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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VN 현장토크쇼 택시 - 임상아, 그녀의 성공 비결은? (사진보기)
  2. 설참치-은평구 불광동 추천 무한리필 참치회 전문점 방문기
  3. 돼지표 본드-공업용,가정용 제품 구입해서 직접 신발떨어진부분 붙여서 사용해보는 방법 2
  4. 철면무사(鐵面無私) - 친구의 부탁에 난처해하는 그대에게
  5. 리얼 자연주의 화장품 메리린(merryreen) 사용기
  6. 피자헛 도를레이 피자 - 통새우가 베이컨에 도를레이~
  7. 사람을 찾습니다(Missing Person) - 사라진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TVN 현장토크쇼 택시 - 임상아, 그녀의 성공 비결은?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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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와 공형진이 진행하는 택시에 오래간만에 한국에 돌아와 출연을 한 임상아씨...
드라마와 가수로 활동을 하다가 어느순간 사라졌다가 얼마전 일밤에 출연해서 미국 뉴욕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는걸 알았는데, 이번 방송에서보니 그냥 가방을 만드는 정도가 아니라, 페리스힐튼, 제시카심슨, 비욘세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그녀의 가방을 애용하고, 가격도 몇천만원씩 하는것도 있다고...
이번에 책을 발간을 하고, 친구들 모임도 있어서 겸사겸사 오신듯한데, 남편이 유태인인데 아주 행복하게 사시는듯...

자신의 성공노하우로 자신감을 가져라와 행동하면서 생각하라라는 말을 남김...
살아가면서 좀 뻔뻔해질 필요도 있고, 너무 생각만 하지말고, 우선은 행동부터 하면서 생각을 하라는 말이 참 인상깊게 남았고, 우선 행동부터 하면서 생각을 하라는 말이 귓가에 맴돈다....

찾아보니 1996년에 변우민, 김남주씨와 남자대탐험이라는 드라마에 나온것이 가장 인상적이였던 임상아씨... 앞으로도 멋진 모습 자주 보여주시길~


현장토크쇼 TAXI 122회
탤런트에 이어 가수 변신, 그리고 세계가 인정한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 그녀가 4년 만에 고국땅을 밟았다.
공부...시련...가족...그리고 성공 솔직담백하게 풀어놓는 그간의 10년 성공 풀스토리! 할리우드 스타가 알아보는 가방 디자이너 임상아
2010년 "도약의 해"에 마침맞은 손님이 왔다!
만인의 노래방 애창곡 <뮤지컬>을 남기고 간 그녀의 2010년 버전 <뮤지컬>은 과연?
연예계의 정상에서 돌연 미국행, 세계의 문화 중심지 미국에서 또 한 번 정상의 자리를 차지!
할리우드 스타라면 상아백은 필수품! 택시에서 밝히는 화려한 고객 리스트, 영화배우부터 가수까지!
공부...시련...가족...그리고 성공 솔직담백하게 풀어놓는 그간의 10년 성공 풀스토리
대한민국 국민에게 힘을 전해드리는 <현장토크쇼 TAXI>!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SANG A 뉴욕 내러티브 99-09 : SANG A Bag에 담긴 그녀의 뉴욕 이야기

'스타' 대신 '도전'의 삶을 택하고
"뮤지컬"이라는 노래를 삶으로 보여준 임상아, 그의 뉴욕스토리


1995 년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가수와 MC, 뮤지컬 배우를 넘나들며 스타로 급부상했던 만능 엔터테이너 임상아. 성공의 길을 뒤로 하고 뉴욕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그의 모험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꿈을 위해 주저하지 않고 자신을 내던진 임상아의 지난 10년의 기록이기도 하다.

