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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BS 그것이 알고싶다 - 문경 십자가 변사체 죽음의 비밀 미스터리에 대한 방송
  3. MBC 당신이 국가대표입니다, 숨은 영웅 발굴 프로젝트 - 국가대표 인증 프로그램!? 4
  4. MBC 슈퍼블로거 - 꼬꼬블 고교얄개의 세상구경, Bloger의 비밀 맛객 김용철의 맛있는 인생
  5. KBS 생로병사의 비밀 - 나의 뒷모습에는 내가 살아온 시간이 새겨져 있다 (올바른 걸음걸이 걷기와 자세)
  6. KBS 시사기획 10 - 생사의 갈림길 마지막 1시간 골든타임, 외상환자들의 현실과 개선책
  7. SBS 생활의 달인 - 생활 다이어트, 담양 명물 찹쌀 도넛, 동안 피부 관리 달인

KBS 인간극장, 감동적인 희숙씨와 영일씨의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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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척추가 휘어지고 근육이 마비되는 척추성 근위축증 진단을 받아서 평생 걸어본적이 없는 희숙씨와 그녀와 장애인 자원봉사 모임에서 처음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고, 이제는 항상 그녀의 곁을 지키는 영일씨...

그둘이 만나서 사랑을 하고, 아이들을 낳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



4살 도영과 2살 예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데, 희숙씨는 아이에게 밥을 먹일수도 기저귀를 갈아줄수도 없는 상황속에서 영일씨가 틈틈히 우유배달, 식자재배달 등의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고,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일씨는 최근 하루에 4시간 이상을 자기도 힘들고,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서 정직원으로 취업을 할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어찌보면 참 어렵고 힘든 상황일수도 있지만, 이들의 사랑과 삶의 모습을 어떻게 전해주고, 그를 통해서 어떤 희망과 사랑의 메세지를 전해줄지 큰 기대가 되는 방송인듯하다.

MBC 휴먼다큐 사랑 - 엄지공주, 엄마가 되고 싶어요
이번주 인간극장은 왠지 인간극장보다는 MBC 휴먼다큐 사랑같은 감동을 주는 내용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 방송일시 : 2011년 6월6일(월)~6월10일(금)

□ 채 널 : KBS 1TV 07:50 ~ 08:25

□ 프로듀서 : 조인석

 

‘당신에게도 이런 사랑이 있습니까?’

부족한 당신의 모습까지 품에 안아주고

당신을 환하게 웃게 만드는 그런 ‘사랑’

 

여기 그런 사랑으로 서로를 보듬으며 살아가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습니다.

 

‘척수성 근위축증‘으로 몸이 불편한 여자 희숙 씨(39),

그 여자의 손과 발이 되어...

그녀의 곁을 지키는 건장한 남자 영일 씨(39).

이들의 사랑은 과연

어떤 운명 같은 인연의 끈으로 맺어진 걸까요?

 

이들의 두려움 없는 사랑은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장애를 가진 희숙씨에겐 목숨을 건 선택이었던 출산.

다행히도 건강하게 태어난 준 아들 도영(4)과 딸 예진(2)이는

몸의 장애도 세상의 편견도 뛰어넘은

두 사람의 사랑에

하늘이 내린 축복과도 같습니다.

 

장애를 가진 몸은 여전히 불편하고 고통스럽고

그 삶의 무게를 함께 감당하는 일 또한 여전히 힘겹지만

사랑이 있어, 삶의 용기를 얻고, 삶의 기쁨을 느낀다는 이들.

 

진정한 사랑을 꿈꾼다면,

사랑의 위대한 힘을 믿고 싶다면

부디 그 남자 그 여자의 사랑이야기를 만나보시길,,,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 그 여자 희숙

  “그저 평범한 사람이고 싶어요.”

 

생후 6개월, 척추가 휘어지고 근육이 마비되는 ‘척추성 근위축증’ 진단을 받은 희숙 씨(39).

테어나 한 번도 걸어본 기억이 없는 그녀는 타인의 도움 없이는 움직일 수 없는 사람이다.

오랜 시간 휠체어에 의지해 생활해 온 그녀는 새장 속에 갇힌 새처럼 늘 외롭고 고독했다.

