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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매너리즘의 뜻과 의미와 타성에 빠지지 않고 살아가고 변화하는 방법은?
  2. 갑자기 어지러운 현기증의 어지럼증에 찾아가본 이비인후과 병원 방문기
  3. 의미 부여의 기술 도서 서평, 평범함을 위대함으로 바꾸는 8가지 코드의 성공 비결
  4. 탈모,14번이면 치료된다 도서 서평, 홍성재 박사의 모발을 살리는 탈모 치료법
  5. 인간극장 우리 딸 향옥이, 병수발을 하며 모델을 꿈꾸는 효녀 처녀 농사꾼 이향옥
  6. 미생 원인터내셔널의 옥상 서울역 서울스퀘어(구 대우센터 빌딩), 첫직장의 추억의 드라마
  7. 사상 최악의 참사 진주만 공습, 일본의 미국의 기습 습격 공격의 전말과 교훈(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NGC)

매너리즘의 뜻과 의미와 타성에 빠지지 않고 살아가고 변화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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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JTBC 히든싱어에서 정준하가 이재훈편에 나와서 매너리즘에 빠지면 안된다고 말을 했는데, 전현무가 매너리즘의 뜻을 물어보니 대답을 못하고 뻘줌해 했던 상황이 있었지요...^^

네이버 사전 매너리즘 (mannerism)  

항상 틀에 박힌 일정한 방식이나 태도를 취함으로써 신선미와 독창성을 잃는 일. 우리말 타성으로 순화

다음 사전 매너리즘 (mannerism)  
틀에 박힌 태도나 방식.
유의어  타성(惰性)
[예술] 예술의 표현법이 늘 같은 방식으로 되풀이되어 독창성이나 신선미(新鮮味)를 잃는 일
위와 같은 정의로 되어 있는데, 보통 오래돼 굳어진 좋지 않은 버릇이나 오랜 시간 변화나 새로움을 꾀하지 않아 나태하게 굳어진 습성을 일컽는 표현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얼마전에 친구와 7080음악을 들으면서 과연 그때의 히트했던 노래들이 지금 발표가 된다면 hit 할수 있을까라는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는데, 그러고보면 세월의 흐름에 따라서 유행이나 트랜드를 맞추어 가야 하는데, 자신의 길만 고집을 한다면 더이상 신곡을 발표해도 별로 대중의 인기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겠지요.

물론 그렇다고 인기있던 가수가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다고 새로운 분야에 실험적인 도전을 하는 경우 그 도전이 꼭 성공적으로 된다는 보장도 없고, 오히려 매너리즘에 빠져있으면 당분간 몇년간은 먹고 살기 좋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_-;;

서태지나 고 신해철씨의 경우를 보면 최고 인기의 정점까지 올라갔지만, 댄스나 발라드에서 Rock쪽으로 도전을 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는 예전과 같지 않은 경우도...

이런 매너리즘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쟁분야를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원시인들이 전투를 했을때 주먹질을 넘어서 처음으로 막대기나 도끼 등을 사용하게된 부족은 승승장구를 했을겁니다.

아마 신무기를 통해서 승승장구를 하게 되었겠지요.

하지만 그들이 돌도끼에 만족을 하면서 매너리즘에 빠진다면 어땠을까요?

갑자기 원시시대에서 갑옷까지는 무리겠지만, 나중에 방패를 들고 나온 부족을 만나게 되면 지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루 아침에 몰락하게 되지 않을까요?

전쟁사등의 책이나 다큐멘터리를 보면 승자는 보통 지난번 전투에서 승리한 것에서 교훈을 얻으려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사람의 뇌의 인식 구조상 어떻게보면 매너리즘에 빠지는것이 당연할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1차 세계대전에서 프랑스는 마지노선을 통해서 승리를 거두었고, 공격도 중요하지만 방어와 수비가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고, 이 마지노선을 지키는것에 만족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차대전의 패배자이자, 국경을 접한 독일 나치의 경우에 기존과 졌었던 똑같은 방식으로 2차 세계대전에 임했을까요?

미친짓이란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 

독일의 입장에서는 기존의 방식과 같은 방식으로 해서는 절대 이길수 없다는것을 알고 기존의 보병방식의 전투가 아니라, 전략적 거점을 공습하고, 공격하는 방법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비행기 기술도 많이 발전을 해서 가능한 일이였는데, 프랑스는 새로운 기술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했던 방식을 답습하는 매너리즘에 빠졌고, 독일은 타성에 빠지지 않고, 새로운 방식으로 전쟁을 해서 유럽 전역을 지배하기도 했지요.

뭐 이후에는 독일이 매너리즘에 빠지고, 연합군이 매너지즘에 빠져나왔는지 전세는 역전이 되었지만...^^

매너리즘에서 빠지지 않는다는것은 쉽지 않는 일이고, 우리 인간이 대부분 삶에 안정을 추구하는 DNA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서 역사나 전쟁, 기업의 모습들을 보면 매너리즘에 빠진 자들은 나락의 길로 떨어지고, 그 매너리즘을 깨고, 시대의 부흥에 맞추어 나가는 사람이나 기업들은 승승장구를 하는듯 합니다.