1999년 3집 앨범 준비차 뉴욕에 머무르던 그는 자신 앞에 그려진 다른 세계를 발견한다. 패션이라는 새로운 모험을 만나게 된 것이다. 그는 세계 3대 패션 학교인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숨겨진 재능을 연마한 후 빅토리아 바틀렛과 리사 본 와이즈 등 유명 스타일리스트의 어시스턴트를 경험한 후 2006년 봄, 마침내 자신의 이름을 딴 핸드백 브랜드 ‘SANG A’를 론칭했고, 전 세계 25개 매장에 진출할 정도로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성공이 거저 주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말이 통하지 않았던 뉴욕에서의 외로움과 고국에 대한 그리움으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렇지만 함께 하는 가족들이 있기에 더욱 힘을 냈다. 이 책은 이러한 가족들의 믿음과 사랑의 이야기도 함께 담아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또 다른길을 가고싶어 내 속에 다른 날 찾아
저 세상의 끝엔 뭐가 있는지 더 멀리 오를거야
아무도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진 않아"

그가 부른 노래 "뮤지컬"의 가사처럼 다른 자신의 모습을 찾아 10년의 시간동안 모험으로 산 임상아. 가수로 멋지게 들려주던 노래를 삶으로 보여준 그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 : 임상아 열 살에 춤을 시작했고, 국제무대에 올랐다. 타고 난 끼와 재능으로 대학 때부터 연기자로서, 전문 뮤지컬 배우로서 인정을 받으며 경력을 쌓아나갔다. 그리고 26세의 젊은 나이로 세 개의 음반을 발표, 각종 인기 프로그램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한국에서 가장 유망한 연예인으로 격찬을 받았다. 성공적인 가수이자 배우로서의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새로운 도전은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2006년 봄, 독특한 소재의 특피와 레더, 핸드백 컬렉션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브랜드 ‘SANG A’를 론칭한다. 그녀는 악어, 뱀, 타조가죽 등 그동안 시도된 적 없는 예외적인 재질을 사용하여, 명품 액세서리 시장에서 한 단계 올라 선 디자이너로 빠르게 자리 잡게 된다. 이후에도 그녀는 계속해서 강렬한 컬러, 이색적인 형태 및 모던하면서도 휴머니스틱한 스타일을 가진 질감을 서로 조화시키는 데 주력했고, 이것은 브랜드 ‘SANG A’ 컬렉션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2007년 11월, 브랜드 ‘SANG A’는 ‘삼성 패션 디자인 펀드 상’을 수상했고, 다양한 기업과 뉴욕 시의 자선 단체와 연계되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현재, 그녀는 뉴욕에서 남편 제이미와 사랑스러운 딸 올리비아와 함께 살고 있다


뉴요커를 매료시킨 드림 타깃, SANG A Bag!
그녀가 가진 모든 것을 버리고 도전한, 상아의 뉴욕 스토리!

1994 년 데뷔. 수많은 드라마와 뮤지컬에 출연하고 스타로 탄탄대로를 달리다 돌연 종적을 감췄던 ‘뮤지컬’의 가수 임상아. 10년 후 그녀는, 유행을 선도하는 뉴요커들에게 각광받는 핸드백 디자이너로 변신해 미국 뉴욕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던 그녀의 끝없는 욕심! 그리고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그리움과 외로움이 녹아 있는 SANG A Story! 그리고 그동안 얘기하지 못했던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과 지금의 동경과 사랑, 그리고 딸 올리비아 성장을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이 잘 표현되었다. 1999년부터 2009년까지, 10년 동안 마음껏 풀지 못했던 마음속에만 간직했던 그녀의 이야기는 다소 투박하고 거칠다. 그러나 그녀의 감성을 100% 느낄 수 있어 뉴요커스타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Why?
화려했던 스타, 노래와 춤, 연기 모두 능했던 엔터테이너……,
왜 그녀는 이 모든 것을 버리고 미국으로 떠났을까?

화 려한 외모와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까지, 1995년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가수와 MC, 뮤지컬 배우를 넘나들며 스타로 급부상했던 만능 엔터테이너 임상아. ‘뮤지컬’이란 노래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였지만, 안주하는 삶을 거부하며 항상 새로운 도전을 꿈꿨다.
그러던 중 그녀는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은 불안함을 느꼈고, 3집 앨범 작업차 머물던 뉴욕에서 ‘스타’ 대신 ‘도전’의 삶을 택했다. 꿈을 위해 주저하지 않고 자신을 내던졌던 것이다. 찰나와도 같은 선택이었지만 그 선택은 ‘성공의 시작’이었다. 뉴욕 도전, 그것은 우연히 찾아온 기회였지만 끝도 없는 그녀의 욕심이 낳은 필연과도 같았다.

