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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가번스의 전설 (The Legend of Bagger Vance)
  2. 그것이 알고 싶다 송년특집 - 디케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사진보기) 2
  3. 세븐 파운즈 (Seven Pounds) - 세상을 변화시킬 희망의 무게
  4. 명랑히어로 명랑독서토론회 현영 - 공지영 -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2
  5. mbc 명랑히어로 - 명랑한 회고전 - 김국진 2편
  6. 스펀지 - 껌에 대한 불편한 진실, 키레야스이 범죄 (사진보기)
  7. Full HD 테트리스(Tetris)...-_-;;

베가번스의 전설 (The Legend of Bagger V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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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보았지만, 올해본 최고의 영화중에 하나...
골프에 대한 스포츠영화인데, 한 남자의 도약, 잠적, 재도약, 몰락, 다시 신화로 등장하는 전형적인 스포츠영화의 전개이고, 항상 스포츠영화에 등장하는 멋진 감독이나 멘토처럼 등장한 캐디 윌스미스의 한마디 한마디가 사람의 열정과 초심을 자극하게 해주었던 영화...
2008년 하는 일이 잘 안되고, 방황을 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2009년에 희망과 초심으로 돌아가게 힘을 가진 영화...

너무 오랜시간이였어라는 말에
아니야 순간이야... 라는 그녀와 윌스미스의 말이 참 가슴에 와닿았다는...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나날들이 오래동안 지속된다고 해도 어찌보면 그건 찰나의 순간이였을지도...
그리고 그 뒤에 있을 우리들의 영광이 날이 기다릴지도...
아마 지나온 날들은 순간이였고, 다가올 날들이 영광의 영원한 시간은 아닐까?


개봉 2001년 03월 10일 
감독 로버트 레드포드 
출연 윌 스미스(배가 번스), 맷 데이먼(래널프 주너), 샤를리즈 테론(아델), 브루스 맥길(월터)
장르  드라마 
제작년도  2000년

그녀와의 열정,인생에서의 좌절, 그뒤에 찾아온
진정한 그의 승리는 위대한 사랑이었다!!!


미국 남부도시 사바나의 최고 갑부의 딸인 아델(샤를리즈 테론 분)과 스포츠 영웅 래널프 주너(맷 데이먼 분)는 약혼한 연인 사이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행복에 젖어있다. 그러던 중 1차 세계 대전이 발발 두 연인 사이에는 먹구름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한다. 1차 대전의 포화 속에서 주너는 삶과 죽음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정신적 황폐를 경험하고 사랑도 포기한 채 잠적해 버린다.

사랑하는 약혼자와의 이별은 물론 아버지의 사망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던 아델은 아버지의 유업인 골프장을 재건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다. 아델이 골프장 홍보를 위해 짜낸 묘안은 당대 최고의 프로 골퍼를 사바나로 초청 시범 경기대회를 여는 것. 사바나 출신 선수도 출전시켜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아델은 오랫동안 소식이 없던 옛연인 주너를 찾아내 대회출전을 종용한다.

아델에 대한 애증 섞인 회한속에 대회에 참가한 주너앞에 베가번스(윌 스미스 분)라는 수수께끼의 남자가 나타난다. 오랜 삶의 공백으로 모든 삶의 의욕과 사랑을 잃어버린 주너에게 베가번스는 모든 것이 자연과 정신의 조화에 달렸다는 조언과 함께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는데...

♣ 베가번스의 전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main/movie/baggermain.html
♣ The Legend of Bagger Vance 관련 홈페이지 ♣
http://www.cannery.com/thelegendofbaggervance/

Some Things Can't Be Learned. They Must Be Remembered

1930 년대 미국 남부 도시 사바나, 백반장자의 외동딸 아델(Adele Invergordon: 샤를리즈 테론 분)과 사바나의 골프 영웅 래널프 주너(Rannulph Junuh: 맷 데이먼 분)는 약혼한 연인 사이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행복에 젖어있다. 그러던 중 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고 주너는 전쟁에 참전해야 하는 운명에 놓이게 된다. 전장의 포화 속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정신적 황폐감을 경험한 주너는 귀국한 후에도 아델과의 사랑도 포기한 채, 술과 도박으로 세월을 보내게 된다.