자신들의 필름 판매 사업을 위해서 디지털 카메라를 제일 먼저 개발하고도 기술을 사장시켜서 결국에는 회사가 거의 망해버린 후지필름도 생각나고, 새로운 디지털 전단지 사업인 배달의 민족같은 앱을 만들어서 성공한 사람과 그때문에 사라져간 수많은 영세업체들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가족을 빼고는 모두 바꾸라는 삼성의 이건희 회장의 말도 생각이 나기도 하는데, 요즘 중국 저가 스마트폰의 실적이 하락하고, 어려움에 처한것을 보니 대기업도 어려운 문제인데, 일반인 개인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다는것은 쉽지 않을듯 하기도...-_-;;

기업이나 조직에서 매너지름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뭐 테스크포스트팀을 운영하고, 비상대책 조직을 세운다고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닐듯 합니다.

누군가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고 해서 될문제는 아닐듯 합니다.

변화하고,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라고 하지만, 누가 몰라서 안하나요...-_-;;

그렇게 안해도 되고, 오히려 홀로 변화를 시도한다고 설치고 나댄다고 하는 조직때문에 더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조직에서 새로운 도전과 변화의 문화에 대해서 권장하고, 장려, 포상하는 문화도 필요할듯합니다.

또한 task force team같은 임시 특별 조직보다는 위에서 말한것같이 평소에 시간을 내서 그런 문화를 만들수 있도록 조성을 해서 조직이나 개개인이 그러한 소양과 능력을 가질수 있어야 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그리고 3M이나 구글(Google)이 업무에 도입한 방식처럼 자신의 일하는 시간의 30%를 자신이 하고 싶은 일(놀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이나 시도)을 투자를 할수 있도록 하는 문화와 실패에 대해서 책임을 묻기 보다는, 실패에 대해서도 처벌이나 징계보다는 잘못을 복기하고, 오히려 칭찬하는 문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물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건 안되겠지만...)

그런 문화때문에 3M에서 포스트잇같은 기발한 아이디어의 상품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구글에서도 새로운 서비스가 계속 출시가 되고 있는건 아닐까요? 

뭐 제삼자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이렇게 남 이야기 하듯이 글을 쓰기는 쉽지만, 현재 실적도 좋고, 지금처럼 현상이 유지될것만 같은 착각에 변화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특히나 공무원 같은 조직에서는 더 그렇겠지만...)

아무 주위에 누군가가 IT분야에 창업을 해서 검색엔진을 만든다고 하거나,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해서 삼성과 애플을 누르겠다고 한다면 네이버, 구글, 삼성 같은 글로벌 대기업 업체가 있는데, 그걸 왜 하느냐 미친거 아니냐라는 말을 하는게 보통 사람들의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야후, 알타비스타, 천리안 같은 검색엔진이 있었음에도 구글, 네이버는 도전을 해서 지금의 기업을 만든것이고, 노키아라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를 누르고 삼성이나 애플이 생긴게 아닐까 싶은데, 아마 조직에서 누군가가 새로운 변화의 시도나 개혁을 요구한다고 할때도 그런 시각으로 접근하며 말하고, 방해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위 강연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듯한데, 세상에는 세상을 바꾸는 0.1%의 인간과 그들을 알아보는 0.9%의 인간이 있고, 나머지 99%의 잉여인간이 있다는 말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매너리즘에서 꼭 빠져나올 필요가 있을까요?

잘나가던 가수가 새로운 장르에 시도를 해서 실패를 하기도 하고, 최고의 야구 선수가 타격폼을 바꾸어서 긴 슬럼프나 부상을 당하기도 하고, 기업이 신상품 개발에 올인을 했다가 저조한 실적에 망할수도 있을겁니다.

어떤 사람이 꾸준하게 한결같은 방식으로 일을 해서 성공하면 우직하게 일해서 성공을 했다고 하고, 한결같은 방식으로 일을 했지만 실패를 하면 변화에 대처하지 못했다고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또한 발빠르게 변화에 대응해서 성공을 하면 변화에 대처를 잘했다고 칭찬을 하지만, 계속 변화하다가 실패를 하면 끈기가 없어서 실패했다고 말을 듣기도 하는데, 어떻게 보면 결과론적이라고 할수도 있지 않을가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살아가는 방식에 만족하고, 이정도면 충분하는 생각이 든다면 굳이 새로운 변화를 찾기 보다는 지금 하는 일을 좀 더 잘해보고, 좀 더 개선하려는 작은 개선, 작은 성공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떻게 보면 이런 작은 자세가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기본적인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必日新(필일신),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어제보다 오늘보다 날마다 새로워지자!

위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첫마음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이 바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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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지러운 현기증의 어지럼증에 찾아가본 이비인후과 병원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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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있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방문을 했는데, 근처에 지나가다가 갑자기 어지러워서 어쩔줄을 모르시겠다고 들어오셨습니다.

