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목록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2941건

  1. Windows 7에서 이전 XP 도움말(.hlp) 프로그램 파일을 사용하는 방법
  2. 샤니 조각케익 한판 - 까망베르케익,뉴욕치즈케익,초코무스,폐션무스
  3. 아하식품 김치찐만두-부드럽고, 아삭한 만두 인터넷에서 구입 시식기
  4. 서울의 치킨 닭집은 몇군데나 있고, 얼마나 팔까?
  5. 후지필름(FUJIFILM) F70EXR 디카로 찍은 사진 컴퓨터에 복사하기
  6. 파워 오브 레스(Power of Less) - 승자의 다이어리는 가볍다
  7. 경제세미나 - 한동대 김영길 총장, 글로벌 역량과 창의적 인성 2

Windows 7에서 이전 XP 도움말(.hlp) 프로그램 파일을 사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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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나 비스타에서 Widnows7로 업그레이드를 한경우에 프로그램 호환성은 거의 문제가 없는듯 하다.
잘써오다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 간혹 사용하던 도움말을 부르기 위해서 F1 키를 누르니



이상한 창이 뜨고, 기존 도움말 파일은 사용할수가 없다고...
hlp 파일을 직접 실행을 해봐도 마찬가지이다...-_-;;

윈도우8에서 이전 XP 도움말(확장자 hlp) 프로그램 파일을 사용하는 방법(KB917607)

이글은 윈도우7용이고, windows8은 위 글을 참고하세요~

Windows7에 들어서면서 완전히 기본 포멧이 바뀐듯한데...
처음에는 좀 황당했지만, 해결책이 있겠지하고 찾아보니 관련 프로그램이 있기는 하다.

Windows 7용 Windows 도움말 프로그램(WinHlp32.exe)

간략한 설명
WinHlp32.exe는 파일 이름 확장명이 ".hlp"인 32비트 도움말 파일을 표시하는 데 필요합니다. Windows 7에서 .hlp 파일을 보려면 이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개요
Windows 도움말(WinHlp32.exe)은 Microsoft Windows 3.1 운영 체제 이후의 Microsoft Windows 버전에서 제공되는 도움말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Windows 도움말 프로그램은 다양한 릴리스에 맞는 주요 업데이트가 없으므로 더 이상 Microsoft 표준을 충족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Windows Vista 및 Windows 7 릴리스에서는 Windows 도움말 프로그램이 Windows 기능으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32비트 .hlp 파일을 보려면 Microsoft 다운로드 센터에서 프로그램(WinHlp32.exe)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해야 합니다.

일반사용자용 -
x86용 이전 도움말

64비트 Windows 사용자용 - x64 용 이전 도움말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displaylang=ko&FamilyID=258aa5ec-e3d9-4228-8844-008e02b32a2c

다른 사람들이 다운로드한 항목 보기
검색 항목 Windows 7용 Windows 도움말 프로그램(WinHlp32.exe) 을(를) 다운로드한 사용자들이 추가로 다운로드한 항목입니다.
  1. Windows Vista용 Windows 도움말 프로그램(WinHlp32.exe)
  2. Windows XP Mode

뭐 일반 사용자라면 그다지 필요하지는 않겠지만, 프로그래머로써 파워빌더, 델파이, 비주얼스튜디오 등 기존 프로그램의 도움말을 보려면 필수로 설치해야 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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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 조각케익 한판 - 까망베르케익,뉴욕치즈케익,초코무스,폐션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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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치즈케익을 잘먹어서 한번 구입을 해본 조각케익 6개가 한판이라고...
쿠폰을 써서 4000원정도(배송비포함)에 구입을 했는데, 정상가는 대략 9천원정도(배송료포함)
마트에서도 팔기는 하는것같던데 얼마에 파는지 가물가물...

http://gen.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67749847



뉴욕치즈케익... 내가 먹어봐도 괜찮고, 조카도 제일 좋아한다...



초코 무스케익... 이건 너무 달아서 나같이 단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좀 싫어할듯... 조카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듯...



까망베르크림치즈케익... 이것도 맛있구만...