 

 

 

하지만, 지금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희숙 씬, 지금껏 한 번도 꿈꿔보지 않았던 작은 욕심들이 생겼다.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정말 평범한 사람~ 아침에 남편 출근시키고 아이들 밥 먹여서 어린이집 보내고 학교 보내고... 그런 걸 할 수 있는 사람.’

이제는 너무 소중해 놓치고 싶지 않는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

 

 

# 그 여자 그 남자의 만남

 

영일 씨와 희숙씨의 만남은 4년 전, 한 복지관에서 이뤄졌다.

그곳으로 봉사활동을 나갔던 영일씨는 빨간 셔츠를 입은 하얗고 맑은 얼굴의 희숙씨를 보았고, 한눈에 마음을 빼앗겼다.

영일씨의 각별한 마음은 차츰, 상처받을까 두려워 꽁꽁 마음 문을 닫아두고 살았던 희숙씨에게도 전해졌다.

그 후로 친절한 봉사자, 영일씨는 사랑하는 사람, 영일씨가 되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들의 사랑은 축복받지 못하는 사랑이었다.

일급장애를 가진 몸이 불편한 여자와 건장한 비장애 남자와의 사랑을 세상 사람들은 좀처럼 이해하지 않았고 인정하려들지 않았다. 양가의 부모님들은 반대 또한 심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의심 없이 믿었다.

그리고 그 믿음은 냉정한 세상의 시선으로부터 따뜻한 두 사랑의 사랑을 지켜냈다.

 

 

# “하늘이 내린 또 하나의 기적”

 

어머니의 품도, 가족의 사랑도 제대로 느껴보지 못한 채 외롭게 자랐던 영일씨에게

가족이란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어 주고 싶었던 희숙씨는 목숨을 건 용감한 선택을 했다.

바로,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 것!

수많은 염려와 위험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태어난 도영(4)과 예진(2)이는 마치 두 사람에게 하늘이 내린 선물과도 같은 존재~

위대한 사랑의 힘이 또 한번 기적을 낳은 것이다.

 

 

 

그러나, 희숙씨는 보석보다 귀한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또 한번 자신의 장애를 뼈저리게 실감한다.

“아이 기저귀 한번 갈아주지 못한 엄마는 세상에 저 하나 뿐일 거예요.”

엄마로서 해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은 그녀는 늘 아이들에게 미안할 수밖에 없는 엄마다.

그러나 희숙씬, 그런 마음의 그늘이 아이들에게 비칠까. 꾹꾹 눈물을 삭히며 당당하고 밝은 엄마가 되기로 결심했다.

‘장애를 가졌지만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무기력한 부끄러운 엄마는 되지 않겠어요.’

 

 

# “당신을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그럴듯한 프로포즈도, 남들 다하는 결혼식도 하지 못한 채 함께 산 지 어느덧 4년...

아내 희숙씨는 영일씨를 만난 것만으로도 이미 욕심일 만큼 행복하다고 말하지만

영일씬 아내에게 웨딩드레스 한번 입혀주지 못한 것이 늘 마음의 짐이었다.

넉넉지 못한 살림이지만 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식을 올려야겠다고 결심한 영일씬, 아내 몰래 결혼식을 준비한다.

드디어, 마음속으로만 꿈꾸던 결혼식이 있는 날!

두 사람은 이들의 사랑을 혹은 의심하고 혹은 인정하지 않았던 세상 앞에 그리고 가족 앞에 당당히 섰다.

그리고는 서로의 마음을 고백한다. ‘당신을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두 사람의 눈에는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고... 식장의 하객들도 눈시울을 적신다.

 

 

 

지나온 아픔과 슬픔은 반으로, 앞으로 만들어갈 행복과 기쁨은 두 배로...

거울 보듯 마주보고 서로의 해바라기가 되어 살아가겠노라 다짐한 두 사람!

이들의 사랑은 소설 속의 이야기가 아니다.