 아 델은 사랑하는 약혼자의 타락과 무력감에 상심하고, 아버지의 사망으로 더욱 힘들어 지지만 현실의 아픔을 딛고 아버지의 평생 유업이었던 골프장을 재건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다. 골프장 홍보를 위해 당대 최고의 프로 골퍼들인 월터 하겐(Walter Hagen: 브루스 맥길 분)과 바비 존스(Bobby Jones: 조엘 그레치 분)을 사바나로 초청하여 1대1 대결 골프 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사바나 출신 선수도 출전 시켜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아델은 오랫동안 소식이 없던, 하지만 아직도 마음에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옛연인 주너를 찾아내 대회에 출전할 것을 설득한다.

 그러던 어느날 아델에 대한 애정은 물론 현실과 이상에서 혼란해 하던 주너 앞에 베가 번스(Bagger Vance: 윌 스미스 분)라는 수수께끼의 남자가 나타난다. 베가번스는 오랜 시간의 방황으로 삶의 의욕과 사랑을 잃어버린 주너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주고, 모든 것은 자연과 정신의 조화에 달렸다며 자신만의 고유한 스윙을 찾아볼 것을 주너에게 조언하고 어딘론가 사라져 버린다. 드디어 대회가 시작되고, 주너와 아델은 운명적인 사랑은?

1995년에 발표한 스티븐 프레스필드(Steven Pressfield)의 원작을 바탕으로 골프 선수와 신비한 흑인 캐디간의 이야기를 그린 로버트 레드포드의 6번째 연출작. 레드포드 감독은 "자신과 영혼을 단절함으로써 어둠 속에서 헤매야 했던 한 영웅이 정신적 조언자의 도움으로 빛을 향해 돌아오는 고전적인 여정을 그린 영화."라고 설명했다. 7천만 달러의 제작비 중 절반은 윌 스미스, 매트 데이먼, 샬리즈 시론 등 주연급들의 출연료에 할당된 것으로 알려졌다.

 왕년의 아마츄어 골프 천재 래눌프 주너가 1차 대전의 상흔을 안은 채 10년만에 귀향한다. 공황을 맞아 파산 위기에 몰린 부호의 딸이자 래눌프의 옛 애인인 아델은 골프장의 부흥을 위해 골프 대회를 이 지역에 유치할 것을 계획하고, 사바나 출신도 참가해야 한다는 여론에 래눌프를 추천하지만 그에게 더 이상 골프에 대한 매력과 능력은 남아있지 않다. 이때 나타난 것이 신비로운 캐디 배거 번스. 래눌프는 이 천사표 캐디의 도움으로 예전의 골프 감각을 되찾아 가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이 캐디는 실제 천사처럼 느껴진다.

