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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돈이 울고있다, 냉혹한 자본주의의 어두운 모습인 대부업체 시장을 보여주는 일본 사채만화
  2. 자전거 타이어가 펑크는 아닌듯하고, 바람(공기)이 아주 서서히 빠지는 경우의 해결방법은 튜브교체 2
  3. tvN SNL Korea 코리아 시즌2 신동엽편, 어른들을 위한 19금 라이브 TV Show 방송 프로그램
  4. 스마트폰 롬업, 루팅, 커스텀롬은 무엇이고, 장단점은?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등 SmartPhone)
  5. Endomondo Sports Tracker PRO, 아이폰용 스포츠트래커 앱 $0.99로 할인 이벤트
  6.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종영을 앞두고 급속한 전개와 심혜진이 빠지고, 전원주 투입
  7. 아이언 스카이 (Iron Sky), 달에 숨은 독일 나치의 지구 침략 침공을 그린 SF 코미디 영화 2

돈이 울고있다, 냉혹한 자본주의의 어두운 모습인 대부업체 시장을 보여주는 일본 사채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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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을 보다가 사채만화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채만화는 뭐지하면서 찾다가 나온 돈이 울고 있다라는 일본 만화... 2004년도에 한국어판이 출간되어서 현재는 절판이 된듯한데, 총 3부작으로, 제1 금융권인 은행에 다니다가 부하직원읠 잘못을 대신해서 은행을 나와서 사채시장에 뛰어든 타카기 마코토라는 남자가 대부업체에서 일하면서 겪는 일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돈이 울고 있다

저자
Yasuyuki Kunitomo 외 지음
출판사
북박스 | 2005-03-10 출간
카테고리
만화
책소개
-
가격비교

뭐 불법인 완전 사채는 아니고, 러시안캐쉬같은 대부업체에 다니는데, 시마과장처럼 상당히 올곧은 주인공이 나름 실적은 올리고, 정직하게 살려고는 하지만, 본의 아니게 남들에게 피해를 주고, 상처를 입히기도 하는데, 그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좀 대부업체를 미화한다는 느낌이 들수도 있지만, 미화라기보다는 가급적 냉혹한 현실을 보여주려고 애쓰는듯 하더군요. 

거기에 생활고로 남의 돈을 빌려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은행같은 금융권도 아니고, 이런 대부업체에 까지 손을 벌리는 모습을 보면서, 또 이들중에 상당수는 대부업체에서도 돈을 빌리지 못해서 불법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고, 나락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뉴스후 - 사채, 덫을 놓는 사람들

KBS 걸작다큐 - 돈의 힘 - 1부 탐욕의 시작(사진보기)

시사기획쌈 - 흔들리는 신용사회(사진보기)

자살이 남긴 메시지 - 나는 살고 싶었다!

정말 보면서 가슴아프고, 저렇게까지 될수밖에 없은 현실이 가슴이 아플뿐입니다.

물론 생활고나 갑자기 닥친 큰사고, 사건으로 어쩔수없이 대부업체나 사채를 빌려쓰게되는 경우도 있지만, 안타까운것은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당장의 급한불을 끄려고,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받고, 신용카드 카드론 등을 받으며 위기를 모면하지만, 그후에 원금과 이자가 급겹하게 불어나면서 돌려막기를 시작하면 정말 대부분 신용불량자, 개인파산으로 가기 쉽상이니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려고 하기보다는 초기에 가족과 상의를 하던지, 차라리 초기에 연체를 해버리십시요.

100만원도 안되는 돈을 막으려고 돌려막기를 하다가, 정말 금방 몇천만원되는것은 일도 아니라는...-_-;;

신용카드 카드론 이용 중지 신청 서비스, 쉽게 대출받을수 있는 카드론의 폐해

MBC 시사메거진 2580 - 은행의 횡포, 종말론의 재림, 산울림 김창완 인터뷰

신용카드의 선포인트 할인, 리볼빙서비스의 고이자 함정과 신용카드 사용팁

암튼 참 가슴아픈 일이지만, 자본주의의 평폐라고 할수도 있고, 사채나 금융의 대출은 사라질수도 없고, 앞으로도 영원할듯한데, 또한 그속에서 돈때문에 우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이 만화의 주인공처럼 그런 일을 생업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것인데, 그저 사람들이 현명한 판단을 해서, 이 만화에 나오는 비운의 조연들처럼 안타까운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일뿐이고, 한때 저도 잠시 겪었던 아픈 과거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한 만화였습니다.