“뉴욕, 이곳에서 아주 성공하고 싶은 욕심이…… 미치게 들었다.
한판 용기 내서 성공해보자!" --- 본문 중에서

What?
그녀는 무엇을 무기로 성공한 뉴요커가 됐을까?

뉴 욕에 도착한 그녀는 자신 앞에 그려진 다른 세계를 발견하였다. 그것은 ‘패션’이었다. 그녀는 세계 3대 패션 학교인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숨겨진 재능을 연마한 후 빅토리아 바틀렛Victoria Bartlett과 리사 본 와이즈Lisa Von Weise 등 유명 스타일리스트의 어시스턴트를 경험했다. 그 후 가슴 깊이 간직한 춤과 뮤지컬에 대한 열정, 1900년대 클래식 영화와 소피아 로렌 같은 상징적인 여배우에서 영감을 얻었어, 디자인에 클래식과 모던, 아방가르드를 결합하려는 시도를 하게 된다.

“세상은 바뀌어도 변함없이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것들이 있다. 내 가방을 디자인할 때도 마찬가지다.
수 년 동안 사랑받아온 클래식Classic을 잘 매만지고, 그 위에 모던Modern을 입히고, 아방가르드Avant grade로 장식한다. 모던을 만들기 위한 클래식의 이해는 필수다.” --- 본문 중에서

2006 년 봄, 마침내 자신의 이름을 딴 핸드백 브랜드 ‘SANG A’를 론칭했고, 소재 선정부터 디자인과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를 직접 책임지는 패션 사업가로 변신을 하게 되었다. 절제된 디자인과 최고급 소재로 만들어진 그녀의 가방은 까다로운 할리우드 배우와 뉴요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명품매장에서 팔리는 히트상품이 됐으며, 전 세계 25개 매장에 진출할 정도로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But...
그리움, 향수 그리고 우울증……,
뉴욕에서 디자이너로서 성공하기까지 고통스러웠던 하루하루

모 두가 부러워하는 성공한 뉴요커가 되었지만, 그녀가 결심한 디자이너의 길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그녀의 성공 뒤에는 말 못할 시련과 실패가 있었다. 미국행을 결심한 후 처음 시도한 요리사의 길은 실패를 맛봤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생활에 익숙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뉴욕 생활 두 달 만에 가방을 도둑맞은 후로는 ‘도둑이 다시 내 집으로 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10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악몽도 꿨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힘들었던 것은 말이 통하지 않았던 뉴욕에서의 외로움, 그리고 극심한 우울증이었다. 그녀는 낯선 이국생활의 어려움과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이겨내고자 일기와 시를 썼다. 그녀가 고국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싫습니다’라는 한 편의 시에는 힘들었던 그녀의 뉴욕 생활이 잘 녹아 있다.

“부엌 귀퉁이에 앉아 혼자 기우는 술잔이 슬퍼,
바짝 태워버린 쥐포 안주에 저녁배를 채우는 외로움이 슬퍼,
재잘재잘 한국 TV에서 흘러나오는 수다가 그리움을 크게 하고, 그 그리움이 슬퍼,
그 모든 슬픔이 무겁고 싫습니다.