예전에도 종종 그래서 잠시 쉬면 되겠지 해서 쇼파에 한시간정도 누워 계셨는데도 여전하다고 하시더군요...-_-;;

근데 어디로 가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종합병원 응급실에 갈정도는 아니신듯하고, 내과 외과 신경외과 딱히 생각이 안나서 검색을 해보니 이런 경우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라고 하더군요.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많은 경우가 바로 귀의 이상으로 평형감각등의 문제의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하는데, 대략 80%정도가 귀의 문제라고 하더군요.

마침 어머니가 종종 들리시는 이빈후과가 있어서 방문을 해봤습니다.

전화번호 02-3157-3008 주소 서울 은평구 불광동 274-11

3호선, 6호선 불광역 롯데리아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데, 친절하고 잘해주시고 어머니도 괜찮은 병원이라고...

특수검사안내로 귀질환에 대해서 고실 내시경 및 현미경 검사, 청력검사, 이명검사, 어지러움증 검사, 보청기 적응검사 등을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청력평가 Test를 하기도 하는듯한데, 별도의 청력평가실이 있더군요.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간단하게 문진을 받았는데, 그러고보니 이비인후과는 난생 처음가보네요~

내시경 같은것으로 이상이 없는지 바로 체크를 해보시는데, 겉보기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시고, 나이도 계시고 하니 청력테스트를 한번 받아보라고 하더군요.

청각센터라는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청력검사를 받아서 귀에 이상이 없나 점검을...

이렇게 방음이 되는 시설속에 들어가서 귀의 반응과 점검하는 등의 테스트를 하는데, 검사후에 다시 의사선생님을 만났는데, 나이가 들어서 귀의 기능은 좀 떨어지기는 했지만, 나이에 비해서 큰 문제는 없고, 양쪽귀의 균형도 크게 문제는 없다고 하더군요.

어지럼증에 대해서는 우선은 약을 처방을 받아서 약국에서 약을 받았는데, 한 반나절 정도 지나고 나니 많이 좋아지셨다고 하는데, 만약에 이런 현상이 계속 된다면 MRI나 CT촬영 등을 통해서 뇌쪽에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서 진단을 받으셔야 한다고 하네요.

뭐 상황이 너무 안좋거나, 뇌쪽에 평소에 질환이 있으시다면 종합병원에 들려서 여러 과에 들려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이 좋겠지만, 큰 문제가 아니고, 갑작스러운 어리러움증, 현기증, 평형, 균형 감각 이상시에는 이비인후과를 들려서 진료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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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부여의 기술 도서 서평, 평범함을 위대함으로 바꾸는 8가지 코드의 성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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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비슷한 품질의 제품이 있을때 어떤 사람은 가성비(가격대비성능)을 통해서 현명한 선택을 하기도 하지만, 그런 선택을 위해서는 수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잘 모르는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는 브랜드나 익숙한 제품을 선택을 선택을 하고는 하고, 그런 선택을 하면서 싼게 비지떡이고, 메이커는 이름값이라도 하잖아라고 자위의 평가를 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의미 부여는 내 스스로 내렸다가 보다는 그 제품이나 브랜드를 만든 사람들이 부여한 의미 부여의 기술의 프레임속에서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브랜드는 자연적으로 우연하게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이제는 광고, CF, 전략, 행사, 이벤트 등으로 인위적으로 만들어 지기도 하는데, 이 책 의미 부여의 기술은 그러한 측면에서 제품과 브랜드에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평점함을 위대함으로 바구는 8가지 코드를 통해서 의미를 부여하는데, 마케팅, 브렌딩쪽의 측면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은 브렌드 구축의 측면에서도 참 많은 도움이 될만한 도서로 경영, 마케팅 도서이기도 하지만, 자기계발, 성공학 도서같은 느낌도 드는 멋진 책입니다.

의미부여의 기술
국내도서
저자 : 인터브랜드
출판 : 엔트리(메가북스)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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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프렌드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InterbrandKorea

인터브랜드 홈페이지 - http://www.interbrand.com/ko

인터브렌드 코리아 창립 20주년을 맞이해서 브랜드 레터중에서 의미있는 글을 모았다고 하는데, 유료 매거진인듯한데, 이 책을 보고나니 저도 보고 싶어지네요...^^

인터브랜드는 1974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인 옴니콤소속의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회사라고 하는데, 매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순위를 발표하는 회사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50여명의 전문가로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People, Story, Proposition, Space, Identity, Time, Network, Politics 등 8가지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무슨 이론서같은 내용이 아니라, 참 쉽게 다가오도록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이 책 또한 의미 부여가 참 잘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책을 읽어보시면 전공서적을 읽는다기 보다는 편하게 읽는 에세이 같은 느낌이 드는데, 브랜드 레터에서 뽑아내서 그런듯한데, 아주 편하게 읽히면서도 해당 주제에 대해서 많은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해줍니다.