카이지(KAIJI), 인생역전 게임 - 원작만화의 멋진 영화화!

역경무뢰 카이지(逆境無頼カイジ, Kaiji)

뭐 감동이나 재미로 볼만화는 아니지만, 돈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3권으로 끝이난듯합니다.

2부는 아니지만, 만약 2부가 있다면 카이지가 사채시장 이후의 나락의 세상을 보여주는듯 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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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이어가 펑크는 아닌듯하고, 바람(공기)이 아주 서서히 빠지는 경우의 해결방법은 튜브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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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자전거 수리센타(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남문측)에서 타이어 펑크 500원에 수리

얼마전 서울시 자전거행진에 나갔다가 막판에 펑크가 나서 때웠는데, 이후에 이상한 증상이 주말에 자전거를 타려고하면 타이어에 바람이 빠져있는데, 또 펌프로 바람을 넣고, 달리면 5-6시간을 돌아다녀도 전혀 바람이 빠지지 않는데, 또 몇일있다가보면 바람이 다 빠져있습니다...-_-;;

뭐 자전거를 거의 타지 않을 경우에는 이런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건 참 애매하더군요.

어쩔까 싶다가 수리를 하러갔는데, 이런 증상이 종종 보이고는 한다고 하더군요.

가장 의심이 가는 부분이 저번에 펑크를 때우면서 완벽하게 마무리가 되지 않아서 공기가 아주 조금씩 세는것이 아닐까 싶은데, 아무래도 펑크를 때우는것보다 튜브를 가는것이 좋다고해서 비용도 8천원정도밖에 안든다고 해서 걍 튜브를 새것으로 교환을 했습니다.

갈고나니 몇일이 지나도 문제가 없는것을 보니 분명 튜브에서 아주 미세하게 공기가 세는 바람에 이런 현상이 생긴듯한데, 펑크도 아니고, 아주 미세하게 바람이 세기때문에 왠만해서는 펑크를 때우기도 쉽지 않을듯 합니다.

뭐 바람을 넣어서 몇일은 사용을 할수 있기는 하지만, 이러다가 갑자기 펑크가 날 확률이 높기때문에 미리미리 자전거포나 바이크 샵에 가서 펑크를 때우던지, 튜브를 가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물론 내공이 되신다면 직접 교환하시는것도 좋겠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쉽지 않겠지요...^^

암튼 비슷한 증상이 있으시면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전거 타이어 펑크가 났을때, 직접 수리하는 방법(준비물은 펑크 패치와 펌프)

자전거 타이어 교체는 언제쯤 하는것이 좋고, 교체비용은 얼마나 하나?

던롭 펌프와 프레스타 어댑터로 바람넣기 (사진보기)

자전거 튜브 벨브의 종류와 펌프 고르기

자전거 뒷바퀴 허브와 뒷 브레이크 교체

자전거 정비법 - 쉽게 배우는 자전거 정비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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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NL Korea 코리아 시즌2 신동엽편, 어른들을 위한 19금 라이브 TV Show 방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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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ight live korea 2의 약자인 SNL으로 토요일 밤의 라이브 방송쇼인데, 기존의 공중파는 스타들을 데려다가 토크쇼를 하는 방식을 답습했다면, tvn에서는 공격적으로 국내에서 아무도 시도 하지 않은 방식으로 토요일 저녁을 공략했는데, 시청률도 1%가 넘는 케이블방송치고는 상당히 높게 나왔다고..

장진 영화감독을 필두로, 이한위, 강성진, 정성호, 강유미, 안영미등이 MC겸 크루 출연자로 함께 진행을 하는데, 스타가 진행하는 코너도 있고, 크루들이 진행하는 정치비판 뉴스, SBS 짝을 페러디한 코너도...

오지호, 조여정, 양동근, 신동엽등이 출연을 했고, 박진영도 조만간 출연을 하는듯한데, 19세 이상 관람가로 상당히 좀 야한편이다. 저번 조여정편에서는 요가로 상당한 자극을 하더니, 이번 방송에서도 바나나를 언급하고, 홍석천이 나와서 게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등 공중파에서는 볼수 없는 모습을...