오랜 시간 지나온 그 10년 세월이 무상한
그것을 이기지 못하는 나는 더…… 싫습니다.” --- 본문 중에서

How?
그녀는 뉴욕에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그녀의 성공스토리, 그녀의 뉴욕 일상과 가족

이 책은 그녀의 성공 스토리뿐만 아니라 그녀의 뉴욕 일상과 가족을 향한 사랑도 담고 있다.
그 녀가 디자이너로 성공하기까지 자신의 열정과 욕심의 힘이 컸지만 그보다 더 큰 힘은 가족들의 믿음과 사랑이었다. 그녀는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이 무엇인가’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결혼’과 ‘출산’이라 말했다. 그만큼 남편과 딸 올리비아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위치까지 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전혀 계획하였거나 생각해본 적도 없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다. 세상에 태어나 내 생전 가장 잘한 일이다. 남편과 내 아이는 ‘믿는 구석’이다.어렸을 적 엄마 아빠가, 그들이 내게 믿는 구석이었듯이, 그런 듯 그렇지 아니한 듯……. 내 남편과 아이가 그러하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은 그동안 얘기하지 못한 남편을 처음 만났을 당시의 느낌과 아내로서 남편에 대한 무한한 동경과 사랑을, 그리고 딸 올리비아를 출산하면서 겪었던 고통과 딸의 성장을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이 잘 표현되었다.

Ing
10년 동안 마음껏 풀지 못했던
그녀의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보자!

1999 년 여행 가방 하나 달랑 들고 초라하게 도착했던 뉴욕 공항을 10년이 지난 지금 성공한 뉴요커로 변신해 고국을 향한 그리움을 안고 다시 밟았다. 그녀는 그녀의 이야기를 꺼내기가 너무나 두렵다. 고국을 떠난 지 10년. 이제 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낸다는 사실이 부끄럽고, 자신을 기억하는 모든 이에게 궁색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것 같아 두렵다. 그러나 부끄럽고 두려운 마음보다 ‘신명나는 수다’를 떨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
1999년부터 2009년까지, 10년 동안 마음껏 풀지 못했던 마음속에만 간직했던 그녀의 이야기를…….

“갑니다. 지금 갑니다. 나쁜 수다하러 갑니다.
맘 언저리가 간질간질, 오물오물 보따리를 풀러 갑니다.
오랜만입니다. 기억하십니까.
차마, 아닐까…… 글로 담지 못한 못 다한 얘기,
나쁜 수다하러 갑니다.
신명나게 나쁜 여자로 잠시 내 자리를 비웁니다.
‘궁금했던 사람’이기를
‘보고 싶은 사람’이였기를
따뜻한 희망을 품고 갑니다.
그 감사함에 풀어헤칠 ‘나쁜 수다’ 함께 갑니다.”

Design & Written By
임상아, 끝없는 욕심과 열정이 낳은 그녀의 Book Design

그녀는 욕심이 많다. 그녀의 끝없는 욕심은 이 책의 표지부터 시작한다.
이 책의 모든 디자인은 ‘임상아’ 그녀의 작품이다.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표지, 그녀가 직접 선택한 서체와 사진 이외에 어떠한 요소도 넣지 않은 본문은 SANG A Bag이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디자인과 일치한다.
이 책에 수록된 모든 글은 때 묻지 않은 그녀의 일기장 속 글과 시를 그대로 담고 있다. 그녀의 글은 투박하고 거칠다. 그러나 그녀의 감성을 100%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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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참치-은평구 불광동 추천 무한리필 참치회 전문점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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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참치회를 아주 좋아하는데, 저번에 독도참치집 응암점에 갔다가 엄청나게 실망을 하고 왔다가,
이번에 들려본 설참치 불광직영점...


은평구 불광동 281-83
지하철 3,6호선 불광역 1출구 먹자골목 20m 좌측
주차 가능
02-358-0059

설프랜차이즈 홈페이지 - http://sulchamchi.tistory.com/
홈페이지가 아니라 블로그인데, 참치에 대한 좋은 정보도 많이 있고, 이런저런 정보들이 많이 있네요...



혼마구로 스페셜 120,000원
주방장스페셜 80,000원
골드스페셜 60,000원
특스페셜 40,000원
스페셜 30,000원
보통 25,000원

메뉴판을 보니 다른 일반 참치전문점에 비해서는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저희는 특스페셜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온 스키다시들.. 굴, 멍게, 소라, 새우, 계란찜 등등 일반적인 집들과 비슷합니다.