 미 국 개봉시 흥행면에서 큰 수익을 내지는 못했는데, 평론가들의 반응도 뚜렷이 양분되었다. 먼저 이 영화에 강한 불만을 표한 평론가군의 대표격으로서 워싱턴 포스트의 리타 켐리는 "너무 시시하고, 불성실한 각본이 캐릭터들로부터 그들의 역사를, 배우들로부터는 서브텍스트를 빼앗아가버렸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뉴욕타임즈의 A. 스코트도 윌 스미스가 연기한 흑인 캐디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베가 번스가 어떠한 역사적인 배경도 없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인물인데, 전년도 개봉작 <그린 마일> 속의 흑인 사형수처럼 "21세기에 들어서도 흑인을 현실적인 존재로 그려내지 못하는 대표적인 영화로 기록될 것"이라고 의미를 깎아내렸다. 반면,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에버트를 선두로 한 일련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극찬을 보냈는데, 별 3개반을 메긴 에버트는 "마이클 볼하우스의 촬영은 웅대한 골프 코스를 무한의 슬픈 녹색 공간으로 그려내었는데, 마치 모든 샷들은 낙하하게 되어있고, 모든 게임은 종말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듯 하다. 그리고 모든 완벽한 여름날의 마지막이 그러하듯 가슴 벅찬 황혼이 존재한다."며 찬사의 심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한편, 이 영화에 대한 평론가들의 반응은 동시 개봉한 <미녀 삼총사>의 반응과 대조를 이루는 재미있는 모습을 보였다. 즉 <미녀 삼총사>에 호평을 보낸 평론가는 이 영화에 혹평을 했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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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송년특집 - 디케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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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방송한 내용중에서 굴직한 내용과 피드백을 통해서 결과가 어떻게 되었나등을 돌아본 방송...
침과 뜸을 하시는 김남수옹과 솔로맘인 허수경씨를 통해본 호적등에 대한 이야기, 현대판 고려장에 대한 뒷이야기 등등...
정말 다사다난한 한해중에 한해로 기억남을 2008년 촛불집회, 숭례문 전소, 독도문제, 제2의 IMF라고 불릴정도의 금융위기로 인한 전반적인 침체등등... 2009년에는 좀 더 희망에 찬 뉴스가 더 많이 들리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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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698회) 2008-12-27
제목 : 디케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 '그것이 알고 싶다'의 2008년
방송 : 2008년 12월 27일(토) 밤 11:15


디케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정의의 여신이다. 현대사회에서는 법의 정신을 표현하는 상징으로 디케가 사용되기도 한다. 진실을 위해 두 눈을 가리고 공평무사하게 세상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디케처럼 [그것이 알고싶다]도 올 한해 한국사회가 만들어내는 이야기들 속의 진실을 찾기 위해 쉼 없이 노력했다. 2008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했던 큰 이야기는 물론 사회적 약자들이 겪어야 했던 작은 이야기들까지, 그곳에서 우리 사회의 진실과 희망을 찾고자 고민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08년을 정리하며 올 한해 [그것이]가 사회 곳곳에서 추적한 진실들을 다시 살펴보고,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진실 찾기의 뒷이야기들을 통해 새로 올 2009년의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디케가 풀지 못한 숙제 - 현실의 고민을 담아내지 못하는 법

‘악법도 법’이라는 말을 남기고 죽은 소크라테스의 일화처럼 법의 모순은 우리 시대에도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주변 어딘가 법의 그늘이 발생하다면 그런 현실의 안타까움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의문을 던지는 일은 여전히 필요한 일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9월 6일, 자백이 있어도 시체가 없는 살인혐의는 기소조차 할 수 없는 범죄사건을 다룬 ‘시신 없는 살인’편을 비롯해 간통죄, 사립탐정법, 흉악범 신상공개 논란 등 법의 잣대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현실과 그 대안을 고민했다. 특히 그 중에 많은 생명을 살렸지만 무면허 의료행위로 법정에 선 103세 장병두 할아버지 사건으로 불거진 의료법 개정 논란은, 지난 추석 전국에 뜸 열풍을 일으킨 구당 김남수 옹에게 자격정지가 내려지면서 다시 한 번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이 찾았던 지난 6월만 해도 아무런 문제없이 조그만 침술원에서 하루 종일 환자에게 침을 놓고 뜸을 떠주던 93세의 김남수 옹. 그러나 지금 그의 침술원은 문이 닫혀있다.
뜸 전도사로 알려질 만큼 뜸의 효능을 강조하던 김남수 옹에게 구사 자격증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의 뜸 진료행위는 불법이 되었기 때문이다. 뜸은 국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민간요법인데 그것을 의료인에게만 허락하는 현재의 의료법은 문제라는 구당과, 뜸은 의료인의 진단 없이 함부로 써서는 안 되는 위험한 치료 방법이라고 설명하는 한의사들 사이의 팽팽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환자 보호와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같은 이유 아래 서로 다른 주장을 펴고 있는 현실, 이는 누구를 위한 주장일까?
과연 디케는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인가? 국회에서 ‘뜸 자율화 법안’ 발의를 위해 분주한 움직임까지 일고 있는 지금, 제도권 의학과 민중의술 사이의 화해를 허락하지 않는 의료법의 현실을 짚어본다.