또한 그러한 와중에서도 정리도 잘되어 있고, 다양한 사례 등을 토대로 자신의 일이나 제품에 대해서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지를 생각해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가 싶더군요.

책의 내용도 좋지만, 다른 전문가들의 인터뷰는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드는것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크리에이터의 고민과 생각 등을 잘 느낄수 있어서 좋더군요.

마케팅적으로 어떠한 기술을 배운다기 보다는 삶의 자세나 사고방식을 통해서 좀 더 나은 마케팅.. 아니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콩나물 하나를 먹으면서도 느끼게 되는 느낌이 다르게 되지도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런 사소한것에서 까지도 의미를 부여하고, 세세하게 느낄수 있는 방법과 시간을 제공한다고 할까요? 

이 책을 보고도 제 머리속에서는 그래도 제품을 잘만들면 잘팔리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책을 보면서 느낀점과 생각을 해보면 아무리 잘 만들었다고 해도 이제는 잘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잘 팔리지는 않는다는것을 조금씩 생각해 보게 되더군요.

또한 지난 날에 제가 만들었던 상품이나 일들을 생각해 보면 나름 잘만들었다고 생각을 하지만, 과연 사람들에게 의미있게 다가갔는지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으로 느끼게 되는데, 그런 문제를 생각해보고 해결책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의미부여의 기술
국내도서
저자 : 인터브랜드
출판 : 엔트리(메가북스)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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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n 드라마 미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방송중에 현장 생산직이 가장 중요하다는 상대의 말에 그 제품을 의미있게 만들고, 일이 되게 하는 과정은 사무직들이 한다는식의 말이 생각이 나던데, 그러한 측면에서 진정한 마케팅, 브랜딩은 어떻게 하는것이며, 삶속에서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가야 좀더 가깝게 다가갈수 있는지를 배울수 있는 멋진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 팔리는가, 뇌과학이 들려주는 소비자 행동의 3가지 비밀에 대한 도서 서평

콘텐츠로 세상을 지배하라, 컨텐츠의 중요성과 생산방법을 단계별로 잘 보여주는 도서 서평

마케팅 키워드 101(MARKETING KEYWORDS 101), 키워드와 상황별로 알아보는 마케팅 기법과 전략에 대한 도서 서평 리뷰

블로그를 기업,가게,제품 마케팅 홍보로 이용하려고 할때 홍보 방법의 종류와 효과와 유의사항은?

tvN 완판기획 - 저평가된 국산농산물을 소개하는 SNS 마케팅쇼 예능 프로그램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리디북스 전자책(ebook) 이벤트로 저렴하게 출간, 판매되고 있네요

천 원짜리 콜라를 만 원에 파는 방법, 가치로 승부하라! -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배우는 MBA 경영 마케팅 전략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 마케팅 전문가가 폭로하는 기업과 광고회사의 심리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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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14번이면 치료된다 도서 서평, 홍성재 박사의 모발을 살리는 탈모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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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14번이면 치료된다는 이 책은 홍성재 박사라는 분이 쓴 탈모에 관한 책으로 탈모 전반에 대한 상식과 탈모를 바라보는 시각과 치료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주는 책입니다.

책 제목의14번이면 치료된다는 말은 통원치료를 통해서 14회의 치료로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서 해결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인데, 책의 내용에 비교해서는 조금 아쉬움이 들기도 하네요.

탈모, 14번이면 치료된다
국내도서
저자 : 홍성재
출판 : (도서출판)운암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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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탈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올바른 정보를 통해서 올바른 접근을 하게 도와주며, 아직 탈모가 진행되지 않은 일반인들에게는 예방을 하고, 자가적으로 진단 치료를 하는데도 좋을듯 합니다.

웅선클리닉 탈모 치료 - http://www.88365.co.kr/msub/sub04_01.html

위 홈페이지에 가시면 다양한 정보들이 있는데,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치료는 대략 6개월 정도동안 14회의 방문을 통해서 치료를 받는듯한데, 비용은 의료법상 게시판에 공개가 안된다고 되어 있어서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네요.

이 책의 목적은 탈모치료에 대한 제대로 된 안내를 위해서 라고 하는데,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과 치료제에 의존하는 사라들에게 올바른 탈모의 예방과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하는데, 탈모는 기본에 충실하다면 얼마든지 치료될수 있는 피부질환의 하나라는 말이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책의 내용은 병원의 선전이나 시술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탈모에 대한 상식으로 꽉 차있습니다~

뭐 저는 아직 탈모때문에 큰 걱정을 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점점 모발이 가늘어지고, 머리  숱이 조금씩 줄어드는것을 슬슬 느끼고 있어서 걱정이 되고는 있는데, 참 딱히 올바른 시술법은 꼭 병원에 가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 책에서는 다양한 측면에서 예방하고, 방지를 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줍니다.

뭐 스트레스는 기본이고, 항산화제 비타민 섭취, 흡연의 문제, 유전적인 영향 등 다양한 원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는데, 이 책을 보면서 느낀것중에 하나는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인 잘못된 삶의 방식때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직장생활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술과 담배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국인들은 어찌보면 더욱 심각한듯한데, 이 책에서 다양한 문제점을 통해서 우리의 잘못된 생활을 잘 느끼게 해주더군요.

