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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bs 생활의 달인-겉절이,칼국수,패션문신,호텔연회,카펫시공,청바지 달인
  2. PD 수첩 - 누가 비정규직을 거리로 내모나? (사진보기)
  3. MBC PD수첩 - DDos 사이버대란 (사진보기)
  4. 16일 오후 한강고수부지 강북 자전거 도로 현황 (사진보기)
  5. 피싱 이메일 예방 안내
  6. 7급 공무원 - 국정원 커플의 이중생활
  7. 30분 다큐 - 결혼 안 하는 남자

sbs 생활의 달인-겉절이,칼국수,패션문신,호텔연회,카펫시공,청바지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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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또 정말 멋진 마인드로 살아가시는 달인들이 소개...

것절이, 칼국수의 달인은 실력도 대단하지만... 고등학생 아들이 어릴적에 아버지의 국수를 맛있게 먹고 감동을 받는 모습을 보고 같은 길을 가겠다고 하는데, 정말 감동적이였다는...

호텔 연회의 달인은 환상적인 설치모습을 보여주었고, 카페트 시공의 달인은 정말 입이 딱벌어지는 신기의 기술을 보여주었는데, 일반인들이 따라하다가는 무릎이 죄다 나갈지도 모르겠다는....
암튼 무엇보다 자신의 힘든일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하며, 보람을 느끼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져 보였던 방송...

*달인 프로필*

1. 겉절이&칼국수의 달인

김종선(48세 / 경력 28년)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辛(신)칼국수>

☏ 02) 765-0234

 

2. 패션 문신의 달인

이숙용 (43세 / 경력 8년)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팍시 코리아 헤나아트>

☏ 02) 325-6288

3. 호텔 연회의 달인

김명기 (43세 / 경력 21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호텔서울교육문화회관>

☏ 02) 526-9681

4. 카펫 시공의 달인

오승균 (44세 / 경력 16년)

부산광역시 진구 부암동 <덕산 C&I>

☏ 051) 802-5770

5. 청바지의 달인

이관희(38세 / 경력 10년)

1. 겉절이&칼국수의 달인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辛(신)칼국수> ☏ 02) 765-0234

서울시 종로구 원서동 <비원손칼국수> ☏ 02) 744-4848

서울시 종로구 돈의동 <찬양집해물칼국수> ☏ 02) 743-1384 

2. 패션 문신의 달인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팍시 코리아 헤나아트> ☏ 02) 325-6288

http://www.foxykorea.kr/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블루캐니언> ☏ 033) 330-3200 http://www.bluecanyon.co.kr/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캐리비안 베이> ☏ 031) 320-5000

http://www.everland.com/ 

3. 호텔 연회의 달인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호텔서울교육문화회관> ☏ 02) 526-9681 http://www.temf.co.kr/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반원초등학교> ☏ 02) 599-5662 http://www.banwon.es.kr/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동패리 <신도산업> ☏ 1588-0490 http://www.moosago.com /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대원리 <박스바다> ☏ 031) 949-8549 http://www.boxbada.com/

4. 카펫 시공의 달인

부산광역시 진구 부암동 <덕산 C&I> ☏ 051) 802-5770

경남 창원시 중앙동 <창원호텔> ☏ 1544-2624 http://www.changwonhotel.co.kr/  

경남 마산시 월남동 <cinus(마산점)> ☏ 1544-0070 http://www.cinus.co.kr/  

부산시 동구 초량동 <세일병원> ☏ 051) 464-8110 http://www.seilhosp.co.kr/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동서스포츠 클리닉센터> ☏ 051) 316-2648 http://www.dscc.kr/  