 

각 부 주요내용

 

1부 (2011/06/06)

' 척수성 위근축증'으로 몸이 불편한 희숙씨(39). 근육 전반에 힘이 없어져 손놀림조차 자유롭지 못하다. 그녀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남편 영일씨(39). 그리고 하늘이 내려준 두 아이 도영(4), 예진(2)은 보석보다 귀한 존재다. 오늘은 도영이와 엄마가 샌드위치를 만드는 날~ 손에 힘이 없어 힘겹고 더디지만, 무엇이든 노력하는 엄마 희숙씨다. 그날 밤, 아이들의 목욕 담당인 아빠 영일씨. 몸이 불편한 희숙씨를 대신해 육아와 살림을 맡은 영일씨는 쉴 틈이 없다. 다음 날 새벽, 새벽잠을 깨워 우유배달을 나가는 영일씨. 우유배달을 마치면 또다시 새벽 출근길에 오른다. 아빠가 없는 아침, 누운 채 움직일 수 없는 희숙씨는 영일씨가 없는 시간이 가장 두렵다는데...잠시 후, 영일씨는 잠깐 집에 들러 도영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준다. 아침 내내 꼼짝할 수 없었던 희숙씨의 몸도 비로소 영일씨의 손길을 만나 자유로와진다. 희숙씨를 휠체어로 옮기고 영일씨는 다시 회사로 향하고... 희숙씨와 예진이, 둘만 남은 집~ 그런데 예진이에게 뭔가 수상쩍은 냄새가 나는데...


2부 (2011/06/07)

때 마침 오신 도우미 아주머니가 예진이의 기저귀를 해결해주신다. 그날 오후, 영일씨는 희숙씨의 머리를 감겨주고 기특한 아이들은 엄마의 머리를 말려준다. 다음날, 희숙씨의 부모님이 집으로 방문하신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댁으로 떠나고 둘만 남은 집~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다음날, 병원 가는 새벽에도 영일씨는 어김없이 우유배달을 하고 희숙씨의 진료를 위해 서울행 기차를 탄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병원, 희숙씨는 척추가 휘어져 생기는 통증을 줄이기 위한 수술 상담을 받으러 왔다. 엑스레이 촬영 후, 담당의와 상담을 하는 영일씨와 희숙씨, 그런데 담당의와 소견을 듣던 둘의 표정이 점점 굳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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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 - 문경 십자가 변사체 죽음의 비밀 미스터리에 대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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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자살이냐 타살이냐를 놓고 큰 공방을 벌였고, 국가수에서 자살이라고 결론을 내렸지만, 저게 어떻게 자살일수 있냐는 생각이 팽배해 있는데, 방송을 가만히 보다보니 타살이나 자살방조 등도 가능하고, 여지가 있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자살이 가능하다는 내용...


위 사진이 사망당시의 실제 사진인듯한데, 스스로 십자가에 못을 박고 죽은 방법은 우선 양발을 못으로 받고, 허리와 목을 끈으로 묶은후에 예수님처럼 자신의 옆구리에 상처를 냈다고...
위 사진에 보이는 거울은 자신의 죽어가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옆구리 상처를 제대로 내기 위해서 부착을 한듯하다고 함...

마지막으로 가장 논란이 된 양손에 박힌 못은 다리에 못을 박기전에 십자가에 못을 박아놓고, 드릴로 자신의 손에 구멍을 뚫어놓고, 손을 못에 끼웠다는것이 이번 사건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인듯하다.


물론 타살이나 자살방조, 자살도움도 가능할수 있다고 하는데, 때마침 내린 큰비에 자살한 사람의 혈흔조차 남지 않았다는데, 자살현장의 도구 등을 보면 아무래도 자살의 정황이 높다는것이 방송의 내용과 국과수의 의견...

창원의 평범한 택시기사이자, 종교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도 없는 그가 문경의 외딴곳에 가서 자살을 한 이유는 뭘까?
정확한 원인이야 당사자밖에 모르겠지만, 예전에 간이 안좋아서 22세의 아들에게 간이식수술을 받은후에 아들이 죽고, 사이비 종교에 빠지지 않았나 싶다는것이 의견인데, 또 하나의 의구심은 시신을 발견한 사람중에 한명이 종교관련 카페를 운영하는데, 자살자가 그 카페에 가입을 했고, 계속 활동을 했다는 주장(물론 3개월에 한번 로그인을 안하면 회원탈퇴를 시킨다는 약관을 들어서 좀 비약을 했을수도)

암튼 참 어이없고 희안한 일인데, SBS에서는 사회의 무관심으로 돌리면서 급마무리를...-_-;;


사이비종교에 빠진 사람이라서 그런것일까?
사회의 무관심때문에 그런것일까?
혹은 정신이상으로?