여성들이 물놀이나 운동을 할때 사용을 한다는 삽입형 생리대인 탬포를 탐퐁으로 이름 바꾸어서 적나라하게 소개를 하기도... 정말 19세 미만이나 가족들과 보기에는 민망할듯...

상당 부분이 라이브이기는 하지만, 이런식으로 녹화를 해서 보여주는 부분도 몇부분이 있는식으로해서 진행을..

스타쇼 진품명품은 kbs를 패러디했는데, 조상대대로 내려온 문서를 가지고 나왔지만, 노비문서라는 이야기...^^

SBS 짝을 패러디한 쨕은 재소자 특집인데, 이건 기존의 짝에서 느낄수 없는 독특함이 느껴지는데, 신동엽은 불법도박 승려로 출연을...

마지막 엔딩으로는 셀린디온의 My heart will go on을 피리를 불면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는 패더리로 마무리를~

snl 코리아 시즌2 홈페이지 - http://tvnseries.lifestyler.co.kr/snl2

아주 재미있다기보다는 기존의 쇼프로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색다름, 독특함을 느낄수 있고, 19금이라는 성인물로 잘하면 tvn에서 롤러코스터의 인기에 버금가는 코너로 자리잡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조중동의 종편은 죽을 쑤고 있고, 지상파는 파행에 식상한 코너로 유지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tvn이 하는 모습을 보면 참 신선하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cj의 계열사였던가? 암튼 어느정도 자본을 바탕으로 해서 공격적인 전략과 마케팅이 참 신선하듯한데, 경영이나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도 한번 배우고, 연구해볼만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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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롬업, 루팅, 커스텀롬은 무엇이고, 장단점은?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등 Smart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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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구입하면 네이버나 다음의 카페에 해당 폰의 사이트에 가입을 하면, 롬업, 루팅, 커스텀롬 등 생소한 용어들이 자주 나오고는 하는데, 롬업이란 스마트폰의 OS가 담긴 Rom upgrade를 하는것을 말합니다.

제조사나 통신사측에서 정식으로 해주는 롬 업그레이드도 롬업의 일종입니다.

하지만 고급사용자들이 롬을 개조를 해서 자신만의 새로운 롬을 만들어 내는데 그것이 바로 커스텀 롬입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앱들을 보면 통신사나 제조사의 프로그램들이 많이 깔려있고, 삭제도 되지 않는데, 이런것때문에 용량도 많이 차지하고, 속도도 느려지는데, 개발자들이 만든 롬에는 필수적인 앱만 설치해서 불필요한것들을 제거하고, 때로는 개발자의 취향에 따라서 필수앱들을 설치해 놓기도 하며, 카메라 촬영시 무음패치등도 가능하지요~

뭐 이런것들이 아주 큰 장점이기는 한데, 단점으로는 좀 시스템이 약간 불안하기도 합니다. 제조사나 통신사측에서는 정식 업그레이드때마다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서 안정적인것을 확인하고 업그레이드를 하지만, 아무래도 개인이 만들다보니 자신의 폰에서 몇몇가지만 확인할수 밖에 없어서 간혹 문자, 통화, 사진, 캠코더 등 중요한 기능이 안되는 황당한 경우도 있는데, 뭐 이런 경우 즉각 수정이 되기는 합니다.

또한 롬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는데, 롬업을 OS를 새로 설치하는 작업이라고 볼때, 좋은 기능이 추가되는 롬업이 매주, 매일 올라온다고 할때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설치를 하자니 번거롭고, 안하자니 아깝고... 롬업에 맛을 들이다가 시간을 많이 낭비하기도 합니다.  