5. 청바지의 달인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잠뱅이> ☏ 02) 412-0541 http://www.jambangee.co.kr/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로터리목공소> ☏ 02) 2678-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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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 누가 비정규직을 거리로 내모나?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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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회에서도 말썽이 많은 비정규직 문제.. 솔직히 참 답은 안보인다...-_-;;
무조건 정규직으로 발령을 내자니 회사에 큰 부담이 되고, 그렇다고 계속 비정규직 기간을 연장만 하고, 다시 논의를 하자니 지금과 크게 다를바 없는 사태가 벌어질것이고....
물론 노사정이 정말 비정규직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여서 함께 이야기를 해본다면, 멋진 해결책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노측은 귀족노조때문이라고 공격을 받으면서 확실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고, 사측과 정부측은 자꾸만 자신들의 주장만을 해나가면서 어떻게보면 더 사측의 입장만을 반영하려고 하는듯....
거기다가 정부는 100만 해고설을 외치고 다니면서 정작 7월 1일부터 해고된 근로자의 상당부분이 정부의 영향력이 미치는 공공부분...-_-;;
한마디로 한나라당의 의견이라도 직권상정을 해서라도 통과시키지 않으면 큰일일 날것처럼 공포를 하는것은 큰 문제인듯... 거기다가 MB는 고용시장에 유연성을 늘려야 했다던데... 해고를 하기 위한 유연성인지... 아니면 뭘까?
단병호 전의원의 말따라 본질적인 문제를 논의하고, 접근하지 않는 이상 비정규직 문제는 앞으로 점점 더 커질 문제인데, 비정규직의 입장에서 좀 더 근본적인 대책을 논의해 봐야 할것이다.
말하고 나니.. 나도 또 원론적인 이야기뿐이라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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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비정규직은 537만4천명으로 전체 노동자 의 33.4%를 차지하고 있다. 노동자 3명 중 1명이 비정규직인 셈. 이에 정부는 비정규 직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고자 지난 2007년 7월 1일 [기간제및단시간근로자보호등 에관한법률] 일명 '비정규직 보호법'을 시행했다. 시행한 날로부터 2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로부터 2년. 약속대로라 면 정규직 전환에 기뻐해야할 비정규직 노동자들, 그들이 울고 있다.

# 멀쩡히 다니던 직장, '2년 근무했다고 나가라니요'
병원에서 기간제 노동자로 일해 온 윤옥순 씨. 정규직 전환만을 기다리며 일하기를 2 년. 그러나 정확히 2년째가 되던 지난 7월 1일, 윤 씨는 병원 측으로부터 '계약해 지'통보를 받았다. 같은 날, 농협에서 4년간 근무했던 이기태 씨 역시 해고 통보를 받 았다. 두 사람 모두 '2년 초과'라는 근무기간이 문제였다. 비정규직 보호법에 의거, 2 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노동자를 두고 정규직 전환과 계약해지의 기로에 선 사용 자(기업)들이 '해고'를 택한 것이다. 지난 5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55.3%가 2 년 넘은 비정규직에 대해 절반 이상 해고하겠다는 응답을 했다. 비정규직 보호법의 취지와는 무관하게 2년이란 시점은 정규직 전환이 아닌 해고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노동계의 추산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간 계약해지가 예 상되는 기간제 노동자 수는 약 월 3만 명 정도. 이미 7월 1일을 기점으로 언론을 통 해 기간제 노동자들의 실직의 고통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노동부에서는 '백만 해 고'설을 내세우며 법 개정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 비정규직 '보호'법이 아니라 비정규직 '양산'법?

노동계의 입장은 다르다. 노동부의 '백만해고설'은 억지이며, 노동부의 주장대로 기 한을 유예한다면 그나마 정규직으로 가는 길목인 비정규직 보호법이 무력화될 수 있 다고 말한다. 또한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위기는 법 시행 초부터 시작되었다고 주 장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이미 2007년부터 정규직 전환을 피하기 위해 파견, 용역, 외주화 등의 방식을 택해 주기적으로 근로자들을 해고, 교체해왔다는 것. 직고용 기 간제의 경우에도 6개월, 3개월 심지어는 1개월짜리 계약서를 작성해 제한 기간 2년 이 도래하기 전 해고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고 한다. 실제로 2007년 법이 통과된 후 일부 기간제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 사례도 있었지만, 이랜드나 KTX 노사분규에 서 나타나듯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는 더 악화된 측면이 있다. 더 큰 문제는 260만 가량으로 추산되는 100인 미만 사업장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지다. 이들 은 1개월짜리 초단기 계약을 맺거나 어느 날 갑자기 문자로 해고통보를 받는 등 최저 임금과 고용불안정에 시달리고 있다. 2년이 지나면 정규직이 된다던 비정규직 보호 법의 약속. 처음부터 지킬 수 없던 것이었을까?