본격적으로 회가 나오는데, 정말 굿입니다~
다양한 부위에 입에 딱맛는 해동에 참치의 참맛을 골고루 느낄수 있는듯 합니다
한점 한점을 주실때마다 부위 설명과 함께 이건 소금에 이건 간장에 이건 김이 싸드시라는 등 친절한 설명까지...




이건 서비스로 나온 참치무침인데, 한마디로 참치육회라고 보셔도 될듯...






주방의 모습... 3분의 주방장(?)님이 계십니다...

내부 홀의 모습... 2층도 있답니다~


계속 나오는 다양한 부위들~





이런 좋은 참치를 먹을 때는 그냥 소주도 좋지만, 너무 취하지 말고, 참치를 음미하고 싶은 기분에 처음처럼과 백세주를 섞어 오십세주로 먹어도 좋습니다~




점심을 먹고, 아무것도 안먹었는데, 9시경에 슬슬 참치로 배가 불러집니다...^^






설참치 불광점의 실장님입니다.




계속해서 참치회를 리필해주시는데, 실장님께 너무 잘먹었으니 이제 됬다고 하니 그래도 몇점을 더 올려주시고, 마지막으로 마끼까지 해주시네요...



4만원짜리이기는 하지만 정말 흡족하고 마음에 드는 시간이였습니다.
참치의 다양한 부위를 정말 맛있게 잘 즐겼고, 해동도 아주 적절하고, 정말 참치회로 배를 채울정도로 계속 리필을 해주시고, 서비스도 주방에 계신분이나 홀에 계신분이나 모두 아주 친절하신듯 합니다.
체인점이 그다지 많지는 않은듯한데, 나중에 가게되면 가급적 雪참치를 찾아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다른 지점은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불광점은 직영점이라서 그런지 아주 괜찮고, 개인적으로 강력추천드립니다~




독도참치 - 무한리필 전문점?
킴스클럽 참치모듬회
참치회 무한리필 - 마포 참치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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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표 본드-공업용,가정용 제품 구입해서 직접 신발떨어진부분 붙여서 사용해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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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내가 험하게 신어거 그런지 일년이면 한두번씩은 빠지고하는 샌들의 윗부분...
뭐 보통 다른 사람들은 새걸로 사는지, 구두방에 가져다가 주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보통 집에서 본드로 직접 붙인다.
구두방에서 수선하는것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집안 식구들도 장한 일을 한듯 바라본다는...^^


붙이는 것은 공업용 강력 접착제 돼지표 본드 D-5250
근데 회사 이름은 대흥화학공업주식회사인데 왜 돼지표라고 붙어있지?

암튼 공업용 돼지표본드를 가지고 나무 젓가락같은것을 이용해서 슬리퍼의 벌어진 틈속에 골고루 발라주고, 무거운것으로 눌러놓거나, 집게같은것으로 짚어놓으면 몇시간이면 아주 잘 붙는다...

근데 오늘도 슬리퍼가 또 떨어져서 다시 붙이려는데 공업용 본드를 다쓰고 없다...

찾아보니 가정용인 공작용 강력 접착제 돼지표 본드만 있다...
우선 급한데로 이것으로 붙여보니 공작용이라서 그런지 택도 없다...-_-;;
하루 이틀정도는 버틸지 모르겠지만, 오래는 못사용 할듯...


■ 용도
금속, 고무, 비닐, 목재, 석재, 프라스틱, 섬유 도기, 유리섬유, 기타
■ 유해 물질 성분(%)
툴루엔 30~40, 아세톤 5~10, 싸이크로헥산 30~40
■ 용량 250g

• 크로로프렌고무계 접착제
• 빠른 건조
• 강력한 접착력
• 내수성, 내약품성, 내노화성, 내충격성 양호
• 유연한 접착이 요구 될때
• 충격에 강함

• 합성고무, 피혁, 금속판자, 천, 나무, 도자기, 경질플라스틱의 강력 접착.
• 목공예품, 레자공예품, 모형만들기등의 용도
• 벗겨진 가구나 창호, 신발등의 접착


가격은 인터넷에서는 3천원정도에 판매가 되고, 철물점이나 마트등에 가면 3500원정도면 충분히 구입...
하나 사다가 놓으면 1년정도는 충분히 쓰고도 남고, 신발같은것을 붙일때도 아주 좋다.