[샤니 ...] [G스탬프행운경매][쿠폰특가8900원/무료배송]샤니 조각케익 한판(6조각)★선택/까망베르케익/뉴욕치즈케익/초코무스/폐션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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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식품 김치찐만두-부드럽고, 아삭한 만두 인터넷에서 구입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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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누가 먹어보라고 가져다준 만두인데, 왕만두보다는 조금 작고, 야끼만두보다는 약간큰데 쪄서 먹으니 맛이 아주 좋고, 속이 푸짐해서 엄마가 앞으로는 이 만두를 사다가 먹자고 해서 찍어놓음...




아하식품 홈페이지 - http://www.ahafood.co.kr/product/product01.htm
G마켓 판매처
http://gen.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75153488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이건 대략 1.5Kg에 9천원정도 하는듯...
찾아보니 분식점등에서도 많이 판매가 되는데, 담에는 고기만두하고, 감자만두, 야채만두등 골고루 먹어봐야겠다...^^

일반 냉동만두와는 달리 정말 속이 푸짐하고, 꼭 명절에 집에서 만들어 먹는듯한 느낌...




 
 
포장규격
30g X 44 / 50 / 84 개입
(주)아하식품 대리점 전점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조리과정
- 만둣국 : 끓는 만둣국물에 만두를 넣은 후 야채를 곁들여 4~5분간
더 끓이시면 맛있는 만둣국이 됩니다.
- 찐만두 : 찜통에 물을 붓고 열을 가해 끓기 시작하면 찜판에 만두를
넣고 8~10분간 쪄서 드시면 됩니다.
- 전자레인지 :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만두를 넣고 약간의 물을 뿌린
후 랩으로 싸고 약 2분간 조리하신 후 드시면 됩니다.
 
주의사항
- 반드시 조리하여 익힌 후 드십시오.
- 조리시 꼭 자리를 지켜 조리과정을 확인하십시오.
- 끓는 물에 조리하여야 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 전자레인지 조리시 접시 및 제품이 뜨거우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필요한 양만큼 꺼내어 조리하시고 남은 제품은 해동되지 않도록
   바로 냉동실에 보관하십시오.
- 특정원료(돈육, 대두, 밀 등)에 대한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특이
   체질은 섭취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장규격
30g X 44 / 50 / 84 개입
(주)아하식품 대리점 전점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조리과정
- 만둣국 : 끓는 만둣국물에 만두를 넣은 후 야채를 곁들여 4~5분간
더 끓이시면 맛있는 만둣국이 됩니다.
- 찐만두 : 찜통에 물을 붓고 열을 가해 끓기 시작하면 찜판에 만두를
넣고 8~10분간 쪄서 드시면 됩니다.
- 전자레인지 :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만두를 넣고 약간의 물을 뿌린
후 랩으로 싸고 약 2분간 조리하신 후 드시면 됩니다.
 
주의사항
- 반드시 조리하여 익힌 후 드십시오.
- 조리시 꼭 자리를 지켜 조리과정을 확인하십시오.
- 끓는 물에 조리하여야 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 전자레인지 조리시 접시 및 제품이 뜨거우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필요한 양만큼 꺼내어 조리하시고 남은 제품은 해동되지 않도록
   바로 냉동실에 보관하십시오.
- 특정원료(돈육, 대두, 밀 등)에 대한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특이
   체질은 섭취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장규격
70g X 14개입
(주)아하식품 대리점 전점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조리과정
- 찐만두 : 찜통에 물을 넣고 끓인 후, 김이 오르면 찜판에 왕만두를 배열한 후 약 4~5분 후 꺼내어 취식하시면 됩니다.
 
주의사항
- 반드시 조리하여 익힌 후 드십시오.
- 조리시 조리기구가 과열될 수 있으니 꼭 자리를 지켜 조리과정을
   확인하십시오.
- 끓는 물에 조리하여야 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 필요한 양만큼 꺼내어 조리하시고 남은 제품은 해동되지 않도록
   바로 냉동실에 보관하십시오.
- 특정원료(돈육, 대두, 밀 등)에 대한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특이
   체질은 섭취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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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치킨 닭집은 몇군데나 있고, 얼마나 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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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에 자료가 공개되었다는데,
정보가 공개된 구에 한해서 보여주었는데, 구로구 266개, 은평구 241개, 강남구 231개 등등...