참 애매하고, 안타까운 일인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종교의 본질에 대해서 돌아보고,
과연 종교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것이며, 그 종교로 인해서 자살이 아닌, 더 행복하고, 사람답게 사는 방법을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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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당신이 국가대표입니다, 숨은 영웅 발굴 프로젝트 - 국가대표 인증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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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에서 새로 시작하는 프로그램...
자신의 소임을 다하거나,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한 사람이나, 국가에 공헌을 한 제품등을 심사를 통해서 국가대표로 인증을 하는 내용의 방송으로 소유진과 이재용의 진행

일차로 방청객 심사단인 시민평가단에서 평가를 받고, 이차로 전문심사단에게 판정을 받는식...



1. 세계 1위 인천공항의 숨은 주역, 교통영업팀 손정경
2. 뉴욕 잘못된 메뉴판 고치다! 코리아 브랜드 매니저 강우성
3. 국내 최초 항공기 수출계약 성공! 국산 초음속 훈련기 T-50

첫번째 방송에서는 위의 3가지분야의 사람과 비행기가 모두 국가대표로 선정...

불만제로-택시요금의 비밀, 전자상가의 횡포(사진보기)

손정경씨는 외국관광객에게 폭리를 취하는 영업용 택시나 승합차를 단속하는데, 엄청난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시는듯...

T-50은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통해서 비행기술보유는 물론이고, 얼마전 외국에도 수출을 했다고해서 수여를...



뉴욕에서 잘못된 한국음식읠 메뉴판을 고치고, 기내식이나 기업홍보를 고치려고 노력을 하시는 분으로, 비빔밥, 고추장, 김치, 갈비 등을 일본의 음식으로 오해를 하거나, 잘못 표기된 영문을 교체하는 작업을 해서 한국을 알리는데 기여를 하신 분...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koreano1/index.html

괜찮은 프로그램이고, 생활의 달인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할일을 최선을 다해 해서, 국가에 기여하는 사람을 알리고, 상도 주는 방송인데, 좋은 취지이기는 하지만, 뒷맛이 찜찜하다...

PD수첩같은 시사보도 프로그램등은 여당, 청와대, 한나라당, MB 등 보수에 의해서 탄압을 받으면서 상당히 많은 프로그램들이 폐지되어가고, 담당PD들은 전출을 가기도 했는데,
어째 그러고 등장하는 프로그램이 국가를 빛낸 사람을 발굴해서, 이런 사람들을 칭찬하는것으로 채운다니.. 좀 찜찜하다...

물론 이런 프로그램도 있어야 겠지만, 국가의 암적인 존재들을 발견해서 보도하는 프로그램또한 중요한것인데, 그런 암적인 존재들이 윗자리에 올라서 자신들의 비리를 밝히는 프로그램은 없애서, 국가를 위해 충성하고, 복종하며 살아가라고 말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든다.

방송 최초!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숨은 영웅 찾기 프로젝트 <당신이 국가대표입니다>

첫 회 방송에서는 세 팀의 영웅이 
국가대표 인증을 위해 무대에 나서는데~!

이들 중 국가대표 위원회와 시청자 평가단 33인의 심사를 통과하여
국가대표로 인증을 받게 될 영웅은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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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슈퍼블로거 - 꼬꼬블 고교얄개의 세상구경, Bloger의 비밀 맛객 김용철의 맛있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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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호란씨의 진행으로 수퍼블로거를 만나서 어떻게 운영을 하고, 생활을 하는지 이야기를 한 방송으로 첫번째 방송에서는 얼마전 인간극장에 출연을 했던 맛객 김용철씨가 주인공으로...

KBS 인간극장 - 맛객 길을 떠나다, 블로거 김용철의 맛있는 인생
맛있는 인생 블로그 - http://blog.daum.net/cartoonist

뭐 그의 블로그를 구독하거나 자주 들리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만한 내용이였지만, 자기분야에 대한 전방위적으로 접근해서 경쟁력을 높인다거나, 꾸준히 일기를 써와서 필력을 유지하는 등 블로그 운영에 대한 다양한 팁들도 소개를 했는데, 블로그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관심있게 볼수 있을듯...


맛객쇼의 모습도 보여주고, 호란씨에게 직접 음식도 선보였는데, 공동구매와 같은 블로그 수익원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이야기를...

암튼 나같은 잡동사니 블로그에 비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하며,
자신이 성장함은 물론이고, 남에게 도움을 주는 멋진 블로그를 보여준듯하다.