디케의 법으로도 풀 수 없는 우리 시대의 아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목격한 2008년은 우리 시대의 아픔들이 많았다. 갑작스런 기름유출 사건으로 검은 재앙이 닥쳤던 태안반도. 더구나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현실로 인해 고통을 두 번 당해야 했던 태안 주민들의 현실을 함께 아파한 ‘검은 재앙, 누가 책임질 것인가’편을 시작으로, 메달로만 반짝 관심을 받는 비인기종목 ‘우생순’ 선수들의 설움, 88만원 세대의 절망을 온 몸으로 보여준 청년노숙자의 삶 등 우리 사회가 가진 법으로도 풀어낼 수 없었던 우리 이웃의 아픔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졌다. 그 중에서도 많은 이들을 분노하게 만든 아픔은 지구 반대편 캐나다에서 현대판 고려장을 당한 최씨 할아버지 부부의 이야기였다. 지난 4월 방송 후, 할아버지 부부는 현재 어떻게 살고 있을까?
방송 후 성금이 모이고 후원자의 도움을 받았지만 최씨 할아버지 부부의 한국 생활은 여전히 녹녹치 않았다. 노부부가 마음 편히 거처할 보금자리를 구하는 일도 생계를 이어가는 일도 쉽지 않았다. 자식만을 믿은 죄로 이렇게 할아버지 할머니의 고생은 계속되어야 하는 걸까? 단순한 진리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더 필요한 것은 물질적 도움 보다 가족의 빈자리를 채워 줄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일지도 모른다. 서울 구석의 작은 동네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이제 조금씩 웃음을 찾아가고 있는 최씨 할아버지 부부의 모습은 마음을 찡하게 만든다. 낯선 곳, 의지할 사람 없는 곳이 무섭다며 언제나 손을 꼭 잡고 다니는 노부부의 모습에서 우리 사회가 깊이 살피지 못하는 노인복지 문제를 고민해 본다.

디케, 미네르바에게 길을 묻다

올 한해도 어김없이 [그것이 알고싶다]는 한국사회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주목하며 국민들과 고민을 함께 나눴다.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건, 남대문 화재, 대운하관련 논쟁, 촛불시위, 독도 문제 등을 [그것이 알고싶다]만의 시각으로 해석해 많은 여운을 남겼다. 정부와 국민의 대결 구도가 유난히 두드러졌던 2008년, 정의의 여신 디케는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소모적인 논쟁을 넘어 진실이 힘을 발휘하고 약자가 보호받는 성숙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디케는 미네르바에게 지혜를 빌려야 하지 않을까?
12월 현재, 전 세계에 닥친 경제 불황으로 2008년의 끝나지 않은 사건들은 우리들의 기억에서 잊혀져 가고 있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는 과거들 되돌아보며 그 속에서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낼 지혜를 찾고 내년을 맞이할 희망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불타버린 남대문의 복원 과정은 우리에게 여전히 폐허를 딛고 일어설 힘이 있음을 보여 줄 수 있고, 우리 국민 모두가 가슴에 품은 독도가 제 모습을 찾아가는 모습은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건 관심과 애정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그리고 촛불 시위 이후 삶이 변했다는 촛불 소녀 연우, 그녀에게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지금보다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본다. 디케의 저울질이 쉽지 않음을 알고 있지만, 발랄한 여고생 연우의 세상을 향한 열정과 다짐처럼 진실, 정의, 희망을 찾고자 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담 당 : PD 한재신 / 작가 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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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파운즈 (Seven Pounds) - 세상을 변화시킬 희망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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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성장을 도와주는 25편 영화 라는 사이트에서 리스트를 보고 받아본영화중에 하나...
(대략 5-6편정도를 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고개가 꺄우뚱해지는 영화도 있는듯...)
암튼 대략 줄거리를 설명하고는 싶지만, 극적반전때문에 바로 스포일러가 되므로 줄거리는 생략합니다....-_-;;
뭐 그래도 하단에 내용을 읽어보시면 대략 감을 잡으실듯...
암튼 중반까지는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감이 잘 안잡히던 영화였습니다...

