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글목록 전체보기12953

피아노 숲(ピアノの森) 어찌보면 애들 만화영화일수도 있지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삶은 바라보는 태도는 어때야 할지... 왠만한 성공이나 자기개발도서 몇권을 읽는것보다 이 영화 한편을 보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는것이 더 낳지 않을까 싶다. 내가 좋아하는 피아노의 멋진 선율까지 더하니 금상첨화라는~ 어릴때부터 그저 피아노가 좋아서 피아노는 치면서 살아온 아이와... 피아니스트집안에서 태어나서 억지로 피아노를 배워오며 실력을 키워온 아이... 그리고 그둘의 우정과 대결... 그곳에서 나는 누구인지..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생각해본다. 암튼 열심히, 부지런히 내 꿈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라는것은 당연한것이지만, 어떤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야할지... 생각해보고 즐겁고, 행복하고, 후회없는 삶이라는것을 살도록 노력해보자.. 2008. 7. 24.
역경무뢰 카이지(逆境無頼カイジ, Kaiji) 가슴에 비수를 꽂는듯한 느낌의 만화였던 도박묵시록 카이지가 드디어 애니로 나왔다. 이제 시작편이고 꽤 오래 이어질듯 하는데, 만화에 비해서 질감도 좋은것이 꼭 원피스 TV판같은 느낌이다. 아무래도 몇년간은 하지 않을듯한데... 벌써 시작부분부터 나의 가슴을 콕콕 찌른다는...-_-;; 제발 저런 바닥인생.. 저런 쓰레기처럼 살지 말자고.. 되지 말자고.. 다짐을 하지만...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에 가슴이 아플뿐이다... 원제 : 逆境無頼カイジ, Kaiji 부제 : 도박묵시록 카이지 감독 : 사토 유조 (佐藤雄三) 원작 : 후쿠모토 노부유키 (福本伸行) 각본 : 타카야시키 히데오 (高屋敷英夫) 음악 : 타니우치 히데키 (タニウチヒデキ) 제작 : 매드하우스 저작권 : ⓒ 福本伸行 / 講談社・VAP・マッ.. 2008. 7. 24.
황색 눈물 (Yellow Tears) 만화가, 음악가, 소설가, 화가를 꿈꾸는 4명의 젊은이... 주인공이 먼저 도쿄에 올라오자, 3명은 심심하고, 따분하다는 이유로 도쿄에 올라와서 만화가의 집에서 무전취식을 하며, 아르바이트도 예술가의 영혼을 낭비하는것이라고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돈 을 벌러 떠난 만화가가 연락이 안되자,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기타, 만년필, 그림등을 팔고서는 호위호식에 낭비를 해가며 살아가다가 만화가가 돌아오자 한소리를 듣고나서 이 여름동안에는 자유롭게 돈에 구속받지 말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자고 다짐을 한다. 만화가는 열심히 자신이 그리고 싶었던 그림을 그렸지만, 출판사의 반응은 냉담하고, 화가는 미친년에게 속아서 허무함을 느끼고, 기타치는놈은 맨날 베짱이 노름을 하고, 소설가는 매일 구상만하면서 멋지게 표지.. 2008. 7. 24.
즐거운 인생 예전부터 극장에서 꼭 봐야지 했었는데, 재훈이형과 같이 극장에 가서 본 영화... 마 누라에게 언쳐서사는 명퇴자, 기러기아빠로 살다가 마누라가 이혼하자는 남자, 직장에서 짤리고 대리운전과 퀵서비스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세남자가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밴드를 구성하고, 죽은 친구의 아들이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음악을 시작해서 새로운 삶을 만들어 간다는 영화... 영화시작전이나 끝난후나 그들의 상황은 나빠졌으면 나빠졌지 더욱 좋아진것은 없다. 다만 그들의 마음속에, 그들의 가족의 마음속에 희망과 용기, 자신감을 가득 담아주었고, 그걸 보고 있는 나까지도 그런 기분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 가만히 생각해보니 전형적으로 사람을 인생의 바닥으로 떨어트려놓고 다시금 희망으로 건져 올린 라디오스타 2편이 아니였나.. 2008. 7. 24.
로빈슨 가족 (Meet The Robinsons) 정말 감동적으로 다가온 애니메이션... 꼭 예전에 보았던 로봇과 비슷한 느낌의 감동을 준다. 어 릴적 엄마에게 버림을 받아서 고아원에 들어가지만, 엄마의 기억을 살리겠다고 발명을 시작하다가, 미래에 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과 부인, 부모, 아이들을 만나고 다시 과거로 돌아와서 제대로 원위치를 시킨다는 애피소드... 악당의 캐릭터도 상당히 재미있었다는... 일괄된 메세지는 좀 더 노력하고, 분발하라는 멋진 발명가의 이야기... 몇번 더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개봉 2007년 04월 19일 감독 스티븐 J. 앤더슨 출연 안젤라 바셋 , 조단 프라이 , 폴 버처 , 제시 플라워 장르 가족 , 애니메이션 , SF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6년 홈페이지 http://www.mtr2007.co.kr.. 2008. 7. 24.
파프리카 (Paprika) 대충대충 봐서인지 스토리는 잘 안들어왔는데, 영화의 화면전개는 정말 엄청난 상상력을 발휘한다.. 보는 사람이 기발라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혹시 너구리대작전을 만든 사람인가 했더니 그건 아닌데, 암튼 몇번 더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애니... 다시 제대로 보았는데 정말 멋진 애니~ 스토리구성도 탄탄하고, 재미, 환상, 약간의 감동까지~ 꿈을 지배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 "파프리카" 꿈을 지배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 "파프리카" - 감추기 꿈을 지배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 "파프리카" 그렇다. 누구나 자신의 꿈을 컨트롤 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고 본다. 각자 방법은 틀리겠지만, TV에서 예전에 자기전에 원하는 것만 생각하다 잠들면 원하는 꿈을 꾼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다. 몇 번을 시도해 보았지만 단 .. 2008. 7.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