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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걸작다큐 - 최후의 생존자, 인류진화의 비밀
  2. VJ 특공대 - 심야 귀가 대소동, 태풍 그 후
  3. 동물의 왕국 - 챔피언을 찾아서 - 얼음왕국의 강자들
  4. 동물의 왕국 - 챔피언을 찾아서 - 바다왕국의 강자들
  5. 세상에 이런 일이 - 화문석할머니, 달려라 노래맨
  6. 트릭 - 완벽한 남자의 조건
  7. QC 성적 매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걸작다큐 - 최후의 생존자, 인류진화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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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진화에 대해서 보여준 방송... 우리인류가 하나의 원시인에서 인류로 발전해온것은 무엇보다도 운이 좋았고, 인류말고도 여러종이 있었는데.. 그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았을 뿐이라고...
그리고 인류의 유골들을 모아보았자.. 1톤 트럭에도 충분히 들어갈 정도로 자료가 부족하기도 하다고...
과거를 찾아서 인류의 미래를 알아보려는 학자들의 멋진 모습까지도...
창조론은 완전히 배제된 진화론의 이야기인데... 종교인들은 이런 방송을 보면 뭐라고 할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프리카에서는 호모 하빌리스가 연약한 오스트랄로피테신과 공존하다가 마침내 그것을 대체하였고, 나중에 호모에렉투스는 호모 하빌리스와 공존하다가 결국에는 그것을 대체하였다. 자바에서는 현대 인류가 호모 에렉투스와 공존하다가 마침내 그것을 대체하였다.

우리의 유전자 풀과 그들의 유전자 풀 사이의 차이 중 대부분은 대립유전자(한 유전자를 이루고 있는 두 가지 대립인자) 자체보다는 대립유전자의 빈도차에 있을 것이다. 이들 집단과 우리 조상들은 추가적인 진화를 할 수 있는 무한한 능력을 지닌 다양하고 복잡한 유전자 풀을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우리 조상들은 이들 집단의 대립유전자를 흡수하는 동시에 자신들의 유전자 풀에 있던 대립유전자들을 환경에 맞게 노출시켜 적응함으로서 최후의 생존자가 되었다.

이런 현상은 오히려 현재 더욱 심해지고 있다. 생태계 파괴에 의한 자연 환경의 변화, 점점 다양화되는 문화 환경의 변화, 비만과 작은 키 그리고 그밖의 불리한 조건들을 초래하는 유전자를 향한 조작, 외국인 혐오증에도 불구하고 급속하게 이루어지는 인종 혼합 등등이 인간의 유전자 풀에 영향을 미치면서 진화의 방향은 어디로 향할지 모른다.

즉, 인간에게 새로우면서도 다양한 도전이 다가온다면, 인간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유전자 풀에서 그 환경에 맞는 대립유전자를 노출시켜 진화해 갈 것이다.

한편, 저자는 정신적인 부분의 진화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우리의 물리적 환경이 미래에 더 안전한 것이 되든지 아니면 더욱 악화되든지 간에, 우리의 지적 환경은 분명히 더 도전적이며, 미래에 우리에게 주로 일어날 진화 부분 역시 바로 이 영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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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특공대 - 심야 귀가 대소동, 태풍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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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특별한 내용은 없었지만.. 백승주아나운서가 다시 물러나고 황정민이 컴백...
고객님이라는 말이 입에 베어서 친구들과의 대화중에도 고객님이라고 말하는 그녀의 모습이 프로의 모습다웠다는...^^
 

1. 안전비상! 심야 귀가 대소동

심야 귀가길에 안전비상이 걸렸다!

납치에 강도, 취객을 상대로 한 퍽치기..

갈수록 늘어가는 심야 강력 범죄에 귀가길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평소 버스, 지하철을 이용하던 사람들은 막차 시간을 앞두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한바탕 귀가 전쟁을 치르고..

덩달아 역무원들도 바빠졌다! 막차시간 때가 가까워 오면 정확한 막차시간을

묻는 전화가 폭주!  하루에 100통 이상 문의전화를 받는다는데..

또 늦은밤 술에 취해 휘청대는 사람들을 상대로 한 '소매치기, 퍽치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종착역은 매일 밤 바쁘다.