서울에만 대략 4천여개의 닭집이 있다고...
생각보다는 좀 적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찾아보니 서울시 인구가 2009년에 1050만명정도라는데
1000만명이라고 잡으면 10000000/4000 = 2500
대략 2500명당 닭집이 하나로 생각보다는 상당히 적은듯하다...

물론 영세업체와 시장에서 닭은 튀기는곳, 호프주점에서 파는 닭 등은 제외가 되고,
후라이드 치킨이나 양념 통닭 등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 약 4천개라고...

천만명을 4인가족이라고 치면, 250만 가구이고,
한가구에서 한달에 두마리 정도 먹는다고 치면...
250만명 * 2마리 / 4천개 = 1250마리...

1250 / 30 = 41.666

한달에 두마리정도 먹는다는 가정이라면
한 닭집에서 보통 하루에 40마리 정도는 판매를 할수 있다는...

전국 치킨집은 대한민국과 토고전이 열리는 이날 하루 동안 치킨 소비량이 엄청나 쉴 틈 없이 일을 해야 했다.

한국치킨외식산업협회는 이날 국내 치킨 소비량이 187만5000마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국민 25명당 1마리의 치킨을 소비하는 셈이다. 이는 하루 치킨 평균 소비량인 75만마리에 축구 국가표팀 경기 등 주요 스포츠 이벤트가 있는 날의 평균 매출 증가율 2.5배를 곱한 수치다.

BBQ는 13일 하루 동안 37만5000마리의 치킨을 팔아치운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BBQ 관계자는 "먼저 대표팀 평가전의 경우에도 보통 2∼3배 정도의 매출이 올랐다"며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은 본선 첫 경기인 만큼 최소 2.5배 이상의 매출이 오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말했다.

위 통계를 보면 보통때는 못해도 하루에 100명당 1마리를 먹는다는 이야기인데,
이 경우라면 서울에 하루 닭 판매가 10만마리 / 4000 = 25마리 정도...

이정도면 닭튀겨서 먹고 살기에는 경쟁때문에 쉽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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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FUJIFILM) F70EXR 디카로 찍은 사진 컴퓨터에 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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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FujiFilm) F70EXR 구입, 개봉기

카메라를 구입후에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 복사를 하려고 하니
여태껏 사용한 다른 기종과는 조금 다른 방식...

가장 쉽게 사용할수 있는 방법은 메모리 카드를 꺼내서 메모리 리더기로 컴퓨터에 복사를 하는것인데,
기존(예전방식)에 사용하던 리더기로는 안읽히는 수가 있다...
리더기 구입시에 SDHC 를 지원하는지를 제대로 확인을 하고 구입을 해야 한다.

뭐 리더기로 하는 방식은 넘어가고, USB 케이블을 이용해서 파일을 복사하는 방법을 써본다면...

XP를 사용하는 경우와 비스타나 Windows7을 사용하는 경우가 다르다.

usb로 연결을 하고, 디카의 전원을 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Vista나 윈도우7의 경우에는 새로운 드라이버나 소프트웨어 설치없이 인식이 된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휴대용 장치로 디카가 인식이 된다.




디지털 카메라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External Memory가 뜬다
(물론 외장형 메모리를 뽑으면 내장 메모리(Internal Memory)만 뜰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면 찍어놓은 사진이나 동영상등이 나온다.
이때 파일을 드래그 해서 컴퓨터로 이동을 하거나 복사를 하면 된다.
USB 드라이브로 인식이 된다면 더 좋을텐데, 이부분은 좀 아쉽다는...
(꼭 방식이 스마트폰이나 모바일폰을 인식하는 방법과 똑같다. 스마트폰과 같은 경우에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드라이브로 인식을 시킬수도 있지만, 현재로써는 롬업을 통한 방법이 지원되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는듯)



XP와 연결을 하면 독특한 방식으로 접근이 된다.
아래와 같이 외장메모리를 설치한것처럼 인식이 되서 이 작업을 실행할 프로그램을 선택하라고 나온다.