아무튼 본인의 잘못여하를 떠나서 사람들에게 과연 저렇게까지 사랑을 베풀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맴 돌았는데, 과연 저라면 저렇게 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얼마전에 교통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종현이형과 형수님이 떠올랐던 영화였는데,
어떻게보면 좀 답답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감동과 희망이 느껴지는 묘한 느낌의 영화인듯합니다.


개봉 2009년 02월 05일 
감독 가브리엘 무치노 
출연 윌 스미스 , 로자리오 도슨 , 우디 해럴슨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7pounds.co.kr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고, 세상에 진 빚을 갚아야 한다는 죄책감으로 7명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계획을 세운 벤 토마스(윌 스미스)는 에밀리(로자리오 도슨)와의 예기치 않던 사랑으로 잠시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에밀리와 진정한 사랑에 빠졌다는 걸 느낀 순간 마침내 오랫동안 자신이 계획해온 일을 실행에 옮길 때가 되었음을 깨닫게 된다. 선택된 7명만이 알 수 있었던 그 놀라운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행복을 찾아서>의 멤버들이 다시 모여, 7명의 삶을 바꾸려하는 계획을 가진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려낸 감동 드라마. 제작비 5,500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행복을 찾아서>, <행콕>을 통해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했음을 다시 한번 과시한 바 있는 윌 스미스가 주인공 토마스 역을 맡았고, <데쓰 프루프>, <이글 아이>의 로사리오 도슨이 에밀리 역을 연기했으며, <래리 플린트>, <내츄럴 본 킬러>의 우디 하렐슨, <세인트 안나의 기적>, <우리 동네 이발소에는 무슨 일이>의 마이클 일리, <아버지의 깃발>, <위 워 솔져>의 배리 페퍼, <디스 이즈 낫 어 테스트(This is not a Test)>, <히치>의 로빈 리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행복을 찾아서>를 감독했던 이태리 출신의 가브리엘 무치노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758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485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었다.

 재능있는 우주항공 엔지니어 팀 토마스는 해변가 저택에서 아름다운 아내와 살며 최고의 행복을 만끽한다. 하지만, 운전중 휴대전화를 하다가 눈깜짝할 사이에 사고를 내면서 아내를 포함한 7명이 사망하는 대형참사가 일어난다. 스스로의 잘못을 용서할 수 없었던 팀은, 사망한 7명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모르는 7명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부여하기로 결심한다.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팀은 국세청에 근무하는 형 ‘벤 토마스’의 신분증을 훔치고 국세청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자신이 도울 7명의 후보를 물색한다. 이들에게 전할 선물은 자신의 죽음을 통한 신체 장기와 재산의 증여로, 친구인 댄에게 자신이 죽은후 소망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해 줄 것을 부탁한다. 홀리, 이즈라, 코니, 에밀리 등 대상이 결정된 후, 형 벤으로 위장한 팀은 이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맞는지를 확인해 나간다. 하지만 그 대상자중 한명인 에밀리와 예기치못했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팀은 자신의 계획에 대해 혼란을 느끼게 되는데…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볼만한 영화라는 반응과 기대에 훨씬 못미친다는 반응으로 나뉘어졌는데 후자쪽의 반응이 숫적으로 우세하였다. 우선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LA 타임즈의 잰 스튜어트는 “윌 스미스와 같이 한 배우가 국제적 인기의 최정상에 도달하면, 아마도 ‘신(God)’을 연기하고픈 유혹을 뿌리치기 힘든가 보다.”라고 빈정거렸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리사 슈왈츠바움은 “참회를 ’익스트림 스포츠’쯤으로 여기는 이 영화는 의도하지 않은 웃음을 자아낸다.”고 공격했으며,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감성적인 면에서만 보면 이 영화가 만족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지적인 면에서 보면 이 영화는 실망스러울정도로 깊이가 없다.”고 불평했다. 반면,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별 넷 만점에 세개를 부여하며 “나는 뚜렷한 동기가 없으면서도 정확하게 행동하는 캐릭터를 관찰하는 영화들에 매력을 느끼곤 한다. 훌륭한 배우들은 자신의 역할에 이처럼 초점을 불어넣곤하는데, 수수께끼 같은 타이틀을 가진 이 영화에서의 윌 스미스가 그러하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정신적 구원은 할리우드 영화의 흔한 주제가 아니었지만, 이 윌 스미스표 영화는 이것이 가능함을 보여준다.”고 만족감을 나타내었으며,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대단한 감동과 진지한 희망을 제공하는 이 영화는, 요즘같이 어려운 시절(fell-bad times)에 등장한 기분좋은 영화(feel-good movie).”라고 합격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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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히어로 명랑독서토론회 현영 - 공지영 -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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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아니 처음으로 죄다들 책을 제대로 읽고 제대로된 토론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다음주까지 한회연장이 되고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할수 있었다는...
그동안은 책 이야기는 별로 안하고, 시시껄렁한 이야기만을 하더니 이번에는 게스트와 엠씨들이 책에 푹 빠져서 수많은 이야기를 한듯...
뭐 원래도 괜찮은 책이고, 전부를 안읽어도 괜찮은 책이라서 그런지...^^
나도 다시 한번 꺼내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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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랑독서토론회 - 현영