버스나 지하철, 길거리에 취해 잠들어 있는 사람들을 깨워 집까지

바래다줘야 하기 때문이다.

요즘 택시 공포에 아예 첫차를 기다리겠다는 '새벽 귀가족'이 생기는가 하면

여성들 사이에선 휴대폰을 이용한 ‘안심 귀가 출동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밤길 안전 적색경보!! 늦은 밤 귀가 대소동을 VJ특공대가 밀착 취재했다.

 

2. 가을 밥상의 ‘황제’ 버섯요리 열전

가을 밥상의 황제 버섯!

보약보다 귀하고~ 가을이면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버섯!

그 중에서도 소나무 그늘 아래 자라는 자연산 송이버섯은 가을이 제철~

여기 밤 새 송이버섯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

여기저기서 함부로 버섯을 채취해가는 사람들 때문에 밤이면 산속에 들어가

버벗을 지키고 새벽이 되면 버섯을 채취한다.

그리고 그들만의 특권!

귀~한 송이버섯 보기에도 아까운데~ 라면에 넣어 먹고, 고기에 볶아 먹고~

직접 딴 버섯을 즉석에서 요리해 먹는 맛이 일품이라는데~

서울의 한 호텔에서는 가을시즌을 맞아 송이요리 코스를 선보이고

저마다 싱싱하고 품질 좋은 버섯을 고르기 위해 주방장들의 손길이 바쁘다.

버섯 중의 버섯! 300백만원짜리 송로버섯!

험한 산 능선에서만 볼 수 있다는 능이버섯!

몸에 좋다는 상황버섯을 먹인 오리탕!

지금이 아니면 맛 볼 수 없는 버섯으로 만든 이색 요리들~!

가을 입맛 살려주는 버섯 요리의 모든 것을 VJ카메라에 담았다!

 

3. 지금이 기회, 빅 세일을 잡아라!

가을맞이 빅 세일!

삼겹살 한 근이 단 돈 천원!! 저렴한 유혹에 나섰다~

손님들 소문 듣고 달려와 줄서기 바쁜데..

업게 최저가를 선언한 한 가구업체!! 창고개방으로 최대 80% 세일!

꼼꼼히 살펴보고 고르면 좋은 품질의 가구를 싼 값에 살 수 있다.

땡처리 항공권이 있다?!

요즘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인 땡처리 항공권은

항공기 좌석을 다 팔지 못한 여행사와 싼 항공권을 찾는 여행자들에겐 일석이조!!

방콕 항공권이 9만 9천원!

기존 가격보다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즐거운 여행을~

여기 주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그릇세트 할인!

저마다 깨끗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주부들 지갑을 턴다.

요즘 몸값 오르는 와인도 파격세일 하는 곳이 있다는데!

하우스 와인이 한 잔에 단돈 천원~

 

놓치면 후회한다! 지금이 기회! 이색 빅 세일 현장으로 VJ카메라가 출동했다.

 

4. 태풍 그 후.. ‘용정리’의 추석맞이

태풍 ‘나리’가 한반도를 휩쓸고 간 후.. 제주도와 남부지역에는 큰 피해가 있었다.

특히 농촌 지역에 불어 닥친 거센 비바람은 농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데..

 

전남 고흥 '용정리' 마을, 하천이 범람해 댐이 무너지고 이제 수확만 남은 벼들은

흙에 덮여 수확은커녕 동물 사료로 쓰기도 힘들 지경이라고..

엄청난 물살은 무더운 여름 내내 땀 흘려 가꾼 하우스 농작물을 모두 쓸어갔고

빗물에 집이 침수되고 심지어 집 전체가 무너져 버려 당장 오늘 눈 붙일 곳도 없는 사람도 있다.

주민들이 힘을 모아 복구에 나서고

피해가 커서 추석명절도 제대로 보내지 못할 이웃들을 위해 다 같이 모여

음식을 장만해 조촐하지만 차례상을 차린다.

 

서울에서 내려온 가족들에게 위로 받고 음식을 나눠 먹으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마을 사람들..

태풍 피해로 힘들었지만 따뜻한 나눔이 있기에 특별한 ‘용정리’주민들의 추석맞이!