요즘 윤종신씨가 TV CF 광고로 선전하는 판시딜을 비롯해서 다양한 탈모 관련 약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데, 약들이 만병통치가 아니라, 특정한 상황에서 약효가 있고, 또한 부작용이나 약효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이 책을 보기전에 한번 먹어볼까하고 알아봤는데, 저같은 경우와는 맞지 않고, 차라리 영향제를 먹는게 더 좋다고 하는 글도 있는데, 이 책을 비롯해서 인터넷의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탈모는 유전때문에, 나이를 먹으면서 어쩔수 없이 겪에되는 일이다라는 생각이 보통은 많고, 보통 탈모가 진행이 되면 운명이나 숙명처럼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에서는 탈모를 두피의 감지나 피부질환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며, 얼마든지 치료가 될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너무 우습고, 가볍게 여겨야 할 문제는 아니겠지만, 우선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꾸고, 너무 심할경우 탈모 클리닉 등을 찾아가서 제대로된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살이 찌는것과 탈모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잘못된 식생활을 고치지 않고, 병원에 가서 간단히 해결할수 있는 문제도 아니거니와, 탈모 클리닉도 하루 아침에 머리털이 솓아 나는것도 아니며, 또한 탈모 방지에 성공을 했다고 하더라도, 잘못된 습관이나 유전적인 요소로 인해서 다시 요요현상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한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탈모, 14번이면 치료된다
국내도서
저자 : 홍성재
출판 : (도서출판)운암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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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대한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꾸준히 운동을 해야할겁니다. 마찬가지로 탈모 또한 잘못된 습관을 개선하고, 치료를 받거나, 비타민등의 항산화제 등을 섭취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책을 통해서 올바른 탈모의 상식과 정보를 통해서 잘못된 습관을 개선하고, 탈모 치료에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웅선클리닉 홈페이지 - http://www.woongsunclinic.com/

탈모왕 이마반, 머리카락이 빠져서 대머리가 되지않나 걱정고민인 분에게 좋은 정보를 주는 만화책 도서 리뷰

대머리, 탈모, 발모에 특효약이 있다?, 없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 탈모, 한 올의 절망, 대머리는 불치병일까?

탈모를 악화시키는 사소한 습관들

kbs 생로병사의 비밀 - 탈모의 원인과 예방 & 오해와 진실, 매실

MBC 불만제로 - 머리나게 해줄께, 굴비세트의 비밀

생로병사의 비밀 - 매혹적이거나 혹은 치명적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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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우리 딸 향옥이, 병수발을 하며 모델을 꿈꾸는 효녀 처녀 농사꾼 이향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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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우리딸 향옥이는 평생 농사만을 짓던 아버지 이도영(68)가 뇌출혈로 쓰러진후에 모든것을 접어두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농사를 짓고, 병수발을 하면서 살아가는 처녀 농사꾼 이향옥(37)씨와 그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고, 병수발을 하면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며, 모델이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될듯한데, 훈훈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할듯 하네요.

더군다나 주인공 향옥씨가 38세의 나이에 아직 시집을 가지 않은 노처녀라고 하시는데, 많은 남성분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지 않을지 모르겠네요.

KBS 인간극장 우리 딸 향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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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농사, 귀농, 귀촌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는 많았는데... 이번주 방송은 농사에 대한 이야기보다 힘겨운 병수발을 하면서 가족의 의미를 찾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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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초보 농사꾼 이향옥

북한이 잘 보이는 김포의 민통선 마을에 살고 있는 서른 일곱 살의 처녀 농부인 이향옥씨는 원래 여행가가 꿈이였다고 합니다.

여행을 위해서 출국을 앞두고 있던 2012년 5월에 아버지가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지셨고, 그로인해서 여행과 청춘의 꿈을 잠시 미루어두고 가족을 위해서 농사꾼과 아버지를 간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간극장 우리 딸 향옥이의 아버지와 딸

아버지는 평생을 농부로 우직하게 살아오셨다고 하는데, 무뚝뚝한 모습에 다정한 아버지가 그립고 원망도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3년전 어느날 들녘에 나가려다가 뇌경색으로 쓰려졌고, 병원에 옮긴후에는 벌써 뇌의 30%가 손상된 상황이 였고, 이후에 겨우 개어난 아버지는 좌측 몸을 가누지 못하는 반신불수가 되셨다고 합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투병생활을 하다가 이제는 집에 돌아왔지만, 깊은 우울증에 빠져있고, 현재 삶에 의지가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하는데, 그런 아버지를 향옥씨가 3년째 간병을 하고 있다고...

여행가의 꿈앞에서 어느 날, 아버지가 쓰러졌다

아버지의 병으로 세계여행의 꿈을 포기해야 했고, 아버지가 평생 일궈온 만여평의 논과 밭을 허리가 아프신 어머니에게 맞기고 떠날수 없어서 시작된 간병생활과 농사 생활...