# 진정한 '보호'를 위한 대안은? '유예인가, 사유제한인가?'
사실 비정규직보호법은 2006년 말 입법당시부터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비정규직 근로자는 2년 초과 근무시 무기한 계약으로 간주한다'는 조항이 문제였다. 당시 학계 와 노동계는 사용기간을 한정하는 조치만으로는 사용자(기업)들이 비정규직을 편법 으로 고용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오히려 2년이란 기간이 지 난 뒤 정규직 전환이 아닌 해고와 근로자 교체로 인해 더 불안한 고용상태가 될 것이 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제기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당시 여당 이었던 열린우리당과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의 압도적 지지로 가결되었다. 그렇게 시 행된 비정규직 보호법을 두고 다시 논란이 시작된 것이다. 노동부는 대책으로 '기간제 사용 연장안'을 제시, 지난 4월 이 같은 내용으로 개정안 을 제출한 것에 반해 ‘(비정규직) 사용사유 제한’을 대안으로 제시한 학계와 노동계. 평행선을 달리며 접점을 찾지 못하는 비정규직 보호법. 진정한 비정규직 '보호'법이 되기 위한 비정규직 문제의 바람직한 해법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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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 DDos 사이버대란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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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청와대, 한나라당, 조선일보등을 공격을 한 DDOS공격에 대해서 알아보고, 북한 배후설 등에 대해서 돌아본 이야기...
물론 누가 했는지 잡기는 거의 힘들다고 하는데, 국정원이나, 조중동에서는 북한이 했다고 거의 단정을 지어놓고는 지금와서는 흐지부지...-_-;;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국정원 자작극이라는 말도 나오던데... 한나라당에서 발의한 국가사이버위기관리법이 국정원에 힘을 실어주어서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법도 한듯...
암튼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DDOS 공격을 막을수 있는 기술이 개발이 되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자꾸 법률을 만들어서 통제만 하려고 하기보다는 이런 신기술 발전을 도와주고 대비하는데 심혈을 좀 기울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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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디도스(DDos)의 역습!

국내 최고 인터넷 상거래 업체인 옥션에서 옷을 판매하는 최씨는 지난 8일 옥션 홈페 이지가 디도스 공격에 의해 마비되어 최소 500만원의 손해를 봤다. 데이터 복구 업체 에서 만난 회사원 김모 씨는 지난 1년 간 작업한 모든 자료가 파괴 되어 난감한 상황 에 처했다. 디도스(DDos)란 해커의 원격 조정에 의해 다수의 컴퓨터가 한꺼번에 접 속을 시도해 특정 사이트를 마비시키는 이른바 ‘분산서비스거부’를 말한다. 지난 7일 부터 시작된 나흘간의 신종 디도스의 공격으로 청와대, 국회 등 정부주요기관과 일 부 포털 사이트, 은행, 인터넷 쇼핑몰의 인터넷 서비스가 중단 또는 지연 돼 큰 피해 를 봤다. 이번 사이버 공격은 기존보다 600배나 큰 악성코드로 매우 조직적이고 치밀 하게 시도되었다.

‘7·7 사이버 대란’ 누가, 무엇을 노렸나?

“이번 공격이 당혹스러운 것은 금품 요구 없이 여러 개의 사이트를 동시에 공격하 고, 상대의 의도를 아직 모른다는 겁니다. 방법자체도 굉장히 계획적이고 시나리오 가 아주 치밀하게 짜여있죠.” 7·7 사이버대란을 지켜 본 보안 전문가들의 말이다. 치 밀한 계획 하에 이뤄진 공격의 배후는 누구인가? 지난 10일 국가정보원은 한나라당 정보위원회 소속위원들과 당 지도부와 가진 비공개 간담회에서 북한 인민군 산하 해 커조직인 110호 연구소의 문건을 입수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북한에서 입수된 문건과 최근의 사이버 해킹 수법이 유사하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국정원 의 주장과는 달리 경찰청 수사팀은 정확한 기술적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북 한 얘기가 나오는 게 재미있는 사실이고요. IP추적이 힘듭니다. 추적해서 설령 그 PC를 잡았다하더라도 그건 좀비일 뿐이에요.” 제작진이 만난 보안업체 직원은 공격 의 배후가 북한이라고 단정하기는 기술적 관점에서 볼 때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7· 7 사이버 대란과 그 배후를 둘러싼 논란! [PD수첩]에서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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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한강고수부지 강북 자전거 도로 현황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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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불광동에서 마포까지 자전거를 타고 나가보았습니다.
물에 잠겨 있거나, 너무 더러우면 바로 도로로 올라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청소가 빨리 진행이 되고 있는듯 합니다.

