에게 주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모두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교훈을 강하게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천성은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합리화하는 핑계"라며, "천성을 버리고 노력형 인간이 되자"고
이야기를 마쳤다.
 
고 변호사는 3시간 동안 쉬지않고 열정적인 강연을 펼친 뒤,
중요한 내용을 요약해 다시한번 정리해주며
학우들의 질문에 답했다.
 
강연회가 끝난 뒤 전기전자전파공학부 99학번 조성조 군은,
"공부와 여러생각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는데,
강연회가 고통을 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승덕 변호사는 강연을 들은 뒤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학우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8시 30분 경 강연장을 떠났다.

한나라당(새누리당)에만 들어가지 않으셨으면 더 좋았을것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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