75kg의 거구의 아버지를 혼자서 메어 업고 화장실에 가기도 하고, 힘들어서 변기앞에 주저앉아 울기도 했다고 하시더군요.

거기다가 아버지가 밤낮이 바뀌어서 밤에 계속 딸의 이름을 부르며 깨워서 잠을 푹 자본것이 언제인지도 모른다고 하네요...-_-;;


병수발 3년에 효자 효부 없다라는 말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그러고보니 말처럼 병수발 3년차이시네요...

인간극장 트랙터를 모는 처녀 농부 이향옥

여행가를 꿈꾸던 향옥, 농사꾼이 되다

병수발만이 문제가 아니라 농사도 지어야 하는데, 초보 농사꾼으로 힘에 겨워서 실수도 많이 하고, 결국에는 친구, 이웃, 친척분들에게 도움과 조언을 받아서 실력도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향옥씨는 168cm의 장신인데, 농사에 병수발을 하면서 50kg의 깡마른 체형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아빠의 투정을 생글생글 웃으면서 받아들이는 여유에 트랙터를 몰아서 벼를 수확하고, 들개 베기까지 척척해낸다고 하더군요.

아버지, 당신의 삶을 이해하는 시간

이런한 현실을 쉽게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세계 구석구석을 여행하겠다던 꿈이 아버지 병수발에 농사를 지으며 시집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녀또한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닥쳤을까... 자신의 불행에 대해서도 원망을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티격태격하면서 살아왔지만, 이제는 살을 비벼대고, 난생 처음으로 애교도 부려보면서 일상이 조금씩 변화되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삶과 일상에서 조금씩 감사함을 느껴지기도 한다고...

아버지가 가족을 위해서 청춘을 바쳐서 일했던 들녂에 서보게 되면서 평생 고단하고, 무뚝뚝한 삶을 살아온 아버지를 조금은 이해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향옥씨는 이 시련은 아버지의 삶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고 하며, 또한 이제서야 가족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것 같다고 하시네요...

KBS 인간극장 우리 딸 향옥이 가족의 의미

행복과 불행은 쌍둥이 같아요!

라고 말하며 자신과 가족의 삶에 다가온 불행속에서 그 안에 숨겨진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을 찾아간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회피하고, 도망치는 사람도 있고, 또한 이처럼 숙명이나 운명으로 받아들이지만 원망과 비난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또 향옥씨처럼 힘겨운 상황을 즐기는것까지는 아니지만, 그 안에서 의미를 찾는 멋진 분도 계신듯 합니다.


KBS 인간극장 우리 딸 향옥이씨 가족

하늘이 내린 효녀에 천생 농사꾼이라는 칭찬을 주변에서 입이 마르도록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그녀에게 필요한것은 칭찬이 아니라 위로와 공감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지난 3년간의 속앓이나 서러운 마음 또한 전혀 들지 않는것은 아닐텐데, 도시의 처녀들이나 아줌마처럼 사람들을 만나서 노닥거리며 수다를 떨수도 없는 상황이니 더욱 답답할듯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여행의 꿈은 포기하지 않았고, 계속 도전하면서 사는 삶을 살기로 했다고 하는데, 지난 3년간은 아버지와 가족, 부모를 위해서 살아왔지만, 이제는 자기 자신을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KBS 인간극장 우리 딸 향옥이씨의 모델 도전기

효녀 향옥 씨의, 신데렐라 같은 모델 도전기!

우연히 신청서를 낸 모델 대회에 치열한 110:1의 경쟁률을 뚷고 19명이 나가는 본선에 진출을 했다고 하는데, 보통 농사를 지으면 검게 그을리기 쉬운데, 아직도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한다고 하시더군요...^^

대회를 위해서 TV를 보면서 아이돌 걸그룹의 댄스를 연습해보기도 하고, 논두렁에서 워킹 연습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이런 자체의 경험만으로도 신데렐라의 마법에 걸린것처럼 황홀하시다고~

MBC퀸  제3회 2014 K-QUEEN 콘테스트의 이향옥

MBC퀸  제3회 2014 K-QUEEN 콘테스트에 참여한 향옥씨

대회에 대해서 알아보니 여성지 우먼센스와 mbc queen 채널이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여자의 아름다움은 나이가 들수록 깊어진다는 명제하에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뽑는 대회라고 하더군요.