그 현장을 VJ특공대가 따라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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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왕국 - 챔피언을 찾아서 - 얼음왕국의 강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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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바다왕국의 강자들에 이어서 2부 얼음왕국의 강자들...
주로 북극의 물곰과 북극곰을 다루었는데... 먹고먹히는 잔인하지만..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몸부림이 애처롭고,
인간들때문에 환경오염과 온난화와 물고기 남획으로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생태계의 상위 개체들...
그리고 막연하게 동물원의 동물이나 만화의 캐릭터로만 느껴졌던 그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새삼 절실하게 느낀다... 어찌보면 사람을 능가하는 모습.. 나이먹어서 기운이 없으면 굶어죽을수 밖에 없는 비참한 현실... 어린나이에 버려져서 독립을 해야하는 현실등... 많은 생각이 머리에 스친다...


국내 유일의 동물 전문 다큐멘터리. BBC를 비롯하여, 세계 일류의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들이 제작한 고급 다큐멘터리들을 엄선, 우리말로 더빙하여 일반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정확한 해설과 상황에 맞는 꽁트로 시청자들의 생태계 이해를 극대화한다.

아프리카의 초원지대는 물론, 극지방, 사막 등 세계 곳곳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들을 총망라하는 프로그램으로서, BBC를 비롯한 전문 제작사들의 노하우가 화면 곳곳에 녹아 있다. 아이들에게는 주옥같은 교육자료로서, 바쁜 일상 생활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청량제로서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시청자층이 다각화, 세분화되고 있는 요즘 추세에 비추어 볼 때,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 대화를 나누며 시청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이다. 컴퓨터그래픽이나 화려한 무대가 아닌, 카메라맨이 직접 땀흘려가며 촬영한 화면 하나하나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대자연의 위대함과 생태계의 신비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값진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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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왕국 - 챔피언을 찾아서 - 바다왕국의 강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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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그래픽의 멋진 동영상... 바다의 강자들이라고 주로 돌고래, 상어, 고래등을 보여주는데.. 돌고래가 생각했던 이미지에 비해서 졸라 잔인한 놈들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얘들도 먹고 살아야지 하는 생각...
플랑크톤부터 시작한 먹이사슬이 상어, 고래까지 오면서 그들간에 먹고 먹히는 관계...
그들의 관계속에서 우리내의 사회생활도 크게 다를바 없다라는것을 절실하게 느낀다...


자타가 공인하는 동물 다큐멘터리의 대명사 “동물의 왕국”...
11월 7일부터 "동물의 왕국” (매주 일요일 오후 5:10~, KBS 1TV)이 시청자 여러분을 생생한 대자연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국내 유일의 동물 전문 다큐멘터리”
“동물의 왕국”은 BBC를 비롯하여, 세계 일류의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들이 제작한 고급 다큐멘터리들을 엄선, 우리말로 더빙하여 일반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정확한 해설과 상황에 맞는 꽁트로 시청자들의 생태계 이해를 극대화한다.


생생한 대자연의 세계가 안방에!
“동물의 왕국”은 아프리카의 초원지대는 물론, 극지방, 사막 등 세계 곳곳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들을 총망라하는 프로그램으로서, BBC를 비롯한 전문 제작사들의 노하우가 화면 곳곳에 녹아 있다. 아이들에게는 주옥같은 교육자료로서, 바쁜 일상 생활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청량제로서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주말 가족시간대 온가족이 함께!
“동물의 왕국”은 시청자층이 다각화, 세분화되고 있는 요즘 추세에 비추어 볼 때,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 대화를 나누며 시청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이다. 컴퓨터그래픽이나 화려한 무대가 아닌, 카메라맨이 직접 땀흘려가며 촬영한 화면 하나하나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대자연의 위대함과 생태계의 신비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값진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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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 화문석할머니, 달려라 노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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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서 안내려오는 개는 도대체 왜 소개를 한건지...-_-;;
골동품을 모아서 전시를 하는 아저씨...
그리고 배달을 하면서 오토바이를 타고 항상 노래를 부르고 다니는 사람... 어찌나 하고 다니는 모습이 나랑 똑같은지...-_-;;
마지막으로 화문석 할머니는 이제 정말 사람의 모습을 가지고 살아가시는듯...


