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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침햇살, 진달래와 함께한 아침산행
  2. 빡빡이 연서
  3.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러닝머신 개, 트럭 노래방, 의족 복서 마라톤 도전 (사진보기)
  4. WBC에 나타난 TV 합성 광고
  5. 연서와 할머니
  6. EBS CEO 특강 - 불황을 이겨내는 긍정의 리더십 (사진보기)
  7. EBS CEO 특강 - 급변하는 신 국제화 시대에 있어서 성공전략 (사진보기)

아침햇살, 진달래와 함께한 아침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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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좀 쌀쌀하기는 하지만 6시경에 일어나서 오래간만에 북한산에 올라보았습니다.
코스는 불광사->수리봉->구기매표소 방향으로 잡고 출발을 했습니다.

샛길방지라는 미명아래 입장료때문에 지어진 북한산일대를 둘러싼 흉물같은 팬스입니다.


얼마전까지 닫혀있어서 이쪽으로 오는 사람들은 팬스를 넘어가거나,
아래 사진의 개구멍으로 다니고는 했는데, 등산객이 했는지, 공원측에서 했는지 문이 없어졌네요...
(이쪽은 인근의 다른코스에 비해서 상당 부분이 암벽, 돌로 이루어진 길이라서 샛길로 인한 피해가 가장 적은곳입니다)




진달래가 벌써 활짝 피어서 저를 반기는듯하네요...


날이 길어지기는 많이 길어졌습니다.
7시도 안되었는데, 벌써 태양이 떠오릅니다.
















수리봉 정상의 모습입니다. 벌써 해가 많이 올라왔네요...


수리봉 정상에서 내려본 은평구 전경입니다.
전날에 비가 온 후에 날씨가 좋거나, 저녁에 석양이 질 무렵에는 서해바다까지도 보인답니다.





수리봉에서 바라본 향로봉, 비봉, 보현봉입니다.
보현봉은 광화문에서 보면 청와대 뒷편에 인왕산 뒤에 보이는 봉우리입니다.


내려오는 길에 아주 좋아하는 등산로인데, 대략 1-2Km정도 이런 길이 나있습니다.
한때 출입금지를 시켜놓아서 사람들도 잘 다니지 않고, 주말에와도 조용한것이 좋습니다.
물론 새소리와 바람소리, 낙엽밟는 소리는 여전하고, 비라도 많이 오면 인근에서 들리는 개울물 소리까지~
혼자서 정호소로라고 이름을 붙여놓았다는....^^


정호소로에 끝부분에 있는 U자형으로 생긴 멋진 소나무입니다.
등산후에 꼭 저 사이를 통과하면서 새로운 세계로 빠져나가는 상상을 하고는 하지만... 곧 현실로 돌아갈수 밖에 없다는...-_-+
그래도 저 사이를 통과하면 뭔가 하루를 시작하는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구기터널입구의 폭포입니다.


집근방에 오니 매화(?)도 멋지게 피어있네요~
봄은 확실히 봄인가 봅니다~



길을 걸으면서 디카로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아침햇살과 함께 새소리, 바람소리, 낙엽소리를 들으며 조용한 산길을 걸으면서,
봄을 맞이하는 기분이 너무나도 상쾌한 산행이였습니다.

봄도 오고 있는데 꼭 산은 아니더라고,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근처에 조용한곳을 산책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봄이 속삭인다.
꽃 피라!
희망하라!
사랑하라!
삶을 두려워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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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 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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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꽤 길어진 연서...
답답해 보이기도 하고, 본인이 더울때는 머리를 쥐어 뜯기도...
근데 재수씨가 머리를 기른후에 꽃보다남자의 구준표처럼 파마를 한번 시키겠다고 해서 놓아두었는데,
할아버지가 짧게 자르자고 강력하게 주장을 하셔서 결국에는 삭발을...-_-;;

집에 돌아와보니 짧에 짜른모습이 예전보다는 더 귀엽고, 시원해 보인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왠일로 나를 붙잡고 가지말라고 아우성을....