책 두 권을 낸 명랑한 작가 현영!

그녀가 추천하는 공지영작가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명랑한 MC들이 전하는 가슴 따뜻한 응원 !

여러분도 함께하세요 ^^




공지영이 그의 딸 위령에서 쓴 편지를 모은 책이라고 하는데... 위령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른 책에서 모토를 따와서 자기 나름대로의 이해와 설명을 덧붙인 책인데, 참 멋진 어머니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책속에서 그녀가 하고 있는 행동은 영 아닌듯하지만...
암튼 정신적으로 자녀에게 참 위로와 위안이 될것이고, 수도원기행에 이어서 참 멋진 에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나도 내 자녀들에게 이런 글을 써줄수 있는 아버지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녀의 말에 위로를 받고 있는것은 바로 나였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녀덕에 잠깐동안 지나간 인생을 돌아보게 되었고, 인생의 새로운 깨달음.. 발돋움의 기회를 얻었고, 몇권의 책지름으로 연결되기까지 했다는...

<도서 정보>
제   목 :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저   자 : 공지영
출판사 : 오픈하우스
출판일 : 2008년 3월
책정보 : 페이지 256 / 414g  ISBN-13 : 9788996047636
구매처 : 쥐마켓
구매일 : 2008/5/22
일   독 :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http://kbbs.kbs.co.kr/board/message/view.do?boardName=1r_book_notice02&messageId=24205602&messageCategoryId=0&startId=1dxQm%7E&startPage=1&curPage=1&searchType=title&searchText=&searchDays=0&lastPageFlag=&currentPage=1


<미디어 리뷰>
공지영이 우리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최근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소설 속에 녹여낸 『즐거운 나의 집』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공지영. 그녀가 이번에는 소설의 화자로 등장한 위녕을 대상으로 쓴 편지글 형식의 산문집을 펴냈다.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공지영은 이 책 속에서 평범한 아이 엄마로서 가슴을 내밀고 대하는 딸에게 조근조근 자신의 인생 얘기를 들려주었다.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되어 미지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아야 하는 딸에게 ‘어머니 공지영’은 충고나 잔소리가 아닌 진솔한 경험담을 이야기하였다.