[화문석 할머니] - 인천 강화도
한 순간의 사고로 55년 동안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없었던 할머니.
방송 후, 따뜻한 관심 속에 드디어 13시간에 걸친 1차 수술을 받았는데...
할머니는 수술 후 어떻게 달라졌을까, 그 세 번째 이야기.

평생 동네 밖을 나가 본 적이 없는 김옥임 할머니(62세).
7살 때 입은 화상으로 얼굴과 손을 크게 다쳐 55년 동안 세상을 등지고 살았는데...
삶의 유일한 희망인 아들의 결혼식조차 갈 수 없었던 할머니...
TV만이 세상을 향한 유일한 통로였던 할머니의 첫 외출은 바로 병원!
할머니를 위해 성형외과, 호흡기내과, 마취과 등 많은 의료진이 참여해
12시간을 훌쩍 넘긴 대수술을 진행했다.
당시 마취조차 쉽지 않았던 상황이었기에 수술경과가 더욱 걱정스럽기만 한데...
(2007년 445회/ 449회 방송)

3개월 만에 다시 찾은 병원, 할머니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1차 수술에서 턱과 가슴을 분리한 후 피부이식을 통해 목을 만들었는데...
힘겨운 시간을 잘 견뎌준 할머니, 자연스럽게 고개를 들고 제작진을 반긴다!
오랜 병원 생활에도 불구하고 한껏 밝아진 모습, 달라진 것은 얼굴만이 아니었다.
수술 전, 화상으로 동그랗게 무뎌진 손마디로 화문석을 짜던 할머니.
그 동안 2차 수술 통해 달라진 손가락을 가지런히 펼쳐 보이는데...
추석을 맞아 병원 생활 백일 만에 외출까지 허락받았다.
큰 수술로 지쳐 있을 어머니를 위해 속 깊은 아들이 마련한 선물이 있다는데...
임신한 며느리의 출입도 금했던 할머니...이제 세상 앞에 한걸음 다가선다.
55년 만에 누리는 소박한 행복, 그 감격의 순간과 함께 합니다.

[공포의 1층 계단] - 부산
계단에서 절대로 내려오지 않는 개가 있다?
1층 계단이 제일 무서웠어요~ ‘억순이’의 계단 공포증 탈출기!


계단 앞에만 서면 옴짝달싹 못 하는 개가 있다는 제보!
집안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는 ‘억순이(♀, 8살)’가 주인공~!
겉보기엔 이름처럼 세상 무서울 것 없어 보이는 명랑한 개인데~
과연 계단 앞에만 서면 그대로 멈출까?
주인아저씨 따라 밖으로 나서는 억순이, 신나게 계단 내려오는데~???
1층 계단 앞에서 말 그대로 꽁! 얼어버렸다!
이렇게 유독 1층 계단 앞에서만 약한 모습을 보인지 벌써 8년째!
좋아하는 수컷 犬이 와도 멀리서 님 구경 할 수밖에 없는 억순이도 억순이지만~
외출 한번 할라치면 매번 안고 내려와야 하는 주인아저씨 고충도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특명! 억순이를 1층 계단에서 내려오게 하라!
제작진, 1층 계단에서 삼겹살 구워가며 억순이의 무거운 발걸음 떼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데~
가만히 있는 1층 계단이 무슨 죄라고, 계단 앞에만 서면 억순이는 왜 작아지는 걸까~?
1층 계단이 제일 무서웠어요~!! 억순이의 계단 공포증 탈출기!

[무안 골동품]- 전남 무안
이곳에 가면 10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
조선시대가 한 눈에 펼쳐진 아저씨의 보물 집으로 Go, Go~!