다만 사용후에 제대로 보관을 하지 못하거나 뚜껑을 확실하게 닫지 않으면 금방 굳어버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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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면무사(鐵面無私) - 친구의 부탁에 난처해하는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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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광고에 나온 사자성어...
친구의 부탁에 난처해하는 그대에게 포청천 가라사대...





철면무사 (鐵面無私) 그 뜻과 의미는...
얼굴에 철면을 깔고 사사로움을 없애야 한다. - 포청천(包靑天)

그대여 피하지 마십시오.
죄책감을 느끼지도 마십시오.
얼굴에 철판을 깐 듯
과감하게 거절하십시오.
사사로운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공명함을 따르는 것
그것이 진정한 우정입니다

사사로운 정에 구애되지 말라는 뜻인듯한데 비단 친구뿐만이 아닐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달콤한 유혹들...
그 유혹에 자기합리화나 변명으로 오늘만.. 이번 한번만이라는 핑계로 빠져들지 말고...
사사로움없이 당당하게 앞으로 나가야 하지 않을까!

주일무적(主一無敵) 이라는 고사도 떠오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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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자연주의 화장품 메리린(merryreen)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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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효과가 제일 좋고, 피부가 원하는, MD들이 추천 하는 화장품 이라는 메리린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제조사 홈페이지 http://www.merryreen.com



체험단에 선정되서 받은 메리린 비타민 C1, 메리린 필링젤, 클리업 숍, 모이스취 밸런싱 마스크와 제품설명서 입니다.



수분을 지키면서 피지를 관리하는 핸드 메이드 세안 비누인데, 강원도 홍천의 잣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와 어성초 및 티드리 성분을 함유했다는데, 세안을 할때 써보았는데 거품이 잘 일어나고, 세안후에 기분이 참 좋더군요.
피부의 더럼움과 피지를 제거해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http://merryreen.com/shop/shopdetail.html?brandcode=007000000003&search=&sort=order



메리린 하이드라 필링젤입니다.
가격은 18,000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http://merryreen.com/shop/shopdetail.html?brandcode=007000000001&search=&sort=order

간단한 롤링만으로 수분손실없이 각질을 제거해준다는데,
거의 자극이 느껴지지 않는것이 아주 좋고, 저처럼 건성인 분들이 사용을 하시면 더욱 효과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주일에 1~3회 내외의 사용을 권하고, 세안후에 눈가 입가를 제외한 부분에 골고루 마사지해 발라주시다가, 찌꺼기가 벗겨져 나오면 미온수로 깨끗하게 새안을 해주면 됩니다.




메리린 비타민 C 스팟 세럼입니다.
가격은 29,000원입니다.
http://merryreen.com/shop/shopdetail.html?brandcode=001001000011&search=&sort=order

순수비타민이 15% 함유되어 있는데, 미세한 각질도 제거해주고, 피부를 맑게 해주는 제품인데,
트러블이나 여드름 등에 바르면 항균작용으로 따끔거리기도 하다는데,
저는 좀 둔한지 그러한 느낌은 없네요...^^


3일동안 저녁마다 세안비누로 세안후에 필링젤을 하고나서 다시 세안을 하고 얼굴에 발라 보며 사용해보았는데,
케어제품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운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햇빛에 노출이 좀 심한데, 뭐 앞으로 좀더 지속적으로 써보면 효과가 확실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찾아보니 오전에 사용하기보다는 오후에 사용할것을 권장한다고 하네요~











각종 공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고, 자외선 노출, 건조한 사무실 환경에 지쳐가는 20대 피부에게 적당하다는 메리린 화장품...
타사 제품에 비해서 저렴하고, 피톤치드가 포함되어서 자연친화적으로 향균하거나 케어를 하는데, 아주 좋은듯 합니다.