불광천, 홍제천 하류의 모습입니다.
도로 상황은 조금 더럽지만, 자전거를 타기에는 무리가 없는 상황입니다.







일부구간은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있습니다.


대충 일차로 한번정도 치운 정도의 구간...


아직도 흙탕물이 많이 고여있는 구간도 꽤 있습니다.
자전거 흙받이가 없으신 분들은 옷을 다 버릴듯...

이곳저곳에서 과연 저걸 언제 다 치울까 싶을정도의 방대한 쓰레기 더미들이...




대략 오늘 오후부터는 자전거를 타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을듯 합니다.
다만 내일 오전부터 다시 비가 온다고 하는데...
주말이나 다음주초에는 또 도로로 다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듯 합니다...

잠수교 실시간 수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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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 이메일 예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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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카드」를 사칭하여 고객님께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피싱메일이 대량 발송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메일은 "(KB카드) KB카드에서 드리는 감사의 선물입니다."(7월7일 발송), "(KB카드) 5월 요금이 미납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7월12일 발송)이며, 본문내용은 KB카드와 관련 없는 영어회화 및 약 광고 내용입니다.
고객님께서는 피싱메일이나 사기성 이벤트 등에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라며 「KB국민은행/KB카드」가 보내드리는 메일 중 의심가는 부분이 있으시면 메일의 인터넷주소로 접속하시기 이전, 개인정보를 입력하시기 이전에 반드시 국민은행으로 발송여부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피싱(Phishing) 이란

피싱(Phishing)은 은행, 쇼핑몰, 온라인게임 등 유명기관을 사칭하여 이메일을 보내고, 위장된 홈페이지에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한 뒤 수집한 정보를 악용하는 신종 금융사기 수법입니다.
※ 피싱(Phishing) : 개인정보(Private Data)와 낚시(Fishing)의 합성어
피싱 메일의 특징
1. 메일 수신자의 이름이나 회원번호를 명시하지 않습니다.
2. 본문의 인터넷주소로 접속하여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요구합니다.
3. 메일 본문의 인터넷주소와 실제 접속되는 인터넷주소가 서로 다릅니다.
4. 응모하지 않은 이벤트나 복권에 당첨되었다는 내용을 포함합니다.
5. 신용불량자도 대출가능하다거나 저렴한 대출 내용을 포함합니다.
6. 특정 인터넷주소의 사이트에서 특정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도록 요구합니다.
피싱 예방 어떻게 하나요?
1. 개인 이용자 스스로가 피싱 메일이나 사기성 이벤트 등에 현혹되어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피싱 경유지로 사용된 PC들은 윈도우 취약점이 패치되지 않아 해킹을 당하거나 악성코드가 설치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업데이트와 백신프로그램이 필수이며, 안전한 인터넷 사용습관을 들이는 것도 기본입니다.
3. 피싱이 의심된다면 관련 기관으로 신고하세요.
관련기관 및 신고기관

한국정보보호진흥원: 02)405-5114 http://www.kisa.or.kr
경찰청 사이버테러 대응센터: 02)3939-112 http://www.ctrc.go.kr
☞ 「피싱 예방가이드」
자세히 보기
※ 자료출처: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정보보호 포털사이트 「보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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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 국정원 커플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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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간에 국정원 직원이라는것을 속이고 있는 전 커플이 직업때문에 헤어졌다가, 다시금 사랑을 시작하지만, 신분상 또 서로간을 속일수 밖에 없는 이들의 애피소드...
러시아인들에게 바이러스를 넘기려는 한국인 박사를 감시하는 쪽과 러시아인들을 감시하는쪽으로 갈리고, 서로간의 신원을 몰라서 쌍방을 적으로 오인을 하는데...