HTC DesireHD(디자이어HD), IceColdSandwich MuJiGaeRom v5 GS2.5으로 롬업그레이드(갤럭시S3의 S보이스, 플립보드)

삼성 갤럭시S3 S보이스(Galaxy S III S-Voice) 어플 직접 테스트를 해본 사용기

그래도 HTC 디자이어 HD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아직 공식적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도 출시가 안된 상황에서 ICS는 물론이고, 삼성 갤럭시S에 들어있는 S보이스를 쓸수도 있는 재미는 정말 쏠쏠합니다..^^

롬업의 끝은 순정(구입시 상태)이라는 말도 있는데, 얼리어탑타식으로 최신롬을 쓰다가보면 시간적인 부분도 있고, 안정적인 측면에서 원래데로 돌아가는 경우도 꽤 있는듯한데, 저 같은 경우 이런 저런 롬을 사용하다가 상당히 안정적이고, 배터리소모나 기능적으로 괜찮다 싶으면 그냥 사용을 하는데, 이런 방법도 괜찮은듯 합니다.

이런 롬업은 안드로이드폰만이 가능한것이 아니라, 윈도우모바일폰에서도 가능합니다.(최신 루미아폰은 잘 모르겠네요)

심지어는 하나의 기기에 윈도우모바일을 설치했다가, 안드로이드 OS를 설치하는것이 가능한 폰도 있더군요.(뭐 롬업을 OS설치라는 개념으로 보면, PC에 windows도 깔수 있고, linux도 깔수 있고, ios도 설치할수 있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박드베드님의 sph-m4655 커스텀 롬파일. BK03 태희버전

디자이어HD 루팅 커스텀 롬업 성공 사용기, MIUI MOG 오모시로님 DHD용롬

오모시로님의 MIUI 한국어판 MOG 4.0.1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 베타 버전 출시

예전에 윈도우모바일(wm)에서는 롬업을 하기 위해서 PC와 연결을 해서 업그레이드를 속이는 방식으로 롬업을 했는데,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접근을 해야하는데, 우선 루팅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루팅이란 안드로이드가 linux 기반으로 만들어졌는데, 리눅스의 관리자계정인 root의 권한을 취득한다는 의미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Windows가 설치되어 있는데, 사용자에게 administrator 계정을 주지 않고, guest 권한의 사용자로 만들어주면 제약이 많은데, admin권한을 주는것을 루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과정이 좀 복잡한데, 기기마다 버전마다 조금씩 다르기때문에 해당 카페쪽에서 강좌등을 찾아보시면 좋습니다. 

안드로이드 모토로이(XT720) 복구모드(Recovery Mode)로 들어가서 공장초기화 하는 방법

루팅을 하고나면 롬업을 할 롬을 sdcard에 복사하고, 자료를 백업받은후에 스마트폰을 재부팅해서 복구모드(Recovery Mode)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복구모드는 컴퓨터로 치자면 부팅할때 del, f2 키를 누르고 들어가는 setup과 비슷한 방식인데, 기기마다 복구모드로 들어가는 방식이 다르고, 메뉴얼에도 나와있지 않으니 카페나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복구모드에 들어가서는 wipe, wiping이라고 풀와입을 해주어야 롬업이 제대로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와입이라는것은 컴퓨터를 포멧하는것처럼 스마트폰을 깨끗하게 정리하는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후에 외장메모리에서 롬을 선택해서 올리면 한 5분에서 10분이면 설치는 끝이나고, 이제는 이전의 자료를 my backup같은 유틸앱으로 복구만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되게 번거롭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한번 루팅을 하고나서 롬업을 몇번 하다보면 정말 손쉽게 금방 하는것이 롬업이기도 합니다.

장단점을 다시한번 정리를 하자면 롬업의 장점은 빠른 속도, 배터리 절약, 불필요한 앱제거, 최신 OS를 사용해볼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루팅작업이 좀 복잡하며, 약간 불안할수도 있고, 롬업에 중독될수도 있으며, 이외의 단점을 더 말하자면 루팅을 하거나, 커스텀롬업을 하는 경우 AS가 회사의 규정에 따라서 안될수도 있으며(카페등을 참고하시면 되는데, AS센터 수리기사의 재량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은행, 카드 등 보안을 따지는 앱들은 실행이 안되는데 최근에는 super su라는 앱으로 대처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꽤 많은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용자들이 롬업을 하는데는 그만큼의 매력이 있기때문인데, 결론적으로 본인이 판단하고, 책임을 질 각오가 되었다면 한번 도전해 보는것도 그다지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잘못하면 일명 벽돌이라고 완전히 폰이 정지되기도 하지만, 고수들의 조언이나 게시판 등의 도움을 받으면 복구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화면캡쳐때문에 롬업을 했는데, 최근에는 삼성, LG등의 폰에서 지원을 해주기도 하고, 구글 플레이(google market 마켓)에 수많은 기능의 앱들이 올라와서 롬업을 하지 않아도,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할수는 있지만, 결정적으로 통신사나 제조사에서 불필요한 앱들을 설치하고, 부팅시에 자동으로 시작이 되고, 더욱이 삭제도 되지 않는것은 롬업을 부추기는 가장 큰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글을 처음 쓸때는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긍정적인 면을 보여주려고 했지만, 쓰고나니 긍정적인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면이 더욱 부각되는듯 하네요...-_-;;

