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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통972

친구의 결혼식(돌잔치) 청첩장이나 초대장의 카페나 게시판에 대신 올려주는것은 가급적 삼가하자! 이제 3월이고 슬슬 본격적인 결혼시즌이 돌아옵니다. 뭐 보통 누구나 초중고 대학 동창, 직장 OB 등 게시판에 가입을 해놓고는 하는데, 직접 연락이 오기도 하겠지만, 게시판이나 이메일 등을 통해서 우선을 결혼소식을 듣고는 합니다. 이러한 경우 당사자가 직접 결혼을 한다고 게시판에 알리는것은 뭐 문제가 될것은 별로 없지만, 다른 친구가 대신해서 올리는 경우는 어떨까요? 뭐 당사자가 게시판에 들어오지 못할 피치못할 경우도 있기는 하겠지만, 이러한 경우 대부분은 그동안 친구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서 직접 올리기도 무안해서, 다른 친구가 대신해서 올려주는 경우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오지람이 넓은 경우의 친구가 부탁을 하지도 않았는데, 올려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신랑,신부나 게시판에 올린 친구를.. 2012. 3. 14.
축구선수 메시의 드리블과 슈팅을 보고, 집중과 성공의 기본을 생각해본다 축구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는 않지만, 몇일전 바르셀로나의 메시(lionel messi)가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레버쿠젠에 헤트트릭을 넘어 무려 5골을 넣고, 루니도 트위터에서 극찬을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방송을 찾아보았다. 월드컵때 잠깐보고 그가 경기에 뛰는 모습을 처음으로 본듯한데, 참 인상적이였다. 특히나 그가 넣은 5골 장면을 계속 돌려서 봤는데,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그의 시선이 대부분 공에 가있다는것이다. 위는 두번째 골을 넣을때 골키퍼와 1:1로 부딪친 상황이였는데, 이 경우에도 그의 시선은 대부분 축구공에 집중되어 있다. 공을 차서 골대로 집어 넣기 위해서는 골대의 위치, 수비수의 위치, 공의 위치를 모두 고려해야 할것이다. 하지만 매시의 슛장면을 보면 무.. 2012. 3. 13.
제주 강정 구럼비 해군기지의 해적발언과 광우병 사태를 바라보는 조선일보의 침소봉대의 편파보도 어제 오늘자 조선일보 신문을 보다보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한나라당.. .아니 새누리당의 보복공천이나 나경원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의 기소청탁등 굴찍한 기사는 거의 구석퉁이에 조그마하게 자리를 잡고 있고, 제주 구럼비, FTA반대 등에 대해서만 연일 일면을 장식하고 있더군요. 특히나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후보인 김지윤씨의 부적절한 해적발언을 가지고, 야권, 좌파의 전체 목소리인듯 연일 주장을 하고 있더군요. 해군기지 자체의 문제보다는 이를 통해서 점점 떨어져나가는 우파, 보수층의 집결을 꾀하려는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한마디로 해군기지 자체의 문제보다는 이를 다음달 국회의원 선거용으로 쓰려는 속셈인듯 합니다 오늘자 신문을 보면서 미국 쇠고기 파동으로 인한 촛불시위때 이들이 어떠한 시각으로 여론을 조작하려고.. 2012. 3. 10.
붕어빵을 먹으며 프렌차이즈, 자본,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 보다 조카가 좋아해서 어머니가 종종 사오시는 붕어빵.... 근데 가만히 봉투를 보니 인쇄가 되어 있고, 브랜드명도 황금잉어빵인데, 자매품이 황금 호박 호떡, 녹차 호떡, 찰 호떡, 더블 호떡 등으로 사세 확장까지... 봉투하단을 보니 황금식품이라고 도메인까지 가지고 있는 체인사업체인듯... 보기에는 평범해보이는 붕어빵... 크기는 예전에 먹던 붕어빵에 비해서 약간 작다... 한입을 베어먹어보니, 이건 뭥미... 단판이 좀 부족한 느낌... 분해를 해보니 그정도까지는 아닌데, 아무래도 재료를 배합할때 단팥이 좀 덜들어간 부분도 있는듯 하다. 완전 해부를 해보니 밭은 적절하게 있는듯... 다만 역시나 붕어빵은 굽자마자 바로 먹어야 바삭한맛으로 제맛을 느낄텐데, 약간 식으니 맛이 많이 반감되는듯하다. 그래도 맛있게.. 2012. 3. 6.
금연약 챔픽스로 금연 3일차의 마시멜로 이야기 - 금단현상은 없지만, 담배에 대한 환경과 유혹을 없애자! 금연보조제 챔픽스(Champix), 의사 처방전으로 약국에서 구입해서 복용하는 방법 금연약 챔픽스로 금연준비기간으로 이틀째 복용중인데, 효과가 꽤 좋은듯... 내과에 가서 의사의 처방을 받아 구입 복용하고 있는 챔픽스... 일주일간의 준비기를 거쳐서 토요일저녁부터 금연에 돌입... 준비기간에는 담배가 잘 안받고, 기침이 많이진다.. 꼭 담배를 처음 필때나 몇주간 담배를 끊었다고 피울때의 느낌이라고 할까? 그래도 습관때문에 담배를 계속 피웠지만, 양은 꽤 줄이다가, 금연을 시작... 의지로 금연을 할때보면 다양한 금단증상이 나타나는데, 나같은 경우에는 잠이 무진장 쏟아지고, 정신도 좀 몽롱한편인데, 챔픽스를 복용하고, 금연을 시작했더니 기존에 있었던 금단증상은 전혀 없는듯하다. 다만 주말에 약을 먹고 낮잠.. 2012. 3. 5.
조카 연서의 어린이 집(유치원) 재롱잔치 사진과 동영상 이제 5살인 우리 연서의 두번째 재롱잔치... 동산교회 본당에서 꿈을 여는 가족사랑 큰잔치라는 제목으로 열린 재롱잔치... 꿈을 여는 어린이집, 불광 1동 레미안 아파트단지 부근 동산교회내의 유치원 미리 도착을 했는데, 수많은 학부모들이 먼저 도착해서 유치원에서 틀어주는 아이들의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는데, 유치원 원장님이 재롱잔치에 대한 주의사항을 주는데, 6-7세의 경우에는 부모를 보면 더 신나서 열심히 하지만, 4-5세 미만은 부모를 보면 울고, 부모에게 가려고 하기때문에 가급적 아는 척을 하지 말아달라고... 약 3시간에 걸쳐서 펼쳐진 아이들의 재롱... 정말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다는 말밖에는...^^ 그중에서 군계일학인 우리 연서의 동영상들...^^ 가만히 보면 몸만 열심히 흔들어데는것밖에 .. 201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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