김하늘과 강지환의 코믹 연기가 좋았고, 생각보다 아주 재미있었다는...
재미있게 웃으면서 볼수 있는 킬링타임용 한국영화로는 최고인듯...
조연들의 연기도 꽤 좋았다는...

개봉 2009년 04월 22일 
감독 신태라
출연 김하늘 , 강지환 , 장영남 , 류승룡 , 강신일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secretcouple.co.kr  

서로의 신분을 모르는 국정원 커플의 이중생활이 펼쳐진다!


아침엔 강화도, 점심엔 울릉도?! 그녀를 의심하라!
여행사 직원으로 위장한 경력 6년차 국가정보원 요원 ‘수지’.
과거는 밝혀도 정체만은 밝힐 수 없는 직업 특성상 남친 ‘재준’에게 조차 거짓말을 밥 먹듯 하다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 받는다. 말도 없이 떠나버린 재준에 대한 서운함과 괘씸함에 몸부림 치던 그녀. 3년 뒤, 청소부로 위장한 채 산업 스파이를 쫓던 중 재준과 우연히 다시 마주치게 된다! 국제 회계사가 되어 나타난 재준. 그를 보자 수지의 마음은 다시 흔들리는데…

나 평범한 회계사 아니야!? 그를 의심하라!
오랜 연인 수지의 반복되는 수상한 거짓말에 지친 ‘재준’.
한국을 떠난다는 전화 한 통으로 이별을 통보하고 러시아로 유학을 떠난다. 3년 뒤 국제회계사로 신분을 위장하고 국가정보원 해외파트 소속 요원이 되어 돌아온 재준. 깨지기 일쑤, 실수 연발의 신참이지만 의욕만은 넘치는 재준은 현장투입 첫 임무로 러시아 조직을 미행하던 중 우연히 수지와 마주친다! 호텔 청소부가 되어 있는 그녀의 모습이 쇼킹하지만 애틋한 마음만은 여전한데…

비밀 많은 커플의 스릴 넘치는 대결이 시작된다!
그들이 각각 쫓던 타겟은 국내 기술을 해외로 빼돌리려는 같은 사건의 인물들! 이 사실을 모르는 수지와 재준은 임무수행마다 사사건건 맞닥뜨리는 서로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대한민국 영화 사상 최초 시도
한강 물살을 가르는 거침 없는 액션이 펼쳐진다

우리들의 생활 속 익숙한 장소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시원한 액션을 벌이는 <7급 공무원>의 요원들. 가장 대표적인 곳은 수지가 웨딩 촬영 중인 신부로 위장한 채 시원한 제트스키 추격전을 벌이는 한강! 촬영이 이루어진 한강 양화지구는 바닷물이 유입되어 겨울이면 파도가 치듯 거친 물살이 이어지고 바닷물이 들어오는 시간에 따라 수심이 달라지는 위험 구간으로 배의 출입이 금지될 정도여서 배우와 스태프들은 만약에 있을 상황에 대비해 수상보험에 별도 가입해야만 했다.

전문 제트스키 선수의 리허설 과정에서 좌우에 부착한 카메라의 무게로 중심이 흐트러져 제트스키가 전복되는 아찔한 사고도 있었지만 전례 없는 위험한 촬영을 앞두고 촬영 기간의 절반이 넘는 시간을 안전 리허설에 쏟았던 <7급 공무원>의 제작진은 한국 영화 최초로 한강 위에서의 제트스키 장면을 시원한 볼거리로 완성시켰다.

3대의 일반 카메라와 제트스키 양 옆에 고정시킨 2대의 HD 카메라, 그리고 항공 촬영까지 총 6대의 카메라가 동원되어 탁 트인 한강의 풍광과 거친 물살을 가르는 추격전의 긴박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장면을 완성시킨 또 한 명의 일등공신은 바로 주인공 김하늘. 미니 웨딩 드레스를 입은 설정 상 별도의 안전 장치를 할 수 없었던 김하늘은 대역을 쓰자는 제작진의 만류에도 위험을 무릎 쓰고 직접 제트스키에 올라 한강 추격씬을 <7급 공무원> 최고의 명장면으로 만들어냈다.


