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 - 우동, 고공 삼단토스트, 병뚜껑 날리기, 선박줄잡이의 달인
우동은 정말 이런 추운날씨에 뜨듯하게 먹으면 정말 좋을듯.. 다행이 마포에 달인이 한명있는데,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다는... 업체 정보는 글하단에 있습니다. 고공 삼단토스트는정말 저렴한 가격에 토스트를 파는 가게인데, 부산가면 한번 먹어보고 싶다... 선박줄잡이는 참 희귀한 직업인데, 투포환선수로 나가서도 될듯한 분...^^ 병뚜껑 날리기의 달인은 정말 입이 딱벌어진다... 바텐더라는 직업을 가진 분인데, 그저 병을 따서 주는 단순한 과정을 자신만의 병을 따고, 병뚜껑을 날리는 기술을 부단히 연습해서, 손님들이 술을 하나 주문해도 즐거움과 신기함을 주는데, 정말 똑같은 일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로 일하는것이 중요하고, 어떠한 직업이라도 그러한 노력을 가지고 한다면, 충분한 자부심과 다른 사람..
2011. 1. 25.
SBS 생활의 달인 - 송년특집 도전 스타달인, 2010년 올해의 달인상
연애인인 정만호, 성대현과 남현희 선수가 각각 이사짐, 세차, 순대포장에 도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작년 한해에 있었던 멋진 달인들, 방송에 나가지 못한 달인들의 소식들을 전해주고, 마지막으로는 올해 방송했던 사연들중에서 가장 감동적이였던 달인들을 소개하고, 대상자에게는 고급 현대자동차를 선물... 생활의 달인 - 짜장면, 천연비누, 페트병 분류, 스프링끼우기의 달인 대상자는 예전에 페트병 분류를 하시던 분이 당선되시고, 그때 방송에서 버스를 타기를 기피했는데, 선물로 자동차를... 근데 과연 달인분이 비싼 유지비가 드는 차를 몰고 다닐수 있을지... 차라리 상금으로 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암튼 작년한해 참 멋졌는데, 새해에도 더 멋지고, 삶에 희망을 주는 분들을 더 많이 소개시켜주시길! 생..
2011. 1. 25.
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왕관인사맨,쉼 없이 점프하는 개,팔굽혀펴기 천 개 할아버지,피아노 치는 발달장애아 김민수
왕관인사맨 할어버지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등산로 입구에서 열심히 인사를 하는 할아버지... 이런분들은 한강에도 계시고, 여기저기에서 많이 볼수 있는듯.... 매일 점프하는 개는 유기견을 데리고와서 키우는데, 주인이 어디에 있나 불안한 마음에 부지런히 점프를 하며 주인을 찾아보는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 팔굽혀펴기 천개를 하는 할아버지는 대충하는것이 아니라, 거의 FM방식으로 천개를 1시간동안 하시는데, 젊은 운동선수들도 그렇게는 못하는데, 역시 누구나 부단히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을 느끼게 해준 멋진 할아버지! 다큐프라임 기억력의 비밀 - 기억력을 높여 드립니다 (사진보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서번트, 축복받은 천재들의 초대 마지막은 발달장애를 가진 민수군의 이야기인데, 1..
2011. 1. 25.
MBC 불만제로 - 저가 감귤의 비밀, 전기매트의 비밀
인터넷에서 보면 아주 저가의 감귤이 팔리는데, 농장관계자의 이야기로는 가능하지 않은 금액이라고... 그래서 실체를 들여다보니, 아주 작은 사이즈나 아주 큰 사이즈로 비상품 감귤이라고 판매되어서는 안되는 규격의 제품을 팔고 있다는 내용의 방송... 0번, 1번 등은 파기되거나, 쥬스같은 제품을 만들기위해서 다른곳에 나가야 하는데, 업자들이 몇푼이라도 더 받기위해서 이 제품을 정식 제품인것처럼 속여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귤은 껍질의 상태같은 외관이 아니라, 귤의 크기로 제품을 판정하는데, 너무 작은것은 달기는 하지만, 신맛이 너무 강하고, 큰것은 당도가 너무 떨어진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람! 참고로 규격에서 벗어가는 감귤 1번과는 횡경 51mm 미만이고, 9번과는 77mm이하라고 합니다. 일월매트 LG청..
2011. 1. 25.
SBS 스페셜 다큐멘터리, 짝 2부 - 너는 내 운명인가?
1부에서는 생존경쟁 미팅식으로 진행을 했는데, 방송 내용은 좀 실망스러웠다는... 2부에서는 너는 내 운명인가라는 제목으로 노부부들의 모습속에서 사랑, 애환을 돌아보며, 짝이란 무엇인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해주는 내용의 방송... 한집은 아들이 귀한집으로 시집을 가서 아들까지 낳았지만, 그 아들이 죽은후에 계속 딸만 낳게되자, 첩을 들여서 결국에는 아들을 낳았는데, 두여자가 한명의 남자와 계속 살아온 모습을 보여준다. 첫번째부인은 자신의 한과 안타까움을 은연중에 나타내고, 두번째 부인은 자신의 자식들을 남의 호적에 올린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하는데, 참 안타깝웠다는.... 하지만 자녀들은 두 부인들이 편애없이 잘 키워주어서 양쪽 어머니에게 같이 잘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참 아이러니 하기도 했다는....
2011.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