Mbc 스페셜 - 숲의 신비 피톤치드

앞으로 한달정도는 충분히 사용을 할텐데, 열심히 써보고 효과가 어떤지 다시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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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도를레이 피자 - 통새우가 베이컨에 도를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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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피자헛에서 새로나온피자... 

고구마 무스, 체다 치즈, 통새우, 떡, 베이컨 등등 참 이것저것이 많이도 들어갔구만...^^

블로그코리아에서 체험 리뷰단을 모집하는데, 클립~

 

 피자헛 도를레이 피자&샐러드!

통새우가 베이컨에 도를레이~ 샐러드가 또띠아에 도를레이~

 

블로그코리아를 이용하는 블로거님, 안녕하세요. 한국피자헛입니다! 2010년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고 계신지요? 한국피자헛은 2010년을 맞아 신메뉴 도를레이 피자&샐러드를 출시하였습니다. 피자헛 도를레이 피자&샐러드 소개와 함께 시식과 리뷰를 진행할 블로거를 모집합니다.

 

<피자헛 도를레이 피자&샐러드가 뭐죠?>

 

:: 피자헛 도를레이 피자

‘도를레이 피자’는 고구마 무스와 체다 치즈를 두른 담백한 핸드메이드 도우 위에 통새우와 떡을 고소한 베이컨에 돌돌 말아 토핑하여, 고소하고 쫄깃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신선한 브로콜리와 블랙 올리브, 파프리카 등 각종 야채와 매콤한 특제 소스, 달콤한 허니 마요네즈 소스가 조화를 이뤄 입안 가득 매콤 달콤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 피자헛 도를레이 샐러드

‘도를레이 샐러드’는 기존 샐러드 바에서 제공되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 고구마, 칠리 후실리, 피넛 치킨 등의 다양한 샐러드를 무료로 제공되는 또띠아에 돌돌 말아 각자의 개성에 맞게 샐러드 롤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신개념 메뉴입니다. 도를레이 피자 주문시 도를레이 샐러드를 함께 주문하면 또띠아 3장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도를레이 피자&샐러드
‘도를레이 피자 홈 세트’는 도를레이 피자 미디엄 사이즈와 홈 샐러드, 음료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특히 도를레이 홈 샐러드를 주문하면 오븐에서 갓 구워낸 담백한 치킨 텐더와 새콤달콤한 허니 머스타드 소스가 곁들여져 매장에서와는 또 다른 도를레이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답니다.

 

 

<피자헛 도를레이 피자&샐러드 리뷰어 모집에 도전하세요!>

 

:: 모집인원 블로그코리아를 이용하시는 블로거 50분

:: 신청기간 2010년 01월  15일(금) ~ 2010년 01월 18일(월)

:: 신청기간 신청기간이 넉넉하지 않죠? ^^;; 서둘러주세요!

:: 당첨발표 2010년 01월  19일(화)

:: 리뷰기간 2010년 01월  20일(수) ~ 2010년 02월 01일(월)

:: 도전상품 FAST REVIEWER 2분, BEST REVIEWER 1분께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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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찾습니다(Missing Person) - 사라진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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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내면의 잔인하면서도 탐욕적인 모습을 그린 우리나라 독립영화...
어찌보면 좀 황당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어찌보면 사라지고, 사라지게하는 모습들이 우리네들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뭐 재미나 감동을 기대하고 보기에는 좀 어렵거나 황당하게 느껴질수 있는듯한데, 과연 내가 규남이라면, 내가 원영이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하는 생각을 자꾸만 들게 하는 영화...