이 책은 공지영 작가만의 진솔한 면모를 마음껏 보여준다. 딸의 한마디에 상처받는 평범한 엄마의 모습, 수영을 하겠다고 벼르기만 하지 결국엔 해내지 못하는 평범한 이웃의 모습, 아무것도 하기 싫어 뒹굴거리며 좋아하는 책에 푹 빠지는 모습…….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어머니의 모습은 작가를 좀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공지영은 딸 위녕의 이름을 빌려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을 응원하고 있다. 어제를 거름으로 하여 오늘을 살고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에 대해 일러주는 책이다.

저 : 공지영

공지영 작품의 특징 중 하나는 무거운 것은 가볍게, 가벼운 것은 가볍지 않게 전달하는 힘이라고 하겠다.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전반에 흐르는 작가의 이야기는 사람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것들이 포함되며, 그런 것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관심 또한 포함되어 있기에 그녀의 가벼움은 가벼움이 아닌 것이다. 어쩌면 이러한 그녀의 글쓰기가 독자들을 매료시켜 오랜 시간 동안 당당히 국내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만드는 원동력인지도 모른다.

오늘이 힘들고 내일이 두려운, 당신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는 소설 《즐거운 나의 집》의 연장선상에 있다. 소설에서 화자로 등장한 위녕을 대상으로 쓴 편지글 형식을 띠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대상이 되는 위녕은 단순히 소설 속 인물이 아니다. 잘나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입장을 버리고 평범한 아이 엄마로서 가슴을 내밀고 대하는 딸이다. 딸에게 조곤조곤 들려주는 삶의 메시지는, 세상과 자신의 삶을 성찰한 원숙한 작가의 내면세계를 보여준다. 어깨에 힘을 빼고 대화하듯 써 내려간 편지글에서 눈앞에 앉아 자신의 인생 얘기를 들려주는 어머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되어 미지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아야 하는 딸에게 ‘어머니 공지영’은 충고나 잔소리가 아닌 진솔한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인생 문제로 고민하는 딸과 자신의 독서체험을 공유하며, 상황에 맞는 책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배워나가려 한다. 나이를 한참 더 먹은 인생 선배이지만, 다시 20대 여자 아이로 돌아가 딸과 같이 생각하고 자신도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는 것은 그런 것일 것이다. 어려서는 온통 모르는 것 투성이이고, 나이 들어서는 아직도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많은 인생. 그래서 작가는 편지를 쓰는 과정을 통해 새로이 사랑과 우정을 배우고 용서를 배우며, 딸과 합일하는 것이다. 딸에게 쓴 편지는 곧 작가 자신에게 쓴 것과 마찬가지이다.
작가는 자신의 나약함과 부끄러움을 감추지 않고 진솔하게 내보인다. 딸의 한마디에 상처받는 평범한 엄마의 모습, 수영을 하겠다고 벼르기만 하지 결국엔 해내지 못하는 평범한 이웃의 모습, 아무것도 하기 싫어 뒹굴거리며 좋아하는 책에 푹 빠지는 모습……. 그것은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이웃의 모습이며 가족의 모습이자 나의 모습이다. 그리고 그것은 또 그것대로 살아가는 방식이며, 평범한 우리에게 위안을 준다. 대단한 작가도 이럴 때가 있구나! 하고.

인생이라는 마라톤에는 결승점이 없다. 어디로 가야 옳은 길이라는 이정표도 없다. 아무리 가도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고, 한 발짝 앞에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조차 알 수 없다. 그것이 우리가 미래를 두려워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가보지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며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오늘은 어제의 미래이고 오늘이 아무리 힘들어도 내일은 과거가 되게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현재 이 시간을 알차게 사는 것이다. 어제를 거름으로 하여 오늘을 살고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가 이 책에는 깊이 스며 있다. 그리고 작가는 오늘을 사는 우리들을 응원하고 있다. 딸 위녕의 이름을 빌려서.

