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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부작 특집극 - 된장군과 낫토짱의 결혼전쟁 (사진보기) 2부작으로 방영된 특집드라마로 미녀들의 수다의 리에가 출연해서 눈길을 끌고, 기대 이상의 연기를 벌인듯... 한국 남자와 일본인 여자가 한국에서 눈이 맞아 결혼을 하기로 했는데,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인 남자의 아버지와 누나들이 반대를 하고, 여자쪽도 한국인을 혐호해서 결혼을 반대를 한다. 하지만 리애가 임신을 했다는 이야기에 남자쪽은 찬성을 하지만, 여자쪽은 아버지가 극구반대를... 두 아버지가 만나서 결투를 벌이고,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남자의 아버지 백일섭은 한일어업협상때문에 어려워진 형편때문에 일본을 미워하고, 여자의 아버지인 하쿠류는 원래 제일동포인데 차별받고 살던 어린시절이 싫어서 자신이 한국인이라는것을 잊고 살아온 쓰라린 경험을.... 잘 되가나 싶다가 둘간의 문화차이로 남자가 데릴사위로 .. 2010. 3. 2.
서울시 장기전세주택 시프트(Shift) 청약관련 FAQ 서울시는 오는 10일부터 강북 상암뜰과 은평골에서 올해 첫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올해 시프트 예정량의 20% 가량인 2014가구이며 청약접수는 SH공사(인터넷 및 본사)에서 받는다. 공급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의 70~80%에서 결정됐다. 상암2지구 1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59㎡(180가구)가 1억891만원, 3단지 59㎡(358가구) 1억1111만원이다. ◇ 상암 공급가 1억900만~2억2400만원 또 상암2지구 1/3단지 84㎡(118가구)와 114㎡(186가구)는 각각 1억8400만원, 2억2400만원으로 결정됐다. 은평3지구 3-3블럭의 59㎡(122가구)는 1억582만원이며 3-3/2-10블럭 84㎡(1036가구)는 1억5200만원이다. 상암2지.. 2010. 3. 2.
발바리수도 발명가 - 81세 김예애 할머니 요즘 어머니가 팔을 다치셔서 설겆이를 내가 자주하는데, 항상 느끼는것이 물이 참 많이 낭비된다는 생각이 들고는 한다... 근데 발바리라는 발명품을 보니 정말 잘 만들었다느 생각이 든다. 발로 밟아가면서 수도가 나오고 안나오고를 조절하는 기능을 가진 멋진 제품... 설겆이때 낭비되는 물의 상당부분의 절약할수 있을듯 한데, 더욱 놀라운것은 이것을 발명하신분이 무려 81세로 학교선생님을 정년퇴직한후에 며느니가 설겆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그냥 넘어갔지만, 이 분은 환갑이 넘는 나이에 이 제품을 만들어보겠다고 도전을... 참 존경심이 생기고, BVSC이라는 쿠바의 그룹 할아버지들이 떠오른다... 세상에 늦은것이라는것은 없다는것, 필요하다면 지금 당장 이순간에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것을.. 2010. 2. 27.
영화 올드보이(oldboy) 우진 팬트하우스 엘리베이터 비밀번호 0 6 0 4 7월 5일에서 따온 0604인가? 2010. 2. 27.
MBC 프라임 - CSR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말하다 (사진보기) 돈이 성공의 가장 중요한 상징이라고 답한 한국인이 69%에 이른다고 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통신은 여론 조사회사인 입소스와 함께 세계 23개국 2만4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한국인과 중국인이 “돈이 성공의 가장 중요한 상징”이라는 생각에 동의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중국이 한국과 같은 69%였고, 다음으로 인도 67%, 일본 63%로 아시아 국가들에서 이런 성향이 두드러졌다. 반면, 캐나다는 27%만이 돈이 성공의 가장 중요한 상징이라고 생각해 대조를 이뤘다. 네덜란드는 50%, 멕시코와 스웨덴도 28%에 그쳤다. “돈 이 전보다 중요해졌느냐”는 질문에서도 아시아 사람들이 동의한 비율이 높았다. 한국과 일본, 중국이 84%로 1위였다. 다음이 인도로 78%였다. 네.. 2010. 2. 27.
KBS 10대기획-쾌적! 한국 사이버 세계, 이중성에 관한 보고서 (사진보기) 제작은 KBS가 했지만, 투자는 저작권법무법인이 했는지, 요즘 과다한 저작권법 단속이나 표현의 자유를 떠나서 일방적으로 피해를 당하는쪽의 입장만을 대변한듯한 다큐... 물론 정말 어이없는 악성댓글을 달거나, 남의 저작권물을 가지고 돈벌이를 하는것등은 분명 문제가 있고, 제재가 가해져야 하지만, 네티즌들은 이중성을 가지고 있고, 남의것을 함부러 퍼가는 등 완전 한쪽의 입장만을 대변하는듯... 요즘 말이 많은 저작권법 고소의 주체인 법무법인 관계자가 천사처럼 나오더구만...-_-;; 잘못된것은 하나씩 바꾸고 고쳐나가면 되고, 방송에 나왔듯이 제대로 된 교육도 하나 안하고, 기존의 잘못된 관행들을 모조건 고소를 하며 해결해나가는 작금의 모습은 분명 정답은 아닐것이다. 충분한 경고, 계도와 교육와 모호하지 않으.. 2010.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