삼촌 잘다녀오세요~ 있다가 맛있는거 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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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러닝머신 개, 트럭 노래방, 의족 복서 마라톤 도전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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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저씨와 헬스장에 갔다가 러닝머신을 시작한 강아지의 이야기와 돼지와 관련된 제품들을 2천여개정도 모은 아줌마의 이야기...
그리고 사업실패로 인해서 가족과 뿔뿔히 떨어졌지만, 다시금 재기를 꿈꾸며 트럭노점상을 하면서 드럼도 치고, 노래방도 하면서 내일의 희망을 꿈꾸는 아저씨... 곧 바라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고, 가족들과 모여서 화목한 가정꾸미시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에 나온분은 예전에 의족을 달고 복싱에 도전하던분이 이번에는 의족을 달고 마라톤에 도전하는 이야기...
스포츠용 의족을 달면 그나마 괜찮지만, 의료보험이 적용이 안되서 일반 의족을 달고 7시간여만에 결승점에 도착한 모습...
그저 일반인들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라는 모습이 가슴이 뭉클해지고, 내 두다리가 부끄럽고, 챙피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아저씨 힘내시고, 앞으로도 멋지게, 열심히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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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 犬> - 여주
일단 뛰어~!!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견공계의 이봉주!!
운동 삼매경에 푹~ 빠진 몽실이의 못말리는~ 운동사랑!!
러닝머신만 켜면 특이한 행동을 하는 녀석이 있다?!
출렁이는 목살에~ 펑퍼짐~한 엉덩이를
자랑하는 오늘의 주인공은?
일단~ 뛰고 본다~! 견공계의 이봉주~ 몽실이~!!
운동엔 애~초부터 관심이 없어,
비만 판정까지 받았던 녀석!
주인을 따라 간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뛰는 사람들을 가만, 지켜보더니...
스스로 훌쩍~ 작동하는 러닝머신 위를 달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속도에 맞춘 페이스 조절은 기본~! 러닝머신과 혼연일체~!!
러닝머신을 달리는 녀석의 위풍당당한 모습에~ 팍팍 집중되는 사람들의 시선들!!!
러닝머신에서 한번 뛰기 시작하면 도무~지 내려올 생각조차 않는 녀석~!
운동을 할 때는 아무리~ 맛있는 간식을 보여줘도 꿈쩍도 않지만~
운동 후 더~ 꿀맛 같은 밥맛에~ 운동효과는 늘~ 말짱 도루묵이 된다고!!
러닝머신을 향한 불타는 애정~~!! 운동삼매경에 푹~ 빠진 몽실이를 소개합니다!!


<돼지 꽉꽉 집> - 수원
1800마리의 돼지들과 한 집에 산다?!
돼지와 사랑에 빠진 아주머니의 애지중지~ 복돼지 모으기!!
집안에 무려 1800마리의 돼지가 산다?!
문을 열자마자~! 거실 가득~ 엄청난 양의 돼지를 보고 탄성을 내지르고만 제작진!
이 돼지들의 주인님은~ 돼지와 관련된 건 몽땅~ 모으고 본다는 아주머니!!
결혼하는 돼지, 나라별 돼지, 뽀뽀하는 돼지까지~ 그 종류도 참 다양한데~
안방 침대에도~ 부엌에도~ 심지어, 화장실까지!! 쫙~! 깔린 돼지들~!!
식기, 밥상, 찻잔, 청소도구, 서랍 속 속옷, 양말까지 모~두 돼지 모양이 있다!!
유치원에 들어간 딸이 스타킹으로 만들어 온 돼지인형을 보고 난 후부터
15년 가까이 돼지 모양이 있는 것을 모아왔다는 아주머니...
집안에 돼지가 하나, 둘 늘면서 집안일도 술술~ 잘 풀리는 것 같았다는데...
돼지 모양이 있는 물건들을 아까워 쓰지도 않고! 애지중지~ 어루만지기만 한다고~ 
이젠 동네사람들이 아주머니의 집을 돼지 박물관처럼 구경 올 정도!!
신문, 잡지, 상품의 포장지까지!! ‘돼지’라는 한 단어만 봐도 무조건~ 모으고 본다!!
돼지와 사랑에 빠진 아주머니의 기분좋은~ 수집벽을 소개합니다! 

<트럭 노래방> - 포항
냄비와 가위가 만들어내는 환상의 멜로디!!
즐거운 인생을 위하여~! 음악을 싣고 달리는 인기만점 트럭 노래방!!
달그락~ 챙챙!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를 찾아 간 포항의 한 해수욕장!!
쨍쨍~ 탕! 탕! 북적북적 모여 서 있는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보니~
무엇인가를 열~심히 두드리고 있는 한 남자!!
그런데 아저씨가 두드리는 것의 정체는... 엎어진 냄비와 가위들?!
북채를 손에 들고 냄비와 가위를 두드리며 신나는 연주를 하는 추영식씨(57세)!!
트럭을 몰고 전국을 다니며 행상을 하는 아저씨~
이 특별한 악기들이 아저씨의 여행길에 둘도 없는 동무라는데~
아저씨가 연주하는 냄비와 가위들은 모두 버려진 것들이었다고~
하지만 아저씨의 손길을 거치면서 멋진 악기로 재탄생한 것!!
아저씨가 연주를 시작하면 지나가는 손님들 시선 고정!!
물건 사는 것도 잊은 채, 신나게 노래 한곡 부르는 재미에 푹 빠진다는데~!
즐거운 인생을 위하여~! 행복을 싣고 달리는 트럭 노래방!!