제가 생각을 해봐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잘아는 사람들에게는 자랑하고, 한번 해보라고 말하지만, 아무에게나 추천하거나 대신 루팅, 롬업을 해주지 않는것을 보니 그리 권장할만한것은 아닌듯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단점보다는 장점에 관심이 가신다면, 해당 폰의 카페나 블로거의 포스팅을 통해서 커스텀 롬의 장단점을 잘 읽고, 사용자들의 댓글을 보시고 판단해서 결정하시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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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omondo Sports Tracker PRO, 아이폰용 스포츠트래커 앱 $0.99로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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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omondo Sports Tracker PRO, 운동의 성과 내역을 기록해서 동기부여와 재미를 주는 스마트폰앱 (안드로이드, 아이폰용)

이전에 리뷰를 했었는데, iphone 용을 유료로 구입할까했는데, 세일하면 사려고 appsFire 에 알림을 해놓았더니 오늘 $3.99에서 $0.99로 세일을 한다고 하네요~

위의 리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운동을 하거나 여행등을 갔을때 이동한 거리, 속도, 평균속도, 지도를 통해서 이동한 경로 등을 자세하게 보여주고, 웹으로도 올려주는 기능의 아주 괜찮은 앱입니다.

조깅, 마라톤, 등산, 자전거 등의 운동을 할때 이런 앱을 활용하면 재미가 더 쏠쏠합니다.

앱스토어 바로가기

Nike+ Running(나이키 플러스 런닝 앱)-아이폰, 안드로이드용 조깅등 운동관리 스마트폰 앱

얼마전에 위 앱이 무료로 풀렸는데, 위 앱은 조깅에 특화된 앱인데, 다양한 운동을 하신다면 endomondo를 추천하는데, 안드로이드용도 나와있습니다.

Endomondo Sports Tracker PRO, 운동의 성과 내역을 기록해서 동기부여와 재미를 주는 스마트폰앱 (안드로이드, 아이폰용)

Adidas miCoach, 안드로이드용 조깅, 등산의 운동용 트레이닝 무료 어플

Maverick, 안드로이드 나침반, GPS 네비게이터, 위치공유 프로그램 앱

Sports Tracker Pro, 운동기록을 관리하는 공유하는 안드로이드 어플

Google My Tracks(구글 마이 트랙) - 안드로이드 주행관리 GPS 추천프로그램

스포츠 트래커(Sports Tracker) - 노키아 5800 GPS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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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종영을 앞두고 급속한 전개와 심혜진이 빠지고, 전원주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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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가 3%대의 시청율로 인기를 얻지못해서 단축해서 종방을 앞두고 있는데, 심혜진이 무슨 이유인지 전격 빠지고, 마무리를 해가고 있는듯...

특히나 애정라인이 급속하게 정리가 되고 있는데, 차세주(차인표)와 채화(황우슬혜)는 맺어진 상황인데, 선녀복을 찾으면 날아갈지가 여부...

사장 아들 차국민과 연습생 고리아(고우리)는 현재 사귀고 있지만, 아무래도 이하늬(민지)와 사귀게 될듯하고, 마태희와 금모래는 많이 가까워지기는 해지만, 차세동과 사귀게 되지 않을까 싶다.

KBS 선녀가 필요해 - 차인표, 심혜진, 황우슬혜 주연의 유쾌한 코미디 시트콤

심혜진은 개인사정으로 빠진듯한데, 대타로 전원주가 선녀 대왕모로 내일부터인가 출연을 한다고...