MBC QueeN 특별 방송 2014년 10월 31일 오후 9시 제3회 K-Queen 콘테스트 감동과 환희의 본선 현장

참가자격은 가정과 사회의 주역인 35세 이상의 여성이라고 하는데, 이 대회에서 진선미에 해당하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타지 못했지만, 메이크오버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위 동영상의 2분정도쯤 부터 보시면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참가번호 12번으로 나오는 분이 이향옥씨인듯한데, 걸스데이 Girl's Day 의 Something 을 멋지게 소화하시네요~

다이어트업체 쥬비스에 본선 진출자 전원 취업 기회가 부여되고, 경력 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대회이후에 향옥씨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도 궁금하네요~

KBS 인간극장 우리 딸 향옥이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아버지도 그녀의 손길이 간절히 필요하고, 논과 밭의 식물들도 그녀의 보살핌을 기다리고 있어서 농사에 병수발에 몸과 마음이 모두 바쁜 향옥씨의 도전이 참 멋지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이런 힘든 상황속에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그것을 자신의 일로 받아들이는것은 물론이고,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해나가며, 더불어서 자신의 새로운 도전까지 하는 비결이 무엇일지가 가장 궁금할듯 합니다.

고난, 역경, 포기 등이 상황속에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열심히, 행복히 살아가는 비결은 무엇일지 이번주 방송을 통해서 배우고, 느껴보면서 우리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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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원인터내셔널의 옥상 서울역 서울스퀘어(구 대우센터 빌딩), 첫직장의 추억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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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未生), 이끼의 윤태호작가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다음 만화의 추천 웹툰과 단행본책 서점 출시 소식

윤태화 미생 未生 특별판 사석 5부작 만화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 소식

요즘 tvn의 드라마 미생이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 직장인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직장인들의 고뇌를 느낄수 있는 참 멋진 방송인듯 합니다.

방송에서 장그래가 근무하는 회사는 원인터내셔널이라는 무역회사인데, 그 회사가 서울역의 서울스퀘어로 설정되어서 나오더군요.

장그래가 인턴으로 첫입사한 직장이기도 하지만, 저 또한 이 건물에서 첫직장을 다녔던곳이고, 저도 처음에 3개월은 대학 졸업전에 수습사원으로 다녔습니다.(당시에는 인턴이라는 개념은 별로 없던 시절...)

대우 김우중 회장의 대우그룹 기획 해체론과 명예 회복에 대한 발언과 당시의 추억

대우호프, 서울역의 간단하게 한잔하기 좋은 추천 술집 방문기

4년정도 근무하면서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났고, 일도 많이 배우고, 대기업이라는곳이 이런곳이구나 첨 알았던 추억의 장소지요...^^

대우센터의 내부에서 촬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담배를 피우러 가거나, 바람을 쐴때 자주 등장하는곳이 바로 옥상입니다.

근데 4년을 근무하면서 한번도 올라가본적도 없고, 올라가볼 생각도 못했던 곳인데, 현재는 개방이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원래 daewoo의 건물로 대부분 대우 계열사들이 입주해 있던곳인데, 그룹이 망해서 산산조각이 나면서 2007년 모건스탠리가 1조원에 가까운 돈을 들여 매입한 뒤 현재의 모습으로 탈바꿈했다고 합니다.

옥상에 올라가볼 생각도 못한것은 지금은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군부대의 방공포대가 있었던 군사시설이였고, 25층인가 했던 건물중에서 맨위층에 회장실이 있어서 못올라가는줄만 알았는데, 한번 가볼껄 그랬나 싶기도...-_-;;

대우센터 뒤쪽에는 힐튼호텔이 있는데, 6층에는 구내식당으로 아라코라는 곳이 있어서 한식, 양식 등을 골라서 먹기도 했는데, 점심식사이후에 6층을 통해서 나가면 대우센터와 힐튼호텔 사이의 공원에서 커피에 담배한대 피우면서 멋진 정원의 공원을 즐길수 있었는데, 방송에 보니 그 구름다리가 지금도 있는듯 하더군요.

화장실은 리모델링을 했는지 예전과 전혀 다른 느낌이더군요.

대우센터의 내부는 독특한 구조인것이 사무실은 건물의 외부쪽에만 주로 있고, 안쪽은 엘리베이터, 계단 등으로 사용이 되는 방식이였고, 엘리베이터는 4개씩 4곳으로 총 16대에 화물전용 엘리베이터와 회장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었던 기억이...


암튼 이 옥상에 한번 올라가볼껄이라는 생각이 들던데, 방송 내용도 멋지지만, 저는 추억까지 떠오르면서 더 애절한 느낌이 들기도...^^

전망 진짜 좋은데, 저는 옥상은 아니더라도 14층에서 바라본 전망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서울역 뒤쪽의 서부역도 잘보이고 눈앞이 탁 트인것이 보기 좋더군요.

다만 현재는 서울역이 옆쪽에 새롭게 건물을 조금 높게 지어서 그안에 백화점에 롯데마트 등이 입주해서 예전같은 전망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쪼록 직장인의 애환을 멋지게 그린 미생 드라마 재미있게 감상하시면서 자신의 첫직장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면서 미생에서 완생으로 멋지게 나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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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참사 진주만 공습, 일본의 미국의 기습 습격 공격의 전말과 교훈(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N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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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에서 하는 시리즈 방송으로 사상 최악의 참사에서는 현대사에서 가장 잘 알려진 참사를 돌이켜 보는 방송으로써 중요한 목격자들과 생존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한 재현 장면과 기록보관소 자료 그리고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참사가 일어나기 전 아수라장이 된 극심한 공포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전달해주는 다큐멘터리 방송입니다.