XP에 내장된 스캐너 및 카메라 마법사를 시작하면...


아래와 같이 찍어놓은 사진들이 나오고, 지우거나, 하드에 복사, 삭제등이 가능하다...
아쉬운것은 이것으로 컴퓨터로 사진을 옮기면 파일명이 새롭게 바뀐다... 001 뭐 이런식으로...



다른 방법은 설치CD를 제공한 FinePixViewer 나 ACDSEE를 이용해서 Windows7과 같은 방식으로 사진을 옮길수도 있다.
아무래도 XP에서는 이 방법이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싶다.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자신의 입맛에 맞는것을 선택하는것이 좋을듯...
뭐 굳이 후지필름의 프로그램이라고 더 나은것도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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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오브 레스(Power of Less) - 승자의 다이어리는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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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생기고는 한다. 이러한 변화에 어떠한 방법으로 접근을 해야 할까?
서점에 나가면 다양한 변화관련 도서가 있다. 그 수많은 책들이 변화의 중요성, 변화의 방법등을 많이 다루지만 우리는 변하지 못하고, 여전히 어떻게 하면 변화를 할수 있을까하고 고민을 하고는 한다.

이 책도 그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책이다. 그렇다가 다른 책에 비해서 아주 색다른 변화를 이야기를 하는 책은 아니지만, 변화라는것을 우리 삶에 전면적인 도입을 추구하는것이 아닌, 삶의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해 나가면서 삶의 일정한 부분의 점층적인 변화를 꾀하는 책으로 꽤 실천적인 변화를 이야기 하는 책이다.

저자는 유명 블로그 운영자로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것, 반드시 필요한것, 몇년간 요긴한것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3개미만의 프로젝트를 선정해서 그것에 매진하고, 불필요한것들은 버리라고 하고, 그 프로젝트들은 적당한 단위로 잘라서 기간을 정해 한단계씩 밟아가기를 권한다.

이메일, 인터넷, 다이어트, 파일정리, 프로젝트 등 우리의 삶속에 항상 존재하지만 버거운것들을 중심으로 아주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다양한 팁까지도 제공을 해주고, 동기부여, 몰입, 아침의식, 저녁의식 등 나름 괜찮은듯한 멋진 방법들도 많이 소개가 되어있다.
다만 실용편에 가서는 너무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어서 따분한 면도 없지않아 있지만, 자신이 부족한 부분과 비슷하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사람에 따라서 변화를 대하는 자세나 방법이 다르지, 누구에게나 맞는 적합한 방식은 없을것이다.
이 책은 삶을 송두리채 바꾸는 그런 변화보다는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것을 하나씩 변화시켜나가는 방법을 통해서 변화를 이야기하고, 이러한 방법이 잘맞는 사람에게는 아주 유용한 지침이 될수도 있을듯 하다.
반대로 요시카피셔의 나는 달린다처럼 삶의 우선순위를 통채로 바꾸는 변화방법이 적합한 사람도 있을것이다.

학생이나 자영업자, 백수 등 시간이 많은 입장에서는 삶을 통채로 바꾸는 방식이 적합할수도 있겠지만, 직장인과 같은 경우에는 이 책과 같은 방식으로 하나씩 한단계씩 접근을 해나가는것이 현대 생활에서는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물론 삶을 통채로 바꾸던, 삶의 일정부분을 바꾸건 중요한것은 목표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을 하고, 지금 이순간 그 목표에 집중을 해야 한다는것은 마찬가지 일것이고, 어떻게 바라보냐의 차이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변화를 꿈꾸지만, 삶을 송두리채 바꾸는 변화보다는, 점진적인 변화와 다양한 팁, 케이스 등을 통해 변화를 이루려는데 도움을 받기에는 많은 도움이 될듯한 책인듯 하다.




