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목록 전체보기12956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벤저민 프랭클린의 좋은 글들을 편지형식으로 옮겨서 교훈을 주는 내용과 그의 유명한 13가지 덕목을 필자가 해석을 달아서 그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게하는 책입니다. 미국에서 아주 존경받는 사람중에 하나이자, 자기개발 도서마다 약방의 감초식으로 소개되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인생을 간단하게 돌아보여주기도 하면서 우리에게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전달해주는데 약간은 출처가 모호한것이 아쉽기는 하더군요. 그의 자서전에서 밝힌 13가지 덕목은 기본적인 소개외에 저자가 자기개발이나 일상생활이나 업무등에 어떻게 이 항목들을 적용할것인가도 뽑아내어서 어찌보면 벤저민 플랭클린에 대한 핵심 가이드북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책 제목인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는 시간은 돈이고, 항상 절약하고, 근면, 성실하라라는 이야기를.. 2008. 8. 5. 한밤중에 행진 그동안 읽었던 오쿠다 히데오의 책중에서 가장 실망적이였던 책... 뭐 다른 작가라면 다르겠지만, 그에게서 기대했던 모습중에서 웃기는 부분말고는 뭔가 치유나 희망을 주는 부분이 싹 빠져버렸다는... 막판 전개도 그에게서 볼수 없었던 약간은 반전에.. 황당함까지... 거의 그냥 통속적인 소설책이 된듯한 느낌이라는...-_-;; 제 목 : 한밤중에 행진 저 자 : 오쿠다 히데오 저/양억관 역 출판사 : 재인 출판일 : 2007년 8월 책정보 : 페이지 370 / 454g ISBN-13 : 9788990982247 구매일 : 2007/8/1 일 독 : 2008/6/20 재 독 : 정 리 : 25세. 질주하는 청춘. 두려울 것도, 아까울 것도 없다! 나오키 상 수상 작가 오쿠다 히데오가 펼치는 통쾌한 폭소 스릴러.. 2008. 8. 5. 영향력, 다른 사람 마음에 나를 심는 기술에 대한 스토리텔링 도서 서평 유도전망한 젊은이가 할머니에게 미국에서 열손가락안에 드는 백만장자를 소개받고 몇일간 그와 여행을 하면서 그에게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또 다른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서 다양한 좋은 이야기를 듣고 깨우치며, 큰 선물까지 받고 돌아오는 이야기의 스토리텔링입니다. 책 제목처럼 영향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가 그동안 생각했던 영향력과는 상당히 다른 방식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흔히 영향력은 리더에게서 나오는 커다란 힘, 능력, 카리스마 등을 생각을 해왔지만, 이 책에서는 영향력이라는것은 나에게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서 나오는것이라는 색다른 관점으로 영향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또 그 영향력이 설득력과 어떻게 다른것인지를 잘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리고 거의 야구감독친.. 2008. 8. 5. 오디오북 사이트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면서 책을 읽고 다닐수는 없고, 보통 음악을 듣거나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다닌다. 하지만 이런 순간에도 자기계발을 하고 싶을때 괜찮은것이 audiobook을 듣는것! 영어 히어링이 되는 사람은 미국쪽에 좋은 오디오북이 많으니 자료를 구하는것은 쉽겠지만, 국내에는 시각장애인 위한 자료는 좀 있는것 같지만, 소리도서관(http://www.sorisem.net/mylib/voice/default.asp) 저작권때문에 일반인에게는 공개가 되어있지 않다. 당나귀나 동키호테 등으로 몇개를 구할수도 있기는 한데, 대부분 컴퓨터가 읽어주는것이여서 귀에 상당히 거슬린다는... 그나마 괜찮은 사이트가 예전에 EBS에서 한국 소설을 읽어준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KBS 라디오에.. 2008. 8. 5. 위기탈출 넘버원 - 열사병,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손자가 부모님들의 배위에서 뛰는것이 상당히 위험하다는 이야기 하나 흐린날이라고 해도 열사병에 걸릴수 있으니 통풍이 잘되도록 운동을 하라는데, 검은색에 꽉끼는 모자도 위험하다고... 아~ 모자 바꿔야겠다...-_-;; 마지막으로 산에서 길을 잃었을때의 조치법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지리산, 설악산 오지에 떨어지지 않는 이상 거의 겪기는 어렵지 않을듯하다. 북한산, 관악산, 청계산 등지에서 길을 잃는 경우도 있기는 하겠지만, 거의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에 손을 앞으로 쭉핀 상태에서 손가락 네마디정도가 해가 지는 1시간정도라고... 참고! [ 위기탈출 넘버원 149회 ] MC : 서경석/ 한석준 / 노홍철 / 이수근 특별 MC : 이유진 전문가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김호중 교수님 서울소.. 2008. 8. 5. 식객 - 차김치 vs 육계장 감동적이였던 차김치편...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과거에 쫓아낸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는데... 가만히 보다보니 예전에 허영만씨의 만화 식객중에 [1+1+1+1]에 나오는 육계장편을 약간은 다르게 리메이크를 한듯하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하나씩 음식을 먹고 싶다고 말썽을 불이다가, 돌아가신후에 그 음식들이 며느리가 장례식장에서 마지막으로 준비하던 육계장의 재료들... 영화 식객에서도 삼겹살인가 오겹살인가로 잠시 다루었고, 정말 눈시울을 적셨던 만화... 물론 오늘 방송도 감동적이였지만, 육계장편에 비하면 좀 아쉬웠다. 식객 만화를 전부보고, 영화도 보고, 방송도 보고 있으면서 성찬이는 잠깐 나오고, 진수는 나오지 않는 [1+1+1+1]에 나오는 육계장편을 번외편식으로 다루어 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 2008. 8. 4. 이전 1 ··· 1950 1951 1952 1953 1954 1955 1956 ··· 216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