선녀왕모의 까칠함 대신에 전원주의 유쾌함이나 진지함으로 바뀔듯한데, 요즘 좀 많이 식상한데 종영을 앞두고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해본다.

가장 황당한것은 심혜진이 다시금 하늘로 올라가는 조건으로 가족에게 닥칠 위기를 잘 돌보라고 했는데, 심혜진이 받은 계시같은 동영상은 차인표가 죽고, 가족들이 아파하는 모습인듯 했는데, 지금까지 차나라(우리)는 가수인 영생이 때문에 맨발로 뛰어나가고, 위의 사진은 촬영중에 연기를 못한다고 욕먹는걸로 봤을때 조기종영으로 시나리오가 수정이 됬던지, 원래부터 그런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실망스럽다...-_-;;

하이킥이 끝난후에 보게되면서 거의 매일 챙겨서보고 있는데, 이제는 솔직히 습관처럼 그냥 보게되어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내가 이걸 왜보고 있나 싶기도 하다...-_-;;

암튼 얼마남지 않은 방송이 주인공이 빠져서 더 김이 샐수도 있지만, 전원주의 활약과 멋진 마무리로 기억에 남을수 있고, 시트콤만의 매력을 잘 보여줄수 있기를 바랄뿐이다.

SBS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약간은 애매한 느낌의 시트콤같은 드라마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박하선, 다양한 캐릭터를 멋지게 소화하는 기대되는 연기자!

MBC 설특집 다큐시트콤 미래소년 코드 박 - 오피스 와이프, 인센티브 등 직장인의 애환을 그린 방송

MBC 시트콤 지붕뚫고하이킥, 세경과 지훈의 가슴 아픈 결말로 마지막 방송 종영

태희,혜교,지현 - 김국진, 김희정 연애 밀어주기?

tvN 세남자 - 윤다훈, 정웅인, 박상면의 남자 생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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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스카이 (Iron Sky), 달에 숨은 독일 나치의 지구 침략 침공을 그린 SF 코미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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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자대통령이 재선에 당선되기 위해서 흑인을 달로 보내는데, 거기에서 2차세계대전 패망후에 달의 뒤에 숨어들어가서 다시금 지구정복을 꿈꾸는 독일의 히틀러의 일당인 나치들이 살고 있고, 그들이 지구침공을 위해서 지구를 공격해 온다는 이야기의 SF 코미디영화

미국 할리우드 영화는 아니고, 핀란드, 독일, 오스트레일리아가 합작해서 만든 영화인듯한데, 영화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제작자가 영화가 망해도 좋고, 황당해도 좋으니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맘대로 시나리오를 써보라고 했거나, 혹은 아주 돈많은 재벌이 시나리오를 직접 써서 자신의 돈으로 직접 영화를 만들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는 영화....

2차대전후에 달로 넘어갔다는 아이디어도 우습고, 전반적으로 좀 많이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많이 벌어진다. 

아니 달에 이런 기지를 짓고, 우주선으로 지구를 쉽게 왔다갔다할 능력이면 전쟁에서 질 이유도 없는데, 막상 그들의 기술 수준은 또 최첨단이 아닌, 1950년대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수준... 이런 아이러니를 보면서 거의 초딩수준의 극본이라는 생각이 들수밖에...-_-;;

컴퓨터 그래픽은 나름 웅장하고, 꽤 잘만든 3D방식의 에니메이션... 다만 그래픽부분은 그래픽대로 나오고, 사람들의 연기는 따로 나와서, 합성을 해서 그래픽을 만드는 복잡한 작업은 피한듯... 제작비때문인가?

스타트랙을 비롯해서 유명한 영화 여기저기에서 대사나 장면, 상황등을 조금씩 버무리기도...

개인적으로는 좀 황당하게 봤는데, 뭐 이런 코드를 굳이 논리적으로 따지지 않고, 재미로만 생각해본다면 혹시 재미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이런류를 좋아하지 않는 이상 그닥 재미있게 볼수는 없지 않을까 싶다.

네이버 영화의 평점을 보니 7점대에 육박하고, 정치풍자의 블랙코미디이고, 곳곳에 숨겨진 메세지를 파악하면 재미있다는 펴도 있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킬링타임용으로도 좀 아까운 느낌이드는 비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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