규남이 시체를 쌓아둔 모습은 꼭 봉준규 감독에 나오는 괴물이 떠오르기도...-_-;;

개봉 2009년 12월 17일 
감독 이서
출연 최명수 , 김규남 , 김기연 , 백진희 , 안장훈 , 장남일 , 송원용 , 금동현
상영시간 95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스릴러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8년  

인간 내면에 잠든 동물적 본능이 깨어난다.
탐욕스러운 인간들의 개만도 못한 이야기


잃어버린 개를 찾는 전단지를 붙이며 생계를 꾸리는 규남은 돈과 섹스, 폭력으로 사람을 사는 원영으로부터 갖은 폭행을 당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중 동네에서는 계속해서 강아지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윽고 사람들 마저 사라지고 괴기한 일들이 연속해서 벌어지게 된다. 범인을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 규남을 의심스럽게 바라보던 원영은 그의 거체에서 참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전세 보증금 3500만원과 맞바꾼 인생을 건 영화!!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이 전세방 보증금을 빼 영화 제작비에 보탰다는 일화는 독립영화의 현실을 그대로 드러내는 유명한 일화다. 영화를 위해서는 그 무엇도 가릴 것 없는 감독들의 무서운 열정은 <사람을 찾습니다>의 제작 과정에서도 똑같이 반복 되었다. 영화의 제작비를 마련하고자 제작사들을 전전했던 이서 감독은 그를 믿고 선뜻 3백만원을 내어준 선배의 따뜻한 배려에 힘을 얻어 어떻게든 영화를 완성해 내야 한다는 일념으로 자신의 전세방을 월세로 돌리고, 카드 대출을 받는 등 우여곡절 끝에 제작비 3500만원을 마련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미.쳤.다’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고 회상하는 이서 감독의 이 무서운 집념은 그대로 영화의 힘이 되었고 밥 한끼 마음 놓고 먹을 수 없는 초저예산 장편 촬영에 돌입했다. 개런티는 꿈도 꿀 수 없었던 열악한 환경이었기에 투자 형식으로 계약한 스탭들은 영화에 대한 믿음 하나만으로 어느 때 보다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을 진행해 나갔다.

하지만 어려움은 프로덕션 과정 만으로 끝나지 않았다. 바로 실질적인 후반 비용을 감당할 수 없었던 것. 자금의 압박 속에 조감독 시절부터 이서 감독과의 연을 가지고 있던 ‘스튜디오 케이’와 ‘허리우드 현상소’로부터 사운드 믹싱과 후반작업 대한 지원이 이루어졌고 영화는 온갖 고초 속에 드디어 완성될 수 있었다.

제정신이 아니었기에 미쳐서 할 수 있었다는 이서 감독의 이야기처럼 단 한 순간도 숨을 돌릴 수 없었던 긴박한 제작 환경 속에서도 그의 영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의지가 있었기에 무사히 완성될 수 있었고 자신의 인생과 맞바꾸며 제작한 <사람을 찾습니다>는 그러한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스크린을 가득 채울 수 있게 되었다.

단 한 숨도 잠을 이룰 수 없었던 집념의 촬영기

<사람을 찾습니다>의 촬영기간은 모두 15일. 이서 감독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북한산 인근을 배경으로 대부분의 촬영이 진행되었다. 보통의 상업영화를 떠올린다면 15일의 촬영기간은 4분의 1도 안 되는 정도의 수준일 것이지만 부족한 예산과 잔혹한 제작 환경 속에 제작진은 촬영을 감행해야 했다.

한숨도 잠을 잘 수 없는 긴박감 속에 ‘원영’역의 최명수에게 더 강하게 해달라는 주문을 끊임없이 외쳤던 ‘규남’역의 김규남은 자신이 맞는 장면을 연기하며 갈비뼈를 다치는 부상까지 입게 되었다. 또한 매번 컷과 컷의 연결을 고민하고 부족한 시간 속에 촬영과 조명을 조율해야 하는 압박감을 느껴야 했던 이서 감독 역시 집중력의 한계를 느꼈다.

어려운 제작 환경 속에 감독과 배우, 스탭들 모두는 점점 지쳐갔지만 독립영화의 헝그리 정신을 대변하듯 그럴수록 오기가 되살아 났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촬영 스케쥴을 소화한 끝에 15일만에 모든 촬영은 완료 되었지만 제작진은 후회 없는 작품을 완성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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