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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편의점에서 2천원에 즐기는 김밥과 컵라면의 간단한 점심 혼자서 일을 보러 가거나, 여행을 가게되면 가장 애매한것이 밥먹는것... 뭐 여행을 간다면 돈이 조금 들더라도 인근의 맛집을 찾아가보게 되지만, 일을 보러 나가게 되면 생판 모르는 지역이라면 뭘 먹을지도 걱정이고, 귀찮기도... 성수동에 나갔다가 아는 사람도 없고, 괜찮은 음식점도 안보이고 보이는건 죄다 공장뿐... 어쩔까하다가 걍 편의점에 들어가서 사발면과 김밥.. 그리고 혹시나 해서 간식으로 핫브레이크를 하나 구입... 라면이 익을때 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참 뻘쭘하다... 그나마 요즘은 스마트폰이 있어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천원짜리 왕뚜껑에 천원자리 참치마요네즈 김밥... 통신사 할인을 받아서 1700원에 한끼를 때웠다. 배고프면 먹을까했던 에너지바는 집에 가져오고, 오후에 졸린지도 모르고, 든든.. 2011. 11. 27.
바다마을 조개구이, 은평구 응암역부근의 모듬 조개탕, 찜 전문의 해산물 전문점 아는 형들이 한잔을 하고 있다고 해서 달려간 바다마을...해산물을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꽤 괜찮더군요~ 6호선 응암역 1번출구로 나오면 있습니다. 조개, 어폐류 전문이고, 회같은 생선류는 없습니다. 도착했더니 벌써 맥주_소주의 폭탄주가...-_-;; 운피구이는 좀 비싼 조개라는데, 최근에는 안잡혀서 없고, 모듬조개구이, 모듬조개찜, 모듬조개탕, 가리비찜, 소라, 기리비구이, 대합구이, 백합구이, 과메기, 새우찜, 가리비회, 문어, 문어찜, 낙지, 해삼, 멍게 등의 안주가 있고, 식사로 칼국수, 물만두, 만두사리 등이 있습니다. 저희는 국물이 먹고 싶어서 모듬조개찜 소자로 주문을... 내부는 조금 허름한 느김의 대략 7개의 테이블정도가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이고, 동네가 주택가라서 다른 손님.. 2011. 11. 27.
추위를 잊고, 봄인줄 알고 겨울에 피어난 꽃들.. 그리고 나의 개화 몇일전까지 이게 11월인지 9월인지 모를 정도로 따뜻해서 반팔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녀도 될정도 였는데, 꽃들도 미쳤는지 계절에 맞지 않은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있네요... 위 꽃은 아무리봐도 금계국 같은데, 5월, 6월의 늦봄에 피어나는 꽃이 어째 지금도 피어있는건지.. 지금이 봄인줄 알고 피어난것인지...-_-;; 금계국이 활짝 피어난 한강 금계국 - 5월에 피는 노란색 국화과의 꽃 망초, 개망초, 계란꽃, 돌잔꽃 이꽃도 봄, 여름에 피는 꽃인데, 여태 피어 있네요....-_-;; 이꽃은 위 꽃과 비슷하기는 한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애기똥풀도... 나팔꽃까지...-_-;; 집앞에 앞집에서 심어놓은 백일홍은 이제 거의 끝물인듯 합니다. 백일홍 - 100일동안 피어있는 아름다움 뉴스에 보니 개나리가 피었.. 2011. 11. 27.
국대떡볶이 불광역점, 옛날떡볶기, 튀김, 순대, 오댕, 우동, 팥빙수 등을 판매하는 체인점 날이 갑자기 추워지고 바람이 쌀쌀한데, 갑자기 순대와 떡볶기가 먹고 싶다 다만 현금을 거의 안가지고 다녀서 은행에 들려야 하나, 대형마트를 가야 하는 싶었는데, 마침 지하철역을 나오니 국대떢복기라는 집이 있는데, 신용카드도 받는다고 해서 집에 싸가지고 가기로... 이제는 떡뽁이도 체인점 시대인가 봅니다. 아딸이 히트를 치고, 국대까지... 깔끔한 인테리어에 위생에도 많은 신경을 써서, 조그마한 분식점이나 영세 가게들도 정신 바짝차리지 않으면 존립이 위험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몇평안되는 조그마한 가게인데, 홀에도 손님이 있고, 포장손님이 계속 있더군요. 일하시는 분도 3-4명 정도로 꽤 많은듯... 그만큼 장사가 잘되는듯... 자신들의 신조를 적어놓은 안내문... 오뎅... 떡볶이.. 튀김... 2011. 11. 27.
문화, 공연, 예술, 축제 관련 잡지와 서적 vs 스마트폰 앱, 소비자의 마음, 니즈를 읽는다는것 얼마전에 문화관광부 오픈 API를 이용해서 문화공연에 관련된 앱을 하나 만들었는데, 만들다가 보니 잘만들어 보겠다는 의욕이 마구 솓는다...^^ 잘 만들어서 내가 만든 앱을 사용하게 만들겠다는 포부에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은 잡지를 사서 본다는 말에 도서관을 찾아서 관련 잡지나 책을 보니 생각외로 상당히 많다... 위 책은 현대미학사에서 나온 공연과 리뷰... Yes24나 전자잡지 모아진에서 전자책을 구입해서 볼수도 있다는...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나온 문화공간 국립서울미술관에서 나온 월간 서울아트가이드(seoul art guide) 월간 미술 - http://www.monthlyart.com/ 클립서비스의 The Musical (뮤지컬) 세종문화회관의 월간 문화공간 월간 문화+서울 월간 도서관 문화 .. 2011. 11. 27.
아이패드2(iPad2) 전용 액정보호필름, SGP 울트라파인 슈타인하일UF 구입 부착 사용기 애플을 처음 사용해보는 초보자의 아이패드2(Apple iPad2) wi-fi전용 화이트 버전 구입 개봉기 아이패드같은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가장 먼저 케이스와 함께 액정보호필름을 붙입니다. 하지만 제품 구입시에 업체에서 주는 제품은 잘 사용하지 않고, 조금 비싸더라도 괜찮은 액정보호필름을 붙입니다. 액정보호필름이 필요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액정보호는 물론이고, 터치나 지문방지, 반짝임 방지 등 다양한 기능을 위해서 꼭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필요없다는 분들도 있는데, 정말 비싼 제품이 싫다면 저렴한 제품이라도 붙여놓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한번 액정에 기스가 나면 돌이킬수 없고, 혹시 중고로 판다고 해도 제값 받기 힘들며, 기스를 볼때마다 상당히 안타까운 생각이 들지요... 디자이어H.. 201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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