 노르웨이 대학살, 존스타운 집단자살, 나가사키 원자폭탄 등 반복되어서는 안될 참사에 대해 전문가들이 조사 내용과 증거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사건의 원인과 중요한 실마리를 찾아내주는데, 종종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면서 보는데, 진주만 습격에 대한 방송인데, 방송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1941년 12월 7일 진주만 습격은 보통 일본이 미국을 공격해서 큰 참사를 일으켰다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일본은 미국 태평양 함대에게 타격을 입혀서 일본을 넘볼수 없게 하고, 협상을 위한 카드로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진주만 (2001)

Pearl Harbor 
8.6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벤 애플렉, 조쉬 하트넷, 케이트 베킨세일, 쿠바 구딩 주니어, 존 보이트
정보
로맨스/멜로, 전쟁, 드라마 | 미국 | 177 분 | 2001-06-01

이를 위해서 선전포고의 형식도 갖추기는 했다고 하지만, 침략 공격을 시작한 이후에 선전포고 문이 도착을했다고 하더군요...-_-;;

뭐 방송을 보니 일부러 늦게 보내려고 하기보다는 공격 전에는 알리려고 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늦어졌다고 합니다.

암튼 이 기습공격은 성공적으로 끝마쳐졌는데, 사망자 2400명에 수많은 부상자를 발생시키고, 군사 기지도 꽤 많은 피해를 봤다고 하더군요.

미국에게 큰 피해를 입히기는 했는데, 공격을 하면서 석유 탱크나 선박 수리 시설 등 기간설비는 건드리지 않고, 공격을 했다고 하는데, 조선소의 경우는 크게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고, 석유 시설을 공격하는 경우 당시의 전투기는 요즘같은 첨단 설비가 아니라서, 눈으로 보고 폭탄을 투하해야 하는데, 연기때문에 공격을 제대로 할수 없을까봐 유류 저장 시설은 공격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차 공격이후에 2차 공격으로 기반시설을 공격했다면 더욱 피해가 크고, 일본의 뜻대로 미국이 일본에 대해서 어쩔수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당시 지휘관은 더 공격을 하다가 아군에 피해가 생기기 보다는 1차 공격으로 큰 성과를 올리고 아군의 피해도 없이 돌아가서 영웅으로 대접받고 싶어서 그러지 않았을까 하더군요.

진주만 습격이후에 일본은 큰 승리 대승을 거둔것처럼 기뻐하고, 축배를 올렸는데, 미국의 현지 사정을 잘아는 야마모토 이소로쿠 제독은 이 공격으로 인해서 득보다는 실이 많을것을 걱정했다고 하네요.

어쩌면 우리는 잠자고 있던 거인을 깨운 것인지도 모른다라는 명언같은 독백이 유명한데, 진주만 습격이후에 상황은 일본이 바라던 상황과 정반대로 돌아가게 됩니다.

당시에 일본은 미국의 정세를 오판했다고 하는데, 미국은 일본에 대해서 큰 관심도 없었고, 어느정도 동북아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인정하려고 하기도 했고, 또한 미국내의 분위기도 2차 세계 대전 전쟁에 대해서 회의적인 반응도 많아서 국론이 분열되고, 반전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고...

하지만 일본의 진주만 습격이후에 미국의 여론은 반일로 똘똘 뭉치게 되었고, 사기가 떨어지기는 커녕 오히려 올라버렸다고 하더군요.

거기다가 기반시설과 석유시설을 건드리지 않아서 배를 금새 고치고, 연료를 가지고 본격적인 태평양 전쟁의 서막이 오르게 됩니다.

이 전쟁은 몇년을 끌다가 미국에서는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려서 항복을 받아내고 전쟁을 끝내게 되었는데, 진주만 습격으로 인해서 오히려 화를 자초한듯 합니다.

만약에 일본이 진주만을 습격하지 않아서 미국을 건드리지 않고, 미국이 일본의 동북아에서의 패권을 인정했으면 어땠을까요?

우리 한국은 아직도 일본의 식민지로 일제시대를 이어가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뭐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고, 일본의 입장에서는 진주만 습격이 불가피할정도로 초조할수도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적에 대한 분석이나 파악없이 상대를 제대로 모르고 공격한다는것은 무모한것일수도 있고,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는 말은 지렁이를 확실하게 밟지 않아서 그런거다라는 말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지피지기 백전백승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는 손자병법의 말은 자신과 상대방의 상황에 대하여 잘 알고 있으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울 것이 없다는 뜻이라고 하는데, 바로 여기에 딱 맞는 말이 아닐까 싶네요.

암튼 살아가는데 있어서 진주만 공습같은 사건을 토대로 나서야 할때 물러나야 할때를 잘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뭐 이렇게 말은 하지만, 만약 일본이 진주만 공습이 큰 성과를 거두었다면 또 여기에서 성공사례를 찾아보기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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