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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을 보호하는 나만의 방법 - 피로한 눈의 원인! 컴퓨터 볼 때 앞으로 숙인 자세 때문! 요즘은 컴퓨터의 보급과 함께 직장에서 눈을 혹사하게 되고, 따라서 눈의 피로를 호소하고 있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눈의 피로는 화면을 쫓음, 화면을 응시하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생각되나, 실제는 보다 뿌리 깊은 원인이 있는듯 하다. 그 원인을 알기위해 한번 이상한 좌선을 취해보자 . 발의 위치는 항상 좌선의 스타일로 있으나, 상체는 20분이상 정도 계속 앞으로 기울게 한다. 맨 처음 몇 분간은 아무렇지도 않으나 10분, 20분 그대로 있으면 허리는 아프고, 얼굴은 붓고, 눈은 눈물어림, 답답하게 된다. 마치 컴퓨터 화면에 피로해졌을 때 눈의 증상과 똑같다. 컴퓨터를 취급할 때는 틀림없이 자세가 전경(前傾)으로 된다. 눈의 피로는 바로 이 전경 자세(앞으로 기울어진 자세)가 숨겨진 원인! 피로한 눈 및 가.. 2010. 10. 30.
스마트 스웜(The Smart Swarm) 도서 서평,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세상을 뒤바꾼 가장 영리한 집단 한명의 천재와 대기업 조직이 하나의 제품을 만들기로 한다면, 과연 누구의 제품이 뛰어날까요? 조직도 하나, 천재도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 내는 조건이라면 한번 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획기적인 아이디어나 개인이 혼자서 유리한 예술작품 등은 개인이 유리할수도 있지만, 현대사회를 떠올려 보면 과연 개인이 혼자서 만들어낸 히트상품이나 제품은 딱히 떠오르는것은 없더군요. 그럼 조직은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된것이니 더욱 뛰어나고, 개개인의 힘은 부족한것일까요? 인간은 스스로를 만물의 영장이라고 스스로 말하지만, 간혹 과연 그럴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산업화시대에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조직의 부속품처럼 아무 생각없이 자신이 맞은바 일에 충실하는것이 미덕이였지만, 이제는 지식화시대로 옮겨가면서 개.. 2010. 10. 30.
[은호식당] 남대문 시장 푸짐한 양의 도가니탕, 꼬리곰탕, 설렁탕 맛집 방문기 점심시간에 들려본 남대문의 은호식당입니다. 차를 타고 남대문까지 가서 먹었는데, 뭐 대충먹지 멀리까지 가냐싶었는데, 먹어보니 상당히 만족스러운 맛집인듯 합니다. 찾아보니 본점은 여의도에 있고, 남대문점, 서소문점, 여의도점이 있는듯 하네요. 진주집 - 남대문시장 꼬리곰탕맛집 위의 집도 괜찮은데,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간 은호식당이 더 괜찮은듯 하고, 넓기도 훨씬 넓더군요. 12시 반이 다되어가는데도 빈자리가 없을정도로 꽉 차있는 1층... 결국 2층으로 올라갔는데, 방도 여기저기에 있더군요. 메뉴는 꼬리토막, 꼬리곰탕, 도가니탕, 소머리국밥, 양지탕, 설렁탕, 해장국, 꼬리, 도가니수육, 양지수육, 소모리수육, 꼬리찜, 모듬수육, 방치찜 등 다양한 메뉴로 점심식사는 물론, 저녁에 술한잔 하기에도 좋을듯 합.. 2010. 10. 30.
술은 가게가 아닌 약국에서 판매하라! 왜 술을 편의점에서 파는지 이해가 안 돼.... 마음이 아플때 마시는게 술이잖아? 치료제니까 약국에서 팔아야지! MBC 개그버라이어티 꿀단지에서 유세윤이 진행하는 고래고래라는 코너에 나온 허세 허풍남의 대사인데, 세상살이의 모두가 오버인 한 남자의 독백들인데, 어찌나 웃기고 공감이 가던지....^^ 술은 마트나 슈퍼가 아닌, 약국에서 팔라! 근데, 그러러면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야 하나요...^^ 2010. 10. 30.
눈치보는 회사의 사슬 사장은 회장의 눈치를 보고, 부장은 사장의 눈치를 보고, 직원은 부장의 눈치를 본다... 회장이 자리를 비우면 사장이 농땡이를... 사장이 자리를 비우면, 부장이 농땡이를... 부장이 자리를 비우면, 직원이 농땡이를 피운다. 고로 회장이 자리를 비우면, 사무실이 썰렁해진다... 또한 회장이 맘대로 해먹으니, 부장도 업체들의 등을 쳐먹고... 직원들도 어떻게하면 용돈이나 부수입을 벌수 없을까하고 생각을 한다 예전에 어떤 회사에 들어가서 직접 본 경험담... 해결책을 뭐가 있을까 싶은 생각을 해본다. 결론이야 솔선수범이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다. 부장, 사장이 회장의 눈치를 보는것의 1/10만 직원들의 눈치를 보고, 관심을 가지며 먼저 나서서 솔선수범을 하는것 외에, (나는 그러지만) 너희들 .. 2010. 10. 30.
삼가연정(三嘉連亭)-서울시 안국역부근의 노인을 위한 실버 북카페 점심을 먹고 종로 허리우드 극장에서 안국역 방향으로 걸어가는데, 처음보는 이상한 곳이 있는데... 서울시 책 - 다실 삼가연정 이라고 써있고, 노인분들이 계시더군요... 뭔가 하고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실버 북카페인 삼가연정(三嘉連亭)이라는 곳이라고 하네요. 개소 100일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를 하기도 하는데, 현재까지 10,000명이 넘는 시민 방문으로 노인 창업 성공 모델로 정착된듯 합니다. 그러고보면 노인분들이 종로, 파고다공원 인근에 많이들 모이시는데, 그분들을 위한 시측의 배려인듯 합니다. □ 서울시가 지원하는 고령자기업 '삼가연정(三嘉連亭)'이 지난 11월 25일, 개소 100일을 맞이하였다. 삼가연정은 60세 이상 어르신 16명이 운영하는 실버 북 카페로 노년층에게 휴.. 201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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