1,000명의 엑스트라와 6대의 카메라를 동원한 7일간의 촬영
한국적 정취 넘치는 수원 화성 로케이션


각각의 타깃을 쫓던 수지와 재준이 같은 공간에서 마주치는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을 한국적인 색채를 담아낼 수 있는 공간에서 촬영하기를 원했던 제작진은 원형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대표 성곽인 수원 화성을 선택하였다.

경기영상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덕분에 수월하게 진행된 수원 화성 장면은 총 1,000명의 엑스트라와 6대의 카메라가 동원되어 1년에 한 번 있는 대규모 수원화성문화제의 장관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실제 문화제 기간 중 촬영이 진행되어 한국적 정취가 짙게 묻어나는 리얼한 공간을 가로지르며 말을 타고, 칼싸움을 벌이는 김하늘과 강지환의 코믹하면서도 긴박한 액션씬들은 이색적인 볼거리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승마를 위해 별도의 장비가 깔린 바닥이 아닌 일반 콘크리트 바닥에서의 촬영으로 말이 미끄러질 위험에도 불구하고, 이 날의 장면을 위해 촬영 전부터 석 달간 승마 연습에 주력한 김하늘, 강지환은 멋진 승마 실력으로 보다 리얼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최고의 톱스타 김하늘 강지환
최고의 국정원 요원이 되기 위한 값진 부상 투혼


완벽하게 훈련 받은 국정원 요원의 실감나는 액션을 연기하기 위해 김하늘과 강지환은 촬영 전 3개월 동안 기본 격투기부터 승마, 펜싱, 사격까지 무술 감독에게 직접 지도를 받아 전문 요원 못지 않은 실력 갖추기에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김하늘은 촬영 전 승마 연습 중 낙마 사고를 당하여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기도 했지만 다시 연습에 임하는 모습으로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영화에 뜨거운 애정을 보였으며, 안전 장치 없이 직접 제트 스키를 타는 것은 물론, 차가운 강 위에서 360도를 회전하는 와이어 액션부터 한 손으로 밧줄을 잡고 2층으로 뛰어 오르는 액션씬까지 남자 배우들도 어려움을 느끼는 격렬한 액션 장면들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내는 열의를 보였다.

또한 어리버리한 신참 요원 재준 역을 맡은 강지환은 김하늘과는 달리 영화 속에서 액션 장면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국정원 요원의 모습을 갖추기 위한 각종 무술 연습을 마다하지 않았고, 달리는 차에 부딪히는 위험한 장면에서도 코믹한 재준의 캐릭터를 살리는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고, 촬영 중의 발목 부상에도 촬영을 재개하는 뜨거운 열정으로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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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다큐 - 결혼 안 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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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 여자보다 나를 사랑하는 남자들 -초식남(草食男) (사진보기)

위의 방송과는 좀 달리 가볍게 한국의 결혼 안하는 남자들을 다룬 다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사회적인 현상과 가족관계 등을 통해서 심도깊게 접근을 했다면, 이 방송은 약간 피상적인 느낌으로만 보여주는듯한 아쉬움이...
그래서 그런지 이 방송에 나온 남자들이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간다기 보다는 좀 안되보인다는 생각까지...-_-;;
뭐 뭔가에 푹 빠져있거나 다른것에 관심이 있어서 결혼을 안한다기 보다는 그저 결혼에 대한 책임감에 대한 회피와 결혼을 못한것에 대한 변명처럼 느껴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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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다큐 55회  결혼 안 하는 남자

 결혼을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남자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어느새 골드미스처럼 특정한 유형의 집단을 이뤄,

첫째, 기존의 남성다움을 거부하고 패션과 외모와 같은 자기 가꾸기에 충실하며,

둘째, 연애보다도 자신의 취미생활에 투자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한 조사결과, 여자는 34%, 남자는 16%가 주변에 이런 남자들이 있다고 응답하기도 했는데..

 

'결혼 안 하는 남자'들은 대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

그리고 이들이 여자보다 자신을 더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혼 안 하는 남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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