<도서 정보>
제   목 : 파워 오브 레스 Power of Less : 승자의 다이어리는 가볍다
저   자 : 리오 바바우타
출판사 : 진명출판사
출판일 : 2009년 10월
책정보 : 240쪽 | 342g | 125*185mm  ISBN-13 9788980104499
구매처 : 북콩 리뷰도서
구매일 : 2010/1/16
일   독 : 2010/1/23
재   독 :
정   리 :

<미디어 리뷰>
눈을 돌리면 어디에서든 쏟아지는 정보, 매체의 발달로 다양해진 사람들과의 접점, 끝 없이 이어지는 직장에서의 업무 등 우리는 모든 것이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파워 오브 레스』는 그런 일상에서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을 추려 무게는 줄이되 보다 알차고 성공적인 삶을 꾸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이런 단순화 과정을 통해 더 소중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저 자는 이 책에서 더 적게 하면서 더 많이 성취하는 법을 가르쳐주며 간단한 변화를 통해 중요한 부분만을 취하는 새로운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이 돋보이는데, 제시한 노하우들의 타당한 목적과 기대되는 뚜렷한 결과들을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까지 풍성하게 곁들여 세심하고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저자 : 리오 바바우타 Leo Babauta

17년간 취재기자, 편집자, 연설문 작성가, 소설가, 자유기고가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아내, 여섯 아이들과 함께 괌에 살면서 매달 구독자 6만 명, 방문자 200만 명에 달하는 블로그 「젠 해비츠(Zen Habits.net)」를 운영하는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다. (「Zen Habits.net」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블로그 50'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작가들을 위한 블로그 「라이트 투 던(Write To Done)」을 열어 성공시키면서 또 한 번 그의 파워를 증명했다.

저자 블로그 - http://zenhabits.net/


<줄거리>
더 느리게, 더 적게, 더 즐기며 살 줄 알아야 한다.
이루게 되는 성과는 오히려 더 많아지고, 그 수준은 더 높아질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신의 삶이 더 행복해진다.

Power of Less로 당신의 모든 꿈은 현실이 된다!

승자의 다이어리는 가볍다. Power of Less!
의사인데 변호사이기도 한 사람.
연기자이면서 가수이기도 한 사람.
공격에 탁월한데 수비까지 완벽한 사람.
공부도 잘하는데 노는 것도 1등인 사람.
회사에서 인정받고 가정에도 충실한 사람.

무엇이든 다 잘하는 멀티 플레이어들이 넘쳐나는 시대.
승자독식의 사회 시스템만 탓하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Power of Less를 만날 것인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4시간(The 4-Hour Workweek)의 저자 Timothy Ferriss의 극찬,
200만 방문자를 자랑하는 파워블로그 젠 해비츠(Zen Habits)의 주인공.

Leo Babauta의
지금보다 더 여유롭게 일하면서 지금보다 더 많이 이뤄내는 놀라운 방법이
2009년, 꿈 많은 당신을 위해 한국에 상륙했다.

일찍이 이렇게 심하게 삶의 요구에 시달린 적은 없었다.
넘쳐나는 일거리, 끝도 없이 이어지는 야근. 누구를 위한 과로인가.

이제껏 이렇게 완벽한 시스템 속에서 편리하게 일할 수 있는 시대는 없었다. 예전보다 더 많은 일들을, 예전보다 더 짧은 시간 안에 해낼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자. 그 완벽한 시스템을 이용해 더 크게 발전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는지.
혹시 인터넷에 올라온 흥미로운 정보와 뉴스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거나 메신저로 끊임없이 수다를 떨고 있지는 않은가? 이메일과 메신저, 핸드폰을 통해 정신없이 몰아닥치는 타인들의 요구사항을 해결하느라 업무 시간을 다 잡아먹고 있지는 않는가? 많은 일들을 끝내기에만 급급해 제대로 해낸 것이 하나도 없지는 않은가?