꼬꼬블이라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블로그라고 블로그와 블로그상에 쥐꼬리만한 연결고리라도 찾아서 두 블로그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것을 이야기하며,
고등학생, 중학생 블로그도 소개...

작은 세상을 현미경으로 크게 보는 아이, 김규환 <작지만 큰세상>
큰 세상을 내 손안에... < 메이크 미니어처 >



슈퍼 블로거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bloger

방송을 보고나서 김용철씨보다는 순수한 두 아이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내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좋아서, 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하고, 그를 통해서 자신의 발전을 꾀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나는 뭐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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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 비밀 - 나의 뒷모습에는 내가 살아온 시간이 새겨져 있다 (올바른 걸음걸이 걷기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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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걸음걸이를 통해서 한곳이 잘못되면 다른곳들이 연쇄적으로 잘못되면서 우리의 신체가 연쇄적으로 잘못되어 간다는 내용...

수많은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걸음걸이와 자세가 중요하다는 이야기...



운동이 당신의 삶에 주는 놀라운 변화들
MBC 프라임, 제대로 한 번 걸어볼까요? (제대로 된 걷기, 신발선택 등)
여성용 숙녀화 킬힐은 왜 신체에 좋지 않고, 후유증은 무엇이 있을까?
임산부, 산모용 굽없는 신발(플랫슈즈), 정말로 좋은 기능을 가진것일까?
건강과 신체에 좋은 신발의 조건
올바른 걷기를 위한 신발 선택 방법(밑창, 등산화, 노인용 신발)
바른 걷기 자세 (평지, 계단을 오르내릴때, 내리막 오르막을 걸을때 등)
SBS 스페셜 -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마법 1도 당신의 체온이야기

걷는것이 만병통치라고 하지만, 제대로 잘걷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보여준 방송으로,
참 많은것을 배울수 있고,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점검해볼수 있던 내용인듯~



SBS 스페셜 다큐 - 걷기의 기적
뼈 근육 관절의 문제 - 스포츠 손상

뭐 노하우를 배운다고 될문제는 아니고, 가장 중요한것은 평소의 생활습관인듯한데,
개인적으로는 길거리를 걸으면서 양반걸음인 8자걸음이 아닌, 보도블록을 정확하게 밟으면서 11자로 걸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런 사소한 생활습관만으로도 충분히 개선을 할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너무 상태가 안좋을 경우에는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하지만, 자신의 걸음걸이등을 생각해보고, 고치려고 노력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방송

운동이 당신의 삶에 주는 놀라운 변화들
MBC 프라임, 제대로 한 번 걸어볼까요? (제대로 된 걷기, 신발선택 등)
여성용 숙녀화 킬힐은 왜 신체에 좋지 않고, 후유증은 무엇이 있을까?
임산부, 산모용 굽없는 신발(플랫슈즈), 정말로 좋은 기능을 가진것일까?
건강과 신체에 좋은 신발의 조건
올바른 걷기를 위한 신발 선택 방법(밑창, 등산화, 노인용 신발)
바른 걷기 자세 (평지, 계단을 오르내릴때, 내리막 오르막을 걸을때 등)
SBS 스페셜 -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마법 1도 당신의 체온이야기

▶ 뒷모습에는 내가 살아온 시간이 새겨져 있다!

 음 료회사 홍보팀에서 근무하는 이선민(26살) 씨는 치마를 입으면 한쪽으로 돌아갈 정도로 심한 안짱걸음을 걷는다. 오랜 습관이라 바꾸기는 힘들고 뒤뚱거리는 걸음걸이 때문에 어려운 자리에서는 앞서 걷는 것조차 신경이 쓰인다. 허준영(30살)씨의 경우도 동료들로부터 절뚝거리며 걷는다는 얘길 들은 지 오래다. 나는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내 뒷모습, 그러나 뒷모습에는 자신의 걸음걸이 습관이 그대로 드러난다.

경 남 창녕, 같은 마을로 시집와 평생 이웃으로 살아온 이민순, 김부미자 할머니는 일흔 살 동갑내기다. 하지만 두 할머니의 뒷모습은 전혀 다르다. 이민순 할머니는 일흔이라고 할 수 없을만큼 반듯하게 걷지만 김부미자 할머니는 허리가 굽었다. 이민순 할머니가 반듯한 뒷모습을 갖게 된 것은 평소 허리를 펴고 걷는 운동을 해온 덕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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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사기획 10 - 생사의 갈림길 마지막 1시간 골든타임, 외상환자들의 현실과 개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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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응급환자가 다 그렇지만, 외상환자의 경우에는 사고후에 1시간이 생사가 결정되는 골든타임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이쪽 부분에서 의료보험 수가가 상당히 낮은데, 병원은 당연히 이쪽부분을 외면하고 있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의사가 없어서 생명을 잃고 있다는 이야기...