<의족 복서, 마라톤에 도전하다> - 인천
한 다리로 달리는 42.195Km의 기적...
의족 복서였던 영길씨의 또다른 감동의 도전이 펼쳐집니다..
권투 경기가 있다는 인천의 한 체육관! 한창 연습 중인 다른 선수들과 달리...
홀로 벤치에 앉아, 자체 개발한 독특한 방법들로 경기 준비를 하는 박영길씨(42세).
2001년... 혈관이 막혀 썩어 들어가는 희귀병(버거병)으로 왼쪽다리를 절단했다.
아이들이 커가는 내내 아프기만 했던 아빠, 영길씨... 아빠로서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었다.. 그때 생각난 것이 총각시절 잠깐 해 보았던 권투!
2년 동안의 피나는 연습 끝에 도전하는, 영길씨의 생애 첫 권투 경기.
응원 온 가족들 앞에서 상대와 기싸움도 하고.. 영식씨 펀치를 날리는데!

<링 위의 의족 복서> (06.11.02/416회 방송)
주인공을 찾아간 곳은 인천의 한 공원~
제작진을 향해 달려오는 한 남자가 있었는데! 가만보니... 왼쪽다리가 의족이었다.
그런데... 왠지 낯익은 얼굴~! 예전에 의족복서로 순간포착과 만났던 영길씨였던 것!
가족에게 아빠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권투에 도전했었지만,
자신이 맞는 것을 보고 가족들이 슬퍼하는 모습을 차마 볼 수 없었던 영길씨...
42.195Km... 마라톤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고 했다.
혈관이 썩는 희귀병으로 남아있는 오른쪽 다리도 여러 차례 수술을 한 상황...
때문에 42.195Km라는 거리가 무모하게 마저 느껴지는데...
의족을 한 왼쪽 다리에 무거운 쇠막대를 달고 밤낮없이 달리기 연습을 하는 영식씨는
한 걸음, 한 걸음마다 온 힘과 희망을 담은 발걸음을 내딛는데!
드디어.. 결전의 날~! 영길씨는 2만 명이 참가하는 큰 규모의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그를 응원하는 가족들이 있는 결승점을 향해 느리지만 조금씩 다가가는 영식씨...
과연, 영길씨는 한 다리로 42.195Km를 완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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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에 나타난 TV 합성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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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끝난 WBC...
멕시코전을 시청하는데, 화면이 이상하게 나와서 캡쳐를 몇장 해봤습니다.
기억으로는 아마 처음에는 한자로 되어있는 일본광고로 기억되는데,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라서 그런지 광고를 컴퓨터그래픽 CG로 변경을 한듯합니다.
빈공간을 바꾸는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움직이는 부분을 처리한다니 기술력이 많이 발전한듯 합니다.
앞으로는 스포츠경기에서 야구장이나 축구장에 이런 광고등이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약간의 오류가 있어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듯 합니다.
뒤에 백그라운드에 있어야 할 광고가 선수들을 덮치는것이 CG라는것이 티가 나네요...


공 몇개를 던지는 사이에 오류가 수정이 되더군요...


근데 가만히 지켜보면 선수의 멕시코선수의 유니폼 하의에 외곽선이 검은색으로 뚜렸하게 보이네요~


하지만 이제는 방송으로 보이는것도 진실이 아닐수 있다는 우려가 들기도 하네요
좋은 부분에 잘 사용하면 약이 되겠지만,
잘못해서 악용하면 작년말의 KBS의 종각 타종식의 음석삭제처럼 문제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튼 앞으로는 이런 광고가 더욱 늘어날텐데,
어떻게까지 활용이 될 지 궁금하네요~

(혹시 이러한 방송 기법에 대한 개괄적인 자료에 대해 아시면 댓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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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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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누워있는데, 그 뒤에 혼자서 올라가 누워서 TV를 감상~


할머니가 구해다준 실로폰을 거의 부셔져라하고 치는 연서...










내방에만 들어오면 책상위에 올려달라고 때를 써서 올려주면 좋아라하면서 난장판으로 만든다는...




하도 난리를 피워서 칫솔에 딸기치약을 뿌려서 주면 좋아라 빨아먹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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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 특강 - 불황을 이겨내는 긍정의 리더십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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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관련 사업을 하다가 인터넷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적자이던 Yes24를 인수해서 일년만에 흑자로 만든 김동녕사장의 강연...
불황을 이겨내기 위한 이야기는 뭐 좀 상투적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라는 메세지와 함께 세계화, 글로벌화에 대처하기 위해서 다양한 말씀을 해주심...