100년 전으로 훌쩍 떠날 수 있는 집이 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박물관을 옮겨 놓은 듯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는데...
잊혀진 물건이여 내게로 오라~ 만물 골동품 수집가 윤근택(60세)씨!
마당 가득 수 십 개의 지게가 쫙~줄지어 있고 호미, 곡괭이 등 온갖 농기구는 물론!
상여, 가마, 디딜방아 등 교과서에서나 볼 법한 물건들이 그득하다~
남들은 버리고도 남을 물건들까지 애지중지 간직하고 있는데...
아저씨가 특별히 공개한 창고에는 백년 된 바둑알?! 목판활자 등
희귀한 골동품들이 꽉꽉~들어찼다!
심지어 옛 대장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까지~ 시간을 되돌린 듯 그대로 있는데...
무려 30년간 3500여개 물건을 모은 아저씨, 수집한 물건에 대한 공부도 멈추지 않는다고.
시골의 작은 농약상인 그가 장사도 뒤로 한 채, 옛 물건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00년 세월이 차곡차곡 쌓인 집안의 박물관! 무한 열정~골동품아저씨를 소개합니다~!

[달려라 노래맨] - 강원
신속배달은 기본, 노래는 서비스~!
한번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아저씨의 노래자랑!
별난 배달원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간 강원도 철원!
신속 정확한 배달을 목표로 달리는 배달원 무리 중에, 떠나가라 노래 부르는 배달원 발견!
만두를 배달하면서 노래까지 배달한다! 달려라, 노래맨! 이철주(30세)씨!
자동차경적소리로 시끌시끌한 번화가에서도 아저씨의 노래는 단연 돋보이는데~
막힘없이 노래 한곡 뽑아내면~! 아저씨 주변은 어느새 길거리 노래방으로 변신한다.
마이크 없이 맨 입으로 부르는 노래지만, 그 목청은 확성기 저리가라다~!
10여 년 전, 지극히 평범한 배달원이었던 아저씨.
손님들을 대하느라 지쳤던 마음, 노래를 부르면서 즐거움을 얻게 되었다고...
이제는 항상 노래로 시작해서 노래로 하루가 끝난다.
오토바이에 몸을 싣고 오늘 하루도 힘차게 달리는, 신바람 노래맨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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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 - 완벽한 남자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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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이자 모든면에서 대단한 남자... 그런데 알고보니 그 모든것이 거짓말이고 사기였다는...-_-;;
무슨 반전영화를 본듯한... 그러면서 이런 모습이 남의 일같지 않다라는 생각과 불안이...-_-;;

그리고 자격증 사기단과 인터넷으로 물건을 팔면서 사기를 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속이는 놈이나 속는 놈이나 죄다 욕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완벽한 남자의 조건

대학가에 불어 닥친 벤처 열풍 ‘투자의 귀재’라 불리며 학교 안에서 성공한 대학생으로 유명한 최상수(가명)!! 교육자 집안의 장남인 그는 예의 바르고 친절하기까지 해 친구들의 신뢰를 받는다. 대학졸업과 동시에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입사한 최상수!! 미모의 아내와 결혼하면서 탄탄대로의 삶은 이어 진다.
한편, 대기업에 다니면서도 비전 있는 사업에 투자해 여유로운 생활을 하는 그에게 친구들은 거액의 투자금을 건네고 최상수는 수익금을 착착 입금한다. 누가 봐도 완벽한 남자 최상수! 그가 오늘 제 발로 경찰서에 들어갔는데... 그가 경찰서에 간 사연? 완벽한 남자 최상수의 비밀을 밝혀본다.

그녀는 자격 있는 여자

20년 경력의 베테랑 피부관리사 린다박(가명)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관리실을 개업한다. 그러나 오랜 경험에도 내세울 만한 경력이 없었던 린다박은 외국계 기업이나 라이센스를 앞세운 피부 관리실과 비교당하며 야매 대우를 받는다. 비전문가 대우를 받으며 피부 관리실 운영에 어려움을 느낀 린다박! 설움을 단박에 해결할 국가공인 자격증을 알게 되는데... 바로 ‘국가공인 피부관리사’!

하늘에 별 따기 처럼 어렵다는 자격증 획득을 위해 린다박은 자연치료의학대학 학장 ‘명의손(가명)가’ 직접 운영하는 학원에서 1000만원을 투자해 자격증을 획득하는데.. 하지만, 알고 보니 존재하지 않는 자격증이라고...가짜 자격증의 진실! 그 사기 행각을 재구성했다.