구급차들이 외상환자를 태우고는 어디 병원으로 가야할지 고민을 하는데, 우선 큰병원으로 갔다가 안되면 다른 병원으로 가자고...-_-;;

응급환자는 119보다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로 연락해 보세요!

1399또한 크게 다를바가 없다고 하는데, 남의 일로 치부할수도 없는 일이고, 만약 가까운 사람에게 이런일이 닥친다면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을듯하다...



외국의 선진국뿐만이 아니라, 후진국도 한국보다는 더 나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서, 얼마전 해적에게 총상을 입은 삼호주얼리호 선장 석해균씨도 살수 있었는데, 과연 우리나라에서 벌어졌으면 어떻게 됬을까 싶다.

미국에는 2천명의 외상전문의가 있지만, 한국에는 3-4명 정도라는데, 외상전문의, 외상전문센터를 늘리는것이 생명을 구할수 있는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좀 더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할듯 하다.

시사기획 다시보기 홈페이지- http://news.kbs.co.kr/tvnews/ssam/2011/05/2296754.html

기획의도

“크게 다친 한국의 중상 환자들에게 살고 죽는 건 그냥 재수라는 거죠”

해마다 중상으로 숨지는 사람은 3만 명. 이 가운데 만 명은 살 수도 있었는데 죽어간 사람들이다. 받아주겠다는 병원이 없어 응급차량에 실려 이리저리 떠돌다 숨지거나, 병원에 가도 제대로 의사의 치료를 받지 못해 숨지는 사람들. 한국에 외상전문의는 전국에 3-5명에 불과하며, 이들 환자를 한두 시간 안에 수술할 수 있는 병원은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에서 중상환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모두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셈이다.

병원은 낮은 수가와 높은 비용을 이유로, 정부는 예산을 핑계로 수십 년 째 외상전문센터 건립을 외면하고 있다. 그러는 사이 우리나라 중상환자의 사망률은 선진국의 3배를 넘어섰다. 갈 곳 없이 죽어가는 한국 외상환자들의 현실과 개선책을 진단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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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 생활 다이어트, 담양 명물 찹쌀 도넛, 동안 피부 관리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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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독특하게 생활다이어트 달인이 나왔는데 ,170kg에서 70kg으로 100kg을 감량한 사람의 트레이너가 나왔는데, 헬스장에서 도구를 이용하는것이 아니라, 생활을 하면서 우리곁에 있는 물건을 가지고 다이어트를 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

역시나 살은 생활속에서 빼는것이 시간이나 비용면에서 일석이조인듯....

SBS 스페셜 -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마법 1도 당신의 체온이야기
다이어트에 좋은 고단백 저칼로리 번데기, 인터넷에서 구입
SBS 스타킹 - 숀리의 다이어트킹 2기 출범식
번데기 다이어트 - 고단백 식품의 원푸드 Diet


두번째 동안피부관리의 달인은 45세라고 하는데, 겉보기에는 20대초반...
타고난것이 아니라서, 부단히 노력을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자신을 사랑하기에 자신에게 나쁜것은 하고 싶지 않다는 말이.... 나는 아직 나를 사랑하지 않나 싶다.... 반성하자...-_-;;

tvN 화성인 바이러스 - 동안병녀 이진영, 향수먹는 남자 김병훈


부도가 나서 단돈 만원짜리를 가지고 다시 도전을 해서 빚을 갚은 백밀러의 달인도 참 대단~


이외에 도넛의 달인과 때밀이 달인 등 숨어 있는 달인들도 소개를~
이번주에도 정말 멋졌는데, 달인들 파이팅입니다!
*달인 프로필*
1. 만원으로 1년 만에 1억 번 달인
최영혜 (53세 / 경력 9년)

2. 담양 명물 찹쌀 도넛의 달인
김순옥 (51세 / 경력 8년)

3. 생활 다이어트의 달인 & 동안 피부 관리의 달인
마승지 (45세)
정주호 (41세 / 경력 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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