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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 팝(Raison POP) - 금연천국나라의 잘못된 마케팅 방법 한밤에 담배를 사러 편의점에 갔다가 구입한 레종 팝... 기존의 담배 17가치와 맨솔 3가치가 들어간 새로운 방식의 담배... 이러다가 종합선물이라는 담배가 나오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 P 2010. 9. 17.
24k 순금 한 돈에 17만원대 돌파했는데, 금을 팔어 말어? 극장에 갔다가 본 금시세닷컴 연신내점(02-359-7688) 금시세닷컴 홈페이지 - http://kumsise.com/ 한돈(3.75g)에 24k가 174.500원, 18k가 128,257원, 14k가 99,465원이라고... 요즘 많이 오른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무진장 오르기는 한듯... 예전에 대우증권에서 선물오 받은 24k 순금 핸드폰 고리가 생각나서 찾아보니 아직도 있다~ 근데 보증서를 보니 1.125g으로 1돈의 30%... 가격을 계산해보니 52500원이라는... 현금으로 바꿀까 싶은 생각도 들기는 하는데, 엄마가 그냥 두자고... 뭐 현금으로 바꾸어봤자.. 바로 돈을 쓸꺼라고....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기는 하다...^^ 내가 그돈을 받아서 통장에 넣어둘리도 없고... 분명 뭔가를 또 사버리.. 2010. 9. 17.
홈(Home), 환경파괴에 인한 현실과 해결책을 이야기하는 다큐영화 정말 아름다운 화면속에서 지구의 환경파괴, 환경오염을 이야기하는 내용의 다큐영화인데, 역설적이게도 환경파괴까지도 기이하고, 아름다운 화면을 통해서 보여주는 영화... 인류는 발전을 하고, 더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을 하지만, 실제로는 그것들이 지구를 파괴하고, 오염시키고, 제살깍기식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을 잘 비판한 영화인듯하다. 북극이나 남극처럼 어느 특정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영화가 아니라, 지구 전반에 걸쳐서 환경오염, 파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한국도 6.25전쟁이후 파괴된 살림을 복구한 이야기도 잠깐 나온다. 그리고 문제점만 지적하는것이 아니라, 수많은 나라들이 부단히 환경이 파괴되는것을 막기위해서 노력하는 모습또한 설명해주는데, 무엇보다 이 다큐영화가 마음에 드는것은 마지막 결말.. 2010. 9. 16.
홍엽새, 쿠엘레아(quelea) - 지상에서 가장 숫자가 많은 조류 새 KBS 다큐멘터리 살아 있는 지구 - 1편 남극에서 북극까지 의 7편 생명의 요람, 평원 편에서 나온 홍엽세... 아프리카에서 서직하는 조류로 지상에서 가장 숫자가 많은 새라고 하는데, 무려 15억 마리가 무리를 이루고 다닌다고... 전체적인 개체수까지는...^^ 아프리카 쿠엘레아는 홍엽새라고도 한다. 참새목 베짜는새과에 속하는 아프리카산의 작은 새이다. 아프리카에서는 방울세로 분류하는 이 새는 작은 새로 무리의 개체수는 어마어마하다. 15억마리가 군무를 이룬다. 곡물을 먹는 홍엽새가 무리를 지어 해를 입히는데, 이들이 나무에 앉으면 가지가 부러질 정도이다. 쿠엘레아(quelea)새는 분홍색을 띠는 번식기의 수컷이다. 많은 개체수 발생으로 작물에 해를 주기도 하며, 나무에 앉을 때 나뭇가지를 부러뜨리기도.. 2010. 9. 16.
KBS 클래식 오디세이 - 상하이 사중주단(Shanghai String Quartette), 비올라 아브리 레비탄(Avri Levitan) 정말 오래간만에 본 클래식 오디세이... 진행자도 바뀌었구만...^^ 상하이 사중주단의 음악을 시작으로 해서, 바이올린이나 첼로에 묻쳐서 거의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비올라의 멋진 협연을 보여줌... 마지막으로는 바하의 곡을 재즈연주자가 편곡한 시칠리아나라는 곡인데, 뮤직비디오가 아닌, 애니메이션으로 삶의 모습을 멋지게 보여준 작품인듯한데 첼로의 선율이 기억에 남는 멋진 작품인듯... 2010. 9. 14.(화) 밤 12시 35분(KBS 2TV)※ 곡 관련 정보는 『작곡자/ 편곡자/ 곡 명/ 연주자』순입니다. ※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웰컴투 오디세이 ♬ 드뷔시/ 현악4중주 g단조 Op.10 2악장 ‘충분히 생기있게, 리드미컬하게’/ 상하이사중주단 ♬ Han-K.. 2010. 9. 16.
배터리, 천재투수와 뚝심포수의 우정과 열정을 그린 일본영화 동생때문에 시골로 전학을 가게된 주인공이 그곳에서 새로운 친구겸 포수를 만나서 야구를 하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와 소년들의 성장을 그린 일본 영화로 과거의 상처때문에 동료를 믿지 못하다가, 이제는 믿음직한 동료이자 친구를 만들어내는 스토리... 네티즌의 평가도 좋고, 개인적으로도 일본 영화를 좋아해서 기대를 하고 봤는데, 너무 큰 기대를 했는지 기대에 비해서 좀 실망스러웠던 영화... 원래는 드라마로 2008년에 제작되었던것을 극장판으로 따로 만든듯한데, 성장영화라서 그런지 소년들의 야구에 대해서 스스로나 친구들에게 던지는 진지한 질문이나 친구의 어머니에게 "야구는 시키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는 거예요" 등의 명대사들이 영화보다 더 기억에 남는듯... 주인공의 모자가 내가 쓰고 다니는 모자와 똑같은데, 흰.. 201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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