보이지 않는 거래 - 인터넷 다중사기

인터넷 전자상거래 사기 피해 사례를 공유해 더 이상의 피해를 막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한 인터넷 사이트! 그곳에는 하루에도 수십 건씩의 사기피해가 접수되고 있다. 특히 한사람이 대상만 바꿔가며 지속적으로 사기행각을 벌이는 ‘다중사기’가 더욱 판을 치고 있는데... 올해 들어 혼자 20건 이상 범행한 사기꾼이 30명이 훌쩍 넘는 실정! 피해자들이 공동대응카페까지 만들어 사기꾼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검거는 힘들다. 불안한 구매자들은 판매자의 주민등록증까지 확인해가며 거래를 하고 있지만 이것 역시 믿을 수 없는 일! 놀라운 사실은 최근 다중사기를 치고 다니는 사기꾼이 고등학교 학생이라는 것! 최근 들어 더욱 활개를 치고 있는 '문어발’ 인터넷사기를 [사기예방프로젝트 트릭]에서 집중 취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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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 성적 매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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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매력에 대해서 알아본 방송... 남녀간에 사랑뿐아니라.. 남자간에.. 여자간의 사랑까지...
집단그룹섹스를 하면서 찬미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까지 보면서... 참...
결론적으로 이거다하는 답은 없고 학자들 나름대로 카더라~ 하는 의견이 다수의 내용이였다는...




성적 매력이란 혼돈스러우며 위험한 것이다.
성적 매력을 느끼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손바닥에 땀이 나며,
뇌의 화학성분 수치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성적 욕망을 억누르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음 깊은 곳에 잠재한 성적 욕망을 그룹연애로 욕구를 해소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첫눈에 반하는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영원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런데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해본 사람들은 그 느낌을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한다.



누구나 한번쯤 누군가를 보고 갑자기 정신이 멍해지거나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흔히 `첫 눈에 반한` 경우다. 여기서 드는 의문부호.

`왜, 어떻게, 특정 인물에게 반하게 되는 걸까?`

이에 대한 답은 8일 방송한 히스토리 채널의 `성적 매력은 어디에서 오는가`편에서 찾을 수 있다.

먼저 방송에 나온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의 성의학자인 존 머니 박사는 `사랑의 지도`란 이론을 주장했다. 태어나는 순간 좋고 싫은 이성 스타일이 우리 뇌에 저장된다는 것. 나에게 딱 맞는 완벽한 배우자의 모습이 지도처럼 뇌에 각인된다는 얘기다.

존 머니 박사는 "`사랑의 지도`는 본인의 키와 몸무게가 자신의 선택일 수 없듯이 희망대로 그려지지 않는다"며 "몸이 성장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의 지도도 자유의지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특정한 남녀가 서로 첫 눈에 반한다는 건 무의식 속 `사랑의 지도`에 명시된 조건이 서로 완벽하게 일치한 경우인 것이다. 결국 "완벽한 일치에 접근할수록 사랑병을 앓게 된다"는 게 존 머니 박사의 결론.

방송이 소개한 두 번째 이론은 페로몬에 관한 것이다.

동물과 곤충에겐 페로몬이 있다. 발정기의 암캐는 페로몬을 내뿜어 먼 거리의 수캐를 유혹한다. 그런데 사람에 대해선 효과가 모호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하지만 펜실베니아 아테네연구소의 위니프레드 커틀러 박사는 페로몬의 효과를 확신한다. 방송에선 `사람용 페로몬`을 액체 상태로 합성해 실험했다. 결과는 흥미로왔다.

일주일에 다섯 번씩 실험 남녀 얼굴에 페로몬을 묻혔더니 75% 이상이 더 많은 이성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과정은 알 수 없어도 결과는 확실했다. `바람둥이`들은 군침을 흘릴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이날 방송은 "성적 매력을 느끼게 만드는 화학물질은 모두 밝혀졌지만 그 화학물질들을 작용하게 만드는 매커니즘은 아직 미스터리"라고 전했다. `첫 눈에 반하는 사랑`은 존재하지만 그 과정은 여전히 베일 속에 가려있는 셈이다. 사실 그 과정이 밝혀진다면 세상은 현재보다 좀 더 삭막해질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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