자신이 사업을 하던 이야기와 예스24를 인수후에 점차 성장시켜가는 모습과 구체적인 사례는 아주 흥미롭고, 배울점도 많았는데, 거의 영업비밀과도 같은 이야기까지 해주었다는...
대략 만원짜리 책을 팔면 200원정도가 남는다는데, 초기에는 50원정도밖에 안되던것을 물류와 유통부분을 개혁하면서 비용을 줄여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고... 유통, 물류부분은 처음에는 12%정도의 비용이 들다가 혁신을 하면서 8%정도 까지 줄이셨다고... 암튼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다시보기를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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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온라인 서점 시장의 최강자를 꿈꾼다! 

 3000억원의 매출, 국내 1위 온라인 인터넷 서점의 주인공 CEO, 김동녕.
 학창시절 문학도였던 그는 현재 세계 온라인 서점 시장의 최강자를 꿈꾸며 하루를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그의 책장에는 그가 지금까지 읽었던 모든 책들이 연도순별로 빼곡하게 진열되어 있다. 그것이 바로 세계 온라인 서점 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견줄 만한 그만의 비결이다. 적자에 시달리던 기업을 인수하여 1년 만에 흑자로 바꿔놓은 그는 항상 직원들과 대화하고 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는다. 창고관리 시스템인 WMS를 한국 최초로 도입하여 물류계의 혁신을 이뤄냈고, 가장 값싸고 빠르게 고객들이 클릭 한번으로 원하는 책을 손 안에 넣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의 목표는 한국도 아니고 아시아도 아니다. 이제는 세계 시장이다! 온라인 서점의 최강자를 꿈꾸는 CEO 김동녕,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이제는 글로벌 시대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위기를 돌파하라! 
 
 위기의 대한민국. 세계 금융위기의 그림자 속에 한국도 속해있다.
 이러한 위기를 잘 돌파해 나가기 위해서는 긍정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CEO, 김동녕. 그는 긍정의 리더십만 있다면 불황 속에도 기회가 있다고 말한다. 또한 새로운 변화와 기회에는 새로운 생각을 가진 젊은 사람들이 나서야 한다고 말한다.
 글로벌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로 나가 세계를 한국으로 끌어들여야 한다고 단언하는 CEO, 김동녕. 미래의 리더는 긍정의 리더십을 가진 사람만이 될 수 있으며 어려울 때 사회에 나온 사람들이 더 창의적이고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불황의 시기에 위기를 돌파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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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 특강 - 급변하는 신 국제화 시대에 있어서 성공전략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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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화두로 해서 강연한 시스코시스템즈의 강성욱 대표의 강연...
다양한 사례를 들어서 변화의 중요성과 성공, 실패사례를 들어주고, 아시아가 점점 떠오르고 있다는 이야기.. 하지만 한국은 조금 뒤쳐진다는 이야기 등등...
이런 변화속에서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민첩성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의 강연...

다양한 사례와 싸이월드의 이야기등을 통해서 이런저런 배울점과 생각할 부분등을 많이 느끼게 되었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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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국제화 시대, 세계가 변하고 있다 !

제 3의 세계화가 도래했고 가속화 될 것이다
                     - 『세계는 평평하다 : The world is flat 』의 일부 

 21세기 국제화시대. 우리는 많은 변화(Change)가 진행되는 세상 속에 살고 있다.『세계는 평평하다 : The world is flat 』라는 책을 통해, 국가나 기업단위가 아닌 개인단위까지 뻗어나가 있는 제 3의 세계화에 대해 설명하는 대표 글로벌 기업의 CEO, 강성욱.
 그는 우리들이 겪고 있는 변화(Change)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한다. 웹상에서 개개인들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상호교류를 하고 공동체를 형성해나가는 싸이월드 ․ 위키피디아(Wikipedia)를 통해 알 수 있는 소셜 네트워킹 (Social Networking), 같은 시 ․ 공간에 없어도 실제 상대방과 마주하고 있는 것과 같은 영상회의 시스템 등 변화의 예는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변화의 축이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고 단언하는 CEO, 강성욱. 
 변화(Change)의 중심에 선 우리, 그 변화(Change)의 실체를 공개한다.

* 위기(危機)는 기회(機會)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위기의 한국, 그리고 세계시장의 위기. 
 글로벌경제의 침체와 세계금융시장의 위기... 세계 시장에 속해있는 한국도 만만치 않다. 또한, 금융위기 뿐 아니라 인터넷의 선두주자였던 우리들이 세계시장에서 점점 뒤처지고 있다. 이러한 위기(危機)를 기회(機會)로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 있다고 말하는 CEO, 강성욱. 그는 먼저 나 혼자 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함께 동참하려는 협력(Collaboration/Partnership)이 필요하며 시장과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알고 변화시키는 혁신(Innovation) 또한 중요하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어떠한 변화 속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민첩성(Agility)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그.
 그가 이야기하는 위기(危機)를 기회(機會)로 바꾸는 법, 그 비밀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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