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목록 전체보기12948 이영석의 총각네 야채가게 국내에서 평당 최고의 매출액을 올린다는 이영석의 총각네 야채가게.. 책도 읽었고, TV에서 강의하는것도 보고, 각종 기사도 많이 봤는데, 또 성공컨설팅에서도 만났다. 많이 들어도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들었다...-_-;; 사회자인 엄길청씨도 혀를 내두를정도이고, 대단한 인물로 평가한다. 이것저것 배울것이 많이만 그의 강한 정신력만큼은 누구 못지 않은 것같다. 최근에는 LG전자에서 마케팅의 일환으로 총각네 야채가게와 업무제휴를해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한다. 암튼 살면서 언제라도 좋지만 나태해지거나 힘들어질때 힘을 주는 사람의 이야기이다. 자연의 모든 것’이라는 이름의 야채 가게에는 하루에 천 여 명의 손님이 온다. 겨우 18평 규모에 품목도 과일·야채·어물로 한정되어 있는데도 이토록 많은 사람이 .. 2008. 7. 29. 잘 먹고 잘 사는 법 확 깨버리는 SBS의 다큐멘터리... 물론 논란거리가 다분히 있지만, 이 다큐를 보고 나서 육식을 한다는것은 자학의 행위이며.. 동물 학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나는 건강이라는것은 운동으로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 다큐를 보고나니까.. 예전에 고승덕변호사가 쓴책에서 사람의 건강은 먹는것으로 대부분 해결할수 있다라는 말이 새삼스럽게 떠올랐고.. 히포크라테스가 말한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친다"는 말이 절실하게 느껴졌다. 1부에서는 육식, 유류제춤의 악영향과 동물학대의 모습이 2부에서는 고혈압, 당뇨, 아토피 등 병으로 고통받고 절망하는 이들이 몇달간의 채식위주의 식사만으로 눈에 보일정도로 상당히 호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3부에서는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과 모유수유 .. 2008. 7. 29. 군사 심리전 말이 군사 심리전이지... 실제 생활과 크게 다를바없는 다큐였다... 사람간에 심리를 이용할때나.. 전쟁중에 심리를 이용할때나 마찬가지 인것같다... 몇가지 군사심리전의 기본지침은... 적을 조롱하지말라, 적의 문화를 파악하라... 흔히 친구들과 싸울때 심리적으로 상대방을 조롱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지 말아야 하면서도 그 사람의 약점을 알기때문에.. 하지만 그런것이 얼마나 잘못된것인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것이다... 다시 안볼 사람이면 몰라도...^^;; 적의 문화를 파악하라는 업무적 사업적인 부분에서 많이 도움이 될것이다... 다른 회사를 공격하거나 특히 내가 생소한 부분에 대해서 영업을 하고, 고객을 새로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다큐였다... 전쟁과.. 2008. 7. 29. KBS생로병사의 비밀-사랑, 과학으로 보는 Love,섹스,장수의 비밀은? 그 동안 책에서 봐왔던 사랑한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과학적으로 다시 한번 확인해보았다... "아직도 가야 할 길",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를 읽으면서 느꼈던 사랑에 대한 진실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놓은것을 보니까.. 더욱더 흥미진진...^^;; 그리고 한가지 더 짚어준것이 있다면... 사람들은 살면서 상대에 대해서 잘 안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나도... 그러나 상대방에 대해서 묻고,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상대가 이걸 좋아하겠지... 좋아할꺼야... 라고 지래짐작으로 맞추어가는듯하다... 암튼 사랑에 대해서 좀 더 많은것을 배우게되었고, 좀더 생각하게 해 주었다... 이제 실전으로 옮기기만 하면된다... 알면 알수록 모르겠고... 배우면 배울수록 아리송한 사랑...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 2008. 7. 29. 폼페이의 최후의 날에 대한 다큐멘터리 방송 서기 79년에 발생해서 한도시가 완전히 화산재속에 묻쳐버리고, 손쓸방법이 없어서 그냥 묻쳤다가 1700년쯤에 수도관 공사를 하다가 발견된 도시 폼페이... 잊쳐지지 않는 사람들이 모습... 절규... 지금에 와서 다큐를 보고 있지만 내가 만약에 그 상황에 있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얼마전에 보았던 유언-죽음을 기억하라가 생생하게 기억에 떠올랐다... 죽어있는 유골을 보면 돈을 가슴에 품고 죽은 유골, 아기를 가슴에 안고 죽은 유골, 두 사람이 껴않고 죽은 유골, 임산부 주위에서 같이 죽어간 유골들... 다시 한번 삶과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어떻게 살것이며, 어떻게 죽을것인지... 이대로 살고 싶지도 않고, 이대로 죽고 싶지도 않다. 후회하며 살고 싶지도 않고, 후회하며 죽고 싶지도 .. 2008. 7. 29. SBS그것이알고싶다-파산과 개인파산 그리고 면책 처음 시작을 하는데 파산을 신청한 사람들끼리 모임을 갖고, 먹고 마시고 노래부르길래.. 짜증도 나고...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보기 시작했다. 근데.. 막상 보다보니.. 남의 이야기도 아니고... 언론에서 떠드는것처럼 과소비로 인한 파산자들은 거의 없고, 실제로는 95%가 생계형이라고 한다. 사업이 망해서, 가족중에 누가 크게 아파서, 자녀의 교육때문에, 보증을 잘못서서...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것이다. 지가 쓴거 지가 갚아야지.. 파산은 무슨 파산이야라고... 하지만 신용불량자가 된 사람들은 빛을 갚느라 다른 생활은 생각도 못하고, 당사자만이 고통을 당하는것이 아니라. 가족을 비롯해서 주위사람들도 같이 고통을 받게 되고.. 이런 연결 고리로 자꾸만 신용불량자가 생성이 되가고 있다고 한다.. 2008. 7. 29. 이전 1 ··· 2032 2033 2034 2035 2036 2037 2038 ··· 2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