당신은 지금 당신의 꿈을 위해 사느라 바쁜 것인가.
당신은 진정한 자신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21세기 대한민국은 바쁘다. 대학생들은 공모전, 토익, 어학연수, 인턴생활 등에 시달리고, 직장인들은 직장의 수많은 프로젝트 속에 파묻혀 있으면서도 자기계발의 강박에 시달려 출근 전후로 자격증 공부니 외국어 회화니 헬스니 정신이 없다. 그들뿐만 아니라 주부는 주부대로, 학생은 학생대로, 백수는 백수대로, 심지어 유치원생들도 요즘은 바쁘다.
지금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생각해보라. 이것이 당신이 원하는 삶인가. 조바심과 초조함에 꿈도 잊은 채 뚜렷한 목적의식도 없이, 남들이 하는 만큼 일단 달리고 보는 것은 아닌가? 중요한 것은, 달리는 동안 당신이 정작 소중히 여겨야할 것들이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불친절하고 뜬구름 잡는 자기계발서는 잊어라.
Leo Babauta는 Power of Less를 통해 여러분에게 타협안을 제시한다. 정보의 바다에서 마음껏 헤엄치고, 언제든지 인스턴트 메시지로 대화하며 여전히 초고속으로 일을 처리하면서도, 자신이 얼마나 소비하고 얼마나 일할지 스스로 제한하는 것이 가능한 타협안이다. 더 단순한 삶, 그러나 정말로 하고 싶은 일들을 얼마든지 성취할 수 있는 그런 삶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세심하고 구체적이라는 것이다. "왜 이렇게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이렇게 할 수 있는데?". 끊임없이 의구심을 품으며 자기 계발서를 대할 독자들의 마음을 꿰뚫어보기라도 한 듯이, 제시한 노하우들의 타당한 목적과 기대되는 뚜렷한 결과들을 저자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까지 풍성하게 곁들여 전해준다.

Power of Less는 원하는 삶을 사는 'Style'에 관한 이야기다.
Power of Less는 소설을 쓰는 법이나 마라톤을 하는 법, 담배를 끊는 법에 대해서 가르쳐주지 않는다. 이 책은 그런 종류의 노하우를 제공하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삶을 단순화하고 핵심에 집중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어떻게 하면 더 적게 하면서 더 많이 성취할까. 어떻게 하면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그 집중력을 이용해 목표를 성취할까. 그 노하우를 가르쳐준다. Zen Habits.net에 열광하는 월 6만 구독자, 월 200만 방문자들의 체험 후기를 통해 이미 검증된 여섯가지 법칙(part1)과 저자의 진솔한 실전 노하우(part2)를 배워보라. 책상정리, 이메일 관리, 천천히 운전하기 등의 일상 속 사소한 습관부터 대학 진학, 취업, 승진까지. Power of Less 한 권으로 더 단순하고 더 여유롭게 살면서도 당신이 원하는 모든 꿈들을 이루자



<책속으로>
감사의 글
들어가며

1부 여섯 가지 법칙
1장 Why Less Is Powerful
적게 하는 것이 왜 좋은가?
2장 The Art of Setting Limits
제한하기의 기술
3장 Choosing the Essential, and Simplifying
핵심 가려내기와 단순화하기
4장 Simple Focus
하나에 집중하기
5장 Create New Habits, and the Power of Less Challenge
새로운 습관 붙이기, 그리고 목표 낮게 잡기
6장 Start Small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2부 실전
1장 Simple Goals and Projects
목표 리스트와 프로젝트 리스트를 단순하게
2장 Somple Tasks
작업과제 리스트도 단순하게
3장 Simple Time Management
단순한 시간 관리
4장 Simple E-mail
이메일 관리
5장 Simple Internet
인터넷 사용 간소화하기
6장 Simple Filing
단순한 파일링 시스템
7장 Simple Commitments
책임 목록 단순화하기
8장 Simple Daily Routine
단순한 일과
9장 Declutter Your Work Space
작업공간에 잡동사니 없애기
10장 Slow Down
천천히 하기
11장 Simple Health and Fitness
건강을 지키면서 몸매를 가꾸는 간단한 비결
12장 On Motivation
동기부여



나는 무엇이든 단순한 것이 최고라고 믿는다. 단순화하면 할수록 인생의 질이 향상되는 것을 나는 몸소 체험했다. 잡일과 잡설을 줄이니 비로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즐길 수가 있었다.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것들을 싹 없애니 일에 제대로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훨씬 나은 결과물을 낼 수 있게 되었다. 글을 쓸 때도 군더더기를 쳐내고 핵심 전달에 꼭 필요한 단어만을 사용하자 글의 질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
… 중략 …
내가 추구하는 단순함이란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의 단순함이다. 더 많이 하는 게 아니라 더 적게 하면서 대신 현명한 선택을 내려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이다. --- p.8