위녕처럼 이제 막 새로운 출발을 한 사람, 도중에 지쳐 쓰러지고 싶은 사람,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주저앉아 있는 사람, 자식들에게 손 내밀어 일으켜 주고 싶은 사람……. 모든 이에게 내미는 따뜻한 손길이다. 결국 위녕은 우리 시대의 딸이요 아들이며 동시에 어머니 아버지이기도 한 셈이다.
이 책은 올봄 IMF보다 심하다는 경제난 속에서도, 눈을 뜨면 연일 터지는 사건사고 속에서도 묵묵히 제 길을 찾아가고 있는 이 땅의 모든 이웃들에게 보내는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줄거리>



<책속으로>
잘 헤어질 남자를 만나라
그게 사랑인 줄 알았던 거야
칭찬은 속삭임처럼 듣고, 비난은 천둥처럼 듣는다
만일 네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저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 때일망정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안 된다
네가 어떤 인생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삶은 우리보다 많은 걸 알고 있는 거 같아
희망은 파도처럼 부서지고 새들처럼 죽어가며 여자처럼 떠난다

네 자신에게 상처 입힐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네 자신뿐이다
신은 우리 마음이 더욱 간절해지기를 기다리신 거야
인생에는 유치한 일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에게도 잘못은 있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게 해 주소서
소망은 수천 가지이지만 희망은 단 하나뿐이다
작가가 되고 싶다면 돈을 벌어야 해
행복한 사람을 친구로 사귀렴

사랑은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는다
해야 한다는 성명서
우리 생에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외로운 것, 오래전에 울린 종소리처럼
쾌락과 행복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바랄 나위 없이 삶이 만족스럽다
매일 내딛는 한 발자국이 진짜 삶이다
풀잎마다 천사가 있어 날마다 속삭인다. 자라라, 자라라

에필로그 -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다
작가후기 - 보이지 않아도 널 응원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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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명랑히어로 - 명랑한 회고전 - 김국진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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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1 - [방송 iN] - 명랑히어로 - 회고전, 김국진 & 독서토론회, 박진희(사진보기)

1편보다도 좀 더 진지하고, 좀 더 재미있었던 방송...
평소에 보았던 김국진의 이미지는 거의 안보이고 정말 큰형님같은 느낌이 들었던 방송이였다는...
앞으로는 좀 더 멋지게 활동 많이 하시고, 좋은 짝 만나시기를~~

지난주 전국을(?) 들썩이게 한  

김국진 고소영과의 스캔들 (?) !!!
드디어 그 진실이 밝혀진다~
과연 김국진이 고소영과의 만남 후 5분 만에
돌아와야만 했던 사연은?

방송 중단 후 미국으로 유학 간 김국진과 김용만 ~

하지만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LA산불! LA지진!
말은 안통해 ! 배는 고파!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좌충우돌 미국 유학기 !!
감자골 4인방의 대장으로 알려진 김국진 !

그러나 라디오스타 멤버들에게는 허약한 형 ~

독설 김구라와 깐족 윤종신 신정환에게 당하는

김국진을 보며 감자골 4인방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는데
라.스멤버에게 전하는 김국진 절친들의 한마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1탄보다 강력한
‘감자골 4인방’ 의 폭탄발언 난무 !! 기대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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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 껌에 대한 불편한 진실, 키레야스이 범죄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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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의 원료는 석유이고 몸에 안좋은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이야기인데, 결론적으로는 몸에 치명적으로 안좋은것이 있다기보다는 안좋은 성분이 소량 들어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자일리톨껌은 그다지 크게 좋은 효과가 없고, 핀란드에서도 자기전에는 안씹는다는 이야기까지...^^

묻지마 범죄의 경우에는 TV 폭력물이나 PC Game등에 빠져들어서 전두엽의 기능이 약화되는 경우에 충동적인 성향이 커진다는데 특히나 청소년이나 어린아이의 경우에 더욱 위험하다는 이야기...

대한민국방방곡곡의 비밀은 약간의 광고성도 있지만, 약간은 획기적인 에리베이터시스템을 소개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을때는 오히려 더 복잡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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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테트리스(Tetri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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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gworks.net/game/tetoris.html

정말 한줄깨는데 10분이상이 걸린다는...^^

하나를 실패하면 말짱 도로묵에 엄청난 스트레스까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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