가장 힘든 것은 내가 보기엔 핵심적이지 않은 업무를 남이 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다. 그럴 때는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거절하는 것이 나의 핵심 리스트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럴 시간이 없어요."라고 말해야 할 상황이라면 피하지 말고 분명하게 말을 하라. 거절하는 것도 하다보면 기술이 붙는다. 특히 핵심에 집중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자신에게 더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될수록 거절도 더 쉬워진다. 더불어 여러분이 솔직하게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책임만 맡으려고 하면 나중에는 남들도 더 이상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게 될 것이다. 내 시간은 내가 먼저 소중하게 여겨야 남들도 그것이 소중한 줄 안다. --- p.48

모든 책임을 다 맡아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문제는 자기만의 시간을 30분도 가질 수 없으며 그 모든 책임이 요구하는 시간과 에너지에 지쳐 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어떤 일을 맡아달라는 부탁에 "예"라고 대답할 때마다 우리는 우리 자기 삶의 일부분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 모든 책임을 처음부터 한꺼번에 떠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책임은 한 번에 하나씩 우리의 어깨 위에 놓인다. 그리고 따로따로 떼어놓고 보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그것이 서서히 누적되어 우리의 삶을 집어삼키고, 결국 우리의 삶이 우리의 것이 아닌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 p.148

오늘날 우리는 2백 년 전만 해도 꿈도 못 꿨을 엄청난 속도로 정보와 음식, 미디어 등을 소비하고 있다. 하루 스케줄의 마지막 1분까지 할 일로 꽉 채워져 있기에 우리는 아침도 거르고 출근하고 온종일 헐레벌떡 뛰어다니며 긴 하루가 끝나면 지쳐서 침대 위로 쓰러진다.
문제는 인간이 이렇게 살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의 몸과 정신은 천천히 굴러가는 삶에 알맞도록 설계되어 있다. 어쩌면 포악한 짐승에게 잠시 쫒기는 정도의 스트레스는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지속적인 과로가 주는 엄청난 스트레스, 깨어있는 시간 내내 숨 가쁘게 달려야 하는 페이스는 아무도 감당할 수 없다. 그 결과 우리는 피곤에 절어 항상 지쳐있고 항상 비참하다. 바꿔 말하면 페이스를 늦출 수만 있다면 우리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더불어 효율성과 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 적은 시간 안에 더 많이 하는 법을 배우라는 게 아니다. 정작 배워야 할 것은 어떤 일이든 제대로 하는 것과 정말로 해야할 일을 하는 것, 이 두 가지다. 이 단순한 조합이 일의 효율이나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그건 차치하더라도 페이스를 늦추기만 한다면 인생에서 무엇을 성취하건 우리의 삶은 훨씬 풍요로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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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 - 한동대 김영길 총장, 글로벌 역량과 창의적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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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도 KBS 대한민국 길을 묻다에 출연해서 우리나라 대학교육과 중고등 교육 평패와 앞으로 나아가야할 글러벌 역량과 창의적 인성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를 말해주는 강연...

강연을 들으면서 느낀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뻔한 이야기라고 말할수도 있는 내용들이다. 한마디로 당연하고, 그렇게 해야 하는 내용들을 현재 우리의 교육시스템이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고, 중요한것은 당연한 그것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면서 아이들을 이끌고 밀며 나가기보다는, 아이들 스스로 그것의 중요성을 느끼고 스스로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는것이다.
전혀 급진적인 내용도 아니고, 당연한 말씀이지만 별로 생각없이 지나가던 내용들도 많이 꼬집어 준다. 예를들어 고등학교의 문과 이과제도도 잘못된 제도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학생들이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진로대로 진학을 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그저 수학이 싫고, 잘하고 따라서 정하기도 하는데.. 막상 사회에 나가면 상과, 경영 등의  계열도 수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하게 된다...
물론 지금은 이런 멋진 교육을 하고 있는 한동대가 제대로만 자리를 잡는다면 또 앞으로의 대학들은 죄다 한동대식으로 변모를 할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정말로 우리의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대학을 가고, 대학교육을 받는 진정한 이유와 목표는 무엇인지를 다시금 곰곰히 생각해볼수 있는 멋진 시간이였다.

대한민국, 길을 묻다 - 대학의 입시열을 대학의 교육열로 바꾸자 - 김영길 한동대 총장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 주 제 : ‘글로벌 역량과 창의적 인성’
- 주요 내용 브리핑 (주최: 인간개발연구원)

-강연: 김영길 총장(한동대학교)
▲ 서울대 금속공학과 졸업
▲ 미국 미주리주립대 금속공학 석사
▲ 미국 뉴욕RPI공대 재료공학 박사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료공학과 교수, 이사
▲ 국제미래학회 공동회장
▲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과학분과위원장
▲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교육분과위원장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교육협력위원회 위원
▲ 대통령소속 자문위원회 사회통합위원회 본위원
<상훈> NASA 발명상 2회, 올해의 과학자상, 몽골 ‘교육기여 공로훈장’, 한국기독교학술상, 한남 인돈학술상 外


<주요내용>

‘네 트워킹화 된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어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대학 교수 또한 연구논문보다는 인재양성을, 연구역량보다는 교육역량을 중시해야 한다’급변하는 21세기 세계 경쟁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통용될 수 있는 인재만이 이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다는 김총장의 얘기다.

김총장은 이를 보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는데,

1. 글로벌 인재교육 양성
21세기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는 20세기 산업사화가 요구하는
인재와는 분명히 다르다.

2. 언어교육에 중점, 영어는 물론 아시아 중심 시대에 대비해
한자 2천자를 모든 학생이 습득하게 교육시킴.

3. 무감독 양심시험을 통해 정직과 투명, 신뢰등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매우 깊게 절감함

4. 정직과 성실과 팀웍이 바탕이 되는 지식교육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의 교육은 지시겡만 집중되어 있다/.

5. 자기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교육에서 벗어나 공부해서
남주자는 생각으로 지식을 공유하는 교육문화정책.
그래서 개도국에 교육을 나눠주는 국제화 교육 도입

6. 교육의 정석을 찾자.
즉 지성과 정직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면 취업은 크게
걱정안해도 된다. 현재 대학은 취업교육을 전문화 시키는 취업
전문학교 같은 느낌이다. 경쟁이 필요하지만 먼저 더불어 사는
배려의 마음은 더 우선이다.

7. 모방과 추격에서 이제는 창의의 시대로
선진국의 요건은 전세계에서 우리만의 1등가는 제품을 만들어
2등가는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3등국가를 위해 부를 나눠
주는 것이다.

8.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1년동안 모든 공부를 해 본후 학과
전공을 결절하고 복수전공을 한다.
교수들은 논문수 발표보다는 학생팀웍교육이 더 중요하다.
즉, 학생들은 교수의 인격을 배운다. <끝>



공저 : 김영길

한 동대학교 총장이다. NASA에서 근무하며 발명상을 두 번 수상하고, 1994년 미국의 저명한 과학자 인명사전인 ‘미국의 과학자’들에 한국인 최초로 수록된 인물이다. 1979년 한국과학원 교수로 부임하면서 귀국한 이후에도 반도체 금속을 연구해 수출하는 등 과학자의 길을 꾸준히 걸었다. 1994년부터 한동대 총장으로서 탁월한 실력과 인성을 함께 갖춘 균형 잡힌 인재상을 내세우며 교육 중심 대학의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 한동대는 첫해 ‘졸업생 100% 취업’이라는 기록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2008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하는 우수인력양성대학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길을 묻다」독특한 제목으로 눈길을 끌었던 화제의 TV 프로그램에서 우리 사회를 이끄는 최고의 리더들이 제시했던 희망과 대안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명사 16인이 대중들에게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정치, 경제, 과학기술,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출 것인가’가 아니라 우리의 현실을 토대로 우리를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견해를 공통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기존의 틀을 깨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인재 양성이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세계에 대응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사회 구성원의 열정과 에너지를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는 효과적인 리더십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한국 최고 석학들의 특강을 상세하게 전하는 이 책을 통해 한국 사회와 자신의 잠재력을 재발견하며, 한국의 올바른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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